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펠리컨스

 


[image]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New Orleans Pelicans'''
'''창단'''
2002년 (22주년)
'''연고지'''
루이지애나뉴올리언스
'''컨퍼런스'''
서부 컨퍼런스
'''디비전'''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연고지 변천'''
뉴올리언스 (2002년~2005년, 2007년~현재)
오클라호마 시티 (2005년~2007년)[1]
'''구단명 변천'''
뉴올리언스 호네츠 (2002년~2005년, 2007년~2013년)
뉴올리언스/오클라호마시티 호네츠 (2005년~2007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2013년~현재)
'''홈구장'''
'''스무디킹 센터''' (Smoothie King Center, 2002년~2005년, 2007년~현재)
포드 센터 (Ford Center, 2005년~2007년)
피트 마라비치 어셈블리 센터 (Pete Maravich Assembly Center, 2005년)
로이드 노블 센터 (Lloyd Noble Center, 2006년)
'''저지 스폰서'''
재터레인스 (Zatarain's)
'''구단주'''
게일 벤슨(Gayle Benson)[2]
'''사장'''
데니스 라샤 (Dennis Lauscha)
'''단장'''
트라잔 랭던 (Trajan Langdon)
'''감독'''
스탠 밴 건디 (Stan Van Gundy)
'''G 리그 제휴'''
이리 베이호크스 (Erie BayHawks)
'''로컬 경기 중계'''
Fox Sports New Orleans
'''약칭'''
'''NOP '''
'''홈페이지'''

'''공식 SNS'''

'''우승 기록'''
'''NBA 파이널 우승
(0회)'''

-
'''컨퍼런스 우승
(0회)'''

-
'''디비전 우승
(1회)'''

2008
'''프랜차이즈 팀 기록'''
'''최고 승률'''
'''.683''' - (2007-08시즌, 82경기 56승 26패)
'''최저 승률'''
'''.220''' - (2004-05시즌, 82경기 18승 64패)
'''최다 승'''
'''56승''' - (2007-08시즌, 82경기 56승 26패)
'''최다 패'''
'''64패''' - (2004-05시즌, 82경기 18승 64패)
'''최고 계약'''
'''$158,000,000''' - 2020 브랜든 잉그램
'''팀 컬러 / 유니폼'''
[ 펼치기 · 접기 ]
'''팀컬러'''
네이비 블루 금색 빨강색
'''유니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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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얼터네이트

1. 개요
2. 역사
2.1. 뉴올리언스 호네츠 창단, 그리고 크리스 폴의 시대
2.2. 새롭게 시작하는 펠리컨스 시대
2.2.1. 2013-14 시즌
2.2.2. 2014-15 시즌
2.2.3. 2015-16 시즌
2.2.4. 2016-17 시즌
2.2.5. 2017-18 시즌, Do It Big!
2.2.6. 2018-19 시즌
2.2.7. 2019-20 시즌
2.2.8. 2020-21 시즌
3. 2020-21시즌 선수명단
4. 영구결번
5. G 리그 산하팀


1. 개요


NBA의 프로농구팀. 서부 컨퍼런스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소속. 연고지는 뉴올리언스. 원 이름은 호네츠였지만, 2013-14 시즌부터 펠리컨스로 명칭을 변경했다. 루이지애나 주를 대표하는 새가 사다새(펠리컨)라고. 원 팀명인 호네츠는 원래 연고가 있었던 샬럿 밥캣츠에게 승계됐다. 크리스 폴이 있었던 팀으로 알려져 있다.
1988~2002년의 기록을 새로 만들어진 샬롯 호네츠에게 넘겨주면서 NBA에서 가장 어린구단이 되었다. 뉴올리언스 시기부터의 대표스타들은 (배런 데이비스 2002~2005)[3] - 크리스 폴(2005~2011) - 앤서니 데이비스(2011~2019) - 자이언 윌리엄슨(2019~)이며 허리케인으로 큰 타격을 입은 도시의 스몰타운팀이지만 매력적인 라인업을 자주 구성하는 팀이다. 팀의 기둥인 에이스가 떠날 때 또 다른 에이스가 등장하는 특징을 가진 구단이다.

