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르트
デモルト/Demorut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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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주술 사용 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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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주술 사용 후의 모습'''
금색의 갓슈벨의 등장 마물. 데몰트나 데모르토로도 불린다. 성우는 오오토모 류자부로 / 심승한[2] .
외형의 모티브는 발록으로 추정된다.
조피스가 깨운 천년전 마물 중 하나로, 천년전 마물 중 가장 크기가 크다. [3] 거대한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조피스가 부활시킨 천년 전 마물들 중 단연 최강의 힘을 가진 마물[4] 이며, 달빛의 돌을 지키고 있다.
과거 천년 전 싸움 때는 일단 이성을 잃으면 주변 상황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미친 듯이 날뛰며 강력한 힘으로 뭐든 부숴 버리기 때문에, 다른 마물들에게선 '광전사'라고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지능은 상당히 낮은 것 같다. 다른 천년전 마물과 마찬가지로 고르곤에 의해 돌석판에 의해 봉인됐는데, 천년 중 마물 중 힘이 가장 강하다는 것을 봐서는 주변 상황에 관계없이 미칠듯이 날뛰어서 무엇이든 부수는 특성 때문에 고르곤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돌 석판에 봉인된 것 같다.[5] 데모르트의 책 주인은 로베르트 바일이라는 남자인데, 그는 조피스의 계획에 동참했으며, 달빛의 돌을 지키는 대신 자신도 달빛의 조각을 받는 조건으로 조피스의 편이 되었으며, 본래부터 사악한 야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조피스의 마음조종을 받을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데모르트가 지능적으로 공격하려면 마음을 조종당한 책 주인으로는 부족하다. 레이라가 데모르트가 이렇게 지능적으로 공격할리 없는 데라고 말한걸보면 이 녀석은 애초에 마음을 조종당하는 책 주인으로는 다루기 힘들다. 실제로 바일도 자신이 조종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들키기전까지는 조종당한 책 주인처럼 행동했다.
여담으로 더빙판의 대사는 순화된 것이다. 원작만화에서는 굉장히 말투가 오만한 편이다.
원작에서는 자구르젬 이후 바로 바오 자켈가를 쳐맞고 리타이어했지만 애니판에서는 특유의 시간 끌기로 마음의 힘을 한 번 더 증폭시켜 싸우다가 리타이어했다.
천년전 마물편의 최종보스.[6]
조피스 사천왕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누가 마지막 사천왕 아니랄까봐 가는 길도 까다롭다.[7]
첫 등장부터 '''아군 최강전력이었던 웡레이를 한방에 리타이어시키는 위엄을 발휘했다.''' 키요마루 일행도 그 위협적인 모습에 잠시 멍때리다 레이라의 일갈에 정신 차렸을 정도.
천년 전 마물은 서로에게 주술을 쓸 수 없기에 레이나는 완력으로 데모르트를 던져서 빈틈을 만든다. 레이라의 공격을 받은 데모르트가 레이라를 공격하려고 하자 그때 갓슈일행이 도착해서 자켈가로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갓슈벨과 우마곤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음에도 불구하고 피격은 커녕 웃기만 했다. 그후 리곤 제모르크로 갓슈와 우마곤을 밀어냈다. 심지어 뒤를 보지도 않았는데도 공격을 간단히 막아냈다. 갓슈가 자켈가를 사용해서 데모르트의 머리를 정통으로 공격해서 어느정도 데미지를 주었지만 그 충격으로 갓슈 본인도 나가떨어졌다. 결국 우마곤이 데모르트에 계속 공격을 퍼붓는 틈에 갓슈가 주술을 사용해서 막아보려하지만 그것마저도 실패한다. 하지만 그들은 이기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데모르트를 공격했다. 결국 자켈가로 어느정도 피해를 입자 위를 보고 포효하다가 힘을 더욱 상승시킨다. 그 사이 키요마로는 데모르트의 유일한 약점이 뒷목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계속 앞에서 자켈가만 사용하면서 마음의 힘을 사용시켜 바오 자켈가를 사용할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데모르트는 약점 견제용 기술로 보이는 헤듄 제모르크로 방어하나 궤도만 조금 틀어지는 데 그쳤고 바오 자켈가를 사용해서 데모르트의 뒤에서 공격한다. 하지만 바오 자켈가를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데모르트는 쓰러지지 않았다. 이는 달빛의 돌에 의한 회복탓. 결국 달빛의 돌부터 부수려 하나 디오가 급 주술을 연달아 쓰면서 갓슈 일행을 전부 쓰러뜨린다.
