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큘러스 : 심연에 잠식된 성전/몬스터
1. 개요
2. 순례자의 안식처 B2
2.1. 마계 괴수
2.1.1. 트리아 셀레브럼
2.1.1.1. 패턴
2.1.1.2. 공략
2.1.2. 볼케이노 스파이더
2.1.2.1. 패턴
2.1.2.2. 공략
원본 스파이더하고 큰 차이는 나지 않는 몬스터. 선택지가 위장자 또는 이 몬스터인데 노말오큘하고 다르게 위장자를 안 잡는다고 체력이 뻥튀기되는게 아니라서 스파이더를 잡는 사람들이 많다. 잡아도 코인을 2개밖에 더 주지 않는다는 점에는 유의할 것.
2.2. 위장자
2.2.1. 네로로테
2.2.1.1. 패턴
2.2.1.2. 공략
2.2.2. 블러드 리아
2.2.2.1. 패턴
2.2.2.2. 공략
2.3. 적귀 소륜
심연에 잠식된 성전의 소륜은 쓰러뜨려도 죽지 않고 계단 쪽으로 도망쳐서 미친 소륜이 된다.'''내 앞을 막는 자는 누구냐?'''
2.3.1. 추가 패턴
- 사념의 맹습
파티원들의 발 밑과 자기 앞에 광범위하게 사념 장판을 소환한다. 장판을 밟는 유저는 鬼라는 문자가 나타나고, 이후 발 밑에 똑같이 장판이 나타난다. 파티원의 발 밑에 새로이 나타나는 장판에서 사념이 나타나고, 이후 폭발한다.'''실수의 대가는 크다.'''
문제가 있다면 '''장판을 밟으면 밟을수록 발 밑에 나타나는 장판 역시 중첩되어 소환된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문자가 나타난 사람은 파티원들을 피해 도망칠 것을 권장한다.
- 둠스데이
무적 상태가 되어 별 모양으로 고속베기를 행한 후, 각 귀퉁이에 사념을 소환하여 폭발시킨다. 이후 본인은 따로 패턴을 시전한다.'''나는 멈출 수 없다.'''
- 발검
맵 전체를 거의 커버하는 광범위한 범위를 베어버린다. 제법 아프니 주의.'''피할 구멍이 있는가!'''
- 파괴의 사념
사념 12개를 맵의 상단과 하단에 순차적으로 소환 후, 폭발한다. 중간중간 먼저 폭발해서 사라지는 사념이 있는데, 사라진 후 그 공간에 들어가 피하면 된다. 하지만 사념 자체가 그렇게까지 아픈 건 아니기에 그냥 포션을 빨며 극딜을 하면 되는 딜타임이다.'''파괴자여!'''
- 만월
부활의 성전에서는 위에 鬼 문자가 생긴 대상을 5초 후에 베어버렸지만, 심연에서는 곧바로 베어버린다는 것이 차이점. 대단히 아프기에 패턴이 뜨면 즉시 도약 쓰고 점프할 준비를 하자.'''내 앞을 가로막는 것은... 모두 벤다!'''
2.3.2. 공략
심연 오큘러스에서 가장 쉬운 네임드. 농담이 아니라 데미지 자체도 아프긴 해도 즉사할 만큼 위험한 패턴은 없기에 굳이 극딜할 필요 없이 패턴 보면서 쿨타임을 벌면 된다. 다만 이쪽도 여러 대를 맞다 보면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한다. 버퍼의 힐만 믿고 딜만 하려 들지 말고 패턴을 적당히 대처해주도록 하자.
2.4. 독왕 루이제
'''일단 정지~! 어? 어디서 본 얼굴인데?'''
2.4.1. 추가 패턴
- 맹독 감옥
루이제 방에 입장할 시 파티원들의 이름 옆에 독병 모양의 스택이 주어지고, 피격 시마다 숫자가 차오른다. 100이 되면 파티원이 꺼내주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기 전까지 안에 갇히게 된다.