2. 역사



2.1. 뉴올리언스 호네츠 창단, 그리고 크리스 폴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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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호네츠
New Orleans Hornets
(뉴올리언스 호네츠이던 시절 팀 로고)
뉴올리언스는 풋볼의 인기가 많던 터라 농구팀 불모지였다. ABA가 존속하던 1967년에 '뉴올리언스 버커니어스'가 창단됐으나 1970년 테네시 주 멤피스로 연고이전했고, 1974년에 NBA팀 '뉴올리언스 재즈'가 창단됐으나 성적 부진과 흥행 참패로 1979년에 유타 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이전해 현재의 유타 재즈가 되었다. 1994년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가 성적 부진으로 인해 뉴올리언스로 연고이전하려다 연고지 팬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이후 한동안 NBA 팀이 없다가 2002년에 샬럿 호네츠가 뉴올리언스로 이동해오면서[4] 새롭게 팀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리고 팀은 동부 컨퍼런스에서 서부 컨퍼런스로 이동했고, 아예 팀을 처음부터 갈아엎기 위해 리빌딩도 단행했다. 리빌딩의 코어로는 2005년 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웨이크포레스트대 출신 천재 가드 크리스 폴이 낙점되었고, 폴은 그 기대를 충족시켰다. 타이슨 챈들러데이비드 웨스트 등 지원군도 좋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그들의 불운은 그들의 실력이 아닌 다른 곳에서 찾아왔다. 뉴올리언스 시를 강타해서 미국의 온갖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카트리나가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았다. 카트리나는 뉴올리언스 시를 초토화시켰고, 여기에는 그들의 홈구장도 예외는 아니었다. 결국 이 때문에 홈구장이 망가진 호네츠는 2005년부터 2년간 오클라호마에서 임시로 생활을 해야 했다.[5]
그래도 폴이 있는 동안에는 전력을 상당히 잘 만들어서 폴과 함께 대권도 도전했다. 2007-08 시즌 뉴올리언스로 돌아온 호네츠는 크리스 폴 뿐만 아니라 타이슨 챈들러, 데이비드 웨스트, 페자 스토야코비치 등 맡은 바 역할을 톡톡히 해주던 팀원들의 매서운 활약으로 56승을 거두면서 팀 역사상 처음으로 디비전 타이틀을 따냈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하지만 서부 컨퍼런스 4강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7차전 접전 끝에 패하면서 그들의 꿈은 좌절되었다. 그리고 그 뒤로도 한동안 PO에 드는 강호 정도의 이미지로 남았다. 그래도 강호 정도로 남으면, 어떻게 잘 버티면서 선수를 모아 대권에 도전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이번에도 농구 외적인 문제가 그들의 발목을 잡았다.
뉴올리언스 지역이 카트리나의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특히 재난구호에서 완전히 소외되어있던 지역 흑인들의 경제기반이 완전히 죽어버리면서, 흑인 관객들 중심으로 관중을 동원하던 호네츠에 심각한 관중감소 문제가 불거진 것이다. 특히 상대적으로 빈약한 마켓인데다 뉴올리언스의 터줏대감인 NFL세인츠와의 경쟁을 피할 수 없던 구단주 조지 쉰은 팀을 팔았고, 어느 누구도 팀을 사지 않아 공백 상태에 빠졌다. 이러한 재정난 속에서 우수한 선수 영입에 실패하면서 점차 팀의 희망을 찾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도래했다. 이에 따라 NBA 사무국이 팀을 인수해서 임시로 관리하기로 한 뒤[6] FA가 임박하는 팀의 에이스 크리스 폴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휴스턴 로키츠와 3각 트레이드를 시도했지만, NBA 사무국의 거부로 좌절되었고, 결국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트레이드가 결정되면서 호네츠는 리빌딩에 다시 돌입했다.
한때 구단의 인수자에 따라 팀의 연고지가 이전한다는 소문이 적지 않았다. 일단 NBA가 가급적 뉴올리언스에 팀을 남기려는 의지를 보였고, 뉴올리언스 세인츠의 오너이자 중고차딜러로 큰 돈을 번 사업가 톰 벤슨이 팀을 인수하였다. 톰 벤슨이 뉴올리언스 토박이라 호네츠의 뉴올리언스 잔류는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다. 그리고 자원이 풍부하다는 2012년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차지하는 행운을 얻으며 켄터키 대학교의 에이스 포워드인 앤서니 데이비스를 지명하며 재도약의 기틀을 만들었으나 데이비스는 잦은 부상때문에 신인상 수상에 실패해 팀도 27승 55패를 기록하며 디비전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2.2. 새롭게 시작하는 펠리컨스 시대



