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강화

 




1. 개요
2. 강화
2.1. 키리의 농축된 강화실린더
3. 재련[1]
4. 증폭
5. 휘장 강화
6. 개조
7. 그 외
8. 강화 관련 아이템들
9. 비판
10. 관련 문서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시스템 중 하나.
일정 비용을 지불하여 아이템의 성능을 향상 시키는 시스템이다. 강화 대상은 무기, 방어구, 악세서리, 특수장비가 있다.
강화에 성공하면 지정된 능력치가 상승하는 대신, 아이템의 강화 상태에 따라 실패 확률이 존재하며 일정치 강화부터는 강화 수치 감소나 아이템 손실과 같은 패널티가 존재한다.
비슷한 시스템으로 증폭, 재련, 휘장강화가 존재한다. 관련 내용은 해당 문단을 참고.
2016년 9월 29일 무한 난이도 패치로 항마력이 개편되면서 강화/증폭/재련 시 항마력이 증가하게 되었다. 강화/증폭으로 통해 증가하는 항마력은 강화/증폭 둘 다 서로 동일하다. 강화/증폭과 재련이 모두 되어 있는 아이템의 경우 높은 수치만 반영된다.
아이템을 강화/재련/증폭에 성공하면 부위에 따라 지정된 능력치가 올라간다. 장비 아이템의 스탯 정보에서 강화/증폭/재련으로 증가된 스탯에 대해 다음과 같이 표기되며 각 강화 효과는 다음과 같다.
분류 및 표기 방식
부위
강화 효과

+n 강화
무기
물리/마법 공격력 +@
방어구
물리 피해 감소 +@
물리 피해 추가 감소 +@ (일정 단계 이상)
마스터리로 인한 능력치 상승(3의 배수 단계)[2]
악세서리
마법 피해 감소 +@
마법 피해 추가 감소 +@ (일정 단계 이상)
보조장비, 마법석, 휘장
모든 스탯[3] +@
귀걸이
물리/마법/독립 공격력 +@

+n 재련
무기
독립 공격력 +@

+n 증폭
공통
차원 능력치[4] +@
부위에 따른 강화 효과 적용

2. 강화


기본적으로 핸돈마이어에 위치한 키리의 낡은 장비 강화기, 길드 아지트에 위치한 강화기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장비 강화권, 이벤트로 지급되는 장비 강화기를 통해서도 강화를 할 수 있다.
10강 이하의 강화 시도는 게임 내에서 기본 강화 성공 확률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본 확률은 다음과 같다. 하지만 11강부터는 네오플이 직접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통계에 따른 추정치이다.
'''강화 단계'''
'''기본 성공 확률'''
''''''무색 큐브 조각 소모량''''''
'''골드 소모량
(100레벨 무기)'''

'''골드 소모량
(100레벨 장비)'''

'''골드 증가량 (1강 비용을 x로 잡음)'''
0 → 1
100%
10
354,600
295,500
x
1 → 2
100%
20
354,600
295,500
x
2 → 3
100%
30
354,600
295,500
x
3 → 4
100%
40
354,600
295,500
x
4 → 5
80%
50
709,200
591,000
2x
5 → 6
70%
60
780,120
650,100
2.2x
6 → 7
60%
70
851,040
709,200
2.4x
7 → 8
50%
80
921,960
768,300
2.6x
8 → 9
40%
90
992,880
827,400
2.8x
9 → 10
30%
100
1,063,800
886,500
3x
10 → 11
25.9%
120
1,063,800
886,500
3x
11 → 12
18%
140
1,773,000
1,477,500
5x
12 → 13
17.1%
160
2,836,800
2,364,000
8x
13 → 14
16%
180
4,255,200
3,546,000
12x
14 → 15
14%
200
6,028,200
5,023,500
17x
기본적으로 10강까지 가는 데 드는 비용은 스트레이트로 강화가 이루어진다고 해도 최소 처음 강화할 때의 19배에 달하는 돈이 필요하며, 중간에 실패할 확률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 최소로 잡아도 처음 강화할 때 드는 비용의 백 배는 있어야 11강까지 도전해볼 만은 하다.
초창기에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방어 무시 물리/마법 공격력을 증가시켰고, 강화 실패 패널티도 과거에는 좀 더 낮은 단계부터 파괴될 위험이 있었으나[5] 2017년 5월 11일을 기점으로 강화 시 "앞뎀"이라 불리는 무기 공격력 자체를 직접 올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되고, 무기에 한해 12강까지는 장비 파괴 패널티를 없앴다.[6][7]
18년 12월 기준 라이브 서버에 적용된 무기와 특수장비의 강화에 따른 수치 증가량은 다음과 같다. 강화로 올라가는 수치는 등급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참고로 2020년 1월, 95레벨 에픽과 100레벨 모든 장비 간에 무기 인챈트를 옮길 수 있는 시스템 추가에 따라 95제 에픽 아이템과 100제 모든 장비의 강화, 제련, 증폭에 들어가는 재화는 모두 동일하다.
'''강화 단계'''
'''강화 계수'''
'''계수 증가폭'''
'''앞뎀 증가량
(95레벨 에픽 시드 평균 21.5 기준)'''

'''스텟 증가량
(95레벨 보조장비/마법석)'''

'''앞뎀 증가량
(95레벨 귀걸이'''

0
0[8]
-
-
-
-
7
8.3
8.3
178
18
27
8
11.11
2.81
238
21
32
9
14.7
3.59
316
24
36
'''10'''
'''18.9'''
4.2
406
27
46
11
27.25
8.35
585
50
73
'''12'''
'''37.13'''
'''9.88'''
798
76
109
13
43.43
6.3
933
101
146
14
49.8
6.37
1070
152
219
15
56.11
6.31
1200
212
305
16
62.38
6.27
1340
271
390
17
68.59
6.21
1474
-
-
18
74.77
6.18
1607
-
-
19
80.9
6.13
1739
-
-
20
86.98
6.08
1870
-
-
무기 시드값과 강화 계수를 곱하면 강화시에 올라갈 앞뎀을 추측할 수 있다. 계수 증가량에서도 보이듯 13강부터는 올라가는 앞뎀에 비해 위험 부담이 지나치게 크다.
무기의 종류, 레어리티, 레벨 제한, 물공/마공에 따라 다르지만 동일 레벨, 동일 레어리티, 동일 종류의 무기는 시드값이 같다. 무기의 시드값은 올라간 앞뎀을 계수로 나누어 보면 알 수 있다.
방어구와 악세서리의 경우 피해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적용되며 방어구의 경우 마스터리로 증가하는 스탯에 대해 3의 배수 단위로 일정량 증가한다. 마수 던전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방어구 강화/증폭 효과를 통한 피해 감소 옵션도 중요하게 취급 받고 있지만 여전히 증폭이 아니면 방어구 강화는 잘 안하는 추세다. 심지어 그 증폭도 주로 버프 전문 직업들이 하는 편이다. 즉, 방어구 강화는 버프 전문 직업들에게 특화된 것과 마찬가지.[9]
보조장비와 마법석은 경우 힘, 지능, 체력, 정신력 4종의 스탯을 모두 올려주며, 귀걸이는 물/마/독공이 증가한다.
강화 실패 시 패널티는 9→10강까지는 그대로 유지된다. 무기의 경우 11~12강은 3단계 하락, 12→13강부터는 파괴되며, 그 외의 장비들은 10→11부터 파괴된다.
12→13강 단계부터 강화 결과 메시지(성공 or 실패)가 해당 채널 채팅창에 표시된다. 11→12강의 경우에는 성공한 경우만 출력된다.
40레벨 이상 장비의 경우 강화 실패/파괴 시 (해당 아이템의 강화 단계 - 10)의 제곱 만큼의 강렬한 흔적을 준다. 예를 들어 +13 대강선 리볼버를 14강에 도전하다 실패했을 경우엔 강렬한 흔적 9개를 준다. 아이템 등급이 유니크나 에픽처럼 높을 경우에는 강렬한 흔적을 추가로 더 얻을 수 있다.

