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몬드 메이슨
1. 개요
미국의 前 농구선수이자 현재는 예술 화가를 맡고 있다. 과거 슬램덩크 챔피언에도 빛났으나, 운동능력 부족으로 슈팅감각이 전혀 없어 갑작스럽게 커리어가 몰락해 버린 스윙맨이였다.
2. 현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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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주립대학교를 거쳐 2000년 NBA 드래프트에서 전체 17순위로 시애틀 슈퍼소닉스에 지명을 받고 선수생활을 시작하였다. 신인 시절에는 단지 활동이 적었지만, 슬램덩크 컨테스트에서 화려한 덩크 슛 퍼포먼스를 보이며 우승을 일궈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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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시즌 중반에는 게리 페이튼과 함께 레이 앨런, 케빈 올리에, 로널드 머레이와 맞트레이드로 밀워키 벅스로 이적해 2004-05시즌에는 평균 17.2득점, 3.9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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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시즌에는 정규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자말 맥글로어와 트레이드로 오클라호마시티 호네츠에서 활동해 왔으나, 팀은 처참한 성적을 기록해 버렸다. 그 뒤, 친정팀 밀워키 벅스를 거쳐 신생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로 옮겼지만 그 전보다 활동은 좀처럼 두드러나지 못했고, 미니멈 계약으로 새크라멘토 킹스와 계약해 정규리그 5경기 중 4경기를 선발로 나간 뒤에 방출 통보를 받고 그대로 선수생활을 은퇴했다.
[1] 이후에도 2년 연속으로 컨테스트에 출전했지만, 제이슨 리처드슨에게 완패를 당해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