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콩그레스
1. 개요
2013년 5월 15일에 프랑스에서 개봉한 SF, 애니메이션, 판타지 영화이다.
스타니스와프 렘의 미래학 회의를 원작으로 했다. [1] 원작과 다르게 주인공 욘 티키가 나오지 않고 할리우드 여배우인 로빈 라이트가 주인공이며 주제도 스타 산업에 대한 비판으로 선회했다. 게다가 실사+애니메이션이다.
2013년 칸 영화제 감독주간 개막작으로 초청받았다.
2. 출연진
3. 예고편
4. 줄거리
만인의 연인이였던 여배우 로빈 라이트(로빈 라이트)는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스타의 자리에서 물러나고 대중들에게 외면 받기 시작한다. 한편 기술과 문명의 발달로 영화계는 배우들을 스캔해서 컴퓨터 프로그램화시키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다. 이에 세계 최대 영화 제작사 미라마운트는 로빈 라이트에게 영원히 젊은 모습으로 살게 해주겠다며 거액과 함께 스캔에 참여할 것을 요구한다. 두 번 다시 실제로 연기를 할 수 없다는 현실과 영원히 젊고 아름다운 배우로 남을 수 있다는 이상 속에 로빈은 결국 20년 동안 스캔한 캐릭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계약에 사인하게 되는데…
5. 흥행
최종 누적관객은 1,315명이다.
6. 반응 및 평가
바시르와 왈츠를이 엄청난 호평을 받았기에 기대작으로 꼽혔지만 막상 영화가 나왔을땐 다소 호불호가 갈렸다. 주로 주제를 표현하는 방식에 대해 찬반양론이 있는 편.
[1] 참고로 원작은 영상화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