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쵸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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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ンチョメ / Kanchome
금색의 갓슈벨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쿠치 마사미/홍시호.
오리 부리모양의 입에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가진 개그 캐릭터, 성격 자체가 갓슈보다 어린 편인지 떼쟁이 어린아이나 다름없다.
책주인은 파르코 포르고레로 상당히 죽이 잘 맞는 개그콤비이며 주로 변신에서부터 작게 변하거나 분신을 쓰거나 환영을 만드는 등의 적을 속이는 위주의 기술을 쓰고 있다. (포르크 계열)
겁이 많고 소심하지만 갓슈와 싸우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데, 사실은 약한 자기보다 더 약하다고 소문난 갓슈를 이김으로써 레벨업을 하고자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포르고레나 칸쵸메나 뭔가 하나 나사가 빠져 있었기에 개박살 난다.
어린애 같은 성격이지만 성격자체가 나쁜 편은 아닌지라 갓슈의 의견에 동참하고 정의의 편에서 싸우는 모습도 보여주고 초반의 바보 같은 성격도 있지만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상술한대로 초중반엔 저런 안습한 모습만 보이나 조피스편땐 동료를 위해 포르고레의 격려를 받고 능력을 사용해 적을 함정에 빠뜨리는등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며 점차 성장해나간다.
이후 클리어 노트 세력과의 전투를 앞두고 듀포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이후 궁극의 주술, 싱 포르크를 포함한 세가지의 주술을 얻게 되는데 일행들 중 셰리와 브라고 페어와 함께 최강을 자랑하는 키요마로와 갓슈 페어[1]까지 개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그런 자신의 절대적인 힘에 자만을 하게된 칸쵸메는 어느새 친구가 된 파피프리오를 박살내려하는 고무를 복수하고, 겁에 질려 도망가려고 하는 그들을 싱 포르크를 이용해 붙잡아 일방적으로 개발살내고, 마음까지 산산조각 내려고 하지만 그런 모습을 지켜본 포르고레가 칸쵸메에게 자신의 과거를 예로 들며 충고하였고, 결국 칸쵸메는 자신의 힘에 자만해 상대방을 필요 이상으로 압박했음을 깨닫고 고무에게 사과의 의미로 꽃밭을 보여주고 돌에 그린 새그림을 선물로 주기도 한다.[2] 하지만 클리어 노트의 책 주인 뷔노가 갑자기 나타나 시전한 클리어 노트의 주술 싱 클리어 세우노우스 자레페도라에 의해 원거리 저격당하고 파피프리오와 칸쵸메의 책이 소멸한다. 덕분에 그 힘을 클리어에게 써먹기도 전에 마계로 돌아가 버린다.[3]
칸초메의 책을 불태운 것은 고무가 데려온 뷔노의 눈을 통한 관측으로 쏜 클리어의 원거리 포격이었는데 사실 칸초메가 마지막에 고무에게 꽃밭을 보여준다고 '싱 포르크'를 쓰지만 않았어도, 혹은 첫 '싱 포르크'로 포르고레의 마음의 힘을 쪽쪽 뽑아내지 않았다면 여분의 힘으로 뷔노에게 최면을 걸어 책이 불타는 걸 막을 수 있었다. 사실 싱포르크를 배우면서 그게 발동했다는 전제하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이 된 칸쵸메인 만큼 밸런스 브레이크라 여겨 작가가 빨리 퇴장시킨 듯하다. 실제로 포르고레의 '나는 하마였다'가 갓슈벨 최고의 명장면이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칸초메가 너무 강해져서 빠른 퇴장을 시킬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말이 많지만, 그보다는 애초에 퇴장을 시킬 생각이었기에 그 대비를 위해 강한 힘을 쥐어줬다고 보는게 올바르다. 칸초메의 능력이 나오기 전부터 강한 힘이 독이 될 거란 암시는 뿌려놓은 상태였고, 능력이 제대로 나온 뒤 퇴장당하기까지 1화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걸 보면 확실하다. 애시당초 브라고&갓슈 페어 성립을 위해 다른 동료들도 클리어에게 접근하는 과정에서 전부 퇴장당하는데, 우마곤은 버드레르고, 티오는 자레페도라를 상대하게 되지만 칸쵸메는 이 상황에서 딱히 적절한 역할이 없다. 하지만 성가신 순간이동을 해대는 고무의 배신을 유도했다는 점은 분명히 큰 성과다.