다행히도 마침내 자신의 일이 어떤 것인지 깨닫고 갓슈를 도와 속죄하기 위해 파티와 뵹코가 나타난다. 일단 데모르트는 자신을 공격하는 갓슈일행 일행을 잠시 리타이어시키고 파티와 뵹크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디오에믈 제모르크를 써서 둘을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파티의 책 주인인 우르르가 강제적으로 아실드를 사용해 디오에믈 제모르크를 어느정도 막아내지만 데모르트의 압도적인 완전히 상쇄하는 건 무리였으나 뵹코가 용기를 내어 데모르트에게 한방 먹여 주춤거리게 만든다.(!)
이후 뵹코가 공격 주술로 데모르트를 잠시 달빛의 돌에서 멀어지게 했지만 그때 바일이 바오 우르크를 사용해 스피드가 상승해서 달빛의 돌을 부수려고 올라가는 파티를 향해 디오에믈 제모르크를 사용하나 갑자기 끼어든 뵹코가 기가노 뉴실드를 사용해 막아낸다. 하지만 주먹이 뉴실드를 관통해서 파괴해 버리고 뵹코의 책은 불이 타기 시작해 뵹코는 마계로 송환됐고 파티의 책에도 불이 타기 시작한다. 하지만 파티는 책에 불이 타는 도중에도 단빝의 돌을 파괴할 책략을 생각해낸다.
바일은 다시 한번 디오에믈 제모르크로 공격하나 스오 기아클로 막아내고 그 과정에서 대량의 수증기가 발생해 시야가 가려진다. 그래도 파티의 위치를 찾아내 공격하려 하지만 '''이는 파티의 속임수. 파티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이용하여 머리카락을 자른 후 바위에 묶어둬서 파티로 착각하개 만들어 빈틈을 만들고 그사이 위로 올라가서 스오 기아클을 사용해 달빛의 돌을 파괴한다.'''
하지만 파티의 책이 전부 불타려면 시간이 남았고 구 사이 분노한 바일이 파티를 공격하나 '''그 순간 회복을 끝마친 갓슈와 우마곤이 파티를 구한다.''' 갓슈와 파티의 화해와 동시에 파티의 책이 불에 타버려 파티는 마계로 송환된다.
결국 바일은 자신의 목적이 산산조각난 것에 대해서 분노해서 조피스가 위험해서 쓰지 말라고 한 금기주술인 기르가돔 바르스르크를 사용해버렸고 데모르트의 몸에 갑옷이 뒤덮이기 시작하더니 포효 한번에 일행을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해졌다. 데모로트의 강화형태를 본 바일은 데모르트에게 자신을 날려버린 것을 용서해줄테니 일행을 전부 박살내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데모르트는 지능이 매우 높아진데다가 본능이 강화돼서 당연히 바일의 말을 무시하고 바일을 손으로 잡아서 그대로 한 입에 삼켜버린뒤 자신의 뱃속에서 마음의 힘을 얻어내는 배터리 비슷한 용도로 사용해버린다.''' 애초부터 성격부터가 전투와 파괴를 매우 좋아하니 책주인을 도구 취급한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데모르트는 마음의 힘을 사용해 힘을 한번 더 강화시킨다. 그리고 공중으로 올라가서 하는 말이......
