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메이커

 



1. 소개
2. 운명 카드
3. 게임 시스템
4. 팁
5. 비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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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한국의 1인 개발자 출신 인디 게임회사 Gamecoaster의 세번째 작품. 가격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5,000원.
로그라이크 형식으로 던전을 침략하는 용사들을 처치하며 전투 보상인 골드, 함정, 몬스터 획득과 유물로 던전을 강화하여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게임이다. 전작인 던전 지키기처럼 던전 디펜스 형식의 게임이지만 세세한 내용은 많이 다르다. 엔딩 없이 적들이 끝없이 강해지는 식으로 게임이 계속되며,
D+20000이 최대이다.
2018년 5월 3일 패치를 통해 던전 지키기 처럼 환생하며 얻는 재화를 사용하는 상점 시스템이 생겼고 이곳에서 아이템을 구입하는걸로 플레이에 여러가지 이득을 볼 수 있게 됐다.
2019년 8월 1일 총력전 업데이트가 있었다.
팟캐스트 게임발굴단에서 자세히 다룬 적이 있다. 방송링크
2020년 2월 10일 대격변 수준의 패치가 이루어졌다. 우선 새로운 게임모드인 스토리 모드가 출시되며 새로운 마왕이 추가되고 게임내 버그가 대폭 수정되었으며, 몬스터 융합, 시설합성, 포로 고문 등을 꼭 해당방을 찾아가지 않아도 즉석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패치로 편의성이 상당히 개선되어 뉴비들의 시설작이나 타락작이 더욱 쉬워졌다.

2. 운명 카드


던전의 다음 운명을 선택하는 곳입니다.

맨 아래의 세 카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다음날의 운명이 결정됩니다.

주의하세요. 오늘의 선택에 따라 다음날의 카드도 결정됩니다.

로그라이크 게임 특성상 별다른 목표나 엔딩이 없는 디펜스게임. 리더보드가 존재해 멀리까지 도달할수록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이에 따라 환생/초월/정복자 레벨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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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투
던전에 용사들이 침범해 전투한다. 특성상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는 운명카드. 비교적 안전하게 하루를 넘기며 그럭저럭 보상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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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 전투
'정예' 수식어가 붙은 적들이 대거 등장하며, 클리어시 유물을 하나 지급한다. 초반에는 일반전투와 난이도가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보상은 훨씬 짭잘해서 선호되며 엘리트 용사들 타락작을 위해서 중반에도 어느정도 들려야 한다. 다만 이미 타락작을 완료하고 최고 기록에 도전 중이라면 후반부엔 피해주자.
침략 전투
다른 전투와는 반대로 이쪽이 공격측이 된다. 최대 50개의 몬스터를 투입할 수 있으며[1] 필드 조건상 상대측이 지형보정을 받는데다가 아군의 주력중 하나인 마왕이 빠지게 되므로 일반전투에 비해 상당히 불리하다. 또한 투입하는 몬스터의 등급과 레벨에 비례해 어느정도의 골드를 요구한다.[2] 이렇게 곤란한 점이 많은 대신 보상으로 유물과 포로가 쏟아지듯이 나오고 골드도 정예전투보다 훨씬 많이준다. 중반까지 우선도는 최상위. 특히 전설 미만 난이도에서는 적당히 하급 타락용사 한 마리 보내도 혼자서 다 쓸어버리고 보상은 왕창 들고오는 개꿀 스테이지다. 다만 고난이도에서는 적들이 눈에 띄게 강해지니 골드 아끼다가 피보지 말고 아낌없이 정예병을 투입할 것.
몬스터 상인
골드를 사용하는 선택지로 알 배양, 몬스터 합성, 마왕 강화, 몬스터 융합, 경험치 포션, 몬스터 판매가 가능하다. 주로 고층 등반을 노릴때 마왕및 주력 몬스터들의 레벨&스킬작용도.
시설 상인
골드를 사용하는 선택지로 방 건설, 특수방 개조, 시설 강화가 가능하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은 초보가 보통 제일 자주 들리게 되는 장소. 다만 3신기로 불리는 죽음의 물결, 빅뱅, 백색 서리나 정령왕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시설 제작등을 빼면 나중갈수록 우선도가 낮아진다.
장비 상인
골드를 사용하는 선택지로 무기 구매, 무기 교환, 무기 판매가 가능하다. 상점중에선 초중반에 필요한 시설이나 중후반에 필요해지는 몬스터와 달리 큰 의미가 없다. 팩을 열어서 '장비에 추가 스킬 부여' 를 끝까지 찍었다면 스킬을 하나 더 보충하기 위해서 가는 경우가 있다. 후반부엔 사실상 스킬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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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일반적인 RPG게임의 마을과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던전을 선택할시 아래의 선택지 중 하나의 기능을 선택하게 된다. 보스전 직전 날인 [20n - 1]일은 항상 던전 카드만 등장한다.

