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리히터

 


<colcolor=#fff><colbgcolor=#000> ''' 막스 리히터 '''
Max Richter
'''출생'''
1966년 3월 22일 (58세)
독일 니더작센 하멜른
'''국적'''
[image] 영국 | [image] 독일
'''직업'''
작곡가 | 피아니스트 | 프로듀서
'''악기'''
피아노 | 오르간 | 신디사이저
'''장르'''
현대음악 | 앰비언트 뮤직 | 미니멀리즘#s-5 | 포스트미니멀리즘
'''레이블'''
Studio Richter-Mahr
'''사이트'''
공식 사이트
1. 개요
2. 활동
3. OST
4.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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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는 자기 세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칭송 받고 있다."'''

BBC[1]

독일 태생의 영국의 작곡가.[2] 2000년대 초부터 현대 고전 및 얼터너티브 대중음악 스타일의 접촉한, 후기 미니멀리즘 작곡에 영향을 미친 현 시대 영향력 있는 거장 중 한 명 이다.

2. 활동


필립 글래스 등 미니멀리즘의 영향을 받았다. 비발디의 사계를 재작곡한 Recomposed by Max Richter: Vivaldi, The Four Seasons (2012) 앨범으로 유명하다. 2015년에는 만성적인 수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현대인을 위한 자장가 Sleep을 발매했다. 현대의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작곡한 셈이다. 특히 아이튠즈에는 8시간에 달하는 풀 버전을 공개했다. 사상 최장 시간의 음반으로 기네스 북에 올라도 될 정도. 1시간 분량의 Sleep 앨범이 인기를 끌어 모으자, 아예 8시간짜리 풀 버전도 실물 음반으로 발매돼서 충공깽. 막스 리히터에 따르면,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자고 내 음악이 끝나면 일어나기 바란다며... 1시간짜리 음반은 수면 준비용으로 들으면 되고, 8시간짜리 음반은 수면 중에 들으면 된다고 한다.

3. OST


필립 글래스처럼 네오 클래시컬 뮤지션 중에서도 사운드트랙 작업이 활발한 사람이다. 음악 성향상 분위기가 무거운 영화 사운드트랙을 주로 맡는다. 대표작으로는 바시르와 왈츠를더 콩그레스, 컨택트, 그리고 애드 아스트라가 있다.
2014년 세계 최초 휴거 드라마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HBO의 드라마 레프트오버 OST를 맡았다.


  • The Consolations Of Philosophy - 블랙미러 시즌 3 에피소드1 '추락(Nosedive)'


4. 광고


  • 라코스테의 광고 'Timeless'에 곡 November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됐다.


[1] https://www.bbc.com/news/av/entertainment-arts-32713658/composer-richter-on-virginia-woolf-inspired-ballet[2] 부모님 모두 독일 출신이고 막스 리히터 자신도 서독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적 영국 베드포드로 이주하여 자라 영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영국인으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