티오와 메구미가 마 세실드로 관심을 끄는 동안 갓슈가 자구르젬을 한번 더 데모르트의 오른팔에 적중해 오른팔의 갑옷을 파괴하고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자구르젬의 효과를 파악했는지 3번째 자구르젬은 간단히 피해버렸다. 하지만 그때가 티오가 기가 라 세우실로 시간을 벌려고 했지만 얼마 안 돼서 파괴해버렸다.
하지만 그 사이 레이라의 책 주인인 알베르가 깨어나버렸고 이것으로 인해 레이라와 알베르가 미베루나 마 미그론을 사용해서 마구 공격하기 시작한다. 데모르트는 초승달을 부수기 위해 공격하지만 오히려 초승달의 폭발로 데미지를 입었으며 결국 초승달이 전부 연결돼 버려 데모르트는 초승달의 연결선에 잡혀 힘을 쓰지 못하다가 초승달의 연결선에 잡기공격으로 쓰러진다. 게다가 자구르젬까지 맞아서 데모르트의 몸 곳곳이 파워 증폭기가 되기 시작했고 계속되는 초승달의 연결선과 초승달의 폭발로 인해 힘을 못 쓰게 되지만 초승달의 갯수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초승달 따위에게 당하고 있는 것이 치욕이라고 생각한 데모르트는 더욱 분노했다.
결국 일행의 대부분을 쓰러트리고 자신을 가장 짜증나게한 레이라를 완벽히 끝장내려는 순간....
힘을 회복하고 나타난 웡레이가 라오 디바우렌을 사용한데다가 리엔이 웡레이의 힘을 보탠 덕분에 피하지 못하고 결국 넘어져 버린다. 게다가 갓슈가 자구르젬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오른쪽팔과 날개에 자구르젬이 설치되어 엄청난 감전데미지를 받았고 결국 자신의 힘이 바닥나서 바오 자켈가를 한 대 더 맞으면 자신이 패배할 것을 파악한 데모르트는 비굴하지만 도망치기로 한다.
끝까지 사악하고 강력한 마물이었지만 마계에서 혼령 상태로 갓슈가 클리어 노트와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갓슈에게 감화되어 힘을 보태줬으며, 후일담격인 마계의 일상 장면에서는 코랄 Q, 로프스와 함께 채광을 하고 있는걸로 봐서 성실하게 지내는 모양이고 마지막 장의 단체사진에도 모습을 비춘 것을 보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듯.
조피스편 당시 등장한 천년 전 마물들 중 최강자이다.
금기주술 사용 이후에는 공격 하나하나가 기가노급이 된다. 그 브라고가 조피스보다 더 강한 힘이라 못박으면서 사실상 조피스편 악역중 가장 강하다는 게 확정. 그리고 그 힘도 절륜한 것이여서 데모르트는 무려 갓슈일행이 다같이 힘을 합쳐서 공격했는데도 쓰러지지 않았고 파티와 뵹코까지 합세해서 공격했지만 그래도 쓰러지지 않았다. 운좋게 자구르젬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일행이 전부 당했을것이다.
다만 금기주술 이전의 데모르트는 달빛의 힘 버프를 받아서 원래는 누적되어야 했을 자잘한 대미지를 전부 무효로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불확실하다. 물론 데모르트는 하급 주술만으로 왠만한 마물은 거의 다 한 두방에 쓰러트릴 정도로 강력하다. 스펙 역시 웬만한 파우드전의 마물들을 훨씬 상회한다.[10]
물론 파우드편 후반부터 강력한 마물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클리어편 부터는 스케일이 파우드편 과도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커지기 때문에 당연히 후반부의 강자들을 이기지는 못할것이다. 그래도 클리어 노트 같은 파워 밸런스에서 논외로 쳐야할 캐릭터 정도를 제외하면 파우드편과 클리어 편에서 대활약한 강자들의 대부분이 '파우드의 힘을 흡수', '특수한 훈련' 등으로 강화되거나 단련한 상태였기에 당연히 수련같은걸 했을리가 없는 데모르트의 타고난 스펙 자체는 굉장히 우수하다고 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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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주술 사용 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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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주술 사용 후의 모습'''
1. 개요
금색의 갓슈벨의 등장 마물. 데몰트나 데모르토로도 불린다. 성우는 오오토모 류자부로 / 심승한[2] .