2.1. 키리의 농축된 강화실린더


2012년 11월 8일 패치로 추가된 강화 관련 시스템. 1000만 골드(!)로 활성화 시킨 뒤 30일 뒤 30% +10 강화권을 받을 수 있다. 활성화시 액수 표기가 "1000만 골드" 이렇게 표기되어서 1000골드인 줄 알고 눌렀다가 망했다는 유저도 있는 듯. 30일이 지나면 1000만 골드를 다시 내고 재활성화를 시킬 수 있다.
30% +10 강화권이면 그럭저럭 노려볼 만한 확률이기는 하지만 어지간히 운이 없는게 아닌 이상 보통 1000만 골드면 10강 유니크 정도는 성공하는 편이며, 1000만 골드라면 굳이 30일씩이나 기다리지 않고 당장 경매장에 올라오는 90% +10 강화권을 살 수도 있는 금액인데다 더 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10]이 널리고 널린지라 대체 왜 있는 컨텐츠인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대다수이다. 안톤 초기 시절에는 레이드 무단 결근 지각 벌금용 콘텐츠로 쓰이기도 했다.
2013년 9월에 패치된 대전이로 아라드 대륙이 갈아 엎어지는 사건이 일어나서 별 필요없는 이 컨텐츠가 삭제되나 했지만 멀쩡히 살아남았다.심지어 2017년 5월 강화 수치 개편이나 8월 10일 업데이트를 통해 에픽 제작기가 추가되었음에도 키리의 기능으로 이관된 것을 제외하면 별다른 개편은 없다.
또한 2018년 현재로써는 저주받은 운빨을 자랑하는 유저라 할 지라도 에픽 무기쯤은 1천만 골드 내로 10강화 정도는 가능하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어졌다. 전형적인 시대에 뒤떨어진 콘텐츠이며 실린더는 사실상 키리 상점의 조형물 역할만 하고있는 실정이다.

3. 재련[11]


2011년 12월 22일 불사#2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강화의 독립 공격력 버전으로 보면 편하다. 무인의 도시 쇼난에 있는 대장장이 에게서 재련 작업이 가능하다.
재련 성공 시 단계별로 독립 공격력, 항마력이 증가하며, 이 중 항마력은 강화/증폭으로 인한 항마력 증가량과 비교하여 둘 중 높은 쪽 하나만 적용된다. 무기 레벨과 등급 및 재련 단계에 따라 강렬한 기운 소모량이 달라지며 단계별 능력치 증가량이 증가한다.
강화가 하면 할 수록 앞뎀이 늘어나듯, 재련 또한 7재련부터 독립 공격력과 상태이상 데미지 증가량이 대폭 상승한다.
'''재련 단계'''
'''강렬한 기운 소모량
(100레벨 에픽 무기 기준)'''

''''''독립 공격력 증가량''''''
'''스텟 증가량
(버퍼 전용 옵션)'''

'''항마력 증가량'''
'''확률 추정치[12],#[13]'''
0 → 1
71
41
4
10
100%
1 → 2
79
62
6
20
52%
2 → 3
87
83
8
35
72.2%
3 → 4
94
124
12
41
28.8%
4 → 5
101
165
17
51
25%
5 → 6
109
269
27
56
17.11%
6 → 7
117
372
37
61
15.98%
7 → 8
124
517
52
66
7.56%
골드와 무색 큐브 조각이 필요한 강화와는 달리 강렬한 기운 만으로 일정 수 이상 모아가서 하는데, 8단계가 끝이고 실패 패널티가 없으며, 독립 공격력을 올려준다. 재련의 효율에 대해서는 설왕설래가 많았는데 개발진이 공식적으로 8재련은 12강화와 동급이라 했고 이벤트로 가끔 풀어주는 12강화와 8재련이 동시에 되어 있는 검은 성전의 기억 무기를 보면 8재련은 12강화와 동급이다. 이후 2020년 7월 9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2020년 9월 3일 정기점검 이전까지 진행한 영혼의 대장간 이벤트를 통해서 변화의 영혼석을 강화한 후 강화의 영혼 결합 또는 재련의 영혼 결합을 통해 무기에 강화 또는 재련 버프를 줄수 있는데 재련의 영혼 결합 선택시 영혼석 강화 1~6단계는 재련 버프가 없고 영혼석 강화 7단계는 재련 3단계, 영혼석 강화 8단계는 재련 4단계, 영혼석 강화 9단계는 재련 5단계, 영혼석 강화 10단계는 재련 6단계, 영혼석 강화 11단계는 재련 7단계, 영혼석 강화 12 단계 이상은 재련 8단계의 버프가 주어지면서 공식적으로 재련의 효율이 공개 되었다.
필요 재료인 강렬한 기운이 교환불가 아이템이면서 입수가 상당히 한정되어 있어 강화보다 시도하기가 힘든 편이다. 정기적으로 입수할 수 있는 방법은 황룡대회, 청룡대회, 쿠룬달, 조안 페레로의 항해 일지 던전 "입단 시험장" 클리어 보상(1주에 계정당 최대 3회, 1회 클리어시 100개), 붉은꼬리 조나단이 계정당 하루 4번 판매하는 강렬한 기운 주머니(25개), 모험단 상점(모험단 레벨 10 이상, 영광의 결정 70개 → 강렬한 기운 84개 상자 교환, 계정당 한달에 1개) 정도가 있다.
골드 소모가 없으며, 실패 패널티가 없는 게 장점이긴 하지만 강화에 비해 실패 확률이 높으며, 재료 수급도 한정적이다 보니 에픽 같은 교환불가 아이템은 8재련까지 기약 없는 무투대회 노가다를 반복해야 한다.
증폭과 마찬가지로 등장 초창기부터 현재까지 확률이나 구조 개선이 거의 이뤄지지 않았고, 이벤트에서 가끔 휴대용 용화덕[14]이나 재련권[15]을 지급해주는걸 제외하면 대부분 외면 받는 편이라 고뎀캐 유저들의 불만이 많다. 2016 던파 페스티벌에서 재련 개편을 언급한 적이 있으나 이후로도 시스템에 대한 변화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런 이유로 거쳐가는 장비에 대해서는 재련을 하지 않고 사용하거나, 이미 재련된 매물을 구입해서 사용하는게 일반적이며, 반대로 100레벨(만렙) 장비는 같은 종류의 무기에 한해 서로 계승이 가능하게 된 점을 이용해 무투대회를 노타임으로 클리어할 수 있는 캐릭터로 유니크/레전더리 무기에 재련을 완료한 후 해당 무기군을 사용할 캐릭터에게 초월로 넘겨줘서 계승으로 재련을 덧씌우는 방법이 쓰이곤 한다.
김성욱 디렉터가 2018년 9월 강렬한 기운 개선을 언급하며 별도의 강기 수급 컨텐츠를 약속하면서 10월 말까지 기존의 강렬한 기운 수급량을 2배로 늘렸으나 이렇다할 개선책을 개발하지 못했는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2020년 7월 23일 패치로 버퍼의 경우 십자가(남녀 크루세이더), 빗자루(인챈트리스) 재련 시 힘, 지능, 체력, 정신력 스텟 증가 옵션이 추가되었다.
0->1재련이 매우 낮은 확률로 실패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 실패 메세지 아래에 재련 단계와 독립 공격력 증가량이 표기되지 않은 것으로 알 수 있다.