여담으로 마계로 돌아가기 전 포르고레와 대사를 나누는 장면은 그야말로 감동의 폭풍이다. 지금까지 포르고레-칸쵸메 페어를 좋아하지 않았더라도 다리까지 후들거리며 정말 슬퍼하는 모습은 작중 다뤄진 이별 중 가장 비극적일 정도란 평이다. 바로 이전의 파피프리오와 루퍼의 대사 역시 감동적이라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마물의 세계에서 결국 원하는 대로 파피프리오와 고무와 친구가 된 모습으로 나온다.
클리어 노트 편 당시 듀포에게 '''"셰리와 티오보다 머리가 좋다"'''는 엄청난 평가를 받았다.[4][5] 이에 대한 내용은 듀포 항목 참고.
환술계열. 모든 주술 이름에 포르크가 들어가는 것 같다.
한국 성우가 홍시호라서 훨씬 멋있는 캐릭터나 악역들도 많은데 맡아도 칸쵸메를 맡아서 의외라는 반응이 당시에 상당히 많았다. 갓슈벨을 성우인생작으로 꼽는 성우 정재헌이 홍쇼에서 갓슈벨 얘기를 하면서 홍시호에게 칸쵸메 얘기를 하자 말하길 처음에 섭외를 받았을땐 아무 생각이 안들었는데 막상 캐릭터를 보니 오리주둥이에 웃기게 생기고 툭하면 "무적의 포르고레~"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어린아이같은 캐릭라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홍시호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로 칸쵸메를 훌륭하게 연기해냈다.
キャンチョメ / Kanchome
1. 개요
금색의 갓슈벨의 등장인물. 성우는 키쿠치 마사미/홍시호.
오리 부리모양의 입에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가진 개그 캐릭터, 성격 자체가 갓슈보다 어린 편인지 떼쟁이 어린아이나 다름없다.
책주인은 파르코 포르고레로 상당히 죽이 잘 맞는 개그콤비이며 주로 변신에서부터 작게 변하거나 분신을 쓰거나 환영을 만드는 등의 적을 속이는 위주의 기술을 쓰고 있다. (포르크 계열)
겁이 많고 소심하지만 갓슈와 싸우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는데, 사실은 약한 자기보다 더 약하다고 소문난 갓슈를 이김으로써 레벨업을 하고자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포르고레나 칸쵸메나 뭔가 하나 나사가 빠져 있었기에 개박살 난다.
어린애 같은 성격이지만 성격자체가 나쁜 편은 아닌지라 갓슈의 의견에 동참하고 정의의 편에서 싸우는 모습도 보여주고 초반의 바보 같은 성격도 있지만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2. 작중 행적
상술한대로 초중반엔 저런 안습한 모습만 보이나 조피스편땐 동료를 위해 포르고레의 격려를 받고 능력을 사용해 적을 함정에 빠뜨리는등 정신적 성장을 보여주며 점차 성장해나간다.
