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제작기
1. 개요
2017년 7월 8일 던파 오리진 행사때 예고됐던 에픽 제작 컨텐츠로 일반 재료 및 던전 등에서 재료를 모아 90제 에픽을 제작할 수 있다. 정식 업데이트는 2017년 8월 10일.이제 이 기계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무기들을 가공할 수 있어요! - 키리 더 레이디
키리 더 레이디의 좌측에 있으며, 직업군별로 90레벨 에픽 무기를 제작할 수 있다.[1] 제작 가능한 에픽 무기는 에픽 제작 시스템만의 고유 에픽[2] 으로 지옥파티, 마계의 틈, 시공의 틈 및 레이드 보상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에픽 무기는 제작할 수 없다.
2. 상세
2017년 7월 31일에 퍼스트 서버 업데이트를 통해 처음 선을 보였으며 이 업데이트를 통해 던파 오리진 행사때 선보였던 3가지 에픽 외 전 직업의 90제 제작 에픽의 정체와 성능이 전부 공개되었다.
에픽 제작기에 55렙 이상 던전에서 보스를 처치하면 100% 드랍하는 교환불가 재료인 카보닉 결정체와 촉매제를 주기적으로 투입해 에픽을 제작한다. 제작 재료 투입은 1주에 7회 할 수 있다. 매주 1회씩 대성공이 터진다해도 약 2달이 걸린다. 제작중인 무기의 종류를 진행도를 유지한 채로 바꿀 수 있지만 에픽소울 30개와 카보닉 결정체 100개가 소요된다.
또한 제작 에픽은 제작 후 마법부여와는 별개의 추가 효과를 부여할 수 있어 90제 제작 에픽의 실제성능은 카탈로그 성능보다 좀 더 강하다. 마법 부여나 큐브의 계약 없이 속성을 부여할 수 있기에 퍼뎀 캐릭터 한정으로 무기에 물공/마공 마법 부여를 하고 큐브의 계약으로 무색 큐브를 선택하여 물공/마공을 조금 더 올릴 수 있으니 참고바람.
제작 완료 시 아이템의 등급은 퀘전더리 교환 시와 마찬가지로 당일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 등급과는 무관하게 그냥 랜덤으로 나온다.
3. 촉매제
에픽가공을 위해 사용하는 재료. 전체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하게 만들어서 시세를 안정화 시키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촉매제는 최소 55렙 이상부터 제작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상위 촉매제의 제작법이 해금된다. 촉매제 자체는 교환불가 아이템이다.우선 모험가님은 제가 조금 전에 드린 잡동사니로 촉매제라는 것을 한 번 만들어 볼 거에요. 기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촉매제가 필요한데, 일단 일반 촉매제를 하나만 만들어보도록 해요.
재료를 많이 넣으면 재료 게이지가 누적이 되네요?! 촉매 제작에 쓰고 남은 재료는 기계에 저장이 되는 거 같아요.
촉매제는 (일반 촉매제) < (중급 촉매제) < (상급<특수<최상급) 촉매제 순으로 그룹이 지어져있으며, 3개의 그룹중 최소 1개의 그룹에 촉매제가 등록되어야 가공을 시작할수 있다.[3] 기본적으로 가공 시 자동적으로 인벤토리 내에 소지한 촉매제가 자동으로 등록되며, 상급~최상급 그룹의 경우, 다수의 촉매제를 소지하고 있으면 등급이 높은 촉매제가 우선적으로 자동 등록된다. 자동 등록이기 때문에 임의로 등록을 해제할 수는 없으며, 자신이 원하는 조합으로 가공을 시도하려면 원하는 조합 외의 촉매제를 모조리 창고에 넣거나 상점에 팔아두고, 가공이 끝난 후 찾거나 재구입하면 된다.
굳이 이런 방식을 사용하게 되는 때는 보통 제작픽이 완성되는 마지막주차로, 상급 촉매제가 1개당 가격이 가장 저렴하기 때문에 마지막 주차에는 굳이 최상OR상/중/일 촉매제 조합으로 꽉 맞춰서 하기보다는 마지막 주차에 모든 게이지가 3%미만으로 남았다면 굳이 중급 일반을 만들필요없이 상급만 몰아넣어도 되며, 0.01%가 남았다면 그냥 일반촉매제 하나만 넣고 돌려도 되는 식
기본적으로 1회 가공시 카보닉 결정체 1개와 촉매제(+하위 촉매제)가 1개씩 필요하다.
일단 촉매제를 투입하면 제작하는 무기의 무기강도, 무기외형, 무기능력치 수치의 %가 각각 개별적으로 촉매제의 오차범위 내로 랜덤하게 증가한다. 가공 시 낮은 확률로 대성공이 발생하며 이때는 원래의 증가치의 2배가 증가한다. 당연히 등급이 높은 촉매제일수록 기본 가공률이 높기 때문에 최소한 상급 이상 촉매제 사용은 필수적이고, 최상급 촉매제를 사용해서 만드는 게 가장 빠르다. 평균적으로 최상급만 넣으면 약 12주차, 상급만 몰아넣으면 약 20주차 정도에, 최상급+중급+하급을 함께넣으면 대략 7~8주에 완성할 수 있다.
- 일반 촉매제(가공률 0.1%) : 잡다한 재료 아이템을 소모하여 제작한다. 55렙부터 제작 가능. 재료창에 들어갈 수 있는 아이템이면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섞어서도 갯수만 충족하면 투입이 가능하다. 언커먼 등급 재료의 경우 750개, 레어 재료의 경우 625개, 유니크 등급 재료의 경우 500개를 소모하면 1개를 만들 수 있다. 교환불가 재료템인 운석류 아이템등도 투입 가능. 단, 전문재료는 투입 불가능하며 여러 종류의 아이템을 섞는 경우 1회 제작에 최대 6종류의 아이템까지 넣을 수 있다. 경매장에 한두자릿수 가격의 잡다한 재료를 소모하고 가격을 평준화시키기 위한 촉매제인듯. 본 서버 공개 후 라이너스 가열로 이용권(10골드)같은, 일반적으로 NPC가 상점에서 무한정 판매하는 재료도 투입할 수 있음이 발견되어 중급 촉매제와 마찬가지로 사실상 최대 7500골드를 소모해서 제작하는 촉매제였으나, 2017년 8월 17일 패치로 가열로/대장간/화덕/가마 이용권류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가열로 이용권류 아이템이 막히면서 가장 무난한건 저렴한 무색큐브나 광휘/혼돈의마석 파편, 영혼의 흔적 등이 있다. 잊혀진 땅에서 뭉텅뭉텅 드랍되는 전이결정도 제법 쓸만하다. 상술했듯 등급이 높을수록 1개당 요구 재료치가 낮아지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등급이 더 높은 재료를 쓰는게 좋다. 대표적인 등급이 높고 저렴한 재료로는 혼돈의 마석 파편(레어 등급)이나 고던산 유니크 잡재료들, 그리고 차원의조각등이 있다. 2017년 10월 12일 패치 이후로 90제 성물 조각도 촉매제로 사용 가능하게끔 변경 되었다. 만약, 정말 만약에 이것만 넣어서 만든다면 약 143주, 그러니까 3년 가까이 걸린다.
- 중급 촉매제(가공률 0.2~0.3%) : 고급 뼈 조각, 강철 조각, 최상급 경화제 등 최상위 아이템 제작재료 50개를 소모해서 제작한다. 75렙부터 제작 가능. 종류에 상관없이 섞어서도 갯수만 맞춰 투입하면 만들 수 있다. 다만 이 촉매제 재료로 사용가능한 재료들은 골드를 들여 생산을 거쳐야 하는 재료들이기 때문에 재료값보다는 생산비가 훨씬 크다. 때문에 사실상 골드 7만정도를 소모해서 만드는 촉매제이다. 워낙 썩어 남아돌던 재료들이고 1주당 7회의 투입제한이 있기 때문에 제작재료들의 가격이 크게 오르는 걸 기대하기는 힘들듯. 재료들간의 경매장 가격차는 약간 줄어들 전망. 상급 촉매제 사용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촉매제로, 일주일에 순수 생산비로만 49만 골드를 차지하게 된다. 유니크템의 시세를 생각하면 일주일치 재료 투입비용이 상급 촉매제보다 이게 더 비싸기 때문.[4] 이것만 넣어서 에픽을 제작하려면 최소값 기준으로 약 71주, 1년 반 정도 걸린다. 물론 상급 촉매제가 더 가성비가 좋기 때문에 굳이 중급만 넣는 괴상한 짓을 할 필요는 없다.