4. 증폭


이계의 기운이 서린 장비는 강화가 불가능한 대신 증폭이 가능하다. 이계의 기운이 서린 아이템을 해방 시 나오는 능력치(차원의 힘, 지능, 체력, 정신력 중 하나가 나온다.)가 생기고 증폭을 할 때마다 부위에 따른 강화 효과(개요 문단의 표 참조)와 차원의 능력치가 같이 올라간다. 이를 통해 방어구/악세서리/특수장비로도 공격력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다는 것이 강화와 차별되는 증폭만의 차이점.
클론터에게서 골드와 모순의 결정체를 증폭 단계 수대로 주면 이계의 기운을 증폭시킬 수 있다. 모순의 결정체는 무색 큐브 조각 1000개로 얻을 수 있다. 무큐값이 2017년 기준 시세변동에 따라 다르지만 개당 80~110 골드 정도 하니 1 모순의 결정체 = 8~11만 골드.. 증폭 단계마다 필요한 모순의 결정체 숫자가 비례하여 늘어나므로, 아무 생각 없이 증폭하다간 무큐 조각 수십만 개 정도는 순식간에 날아간다.
실패 시 패널티도 커서, 4~6증폭까지는 실패 시 -1, +7~9증폭에서 실패 시 -3, 10증폭에서 실패시 증폭이 초기화 된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 스펙을 끌어올린 괴수들이 약간이나마 더 강해지기 위해 맨 마지막에 하는 것이 증폭이며, 아주 비싼데다 성공했다 하더라도 들인 비용에 비해 '''효율 역시 매우 떨어지기에''' 이벤트로 뿌리는 증폭 아이템이 없는 이상 가난한 서민들은 절대로 손대서는 안된다. 전술했다시피 무기만이 아닌 다른 곳도 스펙 상승에 용이하다 보니 그만큼 손해도 크다.
다만 패널티와 증폭 단계에 들어가는 모순의 결정체가 비싼 만큼 소모 골드는 전 구간 동일하다.
'''증폭 단계'''
'''능력치 증가
(100레벨 에픽 기준)'''[16]

''''''기본 성공 확률''''''
'''모순의 결정체 소모량'''
'''평균 누적
증폭 시도 수'''