외형의 모티브는 발록으로 추정된다.
조피스가 깨운 천년전 마물 중 하나로, 천년전 마물 중 가장 크기가 크다. [3] 거대한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조피스가 부활시킨 천년 전 마물들 중 단연 최강의 힘을 가진 마물[4] 이며, 달빛의 돌을 지키고 있다.
과거 천년 전 싸움 때는 일단 이성을 잃으면 주변 상황과는 관계없이 무조건 미친 듯이 날뛰며 강력한 힘으로 뭐든 부숴 버리기 때문에, 다른 마물들에게선 '광전사'라고 불리며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지능은 상당히 낮은 것 같다. 다른 천년전 마물과 마찬가지로 고르곤에 의해 돌석판에 의해 봉인됐는데, 천년 중 마물 중 힘이 가장 강하다는 것을 봐서는 주변 상황에 관계없이 미칠듯이 날뛰어서 무엇이든 부수는 특성 때문에 고르곤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돌 석판에 봉인된 것 같다.[5] 데모르트의 책 주인은 로베르트 바일이라는 남자인데, 그는 조피스의 계획에 동참했으며, 달빛의 돌을 지키는 대신 자신도 달빛의 조각을 받는 조건으로 조피스의 편이 되었으며, 본래부터 사악한 야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조피스의 마음조종을 받을 필요가 없었다. 게다가 데모르트가 지능적으로 공격하려면 마음을 조종당한 책 주인으로는 부족하다. 레이라가 데모르트가 이렇게 지능적으로 공격할리 없는 데라고 말한걸보면 이 녀석은 애초에 마음을 조종당하는 책 주인으로는 다루기 힘들다. 실제로 바일도 자신이 조종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들키기전까지는 조종당한 책 주인처럼 행동했다.
여담으로 더빙판의 대사는 순화된 것이다. 원작만화에서는 굉장히 말투가 오만한 편이다.
원작에서는 자구르젬 이후 바로 바오 자켈가를 쳐맞고 리타이어했지만 애니판에서는 특유의 시간 끌기로 마음의 힘을 한 번 더 증폭시켜 싸우다가 리타이어했다.
2. 작중 행적
천년전 마물편의 최종보스.[6]
조피스 사천왕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데, 누가 마지막 사천왕 아니랄까봐 가는 길도 까다롭다.[7]
첫 등장부터 '''아군 최강전력이었던 웡레이를 한방에 리타이어시키는 위엄을 발휘했다.''' 키요마루 일행도 그 위협적인 모습에 잠시 멍때리다 레이라의 일갈에 정신 차렸을 정도.
천년 전 마물은 서로에게 주술을 쓸 수 없기에 레이나는 완력으로 데모르트를 던져서 빈틈을 만든다. 레이라의 공격을 받은 데모르트가 레이라를 공격하려고 하자 그때 갓슈일행이 도착해서 자켈가로 공격을 막아냈다. 하지만 갓슈벨과 우마곤의 공격을 정통으로 맞음에도 불구하고 피격은 커녕 웃기만 했다. 그후 리곤 제모르크로 갓슈와 우마곤을 밀어냈다. 심지어 뒤를 보지도 않았는데도 공격을 간단히 막아냈다. 갓슈가 자켈가를 사용해서 데모르트의 머리를 정통으로 공격해서 어느정도 데미지를 주었지만 그 충격으로 갓슈 본인도 나가떨어졌다. 결국 우마곤이 데모르트에 계속 공격을 퍼붓는 틈에 갓슈가 주술을 사용해서 막아보려하지만 그것마저도 실패한다. 하지만 그들은 이기지 못할 것을 예상하고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데모르트를 공격했다. 결국 자켈가로 어느정도 피해를 입자 위를 보고 포효하다가 힘을 더욱 상승시킨다. 그 사이 키요마로는 데모르트의 유일한 약점이 뒷목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계속 앞에서 자켈가만 사용하면서 마음의 힘을 사용시켜 바오 자켈가를 사용할 힘을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데모르트는 약점 견제용 기술로 보이는 헤듄 제모르크로 방어하나 궤도만 조금 틀어지는 데 그쳤고 바오 자켈가를 사용해서 데모르트의 뒤에서 공격한다. 하지만 바오 자켈가를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데모르트는 쓰러지지 않았다. 이는 달빛의 돌에 의한 회복탓. 결국 달빛의 돌부터 부수려 하나 디오가 급 주술을 연달아 쓰면서 갓슈 일행을 전부 쓰러뜨린다.
