댓글 알바
- 본 문서는 통상적인 댓글 여론 조작을 다루고 있습니다. 순수하게 정치적 목적으로 하거나 법적 문제까지 간 경우에 대해서는 댓글부대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1. 상세
댓글을 적어 돈을 버는 알바. 사기 등 불법행위를 저지르기도 한다.
주로 페이스북, 유튜브 등지에서 많이 홍보하며 그것을 주제로 진용진이라는 유튜버가 리뷰를 한 적도 있다.
댓글에서 싸울 때 "당신 댓글알바임?"이라고 하기도 한다.
많은 정치-이익 집단들이 앞다투어 댓글부대를 만들어 인터넷 공론장에 대해 여론조작을 시도한 수많은 사례들이 존재한다. 한극에서도 국정원 댓글 사건과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이 있었고, 중국에서도 중국 공산당이 소위 우마오당이라는 댓글 알바들을 고용해 인터넷 공론장의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다.
2. 예시
본 예시는 특정 회사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예시입니다.
[ 예시 접기/펼치기 ]
1개당 350원, 협찬문의 홍보대행문의환영 }}}
3. 댓글 알바의 종류
- 타겜 알바: 타 게임에 뽕을 빨거나 지속적으로 "이 게임이 이러이러 잘못을 했으니 망해야된다.", "이 게임하는 것보다 공부가 백배낫다"는 식으로 망무새와 같은 행태를 보이는 글이나 댓글을 다는 행위이다. 물론 웃어 넘기면 다행이지만, 타 유저가 이러한 망무새가 하는 짓을 (특히 뉴비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여, 신규 유저 차단 및 기존 유저를 접게 만드는 행위는 게임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할 수 없는 유저일 가능성이 높다.
- 음란 사이트 알바: 유튜브 등지의 댓글창에 음란 사이트[1][2] 를 홍보하는 글을 올리거나 링크를 건다. 유튜버 진용진이 이에 대해 알아본 결과, 해당 사이트 링크를 올리면 돈이 지급되기에 한다고 한다.
- 뉴스댓글 알바: 다음이나 네이버 등 포털 사이트에서 댓글을 달고 돈을 받는 형식으로 내란 선동, 테러 조장, 통신매체 이용 음란, 현 정부에 대한 모독, 간첩 행위, 범죄행위 옹호[3] , 저주성 발언, 정치적 악용 등의 악플을 다는 행위이다.
4. 요금
한국에서는 기업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평균 댓글 1개당 200~350원 정도이다. 물론 이러한 것들은 최저임금 수준이고 전문직일수록 더 높은 가격을 호가한다.
중국의 우마오당은 2000년대 기준 월 기본급 600위안에 댓글 1개당 0.5위안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는 댓글 1개당 0.7위안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