- 상급 촉매제(가공률 0.6~0.8%) : 70~85레벨 밀봉/재밀봉이 가능한 유니크, 성물무기와 유니크 소울 하나를 소모해서 재료 1개씩 당 촉매제 3개를 제작한다. 85렙부터 제작 가능. 재료로 사용한 무기의 강화/증폭/재련 상태에 따라 획득 수량이 증가한다.[5] 제작기 등장 초기에는 유니크 가격 폭등으로 1강이라도 하는게 나을 수도 있었지만 현재는 20만 이하로 안정화되었기 때문에 굳이 돈들여서 강화할 필요 없이 그대로 갈아버리는게 가장 좋다. 퍼섭에서는 밀봉이 풀린 아이템은 사용할 수 없었지만 정식패치때는 투입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교환불가인 보스 유니크 무기의 경우는 투입이 불가능하다. 이계의 기운이 서린 무기도 정화하지 않고 투입이 가능하다. 최소값 기준으로 약 24주 정도 걸린다.
- 특수 촉매제(가공률 0.8~1.1%, 사용할수록 효율 감소[6] ) : 진혼의 무기같은 고대던전 제작무기 및 테라 : 리컨스트럭션 무기를 베이스로 만드는 촉매제. 무기 1개당 촉매제 1개를 제작한다. 86렙부터 제작 가능. 재료로 사용한 무기의 강화/증폭/재련 상태에 따라 획득 수량이 증가한다.[7] 때문에 1강이라도 강화를 한번 시키고 만드는게 유리하다. 다만 특수촉매제는 거래 가능한 재화를 사용해 얻는 게 아니라서인지 투입 횟수가 늘어날수록 제작효율이 조금씩 감소한다. 아이템이 완성되고 나면 효율감소 패널티는 초기화된다. 가장 큰 의의라면 입장비도 있고, 템 맞추고 나면 특별히 갈 일이 없는 고던과는 달리, 테라니움 파밍을 위해 블러드라인을 돌고 나면 나오는, 일단 필요한 아이템을 만들고 나면 정말 별 쓸모가 없었고 심지어 인벤토리 무게도 차지하는 정화의 돌을 소모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효율이 감소하는 점 때문에 너무 많이 사용하면 상급 촉매제와 차이가 없어진다. 약 40개 이상 쓰고 나면 상급과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힘들게 고던돌아서 무기를 얻고 15만이 넘는 강화비까지 부담할 바에야 그냥 15만짜리 유니크 무기 사서 상급 촉매제 3개 얻는게 시간도 안들고 훨씬 이득이다. 2018년 1월 기준으로는 신의 물질 가격이 어지간히 떨어져서 테라리컨 무기 제작비 + 1강비를 생각하면 차라리 그 돈으로 최상급 촉매제를 사는 게 이득일 상황이 되어버렸다. 진혼의 무기나 그라시아 무기, 서부 무기를 갈아서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그럴 바에는 그냥 갈아서 최상급 제작용 레전소울을 충당하는 편을 추천. 최소값 기준으로 약 18주 정도 걸린다. 추천하는 사용법은 상급 촉매제를 유니크 두개로 만들다보면 6개로 만들어질때가 있는데 그때 간간히 넣어주면 좋다.
- 최상급 촉매제(가공률 1.2~1.9%) : 마계지역에서 드랍되는 재료템인 신의 물질 1개과 레전더리 소울 1개를 소모해 만드는 촉매제. 재료 1개씩당 촉매제 1개를 제작한다. 86렙부터 제작 가능. 신의 물질은 마계지역 몬스터에게서만 매우 낮은 확률로 드랍되는 거래 가능한 재료템이다. 신의 물질 드랍률은 매우 극악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메트로센터 지옥파티를 돌다보니 매물이 꽤나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세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 가끔가다 조나단 상점에서 판매를 하는 패치를 진행하기도 하니 돈 절약을 하고 싶은 유저들은 참고하시길 바람. 2018년 95제 에픽이 드랍되는 할렘 지역이 개방된 지금은 시세가 9~10만원대에서 왔다 갔다 하는 중.
4. 추가 효과 부여
무기에 공격 속성과 속성 오브젝트(공격시 시전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속성부여와 속성 오브젝트는 둘 중 선택이 아닌, 각각 겹쳐서 부여할 수 있으며 기존의 마법부여와는 별개의 시스템으로 중첩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다시 말해 마부+속성부여+속성오브젝트 부여가 가능. 부여한 효과는 재료만 다시 들이면 언제든 재부여가 가능하며, 속성 오브젝트는 부여한 속성과는 다른 속성의 효과를 부여해도 무방하다. 자체적으로 [장비 조작 키] 입력 옵션이 있는 에픽의 경우, 광역 오브젝트 옵션을 부여 했을시 자체옵션과 광역옵션이 동시에 발동된다.
속성 부여에는 카보닉 결정체 50개와 유니크 소울 20개, 그리고 각 속성에 맞는 보석류 생산재료(화:화염석, 수:빙결석, 명:섬광석, 암:흑영석) 50개가 필요하다. 속성 오브젝트 부여 역시도 카보닉 결정체 100개, 유니크 소울 50개, 그리고 각 속성에 맞는 보석류 생산재료 100개가 필요하다.
보석류는 로저 레빈의 가공비까지 포함해도 20만 아래로 끊을수 있으므로 크게 부담되는 요소는 아니지만, 20개당 레전더리 소울 1개로 바꿀수 있는 유니크 소울이나 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면 부족하기 마련인 카보닉 결정체의 요구치가 많아 여러번 하게 되면 꽤 부담이 될 수 있어 한번 할 때 되도록이면 신중하게 골라주는 편이 좋다.
부여할 수 있는 속성 오브젝트 종류는 다음과 같다.
- 화속성 상시 오브젝트 : 공격 시 5% 확률로 500px 범위내에 있는 랜덤한 적에게 버스트 플레어 최대 5개 생성 (쿨타임 5초)
- 화속성 집중 오브젝트 : 공격 시 5% 확률로 적에게 버스트 플레어 집중포화 발생 (쿨타임 5초)
- 화속성 광역 오브젝트 : [장비 옵션 조작 키] 입력 시 자신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버스트 플레어 생성 (쿨타임 12초)
- 수속성 상시 오브젝트 : 공격 시 5% 확률로 500px 범위내에 있는 랜덤한 적에게 프로즌 로드 최대 5개 생성 (쿨타임 5초)
- 수속성 집중 오브젝트 : 공격 시 5% 확률로 적에게 프로즌 로드 집중포화 발생 (쿨타임 5초)
- 수속성 광역 오브젝트 : [장비 옵션 조작 키] 입력 시 자신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프로즌 로드 생성 (쿨타임 12초)
- 명속성 상시 오브젝트 : 공격 시 5% 확률로 500px 범위내에 있는 랜덤한 적에게 라이트 임펙트 최대 5개 생성 (쿨타임 5초)
- 명속성 집중 오브젝트 : 공격 시 5% 확률로 적에게 라이트 임펙트 집중포화 발생 (쿨타임 5초)
- 명속성 광역 오브젝트 : [장비 옵션 조작 키] 입력 시 자신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라이트 임펙트 생성 (쿨타임 12초)
- 암속성 상시 오브젝트 : 공격 시 5% 확률로 500px 범위내에 있는 랜덤한 적에게 다크 스콜 최대 5개 생성 (쿨타임 5초)
- 암속성 집중 오브젝트 : 공격 시 5% 확률로 적에게 다크 스콜 집중포화 발생 (쿨타임 5초)
- 암속성 광역 오브젝트 : [장비 옵션 조작 키] 입력 시 자신을 중심으로 넓은 범위에 다크 스콜 생성 (쿨타임 12초)
상시 / 집중 / 광역의 특징과 장점을 대강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상시 오브젝트 : 공격 시 5% 확률로 500px 범위 내의 랜덤한 적에게 오브젝트 1개 생성 (쿨 5초, 최대 5개) - 다수상대형 범위딜[8]
집중 오브젝트 : 공격 시 5% 확률로 적중한 적에게 8개의 오브젝트를 집중포화 (쿨 5초) - vs 소수상대형 딜링[9]
광역 오브젝트 : [장비 옵션 조작 키] 입력 시 15개 이상의 오브젝트를 넓게 퍼트림 (쿨타임 12초) - 범위기가 부족한 캐릭의 광부용 보조 스킬
대체적으로 상시와 집중이 가장 많이 채택된다. 광역의 경우 공격력이 가장 높고 원하는 타이밍에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덩치가 작은 상대에게 많이 맞추기 힘들고 2배이상 긴 쿨타임까지 생각하면 데미지가 좋다고 보긴 힘들기 때문이다. 게다가 고위 던전으로 갈수록 몹이 소수정예화 되니 광역 오브젝트는 여러모로 불리한 점이 많다.