2.2.1. 2013-14 시즌


2013-14 시즌부터 이름을 펠리컨스로 변경한다. 위에 나온 것처럼 루이지애나 주의 상징 새를 사용해서 완전히 연고지에 정착할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보인다. 유니폼도 새로 맞추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젊은 올스타 포인트가드 즈루 홀리데이, 새크라멘토 킹스의 2010년 신인상 수상자였지만 발전이 정체되어 있던 가드 타이릭 에반스등을 영입해 재도약을 꿈꿨으나...
주전 포워드인 라이언 앤더슨과 포인트가드 즈루 홀리데이가 시즌 아웃을 당하는 등 제대로 된 운영을 못할 정도로 선수들의 부상에 시달리면서 어정쩡한 하위권에 머무르게 된다. 타이릭 에반스 역시 고군분투하고는 있으나 신인왕 시절의 모습은 나오지 않고 있고, 에릭 고든 역시 폼이 안 올라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소포모어 시즌을 보내는 앤서니 데이비스가 기대치대로 성장을 해 주고 있다는게 위안.
시즌 성적은 34승 48패(.415)로 성적 역순으로는 10번째이긴 한데, 즈루 할리데이를 데려오면서 Top 5픽 만이 보호되는 드래프트 지명권을 내주었기에 어떻게든 기적이 일어나 펠리컨스의 픽이 전체 3번째 안에 들기를 바래야 하는 상황이 왔다. 결국 그대로 펠리컨스의 10픽이 필라델피아로 이동.
이 시즌을 끝으로 샬럿 역사를 공식적으로 족보에서 빼버렸다. 신생팀이 우리는 이 팀하고 관계 없다며 족보를 새로 만드는 일은 적지 않지만 활동 중이던 팀이 멀쩡히 있던 조상을 쌩 부정하는 건 이례적인 일. 또한 "호네츠" 권리도 밥캣츠에게 넘기면서 레트로 호네츠 유니폼을 입는 것도 밥캣츠 허가 없으면 못 하게 되었다. 따라서 이 팀의 창단 년도도 1988년이 아니라 2002년이다.

2.2.2. 2014-15 시즌


부상으로 인한 작년 시즌의 뎁스 문제를 생각했던지 휴스턴 로키츠로부터 센터 오메르 아식을 받아오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앤서니 데이비스는 드디어 정상급 NBA리거로서의 자리를 확실히 굳히고 있는 상황. 득점이 4점 이상 올라가고 블록 1위에 기록되고 있는 등 뉴올리언스를 넘어선 NBA스타가 되어 투표로 당당하게 서부 컨퍼런스 주전 올스타가 되었다.
주전 포인트가드 즈루 홀리데이가 부상으로 인해 6~8주를 결장하게 되고 새크라멘토에서 온 타이릭 에반스를 주전 포인트가드로 쓰게 되었는데, 그동안 백업 및 여러 포지션을 돌아다니면서 성장이 지체되어 보인 것처럼 보였던 에반스는 공을 많이 가지고 플레이하는 돌파형 가드답게 주전 포인트가드로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무엇보다 그동안 먹튀 취급을 받고 있던 에릭 고든 역시 에반스가 주전 포인트가드로 올라선 이후 훨씬 좋은 슛 감각을 보여주면서 오클라호마, 피닉스와 같이 서부 8위를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계속하는 중. 그리고 혈전끝에 마지막 날 샌안토니오 스퍼스에게 승리를 거두며 서부 8위를 차지, 남서부 디비전에서 꼴찌를 차지하고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1라운드 상대가 압도적인 전력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라 4:0으로 스윕당하며 광탈했지만 로스터를 정비한다면 강팀으로 부상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2.2.3. 2015-16 시즌