- 광역 베놈 마인
추가 패턴. 루이제가 "하나, 둘, 셋!"이라는 대사와 함께 맵 전체를 세 번 뛰면서 뛸때마다 맵에 마인을 깐다. [1] 이때 루이제가 위치한 곳을 제외한 전 맵에 마인이 깔리므로, 루이제를 따라서 빨리 달려가야 한다. 마인을 다 설치한 이후엔 맨 처음 깔았던 마인부터 순차적으로 터트린다. 따라서 루이제가 어디어디를 뛰었었는지 위치를 암기하고, 마인 세 번이 깔린 이후엔 루이제가 처음 뛰었던 곳부터 다시 이동하면 된다. 시전 후 짧게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하나, 둘, 셋!'''
'''한 번 피해봐! 하하하!'''
- 독구슬 대량 방출
부활의 성전에서 미친 소륜이 사용했던 패턴의 루이제 버전. 맵의 가장자리에 둥글에 독구슬들을 소환하고 그 중 몇 개를 자신에게 끌어당긴다. 이 때 독구슬에 닿는 유저들은 경직된 채 루이제에게 끌려가며, 이후 퍼져있는 독구슬들과 루이제의 주변이 일제히 폭발한다. 그 후 루이제가 '''금기: 독사굴'''을 시전한 후 잠시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 버퍼가 힐로 제대로 대비해주지 않으면 순식간에 죽어나가는 패턴. 물론 버퍼만 믿지 말고 포션들을 잘 들이켜 버퍼의 부담을 마구 줄여주도록 하자.'''마무리 어택!!''' (금기: 독사굴 시전 시)
- 독무
독무를 펼친 후 무적 상태로 어디론가 사라진다. 짧은 시간 동안 맵 전체를 돌아다니며 숨어있는 루이제와 닿으면 루이제가 짧게 그로기 상태에 놓이며, 반대로 못 찾을 경우 맵 전역에 광역 폭발이 일어난다.'''이번엔 네가 술래야!'''
'''으, 어떻게 찾았지?''' (닿을 시)
2.4.2. 공략
전체적으로는 부활의 성전 때와 달리 신규 패턴들 위주로 싸운다. 물론 부활의 성전의 기존 패턴도 아주 안 쓰는 것은 아니니 침착하게 신규 패턴들에 대응하면 능히 싸워볼 만 할 것이다.'''죽는건.... 익숙해 지지가 않네...'''(사망 시)
2.5. 청면수라 로즈베리론
'''하... 편히 쉴수도 없는건가'''
2.5.1. 추가 패턴
- 뇌신의 영역
뇌신 대체 패턴. 뇌신 소환 시 주변에 나타나는 창의 영역만이 소환된다. 일단 떨어진 우리 안에 막대한 데미지를 준 후, 맵 바닥 전체에 큰 데미지를 준다. 우리 안에 있으면 당연히 버퍼든 뭐든 사망이 확정이며, 맵 바깥에 있어도 데미지가 매우 심각하게 아프다. 회피하려면 우리 밖으로 빠르게 나간 후 맵 전체 바닥이 파랗게 물들 때 타이밍에 맞춰 점프를 하는 것이다. 문제가 있다면 '''입장하고 바로 시전하는 환장할 경우가 왕왕 생긴다'''는 점이다.'''하늘에서 죽음이 찾아온다!'''
- 극 파동검 빙인
추가 패턴. 맵을 일직선으로 가볍게 관통하는 파동검 빙인이 네 줄기 소환되고, 잠시간 유저들을 뒤쫓는다. 가뜩이나 아픈 파동검 빙인인데, 이게 유저를 뒤쫓는지라 잘못 맞으면 맞아죽기 딱 좋은 패턴.'''이 곳은, 영겁 속이다.'''