휴식
마왕의 체력을 회복한다. 회복량이 딱히 높은 것도 아니고 다른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여서 고를일이 없는 선택지. 신화 이상 난이도 페널티, 혹은 도전과제 원시전투의 효과로 나오는 피로도 디버프를[3] 지울 수 있긴 하지만 도전과제 메트로눔[4]을 써서 상쇄할 수 있어서 별로 의미는 없다. 만약 메트로눔을 켜지 않은 상태라도, 보스방 들어가기 직전에 1번 휴식하는 것만으로 그동안 쌓인 모든 피로도가 풀리기 때문에 자주 고를 일은 없다.

개조
방을 개조해 스펙을 올린다. 보통 첫 개조때는 대부분 상당히 뻥튀기 되지만 추가개조부턴 몇레벨 상승정도로만 오르는 편. 다만 단순 레벨업만으로는 오르지 않는 수치가 일정 횟수 이상 개조할때 오르기도 한다. 역시나 중요한 방들만 개조하면 자주 들르지는 않게 되는 편.

훈련
일반 몬스터를 강화하여 스펙을 높인다. 정예 몬스터로 승급하면 각 능력치가 20정도 증가하며 +1강 마다 3정도씩 늘어난다.

독서
가지고 있는 책들중 하나를 읽을 수 있다. 책들마다 읽는 데 걸리는 시간이 다르다. 게임 시작시 기본적으로 3개의 책을 가지고 시작한다. 아주 중요한 책이 아니라면 유물 '선구자의 눈'을 획득한 이후에 몰아서 읽어주자.

고문
시련 난이도 이상부터 나타나는 선택지이다. 포로로 잡은 용사를 며칠에 걸쳐 고문해서 정신력을 0으로 만들고 영혼을 사용해서 타락시킬 수 있다. 효율은 최고, 매우좋음, 좋음, 보통, 나쁨, 최악으로 나뉘어 효율이 높을 수록 고문 시간이 줄어든다. 가학증이나 숙련된 고문관 스킬을 가진 몬스터가 고문하면 추가로 시간이 더 줄어든다. 기본적으로 3개의 고문도구를 가지고 시작하며, 타락팩에서 추가적으로 고문도구와 고문도구 강화를 해금할 수 있다.

방 이동
시설들의 위치를 서로 교환할 수 있다. 시설보관함을 해금했다면 여기에 보관하고 있던 시설과 이미 설치된 시설을 서로 바꿀 수도 있다. 빈곳과 신전으로는 못 옮기니 주의. 각성팩에서 해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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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매 20일마다 확정적으로 진행해야하는 선택지. 해당 주기의 종착점으로 정예 전투보다 더 강한 적들이 등장하며 추가로 몬스터에게 디버프가 부여되있거나 용사들에게 버프가 부여된 상태라 난이도가 매우 높다. 클리어 시 확률적으로 보스 유물과 부속품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마왕의 체력을 모두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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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상자
랜덤하게 팝업된 3가지 유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얻을 수 있다. 보통 정예전투가 골드도 주고, 유물도 고급 유물을 주는지라 전투가 위험한 상황이 아니라면 기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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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이벤트의 원뜻에 맞게 복불복인 기미가 강하다. 상당수는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거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경우가 많지만 그냥 일반전투가 뜨거나[5] 아니면 슬라임경주에서 실패하는것처럼 아무것도 못얻고 끝낼수도 있다. 탐험팩으로 추가 해금이 가능하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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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술사
1.1.2 패치로 추가된 선택지. 소량의 골드[6]를 사용하여 마왕 또는 몬스터가 지닌 고유 스킬 이외의 '발현된 스킬'을 다른 스킬로 바꾸거나 삭제할 수 있다. 덕분에 몬스터의 고유 스킬과는 맞지 않는 발현 스킬을 지녀 버려졌던 몬스터를 좀 더 효율이 좋도록 개조할 수 있게 되었으며, 쓸모없는 스킬을 지우고 몬스터 합성으로 더 좋은 스킬구성을 짤 수 있게 되었다. 각성팩에서 해금해야 한다.