다행히도 마침내 자신의 일이 어떤 것인지 깨닫고 갓슈를 도와 속죄하기 위해 파티와 뵹코가 나타난다. 일단 데모르트는 자신을 공격하는 갓슈일행 일행을 잠시 리타이어시키고 파티와 뵹크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디오에믈 제모르크를 써서 둘을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파티의 책 주인인 우르르가 강제적으로 아실드를 사용해 디오에믈 제모르크를 어느정도 막아내지만 데모르트의 압도적인 완전히 상쇄하는 건 무리였으나 뵹코가 용기를 내어 데모르트에게 한방 먹여 주춤거리게 만든다.(!)
이후 뵹코가 공격 주술로 데모르트를 잠시 달빛의 돌에서 멀어지게 했지만 그때 바일이 바오 우르크를 사용해 스피드가 상승해서 달빛의 돌을 부수려고 올라가는 파티를 향해 디오에믈 제모르크를 사용하나 갑자기 끼어든 뵹코가 기가노 뉴실드를 사용해 막아낸다. 하지만 주먹이 뉴실드를 관통해서 파괴해 버리고 뵹코의 책은 불이 타기 시작해 뵹코는 마계로 송환됐고 파티의 책에도 불이 타기 시작한다. 하지만 파티는 책에 불이 타는 도중에도 단빝의 돌을 파괴할 책략을 생각해낸다.
바일은 다시 한번 디오에믈 제모르크로 공격하나 스오 기아클로 막아내고 그 과정에서 대량의 수증기가 발생해 시야가 가려진다. 그래도 파티의 위치를 찾아내 공격하려 하지만 '''이는 파티의 속임수. 파티 특유의 헤어스타일을 이용하여 머리카락을 자른 후 바위에 묶어둬서 파티로 착각하개 만들어 빈틈을 만들고 그사이 위로 올라가서 스오 기아클을 사용해 달빛의 돌을 파괴한다.'''
하지만 파티의 책이 전부 불타려면 시간이 남았고 구 사이 분노한 바일이 파티를 공격하나 '''그 순간 회복을 끝마친 갓슈와 우마곤이 파티를 구한다.''' 갓슈와 파티의 화해와 동시에 파티의 책이 불에 타버려 파티는 마계로 송환된다.
결국 바일은 자신의 목적이 산산조각난 것에 대해서 분노해서 조피스가 위험해서 쓰지 말라고 한 금기주술인 기르가돔 바르스르크를 사용해버렸고 데모르트의 몸에 갑옷이 뒤덮이기 시작하더니 포효 한번에 일행을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해졌다. 데모로트의 강화형태를 본 바일은 데모르트에게 자신을 날려버린 것을 용서해줄테니 일행을 전부 박살내라고 명령한다. '''하지만 데모르트는 지능이 매우 높아진데다가 본능이 강화돼서 당연히 바일의 말을 무시하고 바일을 손으로 잡아서 그대로 한 입에 삼켜버린뒤 자신의 뱃속에서 마음의 힘을 얻어내는 배터리 비슷한 용도로 사용해버린다.''' 애초부터 성격부터가 전투와 파괴를 매우 좋아하니 책주인을 도구 취급한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데모르트는 마음의 힘을 사용해 힘을 한번 더 강화시킨다. 그리고 공중으로 올라가서 하는 말이......