오브젝트딜은 속성 강화나 스탯의 영향을 받긴 하나 효율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딜적으로 속성별로 효율이 갈리는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 화속성 오브젝트의 경우 유일하게 1 오브젝트당 3히트씩 하기 때문에 다단히트가 부족한 직업에게 꽤 도움이 되는 편이지만 화속성 특유의 '빙결'상태이상을 해제시켜 버린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루크쪽에서는 명속성과 암속성 오브젝트는 '빛의 우상 호루스'의 광폭화 패턴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다. 따라서 속성에 상관없이 현재로써는 수속성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
오브젝트 1개당 딜링은 크리티컬 기준 약 270만 가량으로 가장 딜링력이 높은 집중포화 기준으로 자수풀셋 오브젝트 효과를 빈틈없이 발생시킬 수 있는 다단히트 딜러가 오브젝트를 터트린 수준과 동급의 오브젝트 딜링이 가능하다. 다만 2018년 3월 8일 업데이트로 인해 특정 캐릭터의 버프 스킬이 장비의 오브젝트 데미지에 적용되던 현상이 수정되면서 해당 옵션의 주가가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프로 상승하는 스탯을 못 받는 한계상 크루세이더를 대동한 파티 레이드급 구성에서는 별 효력이 없지만, 솔로 플레이시에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며, 방무뎀인 특성 상 토그 등 방어력이 맥스인 적을 상대할때도 탁월하다. 특히 솔로 플레잉 종결급 컨텐츠인 루크 싱글 레이드가 추가된 이후로는 위상이 더 높아져서 싱글 컨텐츠 기준으로는 그냥 5초마다 스킬 하나를 덤으로 얹어주는 수준이다 보니 애매한 스펙이거나 다단히트 및 유틸리티가 부족한 몇 직업의 경우에는 컨트롤 여하에 따라 오브젝트 빨로 클리어 유무가 갈리기까지 한다.
5. 기존 에픽 무기와의 비교
에픽 제작기가 90제 무기만 만들 수 있다 보니, 자연스레 지옥파티에서 드랍되는 기존 에픽 무기와의 성능을 비교하는 유저들이 늘어났다. 조금씩 완제품이 나오면 그때 정확히 구분할 수 있지만, 일단 강화/재련 수치가 동일하다는 가정하에서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명심해야 할 점은 제작 무기는 속성과 오브젝트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동급이라고 평가되어도 결국은 일부를 제외하곤 제작 무기 쪽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아래 비교는 속성과 오브젝트 없이 순수 무기의 옵션만 비교한 것이다
5.1. 귀검사/나이트 무기
개편을 통해 속강이 사라진 대신 24%의 추가데미지를 부여받으면서 암흑의 별의 데미지 증가량이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비록 모든 공격력이든 추가 데미지든 겹치는 옵션들이 많다는 것은 슬픈 일이나, 상향은 확실하게 거머쥔 셈이다.
백귀난마의 경우 추뎀이 30%, 물마독공이 24%로 곱하면 데미지가 약 61% 증가하며, 추가로 '''물마독공이 49'''씩 고정으로 붙어있다. 또한 추가로 2차 각성기 16% 증뎀 옵션은 창성을 뺨치는 수준. 굳이 루크에 목메일 필요 없이 백귀난마 하나면 미래가 보장되는 무기다.
굳이 따지자면 암흑의 별 쪽이 옵션 자체는 미미하게나마 더 높으나 90제 에픽선에서 챙기기 쉬운 모공,추뎀 위주의 무기라 세팅이 될 수록 실효율은 낮아진다. 백귀난마는 동렙 소검보다 물마독공 고정 수치가 더 높으며 무엇 보다 2각 16퍼증뎀이란 독보적인 옵션도 가지고 있다. 백귀난마도 추뎀에 치우친 옵션이지만 물마독공 증가는 90제 선에서도 희귀한 옵션이라 효율누수도 상대적으로 없다. 또한 비슷한 뎀증률이면 공이캐속의 유틸성에 좀더 후한 점수를 주는 현재 던파 메타상 인식과 실성능 모두 백귀난마가 좀 더 우수한 편.
'''평가 : 암흑의 별 <쌍검 백귀난마'''
요도가 12월 21일 에픽 개선 패치 이후 좋지 않은 옵션이었던 방어력 무시가 사라지고 물리, 마법, 독립 공격력 22% 증가 옵션이 새로 생겼다. 따라서 파티원들의 조합에 따라 무옵이 되는 상황은 없어지게 되었고 기존의 개방이기 이상의 뎀증량은 여전하기 때문에 90제 에픽 중에서도 최상위급 무기가 되었다.
에픽 개편 이후 방어구/악세서리 세트의 모공 빌런 현상이 많이 해소되었다. 덕분에 핏빛달이 간접적으로 상향을 받게 된 건 덤. 더군다나 효율을 따지지 않는 핏빛달의 데미지 증가율은 '''창성에 준하는 수준'''인지라 효율이 떨어지는 세팅을 해도 요도와 큰 차이가 없게 되었다.
'''평가 : 요도 : 무라마사 = 핏빛달'''
무게추가 토그잡이 종결무기인건 이미 유명하다. 약 130의 속강과 0 추뎀을 성능을 잡아보면 약 50% 전후의 효율이 나오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75제~85제 스킬 +1로 2차 각성 스킬이 모조리 올라간다. 특히 2차 각성기가 올라간다는 점이 특기할 점으로 2차 각성기에 한정하면 개방 이기를 뛰어넘는 딜을 낸다. 속추뎀의 특성 상 속강이 높은 세팅일수록 효율이 꽤 올라간다.
무간지옥은 옵션이 거의 핏빛달과 똑같다. 힘/지능이 조금 더 올라가고 모공이 살짝 깎인 정도. 기본 수치가 꽤 준수해 겹치는 옵이 없는 순수 옵션은 68%의 증뎀률을 자랑해서 상당히 높다.
여러모로 두 무기 다 호오가 갈릴수 있는 무기로, 한쪽은 모공으로 거의 몰빵되어있고, 한쪽은 속추뎀으로 거의 몰빵되어 있다. 모공과 속강 둘다 챙기기 쉬운 옵션이라 여러모로 자신의 세팅에 신경쓸 필요가 있다. 에컨선에서는 두무기 모두 최대효율을 낼 수 있지만 90풀셋에서는 어느 세트냐에 따라 증뎀률이 큰 차이를 보이기때문[10] .
'''평가 : 세계의 무게추 = 무간지옥'''
성검은 상대적으로 올리기 쉬운 속성 강화의 비중이 높아도 너무 높아서 루크 졸업급 스펙이 아니면 효율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1221 에픽 개편에서 전혀 개편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도태되면서 속추뎀이 없으면 90제 최악의 에픽 수준이고, 속추뎀이 있어야 탑도 아니고 90제 무기 상위권에 들만한 딜을 겨우 뽑아내주는 수준이다.
제작에픽 등장 초기에 솔도로스는 제작 에픽 중 독보적인 최하위 성능을 가진 무기였으나 1221 패치를 통해 크증추가 힘 / 지능 12%로 변경되었으며, 75~80대에만 적용되던 스킬 레벨링 옵션이 '''모든 스킬 Lv+2'''로 확대되면서 2각기의 데미지만큼은 창성에 버금가는 무기로 탈바꿈했으며 성검의 스증 18%에도 비빌 수 있는 것은 물론 여러 스킬들의 스위칭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개편 이후로는 평가가 다시 역전되어 보편적인 세팅에서는 솔도로스의 선택이 압도적으로 더 좋으며 성검은 굳이 비교대상으로 내세우기도 아까운 무기다.
'''평가 : 성검 : 엑스칼리버 << 솔도로스의 선택'''
쉘 오브 브리니클이 개편으로 속성 추가 데미지가 20%로 상향을 먹었다지만, 헬로 헬라도 같이 상향을 먹은 탓에 우세를 뒤집지는 못했다. 헬로 헬라는 딜과 속도 양면에서 이미 쉘 오브 브리니클을 뛰어넘었으며, 착용 시 멋드러진 주황색 잔상 효과까지 생기는 만능 무기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깨알 같은 슈퍼아머는 덤. 특히 광검 효율이 좋은 검신에게서 이 차이가 가장 두드러지는데, 사실상 검신은 90렙 찍자마자 무리해서 지옥파티를 돌지 말고 그 돈으로 촉매제 재료나 사서 키리한테 가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평가 : 쉘 오브 브리니클 < 헬로 헬라'''
5.2. 격투가 무기
개편 이후 천염의 넨수 크리티컬 데미지 추가 증가량+모든 공격력 증가 효과로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
그러나 속강과 속추뎀으로 무장한 넨 클러스터에 비하면 여전히 역부족이다. 속추 무기 특성상 최종세팅으로 갈수록 효율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넨클 자체의 명속도 높은 편에다, 넨마스터의 자체 속강이 높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속추뎀의 효율누수가 거의 없다. 천염의 넨수가넨클을 이길려면 넨클 착용후 속강이 80이하여야 가능한데 넨마는 넨클+카이만 걸어도 명속강이 100이넘는다. 즉 넨수가 넨클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직업을 잘못만난 무기 케이스.
'''평가 : 넨 클러스터 >> 천염의 넨수'''
전용 캐릭이 없는 통파이지만 둘 다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다. 먼저 협곡은 개편을 통해 물마독공으로 치우쳤던 옵션이 절반 가까이 감소한 대신 20%의 스증뎀을 부여받으면서 소폭 상향 되었다.