이후 클리어 노트 세력과의 전투를 앞두고 듀포에게 트레이닝을 받은 이후 궁극의 주술, 싱 포르크를 포함한 세가지의 주술을 얻게 되는데 일행들 중 셰리와 브라고 페어와 함께 최강을 자랑하는 키요마로와 갓슈 페어[1]까지 개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그런 자신의 절대적인 힘에 자만을 하게된 칸쵸메는 어느새 친구가 된 파피프리오를 박살내려하는 고무를 복수하고, 겁에 질려 도망가려고 하는 그들을 싱 포르크를 이용해 붙잡아 일방적으로 개발살내고, 마음까지 산산조각 내려고 하지만 그런 모습을 지켜본 포르고레가 칸쵸메에게 자신의 과거를 예로 들며 충고하였고, 결국 칸쵸메는 자신의 힘에 자만해 상대방을 필요 이상으로 압박했음을 깨닫고 고무에게 사과의 의미로 꽃밭을 보여주고 돌에 그린 새그림을 선물로 주기도 한다.[2] 하지만 클리어 노트의 책 주인 뷔노가 갑자기 나타나 시전한 클리어 노트의 주술 싱 클리어 세우노우스 자레페도라에 의해 원거리 저격당하고 파피프리오와 칸쵸메의 책이 소멸한다. 덕분에 그 힘을 클리어에게 써먹기도 전에 마계로 돌아가 버린다.[3]
칸초메의 책을 불태운 것은 고무가 데려온 뷔노의 눈을 통한 관측으로 쏜 클리어의 원거리 포격이었는데 사실 칸초메가 마지막에 고무에게 꽃밭을 보여준다고 '싱 포르크'를 쓰지만 않았어도, 혹은 첫 '싱 포르크'로 포르고레의 마음의 힘을 쪽쪽 뽑아내지 않았다면 여분의 힘으로 뷔노에게 최면을 걸어 책이 불타는 걸 막을 수 있었다. 사실 싱포르크를 배우면서 그게 발동했다는 전제하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이 된 칸쵸메인 만큼 밸런스 브레이크라 여겨 작가가 빨리 퇴장시킨 듯하다. 실제로 포르고레의 '나는 하마였다'가 갓슈벨 최고의 명장면이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칸초메가 너무 강해져서 빠른 퇴장을 시킬 수 밖에 없게 되었다는 말이 많지만, 그보다는 애초에 퇴장을 시킬 생각이었기에 그 대비를 위해 강한 힘을 쥐어줬다고 보는게 올바르다. 칸초메의 능력이 나오기 전부터 강한 힘이 독이 될 거란 암시는 뿌려놓은 상태였고, 능력이 제대로 나온 뒤 퇴장당하기까지 1화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 걸 보면 확실하다. 애시당초 브라고&갓슈 페어 성립을 위해 다른 동료들도 클리어에게 접근하는 과정에서 전부 퇴장당하는데, 우마곤은 버드레르고, 티오는 자레페도라를 상대하게 되지만 칸쵸메는 이 상황에서 딱히 적절한 역할이 없다. 하지만 성가신 순간이동을 해대는 고무의 배신을 유도했다는 점은 분명히 큰 성과다.
여담으로 마계로 돌아가기 전 포르고레와 대사를 나누는 장면은 그야말로 감동의 폭풍이다. 지금까지 포르고레-칸쵸메 페어를 좋아하지 않았더라도 다리까지 후들거리며 정말 슬퍼하는 모습은 작중 다뤄진 이별 중 가장 비극적일 정도란 평이다. 바로 이전의 파피프리오와 루퍼의 대사 역시 감동적이라 한다.
에필로그에서는 마물의 세계에서 결국 원하는 대로 파피프리오와 고무와 친구가 된 모습으로 나온다.
클리어 노트 편 당시 듀포에게 '''"셰리와 티오보다 머리가 좋다"'''는 엄청난 평가를 받았다.[4][5] 이에 대한 내용은 듀포 항목 참고.
3. 사용 주술
환술계열. 모든 주술 이름에 포르크가 들어가는 것 같다.
- 제1 주술: 포르크
칸쵸메가 원하는 형상으로 둔갑하는 주술.
모습만 변하는 것이고 기타 능력은 그대로기 때문에 허세를 부리는 용도 이상으로는 사용할 수 없었으나, 천년 전의 마물과의 싸움부터 키요마로의 조언[6]을 듣고, 변신하여 이동속도를 높이거나 주변의 사물로 위장하여 적의 눈을 속이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 주로 벽으로 위장해서 뒤를 노리거나 아군들을 숨기고 회복할 시간을 벌어줬다.
모습만 변하는 것이고 기타 능력은 그대로기 때문에 허세를 부리는 용도 이상으로는 사용할 수 없었으나, 천년 전의 마물과의 싸움부터 키요마로의 조언[6]을 듣고, 변신하여 이동속도를 높이거나 주변의 사물로 위장하여 적의 눈을 속이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 주로 벽으로 위장해서 뒤를 노리거나 아군들을 숨기고 회복할 시간을 벌어줬다.
- 제2 주술: 코포르크
칸쵸메가 작게 변하는 주술.
초반부에 갓슈를 찾아왔을 때에 생겨난 주술이다. 작게 변하는 만큼 칸쵸메의 힘도 약해진다. 포르고레 왈 약해지는 주술이 있었을 줄이야... 처음에는 작게 변하여 상대의 옷 속에 숨어들어가는 등 상대를 소소하게 괴롭히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천년 전의 마물과의 싸움 이후로 작게 변하여 상대의 눈을 속인 뒤 성냥을 켜서 상대의 책에 불을 지르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 하지만 키스 전에서 들통나버린 이후로는 더 이상 쓰지 않는다.