...확실히 조피스에게 세뇌당해서 금기주술 사용전의 일을 기억 못하는 것 같다. 금기주술 사용으로 세뇌가 풀렸다고 보면 될듯. 데모르트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일행을 마구잡이로 공격하기 시작한다. 마 세실드를 펀치 한방으로 파괴시켜버리고 마음의 힘을 최대로 사용한 마 세실드 마저도 박살낸다. 이때 웡레이가 거의 회복하고 포르고레와 칸쵸메도 전투에 나서서 디카포르크를 사용해 데모르트의 관심을 끈다. 결국 데모르트는 디카포르페에게만 공격하다가 그것이 환영임을 알아채리고 포르고레와 칸초메를 공격하나 그 때문에 갓슈의 자구르젬을 피하지 못하고 오른쪽 팔에 맞는다. 하지만 자구르젬을 맞아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 은것 처럼 보였지만 자구르젬은 위력 증폭주술이었다. 결국 한쪽 팔의 갑옷은 자켈가에 파괴.'''너흰 또 뭐냐? 왜 거기에 있는거냐?'''
티오와 메구미가 마 세실드로 관심을 끄는 동안 갓슈가 자구르젬을 한번 더 데모르트의 오른팔에 적중해 오른팔의 갑옷을 파괴하고 데미지를 입는다. 하지만 자구르젬의 효과를 파악했는지 3번째 자구르젬은 간단히 피해버렸다. 하지만 그때가 티오가 기가 라 세우실로 시간을 벌려고 했지만 얼마 안 돼서 파괴해버렸다.
하지만 그 사이 레이라의 책 주인인 알베르가 깨어나버렸고 이것으로 인해 레이라와 알베르가 미베루나 마 미그론을 사용해서 마구 공격하기 시작한다. 데모르트는 초승달을 부수기 위해 공격하지만 오히려 초승달의 폭발로 데미지를 입었으며 결국 초승달이 전부 연결돼 버려 데모르트는 초승달의 연결선에 잡혀 힘을 쓰지 못하다가 초승달의 연결선에 잡기공격으로 쓰러진다. 게다가 자구르젬까지 맞아서 데모르트의 몸 곳곳이 파워 증폭기가 되기 시작했고 계속되는 초승달의 연결선과 초승달의 폭발로 인해 힘을 못 쓰게 되지만 초승달의 갯수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결국 초승달 따위에게 당하고 있는 것이 치욕이라고 생각한 데모르트는 더욱 분노했다.
결국 데모르트는 초승달의 폭발로 쓰러진다. 그리고 갓슈가 마지막 일격으로 바오우 자켈가를 날리려 하지만...'''으으으... 거슬린다.. 거슬린다고..!!! 나는 최강의 마물이다! 그리고 이 초승달들은 약해빠진 레이라가 만든거라고. 그런데 내가 왜 이렇게 쩔쩔매고 있어야하나? 인간한테 힘이나 빌리는 꼴사나운 마물따위에게!! 어째서 내가.. 이렇게 당하고 있어야 하냔 말이다!'''[8]
갑자기 주먹을 움직이더니 자신의 가슴을 쾅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의 뱃속에 있는 바일에게 마음의 힘을 최대한 뽑아내어 '''자신의 갑옷이 부서질 정도로 몸의 힘을 상승시켰다.''' 힘이 상승한 데모르트는 더욱 날뛰기 시작한다.'''어이.. 인간! 게으름 피우지 말라고! 놀지 말고 마음의 힘이나 더욱 뽑아내란말이다! 니 녀석의 목숨이 바닥날때까지 짜내보란 말이야!'''
결국 일행의 대부분을 쓰러트리고 자신을 가장 짜증나게한 레이라를 완벽히 끝장내려는 순간....