시련
시련 난이도부터 등장하는 선택지이며 20층을 주기로 반드시 시련 1개를 골라야한다. 아군측 디버프나 적군측 버프가 적힌 카드 3장중 한장을 골라야 하며 시련 점수에 따라 환생 경험치, 그리고 '''초월 경험치'''에 보정이 붙는다.[7] 같은 종류의 시련이 겹쳐지면 무시못할 페널티가 되므로 주의해야 하며, 특히 후광이나 빛의 부정 등의 시련은 단 1번 선택하는 것만으로 게임을 터트릴 수 있는 위험한 시련이니 절대 선택하지 말자.

암상인
1.5.0 버전부터 등장. 포로로 잡은 용사를 타락용사로 만들거나 보유한 몬스터나 타락 용사를 보옥으로 바꿀 수 있다. 이 두 행동에는 영혼이 소모되며 영혼은 제단 근처에서 용사를 죽이는 것으로 얻거나 암상인에게 포로로 잡은 용사를 제물로 바치는 것으로 얻을 수 있다. 한 번에 여러 명의 용사를 바칠 수도 있고, 한계 이상으로 받칠 수도 있지만 그 경우 초과되는 영혼은 그대로 날아간다.

3. 게임 시스템



'''던전메이커의 시스템'''
마왕
몬스터
용사
타락용사
시설
유물
장비

이벤트
효과
세계


4. 팁


'''빠른 공략(위키의 밝은 화면 설정 추천[8])'''
[1] 투입 순서는 투입되는 몬스터들을 클릭하는 순서로 메겨진다. 전체 투입 클릭시에는 아직 클릭되지 않은 몬스터들중에서 좌상측에서 우하측순서로 투입된다.[2] 등급에 비례하기 때문에 잘 키운 하급 타락용사들을 보내면 비교적 싼값에 전투력이 괜찮은 공격대를 만들 수 있다.[3] 스택에 따라 행동속도 감소.[4] 모든 행동속도가 1로 고정됨.[5] 특정 유물을 얻을 경우 적과 싸우게 되는 이벤트는 전부 제외된다.[6] 최초로 사용 시 15골드이며, 이후 5골드씩 비용이 증가한다.[7] 초월 경험치를 노리고 선택하는 것이 대다수. 초월 경험치는 시련카드를 선택하거나 100층을 올라갔을 때 조금씩 쌓이고 그 외의 수단으론 쌓을 수 없다. 초월작을 하려면 시련 카드 선택이 필수.[8] 팩을 몇번 까지 않은 무과금 던전 메이커 뉴비에게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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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서술된 팁들은 최신버전(1.7.2)에 해당됨.'''
어려움 ~ 시련:
먼저 운명 카드를 선택하는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다. 본래는 소비성 유물의 반복 등장으로 정예 전투는 후반으로 갈 수록 중요도가 떨어졌으나, 패치로 반복 등장하지 않게 되며 유물을 다 먹기 전까지 정예전투의 중요도가 올랐다. 유물을 다 먹기 전까지는 정예전투를 보이는 데로 가야한다. 유물을 다 먹지 못한다면 후반에 가서 보스방에서 어차피 죽기 때문에 정예전투가 제일 중요하다.
  • D+100일까지: 정예 전투 = 보물상자 > 일반 전투 > 이벤트 > 던전 > 상인 > 점술가
  • D+200일까지: 보물상자 ≥ 정예 전투 > 일반 전투 > 이벤트 > 던전 > 상인 > 점술가
  • D+340일까지: 보물상자 >>> 정예 전투 > 일반 전투 > 이벤트 > 던전 > 상인 > 점술가
  • D+340일 이후: 보물상자 >>> 일반 전투 > 정예 전투 > 던전 > 이벤트 > 상인 > 점술가
  • 유물을 전부 획득한 후: 일반 전투 > 던전 > 정예 전투 > 이벤트 > 상인 > 점술가
전설:
  • 실험실 획득 전: 시설 상인 > 일반 전투 > 던전 = 이벤트 = 점술가 = 이외 상인 > 정예 전투
  • 실험실 획득 후: 정예 전투 > 일반 전투 > 던전 = 이벤트 = 점술가 > 상인들
보물 상자는 찾아갈 필요는 없다.
탐험팩 후:

이벤트 1순위.
던전 메이커는 기본적으로 각 전투를 클리어할 때마다 주어지는 보상을 통해 성장하는 게임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고급 방의 조합 재료를 모으는 것이며 이는 전투와 상점을 통해서밖에 얻을 수 없다. 즉, 다른 카드를 선택할수록 해당재료를 모을 기회가 줄어들게 되는 셈이다.
'''시설 보상 우선순위'''
  • 0. 거대화, 추출: 실험실 주력 재료.
  • 1. 광란, 격분, 휴게실: 순풍의 재료.
  • 2. 유혹, 배신, 제물: 마법 감옥까지의 재료
  • 3. 부화장: 필요하면 스펙을 올리기 위해 먹자. 20개 정도 설치하면 초반 효율은 좋을 것이다.
  • 그냥 먹지 말 것: 조합이 없는 상당 수 시설 카드와, 있어도 구린 카드 등 시설 문서 참조.
  • 던전은 최대 5*6으로 30칸이다. 곡괭이를 통한 가로축의 던전 확장은 3회까지만 가능하고 각성팩의 곡괭이를 해금하면 위,아래로 2회가 가능하다, 곡괭이의 출현유무는 운에 달려 있다. 단, 도전 모드나 던전 맵을 선택하면 곡괭이가 등장하지 않는다.
  • 보상 아이템을 먼저 획득한 뒤에 전투 보상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전투 보상 화면에서는 뒤로 가기가 없기 때문.
  • 340층 이상, 1000층 가량의 초중반부에서 전투방은 방의 전투 인원이 증가한 거대한 방과 이를 강화한 대난투, 절대자외에는 사실상 버틸 수가 없다.
  • 몇층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난이도가 중요한데, 계승만 잘 해가지고 가면 시련은 무슨 짓을 해도 100층런이 가능하다.
  • 1.9 이후 추가된 총력전은 1번의 진행이 10층이며, 빠른 환생렙작을 위한 컨텐츠다. 모든 상인이 하나로 합쳐져 있다. 그냥 들어갈 경우 마왕 레벨 외에는 계승이 안되니 미리미리 마왕을 각성시켜서 들이박는게 좋다.

5. 비판점


  • 운명카드, 유물등
Slay the Spire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다.
  • 저격성 너프
기존 버전에서 흥했던 조합을 죽여버리고 신규 요소를 추가하는 식으로 억지로 플레이 메타를 변화시켜왔고, 이 때문에 기존의 공략이 신규 버전에서 통하지 않는 문제가 있어왔다. 이에 스트레스를 느낀 유저들이 구버전을 찾아 플레이하는 현상까지도 있었을 정도. 말 그대로 긱스식 너프패치를 자행한 것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사실상 커뮤니티도 죽고 공략이 없는 이상한 게임이 되어가고 있다.
  • 추가 과금
본 작은 게임을 구매하는 형태의 유료 게임임에도 환생석을 통한 추가 과금을 유도가 심각한 편이다. 무료로 주는 환생석은 한정적으로 오랜 기간 플레이할 것을 요구하는데 반면에 신규 컨텐츠로 추가되는 팩은 점점 더 비싸게 출시한다. 초기에는 그래도 기존의 팩을 무시하고 신규 팩을 까는게 가능하기라도 했지 어느 시점에서 부터는 기존의 팩을 까지 않으면 새로 추가된 팩은 구매조차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그저 배치하고 구경하는식의 시뮬레이션 게임의 특징상 지루해지기 쉽고 게임에 대한 흥미자체를 떨어트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중이다.
보상은 필요없으니 마왕별이나 혹은 상황별 엔딩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많은 상태다. 멀티 엔딩을 통한 플레이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음에도 게임코스터 측에서는 이를 무시하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드디어 스토리 모드가 추가되면서 이 문제점은 해결되었다.
  • 치팅 문제
위의 추가 과금 문제로 인해서 게임코드 조작앱을 통해서 환생석을 치팅하는 유저가 있다. 이는 랭킹 시스템에도 악영향을 주기에 제재하고 막아야한다는 유저가 많지만 지나친 추가과금과 컨텐츠 소모속도를 억지로 줄일려는 개발 방향때문에 지친 유저들도 많아서 옹호받기도 했다. 이에 관해 던메 마이너 갤러리 부매니저가 쓴글
이러한 위의 논란들이 쌓이고 쌓인 결과가 1.8 업데이트로 극대화되면서 유저들이 폭발해버렸고 개발자도 멘탈이 터졌는지 다음 대형 업데이트가 최종 업데이트임을 선언하기도 했었다. 현재는 다음 컨텐츠를 준비중이라고 언급한것을 볼때 "마지막 업데이트" 말은 일단은 이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였다. 1.9 이후로 발생한 잔 버그 잡는 중이다.
이후 대형 DLC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가격은 본게임과 비슷하며 게임 방식은 기존과 완전히 달라질거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