와이번의 치즐도 협곡과는 별 차이 없다. 뭐든지 고르게 올려주는 스증이 기본적으로 22%가 붙어있고 모든 공격력 증가도 적은 수치가 아니기 때문에 준수한 딜 상승량을 기대해볼 수 있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타직업의 자에픽에 비하면 조금 손색이 있다.
다만 대부분 장식 옵션만이 달린 제작픽 무기군 치고는 특이하게도 몹몰이 옵션이 3초 쿨타임으로 붙어있고 공/캐/이속 보정도 높게 달려있어 치즐이 주는 유틸을 감안하면 킬 아르니스 협곡보다는 와이번의 치즐이 범용성면에서도 더 뛰어난 편이다.
현재로써는 두 통파 자체가 선호도가 낮은 편이지만 굳이 쓴다면 치즐 쪽이 데미지 증가율에서나 활용도에서나 더 쓸모가 많다.
'''평가 : 킬 아르니스 협곡 < 와이번의 치즐'''
흑월랑아는 클로 중에서도 압도적이고 평가를 따졌을 때는 개방이기와 맞먹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추뎀과 모공이 아우러져 압도적이라는 평이 대다수. 게다가 클로 마스터리까지 높게 올려줘 여성쪽보다 남성쪽에게 더 유리한 무기다. 다만 2017년 12월 21일 개편 후 리리스의 잔영이 상향이 되어 남성쪽도 리리스의 잔영쪽으로 기우는 추세다.
여성쪽은 말할 것도 없이 리리스의 잔영이 흑월랑아보다 더 강하다. 애초에 독 데미지에는 추뎀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가질 수 있는 관련 증뎀은 모공 35% + 중독 18%인데, 중독 데미지 증가 역시 단일로 합산되게 되어있고 거기에 최소 인펙터로 50%, 많으면 사념구, 중독 상의, 실악반, 독구름으로 150%가 넘는 중독 데미지 증가를 챙기게 되기 때문에 사실상 중독 데미지가 최대 12%, 세팅에 따라 그 이하로 증가하게 된다. 반면 리리스의 잔영의 경우 스증 12%와 모공 30% 외에도 속강 35만으로도 최소 6.5% 이상의 데미지 증가량을 챙길 수 있다. 결국 1:1로 옵션을 비교했을 때 흑월랑아의 중독 18%는 스공 12%보다 열세, 흑월랑아가 모공이 5% 높지만 모속강 35는 모속강을 280 이상 챙기지 못하면 5%보다 훨신 높고, 흑월랑아의 추뎀은 온전하게 옵션을 받지 못하는 옵션이 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중독 특화 세팅[11] 에 가까울 경우 리리스의 잔영 >> 흑월랑아가 성립하며, 여성 스트리트파이터가 가질 수 있는 최고 세팅[12] 인 경우에도 리리스의 잔영이 약간 더 강하다.[13] 이 정도 세팅까지 올 수 있다면 사실상 창성클로를 끼고 있다고 보는게 맞고, 대부분의 세팅에서 리리스 > 흑월랑아인 것은 확실하다. 또한 안톤레이드에서 용독의 아이덴티티나 다름없는 토그킬에서도 제작픽의 오브젝트 옵션이 소소하게 도움을 준다.
'''평가 : 흑월랑아 < 리리스의 잔영'''
프라이머리 임펙션은 동급 에픽보다 훨씬 높은 물공독공[14] 을 갖추고 있고, 왠만한 에픽셋 저리가라하는 45% 추뎀은 어마무시한 수치다. 뎀증 효과가 딱 2개만 있는데도 던파 최고 무기 중 하나라고 평가받는다. 다만 추뎀이 높은만큼, 택틱컬이나 하늘의 여행자같은 깡추뎀 에픽세트와의 궁합은 그리 좋지 못하다.
가이아 크래셔는 28%의 모공과 모든 스킬 레벨 +2를 달고 있다. 특히나 그래플러는 딜이 상승하는 패시브스킬이 다른 캐릭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기에 레벨링 대비 딜 상승량이 높은 편이며 지진과 테이크 다운 범위 확장으로 잡몹처리도 문제 없다. 딜링면에서도 스위칭면에서도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한 무기.
정리하자면 무기제외 추뎀이 높은 경우에도 프라이머리가 딜적인 측면에서 훨씬 압도적인 효율을 보인다. 가이아 크래셔는 강렬한 테이크다운 범위가 늘어나면서 쾌적한 던전진행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이 무기를 사용하려면 일반던전은 진작부터 깨놓아야 했고, 노가다나 하려고 이정도되는 무기를 얻을 필요성조차 전무하다.
'''평가 : 프라이머리 임팩션 > 가이아 크래셔'''
개편 이후 성별에 따라 다른 차이를 보이는데 남성쪽의 경우 화염의 각+2 옵션이 붙은 퀸스 뱃즈쪽이 더 우월하지만 여성쪽의 경우 두 무기의 성능에 대한 큰 차이가 없으므로 세팅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평가 : 퀸스 뱃즈 = 챔피언 라키 (여성), 퀸스 뱃즈 > 챔피언 라키 (남성)'''
5.3. 거너 무기
이온 리펄서는 이기를 뛰어넘는 스증뎀을 가지고 있는 것 자체만으로 강력하다. 속강도 40이나 증가하고 앞뎀차도 있어서 사실상 메카닉한테 있어 상시 개방상태인 이기나 다름없다.
스타라이트 신드롬은 메카 드롭의 폭격 간격을 줄여줘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스킬 레벨 증가로 2% 스증뎀을 받을 수 있고 36% 추뎀에 18% 뎀증추라는 수준급의 수치가 있어 90제 제작에픽으로서는 충분히 좋다. HS-1 친구가 스포트라이트를 비추어줘 이펙트도 나름 좋다.
다만 이온 리펄서가 아무 조건부, 페널티도 없는 데 비해 수치가 상당히 높게 잡혀있고, 옵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스증은 복리 적용이라 효율 누수가 일어날 일도 없기 때문에 해당 무기의 효율을 감소시키는 속강 위주의 세팅을 해도 이기 뺨치는 수준이라 이쪽의 가치가 더 높다.
'''평가 : 이온 리펄서 > 스타라이트 신드롬'''
헬 하보크의 높은 크리티컬 수치는 초반에는 좋으나 다른 크리티컬 아이템을 챙겨 100%를 넘긴다면 무의미한 옵션이 된다. 과거엔 크뎀증이 40%나 돼서 크증뎀을 조금만 챙겨도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모공에 어느정도 옵션이 분산된 지금은 어느정도 사정은 나아진 편이다. 병기숙련은 공격속도 증가나 쿨타임 감소를 감안하면 실효율이 레벨 당 2% 정도는 되지만 데미지 리포트에 뜨는 숫자만 중시하는 게 현실이라 이 또한 평가가 낮다.
수전 딜드레드는 예전부터도 옵션 비중이 잘 분산되 있어서 세팅에 따른 효율 변화가 작은 편이며 단순 효율도 높아 90제 에픽의 걸맞는 성능을 보여준다.
뎀증, 모공, 크뎀증 모두 0%일 경우엔 위 옵션만으로 수전 딜드레드가 2% 정도 우위에 있다 볼 수 있는데, 오브젝트나 속성을 추가할 수 있으므로 수전이 더 좋은 편이라 보면 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뎀증, 모공, 크뎀증이 모두 0일때의 기준일 뿐, 나머지 뎀증과 크뎀증 수치에 따라 오히려 하보크가 이길 가능성도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도록 하자.
'''평가 : 헬 하보크 < 수전 딜드레드'''
골드 럭스는 장착하고 있는 에픽/레전더리/유니크 아이템 갯수에 따라 추가 데미지가 붙으므로, 굉장히 쉽고 간편하게 54% 추가데미지를 챙길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1~80스킬 +1도 약 10% 뎀증효과도 있고, 특유의 이펙트인 금빛 데바리와 금탄도 평이 좋다. 첫 에픽으로 먹지 않는 이상 여러모로 살뜰하게 챙겨 갈수있는 것도 많고 인식까지 좋은 리볼버이다.
선셋 라이더는 (구)선셋을 리메이크해서 등장한 리볼버로 위크니스 옵션[17] 이 18% 추가 데미지와 물마독공35%로, 슬라이딩 시작 딜레이 30% 감소는 이동속도 12%증가로 변경되었다. 조건부 없는 공격력 35% 증가는 강화를 할수록 빛을 발하고 이동속도 12%는 히트앤런에 적합한 레인저에게 쾌적한 플레이를 보장 해준다. 여기에 선셋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어 좋은 무기를 얻어도 소장하는 유저들이 존재하는데 운영진도 이를 아는지 100제 리볼버인 미드나잇 러시안 룰렛에도 색상만 다를뿐 비슷한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다.