초반부에 갓슈를 찾아왔을 때에 생겨난 주술이다. 작게 변하는 만큼 칸쵸메의 힘도 약해진다. 포르고레 왈 약해지는 주술이 있었을 줄이야... 처음에는 작게 변하여 상대의 옷 속에 숨어들어가는 등 상대를 소소하게 괴롭히는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천년 전의 마물과의 싸움 이후로 작게 변하여 상대의 눈을 속인 뒤 성냥을 켜서 상대의 책에 불을 지르는 용도로 쓰이게 된다. 하지만 키스 전에서 들통나버린 이후로는 더 이상 쓰지 않는다.
- 제3 주술: 디카포르크
칸쵸메가 수백 미터는 되는 거인으로 변⋯하진 않고, 엄청나게 큰 허상을 만들어내는 주술.
허상은 칸쵸메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인다. 바고 전에서 생겨난 주술이다. 상대가 허상이라는 것을 눈치채기 전에는 주술을 허상에 쏟아붓게 하여 마음의 힘을 소모시킬 수 있다. 코포르크와 마찬가지로 나중에는 적들의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주술 한두 방으로 눈치채기 때문에 일회용 주술이 되어버린다.
허상은 칸쵸메의 움직임에 따라 움직인다. 바고 전에서 생겨난 주술이다. 상대가 허상이라는 것을 눈치채기 전에는 주술을 허상에 쏟아붓게 하여 마음의 힘을 소모시킬 수 있다. 코포르크와 마찬가지로 나중에는 적들의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주술 한두 방으로 눈치채기 때문에 일회용 주술이 되어버린다.
- 제4 주술: 디마·부르크
칸쵸메의 분신 8개를 만들어내는 주술.
키스 & 브자라이 전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 생겨난 주술이다. 분신들은 전부 자의식을 지니고 있으며, 칸쵸메의 투지에 반응하여 전투력이 세지거나 약해진다. 기본적으로는 우월한 인원수를 이용해 육탄전을 벌이며, 칸쵸메의 마음가짐에 따라 기가노급은 여유로 막아내고, 디오가급 주술까지 잠깐 막아낼 수 있는 공방양면으로 쓸모있는 주술이다. 파우드 편에서의 칸쵸메의 주력기.본체의 상태에 상관없이 강한 의지만 있다면 신체강화를 한 갓슈급으로 강해기 때문에 파우드의 공격을 피할 때는 이동이 느린 사람들을 등에 업고 이동하는 등 보조역으로도 쓰였다. [7]
키스 & 브자라이 전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 생겨난 주술이다. 분신들은 전부 자의식을 지니고 있으며, 칸쵸메의 투지에 반응하여 전투력이 세지거나 약해진다. 기본적으로는 우월한 인원수를 이용해 육탄전을 벌이며, 칸쵸메의 마음가짐에 따라 기가노급은 여유로 막아내고, 디오가급 주술까지 잠깐 막아낼 수 있는 공방양면으로 쓸모있는 주술이다. 파우드 편에서의 칸쵸메의 주력기.본체의 상태에 상관없이 강한 의지만 있다면 신체강화를 한 갓슈급으로 강해기 때문에 파우드의 공격을 피할 때는 이동이 느린 사람들을 등에 업고 이동하는 등 보조역으로도 쓰였다. [7]
- 제5 주술: 포우수프·포르크
상대방의 주술을 없앨 수 있는 주술, 즉 이능력 무효화.