힘을 회복하고 나타난 웡레이가 라오 디바우렌을 사용한데다가 리엔이 웡레이의 힘을 보탠 덕분에 피하지 못하고 결국 넘어져 버린다. 게다가 갓슈가 자구르젬이 설치되어있지 않은 오른쪽팔과 날개에 자구르젬이 설치되어 엄청난 감전데미지를 받았고 결국 자신의 힘이 바닥나서 바오 자켈가를 한 대 더 맞으면 자신이 패배할 것을 파악한 데모르트는 비굴하지만 도망치기로 한다.
그리고 하늘로 날아가서 도발을 하고 도망칠려고 했지만....'''싫다구.. 안돼! 난 계속 인간세상에서 남기고 싶단말이다! 약해빠진 인간들이랑 지금의 왕후보들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줄거라구! 지금은 도망가도, 이 세상을 파괴하고야 말겠다!'''
하지만 '''지상의 갓슈는 칸쵸메가 변신한 페이크고''' 진짜 갓슈는 이미 우마곤을 탄 채로 데모르트의 뒷쪽으로 이동해있었다.[9] 결국 바오 자켈가에 직격으로 얻어맞고 데모르트는 결국 그대로 갑옷이 파괴되어 쓰러진다. 이후 웡레이가 라오 디바우렌으로 데모르트의 가슴을 공격해 바일과 책을 뱉어내게 한다. 그리고 책은 고 바우렌으로 강화된 웡레이의 공격으로 불타버리고 데모르트는 허무하게 마계로 송환되어 버린다. 그리고 라오 디바우렌으로 데모르트의 뱃속에서 빠져나온 바일은 겁에 질려 멀리 도망친다.'''이대로 번개를 맞을수는 없지. 창피하지만 초승달이 없는 하늘 쪽이라면 도망칠 수 있지. 이렇게 멀리 떨어지면 그 꼬맹이도 나에게 주술을 맞추기는 어려울테지. 으하하하하!"'''
끝까지 사악하고 강력한 마물이었지만 마계에서 혼령 상태로 갓슈가 클리어 노트와 싸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갓슈에게 감화되어 힘을 보태줬으며, 후일담격인 마계의 일상 장면에서는 코랄 Q, 로프스와 함께 채광을 하고 있는걸로 봐서 성실하게 지내는 모양이고 마지막 장의 단체사진에도 모습을 비춘 것을 보면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 듯.
3. 강함
조피스편 당시 등장한 천년 전 마물들 중 최강자이다.
금기주술 사용 이후에는 공격 하나하나가 기가노급이 된다. 그 브라고가 조피스보다 더 강한 힘이라 못박으면서 사실상 조피스편 악역중 가장 강하다는 게 확정. 그리고 그 힘도 절륜한 것이여서 데모르트는 무려 갓슈일행이 다같이 힘을 합쳐서 공격했는데도 쓰러지지 않았고 파티와 뵹코까지 합세해서 공격했지만 그래도 쓰러지지 않았다. 운좋게 자구르젬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일행이 전부 당했을것이다.
다만 금기주술 이전의 데모르트는 달빛의 힘 버프를 받아서 원래는 누적되어야 했을 자잘한 대미지를 전부 무효로 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불확실하다. 물론 데모르트는 하급 주술만으로 왠만한 마물은 거의 다 한 두방에 쓰러트릴 정도로 강력하다. 스펙 역시 웬만한 파우드전의 마물들을 훨씬 상회한다.[10]
물론 파우드편 후반부터 강력한 마물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클리어편 부터는 스케일이 파우드편 과도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커지기 때문에 당연히 후반부의 강자들을 이기지는 못할것이다. 그래도 클리어 노트 같은 파워 밸런스에서 논외로 쳐야할 캐릭터 정도를 제외하면 파우드편과 클리어 편에서 대활약한 강자들의 대부분이 '파우드의 힘을 흡수', '특수한 훈련' 등으로 강화되거나 단련한 상태였기에 당연히 수련같은걸 했을리가 없는 데모르트의 타고난 스펙 자체는 굉장히 우수하다고 봐도 좋다.
3.1. 주술
- 제모르크
팔뚝에 달린 가시 형태의 갑주를 분리시켜 공격한다. 초기 주술로 추정되지만 스피드와 파괴력, 사거리까지 아주 높은 주술.