단순 비교 시 에픽 갯수와 모공이 받쳐 준다면 당연히 골드 럭스의 딜량이 우위에 있었지만 2017년 12월 21일 에픽개편을 통해 선셋의 추가데미지가 12%→18%로 상승하면서 증뎀률이 골드럭스 1.694배 , 선셋 1.689배로 불과 0.32% 차이로 많이 좁혀졌다. 게다가 골드럭스의 경우 옵션이 추가데미지에 몰려있기 때문에 메탈라인, 황금 갑주, 폐왕의 눈물, 물풍선 칭호 등 추가데미지 장비와 같이 쓰게되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져 버리는 반면 선셋은 옵션이 분산 되어 있어 효율 감소가 훨씬 더 적다. 선셋의 이동속도 12%나 속성부여, 오브젝트까지 생각하면 장비를 고려하지 않은 딜은 동급이라도 호환성 때문에 선셋이 범용성이 넓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거의 동급이므로 선셋 특유의 이펙트를 노리는게 아니라면 먼저 획득 하는 것을 쓰면 된다.
'''평가 : 골드 럭스 = 선셋 라이더'''
초창기 미개방 이기밖에 안되던 오라클이 상향을 거쳐 개방 이기에 필적한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스증뎀의 효율은 절대 변하지 않고 전영 2레벨의 실 효율은 약 3%이라 가정하고[18] 추뎀 0% 기준 오라클의 성능은 1.3 * 1.22 * 1.03 = 63.35%의 성능을 가진다.
데바머는 과거 깡크증뎀에서 힘지능% 옵션을 달아줘서 두 옵션의 수치가 0% 기준 딜 기대량은 60.95%가 된다. 다만 크증추의 수치가 꽤 높은 편이라 조금만 챙겨도 금방 효율이 떨어지기 십상이고 크증뎀 옵션은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옵션이라 위의 기대량 만큼의 효율을 가질 일은 드문 편이다.
일반적으론 추뎀과 크증뎀과 힘지%가 0% 기준 오라클이 3% 더 앞서간다. 하지만 크증뎀이 어렵지 않게 구할수 있는 옵션이라 크증뎀을 얻을수록 두 무기간의 격차가 더욱 벌어지니 보통은 오라클이 더 유리하다. 다만 데바머도 오브젝트 공격 옵션에 속성 부여가 가능한 이점이 있어서 남성 스핏파이어일 경우에는 무큐 계약으로 인한 추가 물마공을 확보가 가능하니 데바머가 크게 뒤쳐지는것도 아니다.
'''평가 : Code N : 오라클 > 데스 바이 머스켓'''
거포 우르반은 개방 이기캐넌마저도 씹어먹는 창성 다음의 최강 핸드캐넌이며, 드랍 아이템 중에선 원탑 최강 핸드캐넌이다. 힘 20%증가와 40%의 추가 데미지의 증가폭을 계산하면 1.18[19] x1.4= '''1.652'''이다. 이는 '''이기캐넌 개방시 1.62배'''보다 높은 수치이다. 괜히 던파 최고의 아이템 중 하나라는 칭호가 붙은게 아니다.
해를 먹는 자의 경우 단순 계산으로는 1.2x1.35 = 1.62로 개방이기급의 무기이며, '''스증뎀 20%'''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일반 크증이 아니라 크추증이라 다른 아이템들과의 호환도 적당하다.
둘을 비교하면, 거포 우르반의 경우 단순 계산으로 했을 때는 더 강하더라도 흔하디 흔한 추뎀이 붙어있다. 하지만 힘 20%의 경우 힘 / 지능이 퍼센트 단위로 오르는 아이템은 90레벨대에도 흔하지 않아 호환성이 좋다. 흔히 드랍 보법귀 3신기라 칭송받는 파르스의 황금잔마저 18%로 거포에 2% 미달한다. 해를 먹는 자 또한 무한한 자율성을 보이는 스증뎀이 붙어있지만 아이템 중에 크증뎀이 있을경우 아무리 크추증이라지만 단리 증가라는 페널티는 어디 안 가서 해먹의 효율이 급감한다.
사실 굳이 둘의 우위를 따져야 한다면 사실 큰 차이는 없다. 두 무기 다 힘 증가와 스증뎀이라는 출중한 옵션이 있다는 것은 좋은데, 여러 개 모이는 순간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는 추가 데미지와 크리티컬 데미지 추가 증가라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는 것마저 똑같다. 수치상으로는 조금이나마 더 높은 거포 우르반이 나아보이지만 추가 데미지는 크리티컬 데미지 추가 증가보다도 더 흔한 옵션이라 이러한 점은 좋다고 하긴 힘들다. 반면, 크리티컬 데미지 추가 증가는 제작픽이라면 기본적으로 조금씩 존재하고는 있어도 추가 데미지만큼 흔한 것은 아니지만 효율 저하량은 추가 데미지와 다를 것이 없다.
결국 일장일단이다. 해를 먹는 자가 상향을 먹으면서 단숨에 치고 올라온 덕분에 이제는 둘이 서로 멱살을 잡고 흔들 정도로 큰 차이를 보일 수는 없게 되었다. 추가데미지의 옵션이 수치가 높다면 해를 먹는 자, 반대로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량이 더 높다면 거포 우르반을 선택하도록 하자.
만약 둘 다 껴도 데미지 차이가 없어서 상관 없는 상황이라면 해를 먹는 자가 레이저 라이플 두께 40프로 증가로[20] 레이저 런처의 경우 훨씬 좋은 무기이며 양자폭탄 범위 30프로 증가, 익스트루더 역시 크기 증가가 있어 해를 먹는 자가 더 낫다. 또한 해를 먹는 자는 1.5초나마 슈퍼아머가 되기 때문에 Y축에서 접근한 몹이 툭툭 치면 스킬이 끊겨 깊은 빡침을 유도하는 런처에게 아주 좋은 옵션이며, 기존의 중화기들의 모습이 바뀐다는 유니크한 이펙트 옵션도 있기 때문에 현재 세팅을 기준으로 거포와 해먹이 데미지 차이가 없다면 유틸리티를 챙길 수 있는 해먹을 쓰자. 물론 세팅비교로 거포가 더 세다는 결과가 나와도 스킬이 툭툭 끊겨서 못쓰게 되면 백날 쎄봤자 쓸모가 없으니 그럴 때는 해먹을 챙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평가 : 거포 우르반 < 해를 먹는 자 '''
5.4. 마법사 무기
두 무기간의 성능은 비등비등하다. 무기마스터리로 인한 상승값을 무시할 수 없는 배틀메이지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직업이 활용가능한 만능성을 보여준다.
뉴링턴 로드는 기존에 쌓았던 속강을 속추뎀을 통해 활용할 수 있고, 앞뎀을 보정해주기때문에 동렙 스탭 수준의 공격력을 보장한다.
아우게이오우는 1각 패시브를 올려주고, 물마독공이 높은 수치로 부여된다. 덤으로 다른 옵션에 비해 드문 힘/지능도 16% 옵션도 붙어있어 호환성이 높다.
두 무기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어느 쪽이 더 강하다고 확실히 말하기는 힘들고, 템 세팅에 따라 갈릴것이다. 속강이 잘 갖추어진 세팅이라면 뉴링턴이 좋고, 속강이 낮고 물마독 옵션이 없는 세팅이라면 아우게이오우가 더 낫다. 굳이 하나를 고르자면 앞뎀 차이로 뉴링턴 쪽이 앞서겠지만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2017년 12월 21일 패치로 아우게이오우가 상향을 받으면서 딜적으로 뉴링턴 로드에 비해 우세해졌지만, 그렇다고 뉴링턴 로드가 무조건 나쁘다고만은 볼 수 없는데 애초에 마법/독립 공격력 171은 11~12강, 7~8재련의 차이만큼 큰 편이며 보유한 옵션들 또한 모두 복리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효율면에서도 좋다. 자유롭게 선택하자.
'''평가 : 뉴링턴 로드 < 아우게이오우 : 쥐를 부르는 피리'''
웨리: 리미트 브레이커의 스택을 전부 다 쌓을 수 있다면 리미트 브레이커의 압승. 하지만 옵션 지속 시간이 60초이기 때문에, 리미트 브레이커의 진정한 힘을 발휘하려면 60초 안에 스킬을 '''적어도''' 8번 써야 한다. 때문에 실전에서의 효율은 수다쟁이 웨리보다 더 낮을 수 있다.
수다쟁이 웨리는 추가 데미지와 모든 공격력 증가 옵션 뿐이라 85~90제 에픽 아이템을 맞출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리미트 브레이커의 조건부를 충족할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는 훨씬 쓰기 편하다. 하지만 짧은 시간 안에 스킬을 쏟아내다시피 할 수 있는 직업[24] 의 경우에는 8스택을 쌓는 것이 어렵지 않은 편이라 리미트 브레이커 쪽이 훨씬 더 우월하다. 직업군에 맞게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자.