듀포의 트레이닝을 받은 뒤 각성한 주술이다. 주문을 외치면 칸쵸메의 손에서 빛과 소리가 발산되고, 적의 파트너가 그 빛과 소리를 둘 중 하나라도 보거나 듣게 되면 적의 파트너의 뇌에 주술을 멈춘다 & 마음의 힘을 멈춘다라는 명령이 내려지고, 그 결과 적의 주술은 없어지게 된다. 빛과 소리를 동시에 억제해야지만 비로소 대응할 수 있는 대단히 위협적인 주술이다.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봉인하면 그만큼 틈이 생기기 때문에 태그전일때 능력의 가성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듀포의 트레이닝을 받은 뒤 각성한 주술이다. 주문을 외치면 칸쵸메의 손에서 빛과 소리가 발산되고, 적의 파트너가 그 빛과 소리를 둘 중 하나라도 보거나 듣게 되면 적의 파트너의 뇌에 주술을 멈춘다 & 마음의 힘을 멈춘다라는 명령이 내려지고, 그 결과 적의 주술은 없어지게 된다. 빛과 소리를 동시에 억제해야지만 비로소 대응할 수 있는 대단히 위협적인 주술이다.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봉인하면 그만큼 틈이 생기기 때문에 태그전일때 능력의 가성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
- 제6 주술: 미리어랄·포르크
칸쵸메가 목격한 주술에 한해, 상대방의 주술을 카피할 수 있는 주술, 즉 이능력 복사 및 흡수.
듀포의 트레이닝을 받은 뒤 각성한 주술이다. 주술을 시전한 뒤 칸쵸메가 목격한 상대방의 주술의 주문을 외치면, 그 주술과 똑같은 주술이 나온다. 주술의 내용물은 실제로는 진한 가스덩어리이나, 이 가스덩어리에 상대방이 닿으면 본인이 알고 있는 본인의 기술이 그대로 들어간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 즉, 일종의 환각이지만, 정신이 육체에 피드백되는 현상을 주술로 강화한것이라 물리적인 데미지가 발휘된다.[8]
이 피드백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려면 해당기술을 완벽하게 파악하고있는 존재이여야만 하는데 이 특성상 카피를 할 주술은 실제로 그 주술을 썼던 본인한테밖에 사용할 수 없다. [9][10] 적의 뇌의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것, 즉 무의식의 영역에서 충격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이 주술의 진상을 알고 '의식'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비유하자면 자신이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맞을때 덜 아파지는건 아니라는 식이다.
사실 이 주술만 해도 적의 모든 주술을 그대로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적에게 무상성 또는 상성우위를 가질수 있는 사기급 스킬.
듀포의 트레이닝을 받은 뒤 각성한 주술이다. 주술을 시전한 뒤 칸쵸메가 목격한 상대방의 주술의 주문을 외치면, 그 주술과 똑같은 주술이 나온다. 주술의 내용물은 실제로는 진한 가스덩어리이나, 이 가스덩어리에 상대방이 닿으면 본인이 알고 있는 본인의 기술이 그대로 들어간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 즉, 일종의 환각이지만, 정신이 육체에 피드백되는 현상을 주술로 강화한것이라 물리적인 데미지가 발휘된다.[8]
이 피드백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려면 해당기술을 완벽하게 파악하고있는 존재이여야만 하는데 이 특성상 카피를 할 주술은 실제로 그 주술을 썼던 본인한테밖에 사용할 수 없다. [9][10] 적의 뇌의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것, 즉 무의식의 영역에서 충격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이 주술의 진상을 알고 '의식'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비유하자면 자신이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맞을때 덜 아파지는건 아니라는 식이다.
사실 이 주술만 해도 적의 모든 주술을 그대로 카운터칠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적에게 무상성 또는 상성우위를 가질수 있는 사기급 스킬.
- 제7 주술: 싱·포르크
칸쵸메가 가진 궁극의 주술. 듀포의 트레이닝을 받은 뒤 각성한 칸쵸메의 최후의 주술이며, 칸쵸메의 모든 주술들을 전부 합치고 대폭 강화시킨 것과도 같은 막강한 주술이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칸쵸메의 모든 상상을 이루어지게 하는 능력이다. 기본적인 특성은 두가지로 하나는 주위의 풍경을 변화시키고 칸쵸메가 상상하는데로 몸을 둔갑시킨다. 이 풍경을 변화시키는건 최면이 아니기에 원하는대로 풍경을 바꿀수가 있고 최면에 영향을 받지않으며, 기본적으로 칸쵸메가 변형시키는 몸은 포우수프 포르크와 미리어랄 포르크의 능력의 장점만 가진다.
기본적으로 칸쵸메의 변형된 몸을 보거나 듣게 되면 칸쵸메가 상상하는 최면이 그대로 반영되며, 설령 소리와 시각을 차단하더라도 무한히 변형가능한 몸에 접촉하게 되면 그것으로도 신호가 간다.