- 차원 가르기
패턴 시작 시 파티원 중 한 명에게 원이 생성되는데, 캐스팅 종료 시 이 원 안에 모든 파티원이 있어야만 한다. 원 안에 전부 모여있지 않았다면 즉시 로즈베리론이 차원을 갈라 파티를 전멸시킨다. 반면 원 안에 전부 모여 있다면 정말 짧은 시간 동안 경직 상태에 놓인다.'''모두 베어주마!''' (패턴 시전 시)
'''타올라라!''' (패턴 격파 실패 시)
4명 모두 하얀 영역 안에 들어오는 공략만 숙지하면 되지만, 문제는 이 패턴이 시전되는 동안 모든 유저들의 주위로 파동검 폭염이 무차별적으로 터져나오고 있다는 것. 이게 고정 데미지로 들어가는지라 맞고 비명횡사하는 건 둘째치고, 넘어지느라 제대로 대응하지도 못한 채 들어오지도 못하고 순식간에 즉사하는 막장스런 상황에 휘말릴 수 있다. 심연 오큘 로즈베리론의 난이도를 악화시킨 원흉.
때문에 공격을 피하자니 네 명 모두 같은 방향으로 공격을 피하는 의견통일이 쉽지 않다. 때문에 아예 그냥 차원참 맞고 다 죽어버린 후 버퍼가 코인을 쓴 후 다 살려주는 공략도 있지만, 세인트는 미리 생원을 다 돌려놓지 않는 한 따라하기 어려운 공략이라는 게 문제.
세라핌의 경우는 파티원들을 모이게 한 후 재생의 아리아+신빛+우리엘을 쓰고 버티는 우주방어를 시도하면 수월하게 넘길 수 있다.
2.5.2. 공략
'''심연 오큘러스의 진 최종보스.''' 가장 난이도가 확연하게 바뀌었다. 모든 기술들이 매우 아픈데, 여기에 유틸적인 면이 곁들어지니 지옥이 따로 없게 되었다. 추가되거나 변경된 세 개의 패턴을 최대한 주의하며 기존의 로즈베리론을 상대하듯 한다면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으나, 차원 가르기만큼은 알면서도 공략하기가 힘들어 딜찍누가 최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이제야... 영원한 안식이....!'''(사망 시)
어지간하면 로즈베리론만큼은 크오빅 쿨타임을 다 돌린 후에 입장하여 크오빅 후 극딜을 먹여 최대한 빠르게 죽이는 게 상책이다.
2.6. 사도의 힘에 미친 소륜
부활의 성전의 소륜는 로즈베리론이나 루이제 중 한사람을 포식하면서 미친 것이지만, 심연에 잠식된 성전의 소륜은 부상을 입으면서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한 상태로 추정되며, 기존 소륜과는 전혀 다른 오리지널 패턴만 사용한다. 다른 지부장들과는 달리 마지막 방으로 등장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더 이상 참을 수 없어~~!!!!!'''
2.6.1. 패턴
- 할퀴기 (가칭)
>모두 산 채로 죽어버렸지... 키히힛...
맵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7차례에 걸쳐 햘퀸다. 미친 소륜이 이동할 경로가 사전에 표시되므로 피하는건 어렵지 않다.
- 어퍼 (가칭)
>제발 죽어줘!! (어퍼 성공시)
>크흑...!? (어퍼 실패시)
유저를 화면 너머 위로 날려버리는 공격을 한다. 아프기도 무식하게 아픈데 이게 통상 패턴이라 시도 때도 없이 막 쓰고 슈퍼아머도 날려버린다. 아무도 이 공격에 맞지 않았을 경우 짧은 그로기타임이 생긴다.
- 맵 전체 할퀴기 (가칭)
> 여긴... 어디야? 지옥이지~! 아하하하하!![2] (패턴 시작시)
소륜이 맵 가운데로 이동하여 웅크리고, 맵 전체에 할퀴기가 깔리기 시작한다. 동시에 소륜이 위치한 곳에서 하얀 장판이 점점 퍼져나간다. 할퀴기의 갯수는 점점 늘어나면서 나중에는 맵 전체를 수 회~십수회씩 할퀴므로, 무적 상태가 아니면 버틸 수가 없다.