'''평가 : 웨리 : 리미트 브레이커 > 수다쟁이 웨리'''
둘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케세라에게 실례다. 케세라는 80콤보를 쌓기만 한다면 창성과도 비견되는 무기다.
다크샤는 22의 속강 옵션에 개편 후로 힘 / 지능 30%와 추뎀 14%로 변경되었지만 여전히 케세라세라에 범접할 수준은 아니며 자체는 나쁘지는 않지만 90제 무기임을 생각하면 여전히 심심한 옵션. 그나마 다행인 점이라면 기존의 쓸데없이 많았던 추가 데미지가 힘/지능 옵션으로 바뀌고, 단리 옵션이 데미지 증가량 추가 증가로 변경되어 생각보다 많이 나아졌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제작픽이 상향되는 폭과 비슷한 수준에 그쳤고 다크샤의 상징보다 안 좋다고 평가했던 솔도로스의 선택 마저 개편으로 상향을 먹어 배신 당했다(...). 개편 후에도 전체적인 에픽 제작기 무기 중에서 최하위 무기라는 점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평가 : 케세라세라 : 해피 ~! > 다크샤의 상징'''
모든 옵션이 겹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강화량만 놓고 보면 방창이 아주 조금 앞서지만 큰 차이는 없다.
쥬빌런스의 경우 개편 전에는 모공옵션이 없었으나 각성기의 화력이 올라가는 장점이 있었다.
개편 이후로 두 무기 모두 추가 데미지와 모든 공격력의 차이를 제외하고 기본적인 증뎀량이 통일 되었다. 다만 쥬빌런스의 경우 각성기 10% 스킬 공격력 증가로 인한 화력 차이가 무큐기의 데미지 화력 증가량보다 높을 수 있으므로 두 무기 모두 신중하게 고려해서 선택해야 한다.
'''평가 : 쥬빌러스 혼 = 추기경의 방창'''
과거 적의 방어력 관통 옵션으로 인해 효율이 좋고 나쁨이 생기던 글레이프니르와는 달리, 스킬공격력이 1% 증가하였고 모든 공격력으로 해당 옵션이 바뀌었다. 이것은 좋고 나쁨이 명확한데, 파티원중에 방깎이 없다면 전보다 딜량이 낮아지지만, 방깎의 유무를 신경쓸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이 장점이다.
깨달은 자의 낙서는 무난하다. 뎀증추/추뎀의 구성은 호환성에 큰 문제가 없고 파티 시너지측면에서도 별 손해 볼 구석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다만 85~90제 아이템의 옵션에 추뎀이 제법 흔한 옵션이라 최고 효율을 뽑아내기는 힘들것이다.
개편 후에는 두 옵션의 성능 자체가 비슷하게 변경 되었다. 둘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기이니 자유롭게 선택하자.
'''평가 : 글레이프니르 = 깨달은 자의 낙서'''
5.5. 프리스트 무기
- 남성 크루세이더
배틀크루용 옵션은 미해방 이기보다 살짝 강한정도인데, 속도 오라옵션이 프리스트 특유의 느려터진 속도를 꽤 완화해주고터라 버프크루를 겸하는 배틀크루라면 제작할 가치는 충분 하다. 유피테르와는 달리 성령의 메이스 레벨링은 없지만 스위칭용이라면 촉수에 휘감긴 마안이 더 나으니 큰 의미는 없다.
- 여성 크루세이더
하지만 해당 패치로 용맹의 축복 레벨이 5로 상향되면서 유피테르에 비해 밀리던 요소는 사라졌고 아리아와 각패 레벨링으로 앞서던 스탯은 그대로라 상위호환 무기가 되었다. 딜적인 옵션도 약간이나마 석고대죄가 더 우위에 있다.
남여 공통으로 45나 붙은 모속강 덕분에 레전더리 선에서 아포/크오빅 레벨링을 할 때 효율이 좋은 '하부브 토푸스 팬츠'의 50레벨 스킬 레벨 증가 옵션의 조건인 화속성 강화 70 이상을 채우기 편해진다.[30]
'''평가 : 썬더 크로스 : 유피테르 < 석고대죄'''
음양사천은 퇴마사, 무녀에 한해서는 최종급 무기다. 우트파라카나 파라노이아같은 장비를 입은 거와 똑같은 레벨이 오르고, 40% 추뎀은 모공과 겹치지 않으니 천을 입은 마공캐에게는 아주 효과만점이다.
카라스는 이제 지능 40% 증가에 덤으로 모공증 10% 증가라는 옵션이 생겼다. 다른 픽에 비해 겹치는 지점이 적은 지능 상승 40퍼센트는 같은 수치의 추뎀에 앞선다. 여기에 모공 10퍼센트, 최종셋을 기준으로 할 때 상당한 메리트가 될 속강옵션까지 붙으며 퇴마사/무녀의 좋은 선택지가 되었고 업글픽 세팅시 가장 문제가 되는 속강을 35나 주기 때문에 최종셋 기준으로도 70퍼센트 전후의 뎀증량을 보여줄 수 있다. 캐속의 이점이 있더라도 파밍 중간단계에서 이기로의 교체가 반드시 필요한 음양사천과 달리 창성을 마지막 업그레이드 선택지로 둬도 좋을 만한 좋은 염주.
'''평가 : 음양사천 << 카라스 : 파문당한 자의 염주'''
다른 아이템에 크증 수치와 추뎀 수치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으론 반투의 유산 쪽이 앞선다. 모든 스킬 레벨 +1이란 옵션 덕에 2차 각성기는 탐라가 약간 웃돌지만 전체적인 딜량이 반투가 높다. 인파가 2각보단 1각과 75~80제의 위력이 뛰어나서 더더욱.
반투의 옵션은 한 차례 상향을 먹은 것인데, 제작픽이 드랍픽보다 약간 더 우위에 있는 밸런스 현황을 고려하면 상향을 먹고 난 후가 밸런스상으로 맞다.
반투에는 모든 프리스트 무기 중 유일하게 섀도우 박서가 3레벨 붙어 있는 것도 강점. 단 75제 마봉 토템에도 섀도우 박서는 2레벨이 붙어 있어서 스위칭용으로서의 가치는 절대적이진 않다.[31]
'''평가 : 탐라선인석 < 반투의 유산'''
에픽 개편으로 티타나이카가 상향되어 각성기 아래 스킬은 티타나이카가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물론 행성파괴자는 여전히 2차 각성기 하나만큼은 창성을 능가하는 무식한 위력을 자랑하지만, 더 이상 행성파괴자 하나만 고집할 필요는 없게 되었다.
'''평가 : 행성파괴자 = 티타니아카 : 흉폭한 파괴의 상징'''
소울 디바우링은 던파 최강의 암속성 무기답게 딜 포텐셜은 거진 '''창성급'''으로, 암속성 강화 225 기준으로 데미지 증가량은 '''창성과 대등한 수준'''의 미친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패치 이후 페널티가 대폭 줄어들어 범용성이 훨씬 더 좋아졌다. 그렇지만 속추뎀이란 옵션이 세팅에 따라서 최강의 옵션이 되기도 하지만 시너지 개편과 최종픽의 등장 이후로는 속강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이 많이 줄어들어 높은 포텐셜을 뽑아내기가 힘든 편. 엔드 스펙으로 갈수록 리데스가 조금씩 유리해지다가 하이 엔드 스펙에선 소울 디바우링이 살아나는 경향을 보인다.
다만, 소울 디바우링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암속성을 강제적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어벤저는 암속성 특화 캐릭터이므로 상관없지만, 속성이 자유로운 미스트리스는 일단 옵션을 받기 위해선 암큐계나 마법부여 등을 동원해야 하며 다른 속성을 강화시켜주는 아이템이 있어도 쓰지 못한다. 대신 미스트리스는 자체 속강이 높아서 세팅만 잘 되면 딜은 더 잘 나온다. 배틀 크루세이더는 주로 제작에픽 염주인 카라스와 리데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데, 모든 스킬이 고정 데미지란 특성 덕분에 리데스가 딜이 더 잘 나온다.
'''평가 : 소울 디바우링 > 리데스 : 사신의 낫'''
5.6. 도적 무기
월광검은 90제 에픽 중에서도 높은 뎀증을 자랑한다. 증추, 물공, 거기다 스증까지 효율 하락을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만월 버그 때문에 스증뎀이 안 올라갔는데 패치로 수정되면서 단점마저 없어졌다.
할레스의 코람비스는 힘/지능과 물마독공이 상당히 높게 붙어있다. 원래는 모공증이었지만 그렇게 되면 유틸성에서 너무 차이가 나서 물마독공으로 바뀌면서 상황은 조금 나아졌다.
두 무기 모두 중첩으로 인한 효율 누수가 낮고, 모공,추뎀등 엔드스팩으로 갈수록 효율이 급락하는 옵션이 없기 때문에 최종세팅에서도 창성 전까지 무난히 쓸 수 있는 무기이다. 먼저 구해지는걸 쓰도록 하자.