이 신호에 제한은 칸쵸메의 상상의 한계뿐이며, 상대의 주술발동을 금지시키거나 상대의 힘을 무력화시키는건 기본, 칸쵸메 본인을 기형적으로 변형시킬 수도 있다. 그나마 감각의 봉인에 따라 대처 방법이 있던 '포우수프 포르크'나 같은 주술로 상쇄하면 그만인 미리어랄 포르크의 장점만을 합친 능력으로 상대가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고무가 압도당한 것도 칸쵸메가 '마음의 힘을 방출하지 않는다' 라는 신호를 보내 저항의 수단을 주지 않았고 책을 던지려던 포르고레에겐 '마음의 힘을 계속해서 방출한다, 책을 놓지 않는다' 라는 신호를 보냈다.
결국 미리어랄 포르크와는 달리 완전하게 정신 데미지만 입히기에[11] 주술을 풀면 싱 포르크 내에서 입었던 피해도 다 돌아오지만 그 전에 상대를 정신붕괴시키면 끝이다. 극단적으로 상대에게 죽음에 이를 정도의 환상을 심어주면 상대가 뇌사로 사망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 싱 포르크가 어느 정도 수준의 마물에게까지 통용되는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12], 어스를 간단히 박살낸 고무는 물론이고 듀포의 훈련을 수행하기 전이라곤 해도 갓슈조차 당할 뻔했음을 감안하면 어지간한 마물은 싱 포르크에서 저항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이 주술로 고무와 미르를 완전히 부숴버리기 직전까지 갔지만, 포르고레의 설득에 제정신을 차리고, 화해의 의미로 싱 포르크를 다시 한 번 써 고무에게 아름다운 꽃밭과 작은 새, 나비들을 보여준다. 이때의 "사자는 손에 넣을 수 없는 이 기쁨. 내 주술은 이렇게 사용하는 게 마땅해."라는 대사는 그야말로 현자 간지라 한다. 최종전 때 갓슈의 황금책의 힘으로 나타난 칸쵸메가 이 주술로 지구의 허상을 만들어 클리어를 엿먹이기까지 하였다.
그래도 격파법이 없는 건 아닌지 키요마로와 갓슈 콤비와 모의 대결을 할 때 듀포가 키요마로한테 앤서토커 능력을 쓰지 말라고 한 걸 보면 쓰러트릴 '답'이 있는듯 하다. 작가 말에 의하면 칸쵸메의 실체가 따로 있어서 그 실체를 꿰뚫어보고 돌멩이 하나만 던져줘도 울면서 다운된다고 밝혔지만, 앤서 토커를 지니지 않고서야 모든 것이 칸쵸메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가운데 실체를 꿰뚫어보기란 참으로 곤란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일단 싱 포르크를 쓴 칸쵸메가 마음의 힘이 부족해서 클리어의 포격에 대처하지 못한 것을 보면 조피스의 달빛의 돌 마냥 마음의 힘을 회복시키는 능력은 없는 듯 한데, 이쪽을 노리기엔 싱 포르크에 버틸 가능성이 낮으니 논외다.
그 외에 특이한 점이라면 타 싱급 주술들과는 달리 시전자에게 부담을 준다는 묘사가 없다. 고무와의 전투에서 마음의 힘이 거의 바닥날 때까지 싱 포르크를 썼음에도 칸쵸메 본인은 딱히 싱급 주술의 부하를 겪지 않았다. 디오가급 중에서도 몇몇 주술은 시전자에게 부담을 줬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인데, 작가가 묘사를 생략해서 그런 건지 진짜 부담이 없는지는 불명이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칸쵸메의 모든 상상을 이루어지게 하는 능력이다. 기본적인 특성은 두가지로 하나는 주위의 풍경을 변화시키고 칸쵸메가 상상하는데로 몸을 둔갑시킨다. 이 풍경을 변화시키는건 최면이 아니기에 원하는대로 풍경을 바꿀수가 있고 최면에 영향을 받지않으며, 기본적으로 칸쵸메가 변형시키는 몸은 포우수프 포르크와 미리어랄 포르크의 능력의 장점만 가진다.
기본적으로 칸쵸메의 변형된 몸을 보거나 듣게 되면 칸쵸메가 상상하는 최면이 그대로 반영되며, 설령 소리와 시각을 차단하더라도 무한히 변형가능한 몸에 접촉하게 되면 그것으로도 신호가 간다.