이때 소륜을 중심으로 한 빨간 장판과 하얀 장판 두 가지가 있는데, 빨간 장판보다 하얀 장판이 더 커진 이후 잠시 뒤에 하얀 장판 위에 있는 유저들을 넘어트린다. 퀵스탠딩으로 맵 전체 할퀴기를 버텨야 하는데, 빨간 장판 위에 있으면 넘어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빨간 장판 밖, 하얀 장판 안이라는 범위에 걸쳐있어야 한다. 어어 하다간 넘어지는 타이밍을 놓치고 그대로 사망.
패턴이 끝나면 그로기타임이 생긴다.
2.6.2. 공략
특이사항으로 유저가 공격하지 않아도 혼자 알아서 피가 빠지는 네임드이다. 때문에 딜러가 급사하게 되더라도 버퍼 혼자서 살아있다면 어떻게든 클리어는 할 수 있다. 어차피 다음층으로 내려가면 전부 부활하기 때문에 코인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다.'''이제야.... 잠들수... 있..어...'''(사망 시)
그렇지만 의식 진행도라는 변수때문에 마냥 딜을 하지 않고 놀아도 되는 네임드는 아니다. 패턴이 한번 당하면 최소 반피씩은 빠지는 무식한 딜량을 자랑하므로 피하는것을 우선시하되 단타 또는 무적기들으로 딜을 최대한 넣어주는 것이 좋다.
세라핌의 경우 수축의 특성상 딜러가 입는 피해를 나눠입기 때문에, 딜러들이 살아있는 것보다 혼자 있을때 오히려 더 버티기는 쉽다.
3. 진실의 제단 B3
3.1. 선지자 에스라
모험가에게 최중요의 예언을 알려준 뒤 목적을 이룬 것에 대한 안도를 하는 동시에 이성을 놓아 시로코에게 정신을 지배당한것으로 보인다.'''큭큭큭.. 떠들썩한 쥐새끼들이 네놈들이구나...!'''
3.1.1. 추가 패턴
- 선지자의 눈
- 화염 덩어리 폭격
부활의 성전 때와는 달리 단 한 개의 화염 덩어리가 에스라의 앞에 소환되어 낙하한다. 잠시 후에는 '''떨어진 곳을 제외한 맵 전체가 폭발한다.''' 이 때문에 항상 에스라와는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야만 한다. 에스라가 처음 화염의 고리를 만들어낸 후 화염 덩어리를 소환하여 낙하시킨 후에 재빨리 그 고리 안으로 들어가면 안전하게 회피가 가능하다. 딜 욕심을 버리고 빠르게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으하하!'''
- 빛의 심판
부활의 성전 때와는 다르게 검은 십자의 장판이 바닥에 랜덤하게 깔린 후, 빛의 구슬 네 개가 네 귀퉁이로 퉁퉁 거리면서 퍼져나간다. 이 구슬에 닿으면 강제 경직된 채로 공중으로 떠올랐다가 추락하면서 막대한 데미지를 입는다. 문제는 옆에 파티원이 같이 있어 함께 떠올랐다간 떨어지면서 데미지를 이중으로 입고 사망하기 딱 좋다는 것. 역시 멀찍이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다.'''꺼져라!'''
'''이놈들...!'''
- 어둠의 파동
- 불의 파도
에스라의 전방, 에스라의 상하단, 마지막으로 에스라가 위치한 줄에 연속적으로 불길을 일으킨다. 적당히 피하기 쉬운 패턴.'''타올라라...'''
'''잿더미로 만들어주마!'''
- 인신공양
에스라가 두 팔을 펼치며 맵 전체에 어둠을 뿌린다. 이후 마법진이 곳곳에 소환되는데, 마법진의 위에 있는 눈의 개수만큼의 파티원이 마법진 안에 들어가면 마법진이 사라지며 보호막이 생성되며 무적 상태가 된다. 에스라는 주기적으로 맵 전역에 폭발을 일으킨다. 전체적으로 직격의 워즈워스의 광폭화 패턴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너희는 이 제단의 제물이 될 것이다!'''