- 올더·제모르크
팔의 갑주를 여러 갈래의 사복검으로 변화시켜 공격한다.
- 리곤·제모르크
팔의 갑주를 삼절곤 형태의 무기로 변화시킨다. 데모르트 치고는 굉장히 현란한 테크닉을 선보이며 일행을 압도했다. 데모르트의 주력기술.
- 헤듄·제모르크
머리의 뿔이 넓고 길게 뻗어나오며 머리를 보호하는 주술. 목 뒤가 약점인 데모르트의 방어겸 반격기.
- 라지언트·디·제모르크
팔의 갑주를 4발의 피스톤이 든 실린더로 바꾸어, 4연발의 강력한 공격을 날린다. 티오의 마 세실드도 종잇장처럼 부술 정도. 발사 할 때 마다 '맥시멈!' 이라고 외친다.
- 디오에믈·제모르크
주먹에 보라색 화염을 둘러 공격한다.
- 바오우르크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주술.
- 기르가돔·바르스르크
이른바 '금기 주술'. 달의 돌이 파괴된 것에 멘붕한(...) 책주인 로베르트 바일이 조피스의 경고를 무시하고 사용한다. 유일한 약점이던 목덜미를 포함한 전신이 녹색의 갑주로 덮이고 완력은 물론, 지력마저도 비약적으로 상승한다.
[1] 갓슈벨 영문위키에서는 Demolt라는 명칭을 사용한다.[2] 한일 성우 둘다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배커니어를 맡은 성우다.[3] 일행이 처음에 만난 천년전 마물 중 하나인 게류오스의 2 ~ 3배 이상은 돼 보이며, 등장 당시 엄청난 포스와 위압감을 선사했다. 참고로 게류오스는 인간의 3배 이상은 되어보이는 덩치다. 하지만 데모르트의 크기는 극히 30M이상은 돼 보인다! 물론 파우드편 이후로는 마도병기 파우드의 등장으로 그 위압감은 어느정도 떨어진 편. 파우드의 크기는 데모르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게다가 그 파워와 포스마저도 데모르트와 등급을 달리한다.[4] 이게 어느정도였나하면, 일행이 석상방을 통과했을때 파티가 나타나서 저 위에 있는 마물(데모르트)은 여러명이서 덤벼도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여기서 가고 싶으면 가라고 경고했으며, 레이라 마저도 데모르트가 있는 방에서는 절대로 방심하면 안된다고 했다. 게다가 우리가 한번에도 덤벼도 이길수있을지 장담못한다고 했을정도로 강력하다고 했다. 실제로 파문을 제외하면 두 세명의 마물과 파트너면 쓰러트릴수있는 대부분의 천년전 마물들과 달리, 이 녀석은 '''일행 전체가 덤벼도 이길까말까하다가 겨우 이겼다!''' 그 강력한 브라고 마저도 힘만은 조피스보다 위인 녀석이라고 평가했다. 물론 기운만 느꼈고 실제로는 조피스를 추격하러 가서 보지 못했다.[5] 실제로 바일이 제 8술인 기르가돔 바르스르크를 쓰기 전에는 그냥 짐승에 가까웠다.[6] 조피스는 브라고가 쓰러뜨렸으니 갓슈일행 입장에서는 사실상 데모르트가 최종보스다.[7] 정확히 말하면 달의 돌을 지키기 위한 거지만. 근데 윙레이와 티오일행이 간 길에는 이런 함정이 없다.(?!)[8] 이 절규에 레이라와 알베르는 인간과의 유대로 발휘되는 힘을 가벼이 여기는 것이냐고 데모르트를 불쌍하다 평했다.[9] 이 때 진실을 깨닫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당황해하는 데모르트의 모습이 미묘하게(?) 귀엽다.[10] 파우드편에서 등장한 마물 대부분이 한두개의 디오가급 주술을 소유한 반면 데모르트는 3개나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