'''실패 패널티'''
0[17]
+12
100%
-
x1
없음
0 → 1
+14
100%
1
x1
없음
1 → 2
+16
100%
2
x2
없음
2 → 3
+18
100%
3
x3
없음
3 → 4
+20
100%
4
x4
없음
4 → 5
+25
80%
5
x5.5
+4 → +3
5 → 6
+29
70%
6
x7.6
+5 → +4
6 → 7
+33
60%
7
x10.6
+6 → +5
7 → 8
+60
50%
8
x23.2
+7 → +4
8 → 9
+73
40%
9
x60.6
+8 → +5
9 → 10
+88
30%
10
x205
+9 → +6
10 → 11
+103
30%
11
x688
파괴
11 → 12
+126
20%
12
x2,755
파괴
12 → 13
+163
20%
13
x13,780
파괴
골드 소모량
(100레벨 에픽 기준)
무기 : 739,200 , 무기 이외의 장비 258,720
11에서 12증폭 시도 시 부터 실패 시 강렬한 흔적과 함께 응축된 순수의 잔해가 나온다. 응축된 순수의 잔해는 이계의 기운이 달려 있지 않은 아이템에 증폭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재료인데, 증폭 아이템은 강화처럼 가볍게 터트릴 수 있는 게 아닌 데다 '''10증폭에서 11증폭을 가다 터질 시에는 잔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응축된 순수의 잔해는 수량이 매우 적으며 조나단에게 정제된 테라니움으로 구매가 가능한 강렬한 흔적보다 훨씬 비싸다.
가끔씩 '고대의 황금 증폭서', '순수한 황금 증폭서' 같은 걸 이벤트나 패키지 구성품으로 뿌리는데, 이 증폭서는 '''기존 아이템의 강화 수치와 관계없이''' 원하는 스탯을 붙여주는 기능을 지녔다. 보통 이런 증폭서를 뿌릴 때는 증폭기도 같이 뿌리고, 증폭 보호권도 같이 뿌려서 비용 부담이 평상시에 비해 줄어들지만, 괜히 욕심 부려서 무리하게 장비를 증폭하다가 골드와 무큐만 잔뜩 쓰게 되므로 자금에 여유가 없다면 증폭서만 쓰거나 실패시 낙폭이 크지 않은[18] 5~7증폭 정도만 시켜주고 더 욕심 부리지 않는 게 현명하다.
특이사항으로, 일단 이계의 기운을 정화해서 추가 스탯이 붙었다면 그 아이템은 강화를 아예 할 수 없고 증폭만 할 수 있게 된다. 과거 계승이 나오기 전에는 이것을 지울 수 있는 기회가 매우 한정적이라서 서민 유저들이 이계가 묻은 '''무기'''를 실수로 정화해버려서 그 무기는 꼼짝없이 버리거나 눈물을 머금고 엄청난 증폭 비용을 쏟아붓는 끔찍한 사태도 가끔 일어났으나, 2019년 1월 마일리지샵 리뉴얼 이후 2000마일리지 혹은 8900세라로 순수한 황금의 소멸서를 구매 가능하게 되었다. 값이 싸지는 않지만 이벤트를 제외하고는 차원의 스탯을 지울 방법이 아예 없었던 과거와 비교하면 안전장치가 생긴 셈.
다만, 동레벨 장비에 강화나 증폭수치를 통째로 옮길 수 있는 장비계승이 나온 이후로는 잘못 붙인 이계기운을 옮기고 싶다면 안 쓰는 레전더리 아이템에라도 대충 옮겨버리는 되는지라 위의 황금 소멸서는 아무도 안쓰는 유명무실한 아이템이 되었다[19].
정말 들어가는 돈에 비해 '''실속이 개미 허리만도 못하다.''' 10증폭 기준으로 85제 레전더리 악세서리의 스탯 증가량이 37인데, '''95제 에픽이 10증폭 해봤자 42밖에 안 올라간다.''' 등급도 레전에서 에픽으로 올라가고, 레벨도 무려 10이나 높였음에도 이 지경이다. 그리고 10증폭을 노빠꾸 성공 일변도로 달려도 250만 골드+@인데, 고작 42정도는 경매장에서 아무리 비싸도 100만 골드가 안 넘는 유니크 카드로 간단히 따라잡을 수 있으며, 250만+@면 종결급 마부 카드인 시로코 3총사를 넉넉히 살 수 있다.
물론 올라가는 양도 많고, 증폭 값도 쌌다면 이 게임은 진즉에 파워인플레로 게임성이 파탄에 이르렀을 테지만, 그걸 감안해도 증폭의 도박성은 강화 '''따위'''와도 비교할 것이 못 된다. 심지어 이런 걸 전 부위에 적용시키려 들었다간, 그 시점에서 당신은 '''현금 수십~수백 만원'''을 게임에 현찰박치기하는 꼴이 되니 주의. 그렇다고 한두 부위에 찔끔찔끔 하는 것도 은근히 보는 사람들이 '그럴 거면 왜 하냐'고 핀잔을 주기도 하니...
때문에 돈이 아주 넘쳐나고 다른 부위가 풀템에 근접한 수준이 아닌 이상 고뎀캐가 아닌 퍼뎀캐가 '''무기를 증폭하는 짓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무기는 다른 부위하곤 다르게 증폭으로 붙는 스탯 따위는 티도 안날 정도로 강화수치에 따른 공격력 증가가 높기 때문이다. 무기에 11증폭 이상을 바를 돈이 있다면, 그 돈으로 강화수치를 1 더 올리는게 훨씬 효율이 좋고 비용도 적게 드는 수준. 효율이 그런데도 무기를 증폭한다는 건 동급의 강화 아이템에 비해 아주 약간 강해지기 위해서 2배, 3배 더 많은 골드를 바치는 노예 계약을 맺는 것과 다름 없다[20].
당장 경매장에 올라오는 90퍼 +10 증폭권의 가격을 보라. 2020년 중순 기준 통합서버 경매장 기준으로 7000~8000만 골드를 호가한다.[21] 무기라고 다른 장비에 비해 증폭으로 오르는 스탯이 더 높은 것도 아니다. 심지어 1회 증폭에 소모되는 골드마저 다른 부위의 약 3배정도로 비싸다. 무기에 이계의 기운이 붙었다면 '''실수로 정화서 쓰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자''' 실수로 정화해버렸다면 위에서 말한 계승으로 다른 장비로 옮겨버리자.
단, 증폭 역시 강화와 마찬가지로 제련과는 별개로 작동하기 때문에 강화가 필요없는 고뎀 캐릭터들, 특히 빗자루십자가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오히려 이계가 달리면 떙큐인 입장이다. 증폭을 붙어도 제련을 하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고, 일단 정화하기만 하면 쥐꼬리만큼이라도 보너스 스탯이 붙으니 좋기 때문. 설령 자기가 원하던 것과 다른 옵션이 나오더라도 일단 쓰다가 나중에 골드가 남을 때 왜곡서로 옵션을 바꿔버리면 되고, 0증폭인 상태이더라도 향후 스펙업을 하고 싶을 때 증폭을 올리면 되니 정화서 값만 빼면 손해볼게 아무것도 없다. 고뎀 캐릭터 입장에서는 길게 봤을 때 증폭이 안 붙은 무기에 제련을 하는 쪽이 선택의 폭이 더 좁아지니 더 손해를 보는 느낌일 정도.
여하튼 대체적으로 증폭효율이 바닥을 치는 무기와 다르게 그 외 부위, 즉 방어구나 악세사리 등에 이계가 붙는다면 조금 이야기가 다르다. 이들은 강화를 하더라도 공격력에 관여하는 능력이 오르지 않고, 피해감소 능력만 올려주기 때문이다. 물론 저것도 10강 이상 붙여놓으면 몸빵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주긴 하지만 결국 던파는 딜에 투자하는 게임이지 방어력에 투자하는 게임이 아니고, 던파에서 사망 원인은 대개 저 정도 보호능력 상승으로 버틸 수 없는 보스의 방어무시 즉사기 패턴인 경우가 많아서 해당 부위에 깡 강화를 하는 것은 선호도가 극도로 낮다. 따라서 방어구나 악세사리에[22] 이계의 기운이 붙었다면 소멸 대신 정화를 해서 아무 스탯이나 붙여주는 쪽이 낫다. 물론 정화해서 자신이 원하지 않는 스탯이 붙을 수도 있고, 향후에 추가적으로 증폭을 안 할 수도 있겠지만 어차피 강화를 안 할 부위라면 소소하게 스탯 5~7 정도라도 받는 게 안 받는 것보단 낫지 않겠는가? 그리고 일단 증폭 스탯을 붙여놓으면 직접 증폭을 하지 않더라도 공짜로 뿌리는 증폭서나 증폭기를 받아먹기 편해지므로 손해 볼 것이 없다. 2020년 기준으로 소멸서보다 정화서가 두배 이상 저렴한 건 덤.
2017년 5월 11일 무기 강화 개편으로 증폭도 강화와 동일하게 무기는 무기 공격력이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패치 내역으로 볼 때 강화가 12강까지 파괴 방지가 적용되는 것과는 달리, 증폭은 무기라고 해도 다른 부위와 동일하게 11증부터 파괴된다. 퍼스트 서버 테스트 당시 증폭 무기들은 기존 방무뎀 수치 만큼 앞뎀으로 적용되는 현상이 있었으나 버그로 규정되어 강화와 동일한 수치로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여하튼 창렬한 비용과 낮은 효율로 인해 대체로 고투자 유저만 손대는 컨텐츠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거의 사실이다.
예외로 버퍼는 증폭에 따라 성능이 크게 요동을 치는데 스탯에 비례하여 버프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다만 버퍼가 필수가 된 현재에는 버퍼가 좋으면 좋을수록 본인이 증폭을 얼마나했건 미미하게 되어버리는지라 테이베르스부터 마을 스탯을 기준으로 추가 스탯버프를 주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증폭 유저와 미증폭 유저간의 차이가 나타나면서 현재는 증폭도 투자 메리트가 생기긴 했다. 버퍼는 차원의 체력/정신력으로 바뀐 이후부터 생기긴 했으나 딜러는 파티에 버퍼가 있으면 그만큼 효율이 별로였기 때문에 문제였으나 추가 스탯 버프가 추가되어 증폭이 어느 정도 필요해진 상황. 물론 100제 메타 이후로는 증폭의 효율 운운 이전에 파밍 운빨부터 뚫는게 우선이라, 각종 통계사이트 랭킹경쟁을 하는 최상위권 유저들을 제외하면 기존과 비슷하게 극투자가 가능할 시기부터 신경써주는 수준으로 안착했다[23].
증폭을 한두부위 정도만 해보고 싶다면 보조장비와 마법석부터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이 두 부위는 증폭 시 추가 스탯과 강화 시 추가 스탯이 동시에 늘어나는지라 7증폭만 해도 10강보다 실질 효율이 약간 높은 편이다. 2020년 기준 +90% 장비 강화권보다 +7장비 증폭권 쪽이 가격도 더 싸기 때문에 능력치만 원하는대로 잘 붙어줬다면 투자대비 효율은 제법 뛰어난 편. 다만 7증 대 10강이라고 하면 차이는 정말 미세한 편이고, 레이드 구인 시 제법 영향을 주는 항마력의 경우는 10강 쪽이 더 높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거의 비슷한 수준. 다만 귀걸이는 극투자가 아닌 한 증폭을 하지 않는 편이 나은데, 귀걸이는 강화 시 물마독공이 오르는 부위라 강화효율이 보조장비/마법석보다도 뛰어난 편이기 때문. 7증폭 대 10강을 비교해도 10강쪽이 우위고, 10증폭과 11강을 비교해도 11강이 우위다. 여기에 10증폭권과 11강화권을 비교시 가격도 11강화 쪽이 훨씬 싸기 떄문에 버퍼가 아니라면 강화를 하는 편이 나은 부위. 물론 11증폭 이상을 노리는 랭커급 유저라면 아무래도 좋을 이야기지만.
2021년 1월 경 8~10증의 효율을 대폭 증가시킨 증폭 개편 패치 이후에는 이야기가 꽤 달라졌다. 7증만 해도 10강 이상의 효율을 보여주며, 특히 8증의 효율이 매우 높아졌다. 증폭빨을 잘 받는 보조장비와 마법석의 경우 8증폭 정도만 붙여도 절대다수의 세팅에서 11강조차도 이겨버리고 심지어 12강이랑도 딜량효율이 엇비슷하게 나온다. 8증과 11~12강의 경우는 기대비용도 8증 쪽이 압도적으로 싸기 때문에 취직을 위한 항마 수치 외 순수 딜링 효율만 보면 증폭이 강화를 비용 대비 성능효율로 앞지르는 기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꼭 고투자 유저가 아니라도 이계의 기운이 묻었다면 7~8증폭 정도의 증폭은 고려해볼만한 선택지가 되었다는 말.
앞서서 계속 반복해 서술했듯이 단연코 최악의 효율은 무기이고, 방어구와 악세는 서로 고만고만하니 보법귀 라인을 먼저 강화한 후 둘 중 한 라인을 취사선택해서 증폭을 시도해볼 것을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돈이 많은 부자들은 방어구 5피스부터 노리고, 그만한 돈이 없는 서민들은 악세 3피스부터 노린다.