이 신호에 제한은 칸쵸메의 상상의 한계뿐이며, 상대의 주술발동을 금지시키거나 상대의 힘을 무력화시키는건 기본, 칸쵸메 본인을 기형적으로 변형시킬 수도 있다. 그나마 감각의 봉인에 따라 대처 방법이 있던 '포우수프 포르크'나 같은 주술로 상쇄하면 그만인 미리어랄 포르크의 장점만을 합친 능력으로 상대가 눈을 감고 귀를 막아도 고무가 압도당한 것도 칸쵸메가 '마음의 힘을 방출하지 않는다' 라는 신호를 보내 저항의 수단을 주지 않았고 책을 던지려던 포르고레에겐 '마음의 힘을 계속해서 방출한다, 책을 놓지 않는다' 라는 신호를 보냈다.
결국 미리어랄 포르크와는 달리 완전하게 정신 데미지만 입히기에[11] 주술을 풀면 싱 포르크 내에서 입었던 피해도 다 돌아오지만 그 전에 상대를 정신붕괴시키면 끝이다. 극단적으로 상대에게 죽음에 이를 정도의 환상을 심어주면 상대가 뇌사로 사망할 수도 있다. 작중에서 싱 포르크가 어느 정도 수준의 마물에게까지 통용되는지는 언급되지 않았으나[12], 어스를 간단히 박살낸 고무는 물론이고 듀포의 훈련을 수행하기 전이라곤 해도 갓슈조차 당할 뻔했음을 감안하면 어지간한 마물은 싱 포르크에서 저항하는 것도 어려울 것이다.
이 주술로 고무와 미르를 완전히 부숴버리기 직전까지 갔지만, 포르고레의 설득에 제정신을 차리고, 화해의 의미로 싱 포르크를 다시 한 번 써 고무에게 아름다운 꽃밭과 작은 새, 나비들을 보여준다. 이때의 "사자는 손에 넣을 수 없는 이 기쁨. 내 주술은 이렇게 사용하는 게 마땅해."라는 대사는 그야말로 현자 간지라 한다. 최종전 때 갓슈의 황금책의 힘으로 나타난 칸쵸메가 이 주술로 지구의 허상을 만들어 클리어를 엿먹이기까지 하였다.
그래도 격파법이 없는 건 아닌지 키요마로와 갓슈 콤비와 모의 대결을 할 때 듀포가 키요마로한테 앤서토커 능력을 쓰지 말라고 한 걸 보면 쓰러트릴 '답'이 있는듯 하다. 작가 말에 의하면 칸쵸메의 실체가 따로 있어서 그 실체를 꿰뚫어보고 돌멩이 하나만 던져줘도 울면서 다운된다고 밝혔지만, 앤서 토커를 지니지 않고서야 모든 것이 칸쵸메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가운데 실체를 꿰뚫어보기란 참으로 곤란한 일일 것이다. 그리고 일단 싱 포르크를 쓴 칸쵸메가 마음의 힘이 부족해서 클리어의 포격에 대처하지 못한 것을 보면 조피스의 달빛의 돌 마냥 마음의 힘을 회복시키는 능력은 없는 듯 한데, 이쪽을 노리기엔 싱 포르크에 버틸 가능성이 낮으니 논외다.
그 외에 특이한 점이라면 타 싱급 주술들과는 달리 시전자에게 부담을 준다는 묘사가 없다. 고무와의 전투에서 마음의 힘이 거의 바닥날 때까지 싱 포르크를 썼음에도 칸쵸메 본인은 딱히 싱급 주술의 부하를 겪지 않았다. 디오가급 중에서도 몇몇 주술은 시전자에게 부담을 줬던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이례적인데, 작가가 묘사를 생략해서 그런 건지 진짜 부담이 없는지는 불명이다.
- 제8 주술: 가포르크
게임 오리지널 주문.