'''평가 : 월광검 = 할레스의 코람비스'''
히게는 얼불보처럼 화/수속성이 같이 부여되어 있으며 무게추 못지않게 속성 추뎀도 겸비하고 있다.
소닉 블레이즈는 심플하게 추증 효과들로만 모았다. 이럴 경우 어떤 장비셋을 맞춰도 리스크가 없지만, 무탐보다는 황홀셋에 투자해야 된다는 걸 감안해야 될 것이다. 깨알같은 노바 램넌트 강화는 덤.
평가하자면 무게추의 경우처럼 특정 상황에서는 히게가 더 세지만 유틸성에서 보자면 소닉이 더 앞선다.
'''평가 : 히게-히자키리 > 소닉 블레이즈'''
호크모트는 소울을 넘어 암속성 최강 무기다. 소울이 3% 더 높지만 엄청난 패널티를 안고 시작해야 되는 반면 호크모트는 아무런 패널티 없이 22%의 추뎀을 날릴 수 있다.
뒷다리는 심플하게 물마독공, 스증을 올려준다. 속강까지 합하면 70.9% 정도의 데미지 증가율을 보인다.
자체적으로 암속강을 올릴 수 있는 사령에겐 속추뎀을 올리는게 더 쉽지만, 천살 두꺼비의 옵션들은 희귀한 스증과 올리기 힘든 물마독공이니 쓸모없다고 볼 순 없으므로 구원의 이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을 때 보험용으로 놔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결론적으로는 세팅에 따라 갈리므로 자유롭게 선택하면 된다.
'''평가 : 천살 두꺼비의 뒷다리 = 딘 호크모트'''
서킷 세레브레이트의 경우 개편 전 재련을 강요하던 옵션이였으나 개편 후 재련을 요구하지 않도록 변경이 되었고 기타 등등의 제약이 사라져 쓰기 편해진 무기가 되었다.
히노카쿠치의 경우 옵션이 다른 아이템과 중첩이 된다는 건 확실한 장점이지만, 그 옵션이 다른 아이템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모든 공격력 증가, 추가 데미지라서 아이템이 갖춰질수록 효율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
물론 12강은 평균적으로 금전적 부담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12강 기준 서킷의 성능이 더 준수하다고 해서 무조건 서킷쪽을 선택하는기보다는 본인의 자본 상태에 따라 신중히 선택하는게 좋다.
'''평가 : 서킷 세레브레이트 > 히노카쿠치'''
5.7. 마창사 무기
호룡담은 무난하게 강력하다. 크리티컬 공격 시 데미지 증가 옵션, 공격 시 데미지 증가 옵션, 스킬 레벨 증가라는 옵션이 있어 무난하게 강력한 편이다. 쉐도우 헌터 역시 속강과 추뎀이 중첩이 되므로 무난하게 강한 것은 분명하나 속강과 추뎀은 다른 아이템에서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올릴수록 효율이 떨어진다는 게 흠. 그러나 개편 후 쉐도우 헌터에 힘 증가 옵션이 추가 되면서 조금 미묘해졌다. 취향에 맞게 선택하자.
'''평가 : 호룡담 > 쉐도우 헌터'''
크림슨 로드의 경우 개편 전 재련을 강요하던 옵션이였으나 개편 후 재련을 요구하지 않도록 변경이 되었고 기타 등등의 제약이 사라져 쓰기 편해진 무기가 되었다.
안드라스에 붙은 옵션은 힘/지능과 물/마/독공 상승 옵션이라 모든 공격력 증가/추가 데미지처럼 다른 장비에서 흔하게 볼법한 옵션이 아니라 대부분의 세팅에서 좋은 효율을 낼 뿐더러 공격속도/캐스팅속도/이동속도 증가 옵션으로 빠르고 쾌적한 플레이도 가능하다.
둘 다 개편을 통해 확연하게 성능이 좋아진 편이나, 크림슨 로드의 경우 강화라는 조건부가 붙어있다는 단점이 있고 세팅에서의 데미지 증가량의 효율성까지 따진다면 아직까지는 마창 안드라스 쪽이 좀 더 우세한 편이다. 하지만 개편을 통해 힘/지능 옵션들이 상당히 많아진 만큼 마창 안드라스 쪽도 더 이상 효율성 면에서 크림슨 로드보다 낫다고 단정지을 수만은 없게 되었다. 허나 크림슨 로드의 경우 12강이라는 금전적 부담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본이 높지 않다면 안드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평가 : 크림슨 로드 < 마창 안드라스'''
개편 전에는 추뎀이나 모든 공격력 증가 옵션은 둘째 치고, 데미지 추가 증가량에서는 스테로페스 퓨리가 밀렸으나 2017년 12월 21일 개편 후 스테로페스 퓨리가 상향을 먹어 오히려 페인오브페인보다 더 효율이 좋아졌다. 다만 아직까지는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으니 둘 다 무난하게 쓸 수 있는 무기라는 것은 분명하므로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자.
'''평가 : 페인오브페인 < 스테로페스 퓨리'''
헬 오브 데빌로드의 성능은 나쁘지 않다. 데미지 추가 증가 옵션이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수치 자체가 높기 때문에 활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 순수의 시대 역시 추가 데미지의 비중은 제법 크지만, 물/마/독공 30%라는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어 좋은 효율을 낼 수 있다. 개편 후 기준으로는 헬 오브 데빌로드가 더 좋지만, 실 효율성으로 따지면 순수의 시대가 훨씬 더 좋다. 물론 둘의 차이는 그렇게 크지 않으니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하자.
'''평가 : 헬 오브 데빌로드 < 순수의 시대'''
5.8. 총검사 무기
둘 다 90제다운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데 피에서 태어난 자의 경우 속성 추가 데미지, 모든 공격력 10% 증가, 모속강 옵션이 있고 내면의 패러독스는 공격력 관련 옵션에 추가로 1차 각성기와 2차 각성기 Lv+1, 2차 각성 패시브 Lv+2라는 옵션이 있다. 허나 속강 세팅의 특성상 속강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속추뎀은 강해지지만 딜링 자체에서의 효율은 오히려 감소하기 때문에 물리 공격력 30% 옵션과 스킬 레벨링 옵션이 붙어있는 내면의 패러독스가 더 우세하다.
'''평가 : 피에서 태어난 자 < 내면의 패러독스'''
둘 다 90제다운 우수한 성능을 지녔으나, 전반적으로는 나스카의 승리. 소드 오브 벨마이어의 특장점은 50~80제 액티브 스킬들의 공격력이 나스카보다 살짝 높고 요원의 자마스터리 90제 에픽 방어구인 마계의 정중한 신사 세트의 효율이 나스카보다 높다는 정도다.
'''평가 : 소드 오브 벨마이어 < 나스카 : 금기의 유산'''
데몬스 콘체르토는 추가 데미지의 비중이 높은 편이며, 창월의 백작은 효율 떨어지기 쉬운 모든 공격력 증가에 데미지 증가량 추가 증가가 덤으로 붙어있다.
하지만 추가 데미지 올인이라는 점 때문에 데몬스 콘체르토가 창월의 백작에 비해 인식과 성능은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2018년 현재 추뎀의 입지와 위상이 많이 낮아진 상태일 뿐더러, 스탯 증가량 또한 미미하다. 창월의 백작처럼 옵션의 비중을 골고루 배분했다면 좀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현재로써는 창월의 백작에게 밀린다. 다만 추뎀 비중이 적은 일부 세팅에 한해서는 창월의 백작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으므로 원하는 쪽으로 자유롭게 선택하자.
'''평가 : 데몬스 콘체르토 < 창월의 백작'''
데미지 관련 옵션 증가량만 보면 앤드 디스토피아가 지능 18%, 증가 및 추가 데미지 44%로 아디오스보다 높지만 효율면에서는 1차 각성 이후의 모든 스킬 레벨 +2 증가 옵션이 붙어있는 아디오스 쪽이 더 높다.
'''평가 : 아디오스 > 앤드 디스토피아'''
6. 평가
레전더리 소울과 신의 물질을 투입해서 8주면 만들 수 있다. 제작 과정만 보면 돈이 많이 깨지긴 하지만 에픽 제작기 업데이트 이후 종종 이벤트로 최상급 촉매제를 풀기도 하고 직접 차원의 틈을 돌면서 퀘스트 레전더리를 해체해 레전더리 소울을 모으는 등 제작 비용을 아끼는 여러 방편을 잘 이용만 한다면 돈을 어느 정도 절약할 수도 있다. 그리고 한 주에 가공 횟수가 정해져 있어서 그 액수도 쪼개서 부담하다보니 생각보다 크게 부담은 되지 않는 편이다. 마음 먹고 하면 여유 있게 채우는 편. 지옥파티의 의존도를 대폭 줄이는 방향으로 패치를 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공평한 노력이 기울여지는 제작 에픽에 더욱 가치를 두는 모양이다.