5. 휘장 강화


2016년 6월 9일 길드 관련 패치로 휘장 강화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아이템 담당자의 코멘트에 따르면 강화 시 특수 장비의 강화 옵션과 유사하게, 모든 스탯 증가 옵션이 부여되며, 스탯 증가 수치는 70레벨 크로니클 보조장비의 강화 시 스탯 수준으로 기획했다고 한다.
파괴시에는 전 단계의 강화시도 증서 요구량에 해당하는 만큼의 길드 공헌 증서가 환급된다. 10→11 실패시 9→10 강화비에 해당하는 184장이 환급되는 셈.
2019년 7월 25일 길드 2차 개편으로 강화 패널티와 강화 난이도가 낮아졌으며 소모 재화가 길드 공헌 증서에서 길드 주화로 변경되었다. 소모량은 전과 동일하다
'''강화 단계'''
'''능력치 증가
(레전더리 휘장 기준)'''

'''주화 소모량'''
''''''기본 성공 확률''''''
'''실패 패널티'''
''' 주화 기댓값'''
0 → 1
4
18
100%
없음
18
1 → 2
5
36
85%
없음
60
2 → 3
6
55
72%
없음
136
3 → 4
7
73
61%
없음
256
4 → 5
9
92
52%
없음
433
5 → 6
11
110
44%
없음
683
6 → 7
13
128
38%
없음
1,020
7 → 8
14
147
32%
+7 → +4
3,102[A]
8 → 9
15
165
27%
+8 → +5
10,930[A]
9 → 10
17
184
23%
+9 → +6
46,035[A]
10 → 11
27
202
20%(추정)
파괴
239,190[B]
11 → 12
54
220
17%(추정)
파괴
1,418,057[B]
12 → 13
108

13%(추정)
파괴

업데이트 직후에는 8강부터 증가하는 수치가 오히려 감소하는 버그가 있었다.(8강부터 +9, +11, +13) 이 버그는 자그마치 한달 가까이 끌다가 6월 30일에야 패치가 되어 정상적인 수치로 돌아왔다.
휘장 강화의 성공률은 업데이트 초기엔 강화시 10강까지는 표시됐었는데, 얼마 후 4강까지만 표기되고 그 이후는 표기가 사라졌다.
특이한 점은 10강까지 전부 1x0.85^현재강화수치 의 성공률을 보였다는것.[24] 3→4강 : 1x0.85^3=1x0.85x0.85x0.85=0.6141(61%) 와 같은 식이다. 11, 12강의 성공률은 위 공식이 11, 12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고 추정한 것.
현재 던파에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강화 중 모든 구간의 성공률이 확실히 공개된 것은 휘장강화가 유일하다. 하지만 그 확률과 패널티가 너무나도 창렬하여 증폭을 능가하는[25] 최악의 가성비로 꼽히는 강화이기도 하다. 11강이상 보유한 유저는 정말 손에 꼽을정도이다.
13강 휘장
중국에서 뜬 14강 휘장
그도 그럴것이 10강까지만 해도 기대값으로 12만장에 가까운 증서가 필요한데, 이는 매일 피로도 184를 영원의전당만 돈다고 가정해도 약 1년을 돌아야 모을 수 있는 양이다.[26] 증서는 길던을 도는 것 외에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수급이 불가능하다. 파밍에 평균 1년이 걸리는 10강 휘장을 강화기에 선뜻 밀어넣을 수 있는 유저도 거의 없을 뿐더러, 성공률 또한 매우 낮다.
실질적으로 일반적인 유저가 운에 관계없이 도달할 수 있는 수치는 9강 정도라고 보면 된다.[27] 초월적인 인내심과 어느 정도의 운이 받쳐주지 않으면 10강조차 불가능한 영역이며, 11강 이상은 그야말로 선택받은 자 만이 가능하다.

보통은 휘장 한 개 정도만(?) 더 따는 증서량이면 무난히 달성 가능한 7강 정도에서 만족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장비 보호권 사용은 불가능하다.
2019년 7월 25일 길드 2차 개편으로 강화 패널티와 강화 난이도가 낮아졌다.