포르크하고는 다르게 거대한 부채로 변신하여 소용돌이를 일으키거나, 벽으로 변신해서 상대방을 짖누른다거나 능력을 동반하는 물건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포르크하고는 다르게 거대한 부채로 변신하여 소용돌이를 일으키거나, 벽으로 변신해서 상대방을 짖누른다거나 능력을 동반하는 물건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4. 기타
한국 성우가 홍시호라서 훨씬 멋있는 캐릭터나 악역들도 많은데 맡아도 칸쵸메를 맡아서 의외라는 반응이 당시에 상당히 많았다. 갓슈벨을 성우인생작으로 꼽는 성우 정재헌이 홍쇼에서 갓슈벨 얘기를 하면서 홍시호에게 칸쵸메 얘기를 하자 말하길 처음에 섭외를 받았을땐 아무 생각이 안들었는데 막상 캐릭터를 보니 오리주둥이에 웃기게 생기고 툭하면 "무적의 포르고레~"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어린아이같은 캐릭라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하지만 홍시호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연기로 칸쵸메를 훌륭하게 연기해냈다.
[1] 물론 이때의 키요마로와 갓슈는 듀포가 키요마로에게 앤서토커를 쓰지 말라는 조건을 걸어서 칸쵸메의 능력 발동을 막지 못하고 필살기인 바오 자켈가마저 간단히 짓눌려지고 패배했다. 아래에도 적혀있지만 앤서토커를 사용해 싱 포르크 속에서 칸쵸메의 실체를 찾아 공격할 방법을 찾는 공략법이 존재하고, 연습 시합의 주된 목표는 트레이닝 마무리 단계인 칸쵸메에게 앤서토커가 없는 강자에게 싱 포르크의 운용법을 가르치는게 목적이였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2] 새그림은 환영이 아닌 주변에 굴러다니던 돌로 직접 그린거라 고무가 복귀할때도 가지고 복귀했다.[3] 다만 이후 고무에게 인간의 마음을 깨닫게 한 선물은 고무가 인간성이 없는 클리어 노트와 적대하게 만들어 클리어와 뷔노의 이동범위를 제한시키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고무만 배신하지 않았어도 클리어는 자신이 완전각성할때까지 고무의 능력으로 도망치면서 저격만 해도 키요마로 일행을 간단히 이길수 있었기 때문이었다.[4] 파우드가 아직 봉인되었을 적에 그 정체를 바로 맞추는것 을 보면 사고능력과 상상력은 상당히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다만 이때 듀포가 말한 말은 진심이긴 했지만 일반적인 상황과는 살짝 다른 뜻이었다.[5] 솔직히 겁이 많아서 겁쟁이라고 인식이 박혀있을 뿐이지 머리는 굉장히 좋다. 최고의 두뇌를 가진 키요마로가 짠 작전이 실패한 적이 있었는데 이 녀석이 없었으면 누구 한 명 희생했어야 했고, 똑같이 TV에 나온 봉인된 파우드와 TV옆에서 가슴을 펑펑 치고 있는 핑크빵빵을 봤는데 이 녀석 혼자 봉인된 파우드가 특대형 마물이라고 눈치챈 일행 중에는 칸쵸메 밖에 없었다. 최고의 두뇌를 가진 키요마로는 둘째치고 파트너인 포르고레마저도 몰랐을 정도면⋯.[6] 변신술의 진가는 눈속임에 있다.[7] 티오에게 이렇게 강한 칸쵸메는 왠지 기분나쁘다고 디스당했다.[8] '이 기술에 당했으니 이렇게 되어야한다.' 라는 인식을 강화한것이라 비유하자면, '미리어랄 포르크에 당하면 해당주술을 본인에게 사용하라'는 최면에 걸리는것과 같다.[9] 예를 들면, 갓슈의 자켈가를 갓슈에게 사용하면 데미지를 입힐 수 있지만, 우마곤에게 사용하면 아무런 효과도 나타나지 않는다.[10] 상대의 주술이 강화계인 경우는 불명. 미리어랄 포르크가 상대의 뇌에 주술의 효과를 가할 수는 있어도, 상대에게 '칸쵸메에게 주술을 사용한다'는 명령까지 내릴 수 있는지도 불명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미리어랄 포르크의 효과는 확실하게 '상대'의 뇌에 작용하기 때문에, 상대의 주술이 무조건적으로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한다면 얄짤없다. 물론 이 경우에는 포우수프 포르크가 있지만.[11] 다소의 피드백은 일어나지만 미리어랄 포르크에 비하면 그렇게 강하지않다. 기껏해야 쓸린 상처나 멍이 터지는 수준이다.[12] 막판에 클리어를 속이기까지 했으나 고무 전처럼 환상으로 주술을 상쇄시키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