에픽 개편을 통해 전체적인 성능이 상향되어 구원의 이기를 대체할 정도의 성능을 보유하게 되어 무기 파밍에 숨통이 크게 텄다. 특히 신규 캐릭터가 나올 경우 정가/초월을 하려고 해도 엄청난 초대장 소모가 필요하며, 마스터리가 존재하는 등 무기 선택폭이 극히 좁은 직업군의 경우 낄 수 있는 에픽 무기를 먹어도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일이 벌어지거나 이로 인해 아예 노전직으로 키운 뒤 먹는 무기에 따라서 전직을 하는 유저도 있었던 만큼 이 부분에서도 장점이 되는 것은 분명하다. 물론 운이 좋은 경우엔 이것저것 먹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훨씬 많다.
제작 에픽에 들어가는 템을 던파에서 잘 쓰지 않는 템들로 구성한 것은 후에 던파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가 있지만 1주일당 투입량이 7회로 한정되어 있고, 잡재료템들의 경우 위의 설명에서도 나와있지만 상한선이 정해져 있는 거나 마찬가지라 물가안정 효과는 그리 크지 않을 듯하다. 그나마 아예 쓸모가 없던 재료 아이템도 경매장에 올리면 팔릴 수 있게 된 정도. 그리고 애초에 무기 하나만 파밍하는 것인데 퀘전더리만 입은 캐릭터가 에픽 무기 하나 얻었다고 무강 무제련으로 루크 레이드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위에서 이렇게 비교는 해놨지만 이 평가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위키는 그냥 참고용일 뿐이다.''' 애초에 에픽 아이템은 대부분 해당 아이템 자체만으로 효율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한 경우가 많다. 똑같은 템일지언정 다른 아이템들의 상황에 따라 제값을 톡톡히 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레전더리 아이템과 다를 바 없는 수준까지 가치가 떨어질 수도 있다. 서로의 장단점을 잘 비교해가면서 결정하는 것이 에픽 제작기로 제작하는 에픽을 더 잘 활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2018년 할렘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차후 95제 제작픽을 출시할 것이라고 예고하면서 기존의 90제 제작픽이나 이멘시페이트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95 제 제작픽 습득에 이득을 볼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나, 패치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테이베르스에서 천공의 유산 무기를 맞추는 것이 비용이든 기간이든 훨씬 우월한지라 90제 제작픽이 거의 완벽히 사장된 것은 물론 95제 제작픽 출시 또한 불투명해졌다. 나온다고 하더라도 반투의 유산처럼 종결 스위칭용이 아니고서는 쓸 일이 없다는 반응이 지배적이었는데, 2018 던파 페스티벌에서도 아무 언급이 없었고 그나마 스위칭 무기로의 용도를 기대하던 것마저 심연의 편린 장비가 등장하면서 불가능해진 것으로 보아 폐기 수순인 듯. 이후 인터뷰에서 95제 제작픽을 도입할 예정이 없음을 확인사살했다. #
2019년 4월 11일 패치에서 무기 형상변환이 등장한 이후에는, 제작픽들의 외형이 괜찮은 것들이 많아 룩용으로 제작하는 사람들이 조금은 늘었다.
[1] 기존에 키리의 농축된 강화실린더가 있던 곳으로 에픽 제작기가 추가되면서 강화실린더 기능은 키리에게 넘어갔다. 그리고 키리는 에픽 제작기에 사용에 대한 시스템 퀘스트를 제공한다.[2] 시간의 문 이전에 존재했던 50레벨대 단종 혹은 더미 데이터로 존재하던 에픽들이 에픽 제작 고유 에픽으로 리메이크되었다. 물론 당시 존재하지 않던 무기군은 그냥 새로 만들었다.[3] 예를들어 최대효율은 일반,중급,최상급 촉매제를 넣는 것이지만 중급이나 일반 없이 최상급촉매제만 있더라도 가공은 가능하며, 반대로 상위 촉매제가 없더라도 일반 혹은 중급 촉매제 1개만 가지고 있더라도 가공을 시도할 수가 있다.[4] 17년 12월 기준 시세상 일반촉매제는 1개당 3~4만, 상급촉매제는 1개당 4만 5천~5만 내외인데 반해, 중급 촉매제는 로저레빈 순수 생산비로만 1개당 7만이 소모된다. 이때문에 그냥 시간이 오래걸려도 가성비만 뽑으면 된다면, 차라리 중촉을 안넣고 상급+일반조합으로 가공하는것도 한 방법이다.[5] 강화/증폭은 1.7,10강마다 1개씩 증가, 11강이후로는 1강마다 2개씩, 재련은 1,5,6,7,8재련시 1개씩 증가 [6] 약 20개사용시마다 약10%씩, 최대 50% 효율 감소[7] 강화/증폭은 1.7,10강마다 1개씩 증가, 11강이후로는 1강마다 2개씩, 재련은 1,5,6,7,8재련시 1개씩 증가 [8] 소위 짭자수 보장류와 옵션이 완전히 동일하다.[9] 집중도 8개의 오브젝트가 완전히 모여있는게아니라 어느정도 간격이 떨어져있어 범위가 좀 돼서 잡몹사냥에 꽤 도움이 되는 편이다. 안톤/루크 던전급 이상 던전에서는 오브젝트 하나로 원킬이 불가능한 상시보다는 오히려 집중으로 잡몹을 확실하게 잡아주는게 더 도움이 될 정도[10] 무게추는 오기일,황갑,천년에서 증뎀률이 높고, 무간은 블포,황갑,메탈에서 증뎀률이 높다[11] 질병의 근원 3세트 + 실체하는 악령의 반지 + 독구름의 결정 + 인펙터 마니카이 + 응축된 사념구[12] 나가라자의 탐식 세트 + 오감의 황홀경 + 인펙터 마니카이 + 로제타스톤 + 바벨로니아의 상징[13] 무기 제외 모공 60% 속강 120 독증 50% 추뎀 물풍선 고려 28% 기준, 독데미지는 1.365 vs. 1.427, 타격데미지는 1.390 vs. 1.427로 근소하게 리리스 우세.[14] 297의 물독공 증가량은 90제 에픽기준 10강과 12강,6제련과 8제련의 차이와 비슷하다. 보통 저구간의 차이가 제일 큰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비범하다고 할 수 있다[15] 10%중 3%는 보우건 공통[16] 에픽 장비가 골드럭스까지 포함하여 6개 이상 장착 할 경우[17] 공격 시 2% 확률로 적의 HP 20% 감소. 소위 말하는 '피깎'이다[18] 9레벨 기준 스증 36%, 7레벨 기준 스증 32%. 7레벨 기준으로 4% 추가증가니 대략 3%로 잡았다.[19] 스탯 % 상승에 의한 데미지 증가식은 $$ 1+\frac{a(1+x)}{250} $$이기에, 사실상 표기된 수치의 90%정도의 효율을 보인다. 힘 2500 기준으로 약 18.2%의 데미지 증가율을 보이며, 1만 기준으로 약 19.5%의 데미지 증가율을 보인다.[20] 이는 레이저 홀릭 : 레이저 라이플 두께 25프로 증가, 테슬라 캐넌: 레이저 라이플 두께 20프로 증가에 비해 매우 혜자로 어느 정도냐면 레이저 라이플로 화방처럼 바닥쓸기가 된다.[21] 가장 높은 속강의 속성으로 적용.[22] 8중첩 기준.[23] 8중첩 기준[24] 엘레멘탈마스터, 크리에이터, 소환사가 해당. 배틀메이지도 체이서로 첫 8스택을 매우 쉽게 쌓을 수는 있지만 전장의 여신의 독립 공격력이 창, 봉 마스터리로 이관된 이후에는 정 다른 무기가 없으면 쓸 이유가 없다.[25] 90제 에픽기준[26] 90제 에픽기준[27] 시전 시 15초 동안 자신을 포함한 모든 파티원들에게 슈퍼아머 시전[28] 공격속도 / 이동속도 12%, 캐스트속도 18%, HP MAX 450, MP MAX 550 증가[29] 조정된 아이템이 많아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지만 간단하게 정리해 영광의 축복 레벨링 옵션이 여성 크루세이더의 용맹의 축복 레벨링 옵션과 동일해졌다.[30] 잠재 능력으로 기본 13, 석고대죄 최대 45로 58이 확보되니 마법석에 안톤의 심장 카드 하나만 바르면 딱 70이 된다.[31] 단, 레벨링 방어구가 아닌 균차 방어구가 들어가는 극스위칭 ( 무기3 칭호3 아바타3 크리쳐1 ) 을 맞추기 위해선 반투의 유산을 필수로 따야한다. [32] 10강화/증폭에 성공했을 경우.[33] 12강화/증폭에 성공했을 경우.[34] 10강화/증폭에 성공했을 경우.[35] 12강화/증폭에 성공했을 경우.[36] 공격 시 30% 확률로 100초 동안 1레벨씩 증가하며 '''2중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