6. 개조


2019년 던파 페스티벌을 통해 지혜의 산물과 함께 공개된 새로운 장비 인챈트 시스템. 헨돈마이어의 NPC 키리를 통해 장비 개조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개조가 가능한 장비는 지혜의 산물, 타락의 산물과 같은 특정 카테고리의 장비로, 강화 / 증폭 / 재련 시스템 이용이 불가능하며 강화와는 다르게 개조 수치에 따라 옵션의 수치가 상승하거나 특수한 옵션이 추가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개조에는 지혜의 인도에서 드랍 혹은 가브리엘이 낮은 확률로 판매하는 새로운 재료 아이템인 고대 지혜의 잔해와 골드가 필요하다. 장비 새김,계승을 통해 다른 아이템으로 수치이전이 가능한 강화, 재련, 증폭과 달리 다른 아이템으로 개조수치를 이전시킬 수는 없으며, 장비 보호권 사용도 안된다.
4개조 이하 장비 개조 실패시 일정확률로 수치가 유지되거나 하락한다.
4개조 이상 5개조 이하 장비는 대략 성공2 :유지3 :파괴5의 확률을 가지며 실패패널티로 개조수치 감소가 없다.
6개조 이상 장비 개조실패시 개조수치가 유지/하락 하거나 파괴될수있다.
'''개조 단계'''
''''''고대 지혜의 잔해 소모량''''''
'''골드 소모량'''
'''성공 확률'''
'''실패 패널티'''
0 → 1
5
921,960
?[28]
-
1 → 2
10
1,028,340
?
-1~유지
2 → 3
16
1,134,720
?
-1~유지
3 → 4
24
1,241,100
?
-1~유지
4 → 5
24
1,702,080
20% 내외
유지~파괴
5 → 6
24
2,482,220
16%
유지~파괴
6 → 7
30
2,978,640
18%
-1~유지~파괴
7 → 8
30
2,978,640
18%
-1~유지~파괴

7. 그 외


추가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강렬한 흔적은 이계 기운이 정화된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를 다른 것으로(지능에서 힘이라든지) 바꾸는 데 쓰이고, 응축된 순수의 잔해는 이계 기운이 없는 멀쩡한 아이템에 이계 기운을 집어 넣는 데에 쓰이는 재료이다. 혁신 이전에는 11 단계 이상 장비 강화에 실패한 장비가 많다면 해체가 자격을 따는 데 많은 도움이 됐었다.
과거에는 +8 이상의 강화를 시도해서 실패할 경우 강화 수치가 바로 0으로 초기화됐기 때문에 레어나 유니크 무기 하나 강화하는 데 수백 수천만 골드는 예사로 들어갔으나, 지속적인 개편으로 인해 10강까지는 실패를 하더라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게끔 조절이 됐다. 문제는 강화 성공율도 떨어져 강화의 비밀 없이 하면 수없이 미끌한다. 고등급 무기일수록 강화비용이 쩔어주는지라 짜증나는 요소. 더불어 10강까지의 강화 기본 성공확률을 명시해 두고 있는데, 당연하지만 11강부터는 확률을 공개하지 않으며 13강 이후부터는 실패하면 얄짤없이 장비가 파괴된다.
+10을 넘어가는 +12 이상의 고강은 선택받은 자만의 특권이었으나, 일본의 아라드 전기는 2010년 11월 강화 대란으로 인해 개나 소나 고강을 하는 암흑시대가 열렸다.[29] '''그리고 2011년 8월 한국의 던전 앤 파이터에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버렸다.'''

8. 강화 관련 아이템들


  • 강화의 비밀: 30분간 강화 성공 확률을 증가시켜준다. 확률은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과거에 공홈 이벤트 페이지에 실수로 확률이 드러난 적이 있는데, 1% 오른다고 적혀있었다.
  • 강화권, 재련권, 증폭권: 해당 장비를 일정 확률(1% 부터 100%까지)로 정해진 강화/재련/증폭 단계로 변경시킨다. 강화권, 증폭권과 다르게 재련권은 세라샵이나 봉인된 자물쇠를 통해서 나오지 않고 가끔 이벤트로만 깔짝깔짝 푸는 정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벤트 등을 통해서 특정 장비에만 사용 가능한 강화권, 재련권, 증폭권 등을 지급하기도 한다. 100%는 이벤트나 봉인된 자물쇠에서 교환불가로 나오며 교환이 가능한 물건은 90%가 최대 확률이다. 당연하겠지만 확률과 강화, 증폭 수치가 높을 수록 가격이 비싸지는데, 90% 12강화권은 3억에 육박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때문에 실패하기라도 하면 멘탈이 날아가서 탈던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애당초 강화권이 없던 시절에도 고강에 도전했다가 장비는 장비대로 깨지고 골드는 골드대로 전부 날려서 자신이 던파에 들였던 모든 노고가 허사가 되는 참극을 겪고는 멘탈이 붕괴해 탈던을 해버린 사람들의 사례는 많았다.
  • 1회용 강화기/증폭기: 재료와 골드를 소비하지 않고 강화/증폭을 1회 시도할 수 있게 해준다. 1~69렙 장비 강화기는 잊혀진 땅에서 획득하는 전이 결정으로 조안 페레로에게 구매 가능하다. 주로 이벤트를 통해서 구할 수 있다.
  • 휴대용 용화덕: 위의 1회용 강화기/증폭기의 재련 버전. 강렬한 기운을 소모하지 않고 무기를 1회 재련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벤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지만 강화기/증폭기에 비하면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 장비 보호권/증폭 보호권: 12강 이상의 강화(증폭은 10강)를 할 때, 실패해서 장비가 깨지는 것을 막고 0강으로 되돌려준다. 주로 에픽 아이템이나 비싼 유니크나 레전더리 장비를 강화할 때 사용되며,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으면 실패 시 자동으로 사용된다.
  • 이계 기운의 소멸서: 세라샵에서 판매하는 아이템으로, 정화서와는 달리 정화되지 않은 이계의 기운을 아예 없애버려 증폭 대신 강화만 할 수 있게 만든다. 못해도 11강은 해야 하는 무기의 경우 필수. 세라샵에서 1,900세라에 구매할 수 있다.
  • 순수한 황금의 소멸서 : 이계 기운의 소멸서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미 정화된 아이템까지 지울 수 있다. 물론 기존 증폭 수치는 소멸된다. 세라샵에서 8,900세라에 구매할 수 있다.
  • 이계 기운의 정화서: 이계의 기운이 서린 장비를 정화하여 차원의 힘, 지능, 체력, 정신력 중의 한 능력치가 랜덤하게 부여하는 아이템. 정화서로 이계 기운을 정화한 장비는 오로지 증폭만 가능해진다. 단 이 랜덤으로 부여되는 능력치는 정화서 사용 시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이계의 기운이 서린 장비가 드랍될 때 결정된다.[30] 재료(농밀한 이계의 정수)를 모아 클론터에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벤트로 매우 많이 풀려서 경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변이된 왜곡서: 이계의 기운이 서린 장비를 이계 기운의 정화서로 정화하면 차원의 힘, 지능, 체력, 정신력 중의 한 능력치가 랜덤하게 부여되는데, 이 아이템은 정화된 장비에 부여된 차원의 힘, 지능, 체력, 정신력을 원하는 능력치를 골라서 바꿀 수 있는 아이템이다. 예를 들어 차원의 정신력을 지능으로 바꾼다거나... 재료(강렬한 흔적)를 모아 클론터에게 구입할 수 있으며 역시 이벤트로 매우 많이 풀려서 경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 순수한 증폭서: 이계의 기운이 서리지 않은 장비에 원하는 차원의 능력치를 부여할 수 있는 아이템. 순수한 증폭서를 바른 이후에는 증폭만 가능해진다. 강화가 되지 않은 장비에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증폭을 하려고 일부러 강화를 실패하기도 했었다. 재료(응축된 순수의 잔해)를 모아 클론터에게 구입할 수 있다.
  • 순수한 황금 증폭서: 위와 같지만, 강화가 된 장비에도 마음껏 바를 수 있는 증폭서. 약칭 '순황증'. 강화된 장비에 사용하면 강화 수치는 초기화되고, +3 ~ +6의 증폭 수치가 랜덤으로 부여된다. 순황증 역시 바른 이후에는 증폭만 가능해진다. 이벤트와 봉자로 뿌린다.
  • 고대의 황금 증폭서: 순수한 황금 증폭서의 업그레이드 버전. 약칭 '고황증'. 이건 최대 +6 증폭인 순황증과 달리 최대 +12 증폭까지 시켜준다. 이벤트 아바타 패키지에 아주 가끔 끼워판다. 아래의 영광의 황금 증폭서보다는 더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증폭 생각이 있는 헤비 유저들은 고황증이 등장했다 하면 전 부위를 +10 증폭 이상으로 둘러버리는 일이 많다... 실제로 순황증이나 일반 증폭으로 +10, +11을 달성하는 것보다 훨씬 싸게 먹히기 때문이다.
  • 영광의 황금 증폭서: 고대의 황금 증폭서의 업그레이드 버전. 최소 증폭 수치가 +3이 아닌 +6 부터 시작한다. 아예 등급도 레전더리로 되어있는 소모품으로, 2018년 6월 이달의 아이템으로 처음 선보였다. 많은 유저들이 이 증폭서로 고증폭 장비를 장만했지만, 얼마 안 가 장비 메타가 테이베르스 / 超 테이베르스 장비로 변화하며 이때 만들어진 고증폭 루크 방어구들은 대부분 터져서 응축된 순수의 잔해가 되었다.