- 광신어린 숭배
추가 패턴. 에스라가 두 팔을 펼치며 맵의 상단에 에스라의 분신들이 일렬로 소환된다. 잠시 맵이 살짝 어두워지면서 네 개의 분신의 머리 위에 보라색 빛이 비치는데, 이 분신들을 파티원들이 하나씩 마크해서 다가가면 패턴을 파훼할 수 있다. 다른 분신으로 잘못 다가가면 바로 밑으로 밀쳐지면서 분신의 앞이 폭발하며 큰 데미지를 입는다. 만약 분신들을 마크하지 못한다면 잠시 후 파티원들이 위치한 지역이 폭발하며 큰 데미지를 입게 된다.'''그 분을 경배하라... 경배하라...!'''
- 사도를 향한 찬미
추가 패턴. 에스라가 12시로 순간이동한 후, 보/녹/황/청/적색의 마법진을 소환한다. 이후 에스라가 랜덤한 색깔 네 개를 잠시 보여주는데, 이 네 개의 색깔에 맞는 마법진으로 빠르게 이동하면 무사히 패턴을 넘길 수 있다. 다만 패턴 시전 중에는 딜이 가능한지라 별 생각없이 딜을 하다가 황천길을 가는 이들이 '''매우''' 많기에 주의가 요구된다. 패턴 시전 후 에스라는 짧게 그로기 상태가 된다.'''그 분의 시험에... 임하라...'''
'''그 분을 찬양하라...'''
- 최후의 의식
부활의 성전과 같지만 '''여유 시간이 크게 줄어들었다.''' 심지어 이 패턴 와중에도 '''선지자의 눈 패턴은 계속될 수 있다!''' 그나마 이 패턴이 시작될 때 맵의 모든 구슬들이 사라지긴 하지만 패턴 중 잘못 치면 넘어지는 건 같다.(...) 이 때문에 부활의 성전과는 달리 그로기를 보지도 못하고 전멸급 패턴에 휘말리는 경우가 왕왕 있으니 신중하게 카운터에 임하도록 하자.'''너의 선택은 이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고있다.'''
'''내가 여기서 멈춰주마!'''
'''이제 끝이다! 음하하하하하핫!''' (패턴 실패 시)
'''힐더를 믿어선 안된다...''' (그로기 시)
3.1.2. 공략
'''전체적으로 패턴이 완벽하게 달라졌다.''' 에스라가 하는 공격을 맞을때마다 구슬이 생기고, 구슬이 에스라의 분신으로 변해서 별도로 패턴을 내뱉기 때문에 맞으면 맞을수록 더 공략이 꼬이는 네임드이다. 때문에 확실하게 딜찍누를 할 자신이 없다면 딜 욕심은 버리자.'''끄어억... 나는....'''(사망 시)
로즈베리론의 차원참같이 패턴 회피 자체가 힘든 패턴은 크게 없어서, 회피에 집중한다면 맞지 않는 것은 쉬운 편이다. 물론 너무 회피만 하다간 딜이 딸려서 못 잡게 되니 짤딜과 회피의 비중을 잘 챙길 필요는 있다.
최악의 경우에는 2층에서 아끼고 아낀 코인을 전부 버퍼한테 몰아줘 코마를 계속 돌리면서 아포를 계속 유지하는 공략도 있다. 2층에서 코인을 최대한 아꼈을 경우 4개에서 6개 사이의 코인을 가지고 내려왔을텐데, 이정도면 입장 직후부터 아포를 올려도 그로기 시간까지 계속 아포를 유지할 수 있다. 마수시절 정마반 공략을 연상시키는 무식한 공략이므로 최악의 경우에나 시도해보자.
구슬이 계속해서 생성되어 패턴이 두 개가 되는 점 때문에 대부분의 클리어파티는 여기서 코마를 하는 공략을 사용하는 편이다. 비교적 피하기 쉬운 메테오, 위아래-중앙 폭발패턴만 회피하고 나머지는 대강 무시한채로 최대한 딜을 누적시키고 죽게되었을 때 미련없이 코인을 사용해서 코마로 딜로 찍어누르는 방법이다. 결국 보스의 다채로운 패턴들과 공략법은 무시되고 던파 특유의 딜찍누 공략이 제일 무난한 공략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