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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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가면을 쓰고 직캠을 찍어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해왔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전기전자를 전공했고, 통계를 부전공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근무 후 개인 사업 중이다. 연구원 및 면접관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주 컨텐츠는 리뷰 형식이고 대체적으로는 교육, 시사 관련 이야기를 푸는 컨셉이다. 2018년 11월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브로들 안녕~ 데드형이야
그럼 오늘도 데드형이야~ 안녕
1. 개요
데드풀 가면을 쓰고 직캠을 찍어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 해왔다.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전기전자를 전공했고, 통계를 부전공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근무 후 개인 사업 중이다. 연구원 및 면접관으로 활동했다고 한다. 주 컨텐츠는 리뷰 형식이고 대체적으로는 교육, 시사 관련 이야기를 푸는 컨셉이다. 2018년 11월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다.
2. 특징
3. 컨텐츠
4. 여담
- 자동차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하다. 전기전자[4]를 전공했지만 자동차를 좋아해서 삼성전자에서 현대자동차로 이직을 했을 정도. 또한 자차로 BMW와 마세라티를 소유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5][6]
- 팰리세이드 전복 사고에 대해 다뤘던 영상의 썸네일이 네이버 뉴스 기사 사진에 올라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290643
- 강남 8학군 출신으로 대치동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치동에서 수학 학원을 5개나 다녔을 정도로 수학 공부를 열심히 했고 수능 수학을 만점 받았지만, 국어를 반 타작해서 결국 한양대에 진학했다.[7]
- 과거 수강생들에게 사랑의 매를 자주 때리는 것으로 유명한 수학강사 김삼용의 현강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김삼용에게 엄청 맞고 나서 허벅지에 든 피멍을 보고 현타가 왔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 수학강사 삽자루가 진짜 삽을 들고 수업하는 걸 보고 경악했다고 한다.
-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사랑을 이상형으로 꼽은 바 있다.
- 여자 외모를 볼 때 다리를 가장 많이 보는 편이라고 1만기념 Q&A 영상에서 밝힌 바 있다.
- 과거 비트코인 열풍이 불기 전, 비트코인에 투자한 적이 있다. 비트코인이 점점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자 곧 거품이 빠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팔아치워 버렸지만... 결과는 말잇못.
- 주식에 대해서 박식하고 꽤 짭짤한 이득을 본 것으로 보인다. 과거 대학교 4학년 당시에 상한가 치던 주식을 추격 매수해서 돈을 땄을 때에는 수업 때 갑자기 일어나서 환호성을 지르다 교수님께 혼났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 사람마다 다양한 투자 방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데드형 자신은 보수적인 투자 방식을 선호한다고 한다.
- 아직 그의 외모는 베일에 싸여있지만, 가끔씩 보이는 실루엣이나 얼굴형을 보면 컨셉과 달리 의외로 훈훈한 외모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노량진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던 공시생에 따르면, 데드형이 정말 잘 생겼다고 한다.
- 외모는 잘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머리는 큰 것으로 보인다. 과거 크리스마스 소원 편에서 머리가 커서 산타 모자가 안 들어갈까봐 걱정을 했을 정도.
- 과거 삼성에 처음 입사했을 당시에 구내 식당 밥이 너무 맛있어서 살이 3kg나 찐 적이 있다고한다.
- 축덕으로 보인다. 해축이 보편화되기 전인 과거 04/05 UEFA 챔피언스리그 4강전 AC밀란과 PSV 에인트호번의 경기를 라이브로 챙겨봤다고 할 정도. 그리고 남아공 월드컵 당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박지성 유니폼을 소장하고 있다.[10]
- 과거 한양대 공대 재학 시절에 지하철역과 공대 건물이 가까운 점을 이용해 8시 56분에 학교에 도착해 4분만에 메다닥 뛰어서 9시까지 공대관에 도착하는 진기명기를 종종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11]
- 대학교 재학 당시에 밤 늦게까지 중앙도서관에서 팀플하고 도서관을 나서다 우연히 팀플 빠지고 여친이랑 술 퍼마시던 다른 팀원을 보고 나서는 머리가 새하얘질 만큼 빡쳐서 그 자리에서 팀원을 향해 '야 이 XXXXXX!!!' 라고 소리 지른 적이 있다고 한다.
- 아직 사회 생활을 겪어보지 못한 브로에게 뼈 때리기를 시전해서 브로들 현타 오게 하는 게 삶의 보람이라고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한 적이 있다.
- 과거 대학생 시절에 고등학생 멘토링을 했었고, 현차와 삼성에 다니던 시절에도 일일 강사로 강의를 자주 했었지만, 개인 사업을 하면서 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자 자신이 직접 유튜브를 하면서 이런 조언들을 사람들에게 썰로 풀어줘야겠다고 결심한 게 데드형 채널의 개설 이유라고.
- 왠지 한양대생들은 상당히 싫어하는 유튜버. 위한이든 에타든 데드형을 언급하는 순간 비추 폭탄을 받는다.
- 서강대, 성균관대 학생들도 채널 내용에 대해 상당히 불편함을 가지고 있다. 사람들이 위와 같이 판단하는데 아주 초장기 때의 오프 더 레코드와 같은 느낌으로 말한 것뿐이라고...
- 연고대 학생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타대 학생이 연고대의 문화를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 재단하여 대학을 지망하는 고등학생들에게 편견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특히 스카이 학생들 사이에서만 기출 문제가 공유된다는 식의 이야기를 했다가 뭇매를 맞은 적이 있고, 이때 잠시 유튜브 은퇴 선언을 했다.
- 모교는 물론, 여러 학교 사람들에게 동시에 미움을 사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학벌', '입시 콘텐츠' 를 다루는 유튜버의 숙명이라고 볼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데이터에 기반한 분석이 아니라 원색적이고 자극적인 비교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일례로 영상 제목 중 하나가 '국숭세단 vs 재수' 일 정도니, 이 정도면 욕 안 먹는 것이 더 이상하다. 국숭세단 vs 재수 영상을 보면 말하는 수위가 상당히 쎈편이다.# 후에 국숭세단 vs 재수 영상을 후에 찍은 영상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말이 오만했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그런 태도를 후회한다고 한다.#
- 인하대 아주대에 대한 생각이 매우 긍정적인 편이며 이를 볼 때 나이가 적지 않은 것을 알 수 있다.
[1] 1997년부터 2006년까진 학과 이름이 저랬다. 저 중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으니 지금으로 치면 융합전자공학부 출신.[2] 2020년 11월 22일 기준[3] 2020년 11월 22일 기준[4] 지금은 한양대에서 전기와 전자를 따로 뽑지만, 과거에는 통합해서 뽑았다[5] 성형외과 전문의와의 인터뷰 편에 의하면, BMW의 가격은 8천만원, 마세라티는 1.4억이라고 한다[6] BMW는 레저용으로 타고, 마세라티는 감성으로 타는 차라고 한다[7] 현강 VS 인강편 참조[8] 이를 두고 데드형은 정말 쓸모없는 행동이었다고 회자하고 있다.[9] 제주도 여름휴가 브이로그에서 첫 등장.[10] 데드형의 축구 사랑은 손흥민 VS 박지성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11] 데드형은 이 점을 한양대의 장점으로 뽑는다.[12] '서울대, 의대 가면 이쁜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을까' 편 참조.[13] 10만 기념 QnA에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