9. 비판


[image]
[31]
강화 문서의 폐해에서도 볼 수 있듯이 강화는 전형적인 사행성 콘텐츠다. 콘텐츠에 확률이나 사행성이 개입되어 있다 하더라도 봉인된 자물쇠처럼 굳이 하지 않아도 게임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흥미성 콘텐츠라면 큰 문제가 아니지만, 강화는 캐릭터의 스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를 유저들에게 반 강제적으로 이용할 수 밖에 없게 하기 때문에 문제이다. 던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퍼뎀캐 유저들은 비싼 강화비, 무큐, 실패 페널티 등 상당한 리스크가 있는 도박의 마수를 피해갈 수 없는 실정.
이미 강화된 물품을 사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현재 던파의 최종 아이템 셋팅은 교환이 불가능한 에픽 등급 아이템이므로 결국 본인의 아이템을 어쩔 수 없이 직접 강화할 수 밖에 없다. 아이템을 갖추더라도 필연적으로 현금 수십만 원을 꼴아박아야 하는 셈이다.[32] 어찌 보면 현재 해결되어가고 있는 기약 없는 파밍기간과 경매장 시세 조작 등의 문제보다 해결이 시급한 문제이다
그나마 2020년 시로코 레이드 출시 후 원초의 꿈이라고 하는 직업에 따라서는 지혜의 인도 드랍 에픽 무기보다 좋은 '''교환가능''' 에픽무기가 풀렸다.[33] 강화가 아닌 개조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강화한다. 대략 4개조는 11강, 5개조가 12강, 6개조는 13.5강에 해당하는 능력치를 자랑한다. 2020년 11월까지 전섭 최고 개조는 8개조까지 나온 상태이다.[34] 비인기 직업의 경우 무기가 싸게 풀려서 0개조 기준으로 2~3천만 골드면 구입 가능하다. 인기직업의 경우도 2~3억이면 12강급에 해당하는 5개조 무기를 구할 수 있다.
그나마 90% 강화권을 사서 바르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달리 보면 10% 실패권이다. 10%가 낮아보이지만 종종 실패하는 걸 보면 절대 낮은 확률이 아니다. [35] 다른 게임인 메이플스토리에서도 그렇지만 확률에서 0 과 100 이외의 숫자는 믿지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물론 고정 강화권도 없진 않지만 교환불가라 봉인된 자물쇠에서 직접 얻어야 한다. 그나마 90% 강화권이 100% 강화권이었다면 그나마 덜했을지도 모른다. 정 안되면 비싸더라도 100% 강화권 사서 바르면 그만인데 말이다. 그러니까 무기 강화 관련해서는 100% 확률은 끽해야 1 ~ 4 강화 / 1재련을 제외하면 없어서 불안불안하게 할 수 밖에 없는 형국이다.
아시아 지역보다 확률적 요소를 더욱 싫어하는 북미나 글로벌 서버에서도 강화 콘텐츠는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며 대중적으로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미국 게임 회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아예 강화 시스템을 게임성에 자신이 없으니 사용자들을 도박 중독자로 만들어 수입을 안이하게 챙기려는 기술이 없는 제작사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대놓고 비판했을 정도다.

10. 관련 문서



[1] 왠지 제련으로 잘못 아는 사람이 많다. 제련(製鍊)은 원석 등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것을 의미하고 재련(再鍊)은 이미 완성된 것을 한 번 더 달구고 손질하여 단련시킴이라는 뜻이다.[2] 6단계까지는 3의 배수 구간마다 상의 0.45(30%), 하의 0.375(25%), 어깨 0.3(20%), 신발 0.225(15%), 허리 0.15(10%)로 총합 1.5가 오른다.[3] 힘, 지능, 체력, 정신력 모두[4] 이계의 기운을 정화 시 장비에 부여되어 있는 능력치. 힘, 지능, 체력, 정신력 중 하나가 부여된다.[5] 2016년 8월 18일 패치 이전에는 8강부터 파괴 확률이 존재하였으며, 해당 패치 이후에는 11강부터 파괴 확률이 존재하였다. 이 파괴 시점 때문에 매너 7강, 매너 10강이라는 말이 유행하기도 하였다.[6] 무기 강화 개편에 대한 안내는 2017년 4월 18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 패치의 영향으로 방어 무시 공격력을 올려주던 스킬들이 강화 개편으로 인해 방무뎀 관련 옵션들이 전부 삭제되었다.[7] 강화 개편에 대해 15강 이상의 키약믿의 유산들이 다시 날뛰지는 않을지, 매너 15강의 시대가 다시 오진 않을지 우려가 오갔으나, 퍼스트 서버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수치 조절 등이 이루어지면서 키약믿의 유산들은 전부 해당 무기의 레벨과 등급, 강화 단계에 따른 적정 수준의 앞뎀 상승량을 갖게 되었다.[8] 7강까지의 계수는 수치가 너무 미미하여 생략[9] 방어력을 높여서 죽지 않게 하는 것도 있지만, 버프 효율 또한 지능 혹은 방어 스탯인 체력/정신력(이건 세인트 전용)이 높을 수록 올라가기 때문.[10] 봉인된 자물쇠 등으로 풀리는 기간제 아이템(시브,골고 등)이나 세라샵 상품으로 파는 강화권 등.[11] 왠지 '''제련'''으로 잘못 아는 사람이 많다. 제련(製鍊)은 원석 등에서 금속을 추출하는 것을 의미하고 재련(再鍊)은 이미 완성된 것을 한 번 더 달구고 손질하여 단련시킴이라는 뜻이다.[12] 17년 7월 기준 자료 확실한 정보 공개는 아직 없다.#[13] 타임라인을 통한 7,8재련 성공률 분석[14] 강렬한 기운이 필요없이 재련을 시도할 수 있는 아이템[15] 모든 무기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건 대개 5재련 정도까지다.[16] 이계의 기운이 서린 아이템 해방 시 부여되는 능력치(차원의 힘, 지능, 체력, 정신력 중 하나)의 증가량이며 장비의 부위에 따른 차이는 없다.[17] 이계의 기운이 서린 장비를 정화하면 +0 증폭이 되며 이 때부터 강화는 할 수 없게 되고 증폭이 가능해진다.[18] 원래는 8증 이상에서 증폭실패시 가차없이 0증폭으로 수치가 초기화됐고, 이것이 증폭을 직접 할 경우의 가장 큰 리스크였는데 2021년 초 패치로 인해 10증폭까지는 초기화가 아닌 수치다운으로 완화되었다. 물론 이것도 수치가 1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3~4씩 떨어지므로 예상비용이 싸졌을 뿐 금액 리스크는 여전히 크다[19] 장비계승 비용은 아이올라이트 시세에 따라 다르지만 30~40만원도 안한다[20] 다만 그럼에도 랭커급 유저들 사이에서는 13 증폭 무기까지는 제법 보이는 편인데, 어쨌든 12증폭까지 증폭권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찰만 충분하다면 12증폭 무기는 상대적으로 쉽게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진짜 극투자 랭커들은 14강 이상 강화나 원초무기 따위를 활용하겠지만[21] 비교대상으로 90퍼 +10 강화권은 고작 1000~1300만 수준이다. 뭐 물론 1천만 골드가 뉘 집 애 이름도 아니고 아무나 만질 수 없는 돈이긴 하지만 '''그건 무과금에게나 해당하는 얘기다'''. 당장 과금 유저들 중에서 '''세라로 판매하는 아바타 패키지를 골드로 환전하기만 해도 약 3천만 가량의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그리고 던파를 하는 유저들은 룩딸 때문이든, 스펙업 때문이든 과금을 안 하는 유저가 오히려 드물다.[22] 다만 악세사리는 강화 수치에 영향을 받는 먼동 틀 무렵 세트가 존재하기 때문에 해당 장비를 쓸 생각이 있다면 증폭을 붙이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 극투자가 아닐 경우 한계치라고 할 수 있는 7증폭 정도로는 10강 먼동셋을 이길 수 없기 떄문이다.[23] 10증 이상만 되도 천문학적인 투자금액에는 걸맞지 않더라도 비증폭 유저에 비해 확연한 딜링차이가 생기지만, 100제 메타에서는 그런것보다 좋은 신화가 나왔느냐, 시로코 3셋+잔향을 먹었느냐 여부가 훨씬 심하게 딜링수치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A] A B C 실패하여 강화 수치가 떨어졌을 때 다시 시도하는 비용을 포함한 비용이다.[B] A B 휘장이 파괴되었을 시 새로 휘장을 구매하는 비용 2000주화를 포함한 비용이다.[24] 최종 표기 확률은 백분율로 환산 후 소수점 첫째자리에서 반올림[25] 물론 휘장강화는 돈이 들진 않지만, 7강 정도까지는 몰라도 그 이상은 차라리 길던을 도는데 드는 시간을 광부에 써서 그 돈으로 증폭을 하는게 효율이 더 좋을 정도.[26] 원래는 1년7개월 가량이 필요했으나, 2019년 초 패치로 주말에만 2배의 증서를 지급하던 것이 평일까지 상시 2배 지급으로 바뀌면서 현재는 1년이면 모을 수 있게 됐다.[27] 이나마도 운이 지지리도 없다면 불가능하다. 10강 기대값인 12만장을 부어도 10강은 커녕 9강조차 한 번도 구경 못해볼 확률도 0.6% 나 된다. 높은 확률은 아니지만 충분히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니 만에 하나라도 멘탈이 박살나기 싫은 사람은 8강까지만 도전해보도록 하자.[28] 실패 확률 있음[29] 이벤트용 강화권 사용시 현재 강화 수치와 관계 없이 50% 확률로 +1/-1 강화가 되는 정신나간 이벤트였다. 결국 최고 강화 수치 19강이 나오고 15강 무기가 양산 될 정도로 아이템 밸런스가 붕괴되었다.[30] 일부 결투장 선수들이 경기용 결투장에서 이를 알아내는 방법을 이용하여 돈을 모으는 병크를 터뜨렸던 사례가 있다. 일명 방결 버그. 애초에 이게 밝혀진 계기가 저 사태 때문이었다.[31] 해당 짤은 강화 도중 아이템 버리기가 불가능해져 막혔다.[32] 2020년 기준 12강 강화까지 필요한 골드 기대값은 현금으로 환산하면 대략 10만원 ~ 20만원이다. 다행이라면 그나마 골드를 부어서 랜덤으로 본인이 직접 필수적으로 띄워야하는 건 먼동 틀 무렵 세트를 제외하면 무기강화가 유일하다는 것이다. 다른 아이템은 골드 주고 사면 그만이거나 특수던젼에서 운으로 얻는 것들이지 골드는 크게 들지 않기 때문이다.[33] 옵션은 격투가 무기인 로드오브더페인과 동일하다.[34] 무기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인기가 많고 거래 수요공급이 좀 되는 대검을 기준으로 설명한다. 8개조 원초 대검의 가격이 개인판매자 책정 기준 70억 골드가 넘는다. 7개조 원초 대검은 약 23억 골드에 거래된 바 있다. 6개조 원초 대검은 2020년 초에는 12억 골드가 넘었으나 대검 매물이 풀린 후로는 6개조도 6~7억 골드면 구할 수 있어서 13강을 도전하느냐, 원초대검을 정가하냐 라는 선택지가 생겼다.[35] 당장 85% 라 불리는 2재련 조차 안 붙는 경우를 볼 수 있을 정도다. 5% 더 높다고 해도 90%도 연속으로 안 붙는 경우도 가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