백전노장 앨빈 젠트리를 감독으로 맞아들인 팀은 타이릭 에반스를 비롯해 부상선수 속출로 뎁스가 얕아지면서 첫 10경기동안 1승 9패라는 혹독한 초반 성적을 거둔다.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많이 불리하게 작용할 전망.
설상가상으로 앤서니 데이비스가 부상을 당하기도 하는등 어째 안좋은 상황이다. 결국 주축 멤버인 신인왕 출신 타이릭 에반스, 에릭 고든, 식스맨상 후보중 하나로 점쳐지는 스트레치형 빅맨 라이언 앤더슨등을 전부 트레이드 시장에 내놨다고 한다. 탱킹레이스에 합류할 수도 있는 상황. 전반을 20승 33패로 마쳤는데, 시즌 초 떠났던 부상 전력 복귀에도 별 경기력 개선이 없었고, 앤서니 데이비스도 작년만 못한 상황인데다 타이릭 에반스까지 시즌아웃당하면서 사실상 플레이오프는 멀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결국 후반기에 10승만 추가하며 30승 52패로 마감. 로터리 픽에서 6픽을 뽑으면서 오클라호마 대학의 슈터 버디 힐드를 지명했다.
한편 앤서니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All-NBA 팀에 들지 못하며 로즈룰을 충족시키지 못해 본래 계약에서 2400만 달러를 손해보게 되었다(...)

2.2.4. 2016-17 시즌


올스타전 이전 : '''갈매기와 난장이들'''
올스타전 이후 : '''갈매기와 폭군 (feat.여전한 난쟁이들)'''
라이언 앤더슨과 에릭 고든이 모두 휴스턴 로키츠로 떠났고, 인디애나의 빅맨 솔로몬 힐과 4년 5200만 달러에, 시카고 불스의 백업가드 이트완 무어와 4년 3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시즌 초반은 암담하다. 타이릭 에반스는 부상 후 재활 중이고 즈루 홀리데이는 와이프가 뇌종양 수술을 받아 간병하러 가서 없기 때문에 AD 혼자 구르고 있는 중. 개막전에서 앤서니 데이비스가 50득점 16리바운드 7스틸 5어시스트 4블락이라는 경이로운 활약을 했지만 덴버에게 패배했고, 골든스테이트 전에서도 열세를 딛고 골밑을 유린하며 45득점 17리바운드를 올렸으나 패배했다. 그와중에 피닉스 전에서는 갈매기가 클러치마다 공을 못 만지고 이트완 무어와 랜스가 번갈아가며 공돌리기를 하다 지면서 선수들과 이렇게 하게 두는 코칭스탭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결국 개막 6연패를 달성했다.
계속 서부 밑바닥을 기고 있었지만 즈루의 복귀가 호재가 되어 승수를 쌓아 순위가 좀 올랐다. 12월까지의 성적은 14승 21패로, 아직 서부 8위의 꿈을 포기하기는 이르다.
결국 승부수를 띄웠는데, 올스타전 종료 직후 새크라멘토 킹스에게 버디 힐드, 타이릭 에반스, 랭스턴 갤러웨이와 2017년 드래프트 1,2라운드 픽을 한장씩 내주고 드마커스 커즌스, 옴리 카스피를 영입했다. 앤서니 데이비스-드마커스 커즌스라는 막강한 트윈타워 조합이 탄생했다.
그러나 커즌스와 갈매기가 만난 첫 경기 휴스턴전에서 3점 폭격을 맞고 99-129, 30점차 가비지 대패를 당하며 팬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갈매기폭군이 56점을 합작한 것 외에는 10점 이상 넘긴 선수가 한 명도 없었고, 특히 가드진들의 안습 활약은 이날의 백미. 물론 아직은 첫 경기인 만큼 조금 더 지켜볼 필요는 있으나, 이날 경기에서 보여줬던 가드진들의 한심한 경기력을 극복하지 못하면 반등이 쉽지는 않을 전망.
휴스턴전 이후로도 팀은 2승 6패를 거두는 데 그쳤고, 그나마도 2승 중 1승은 커즌스가 결장했을 때였다. 즉, AD-커즌스 트윈타워가 동시에 가동되는 경기에서 뉴올리언스는 1승에 머물러 있다는 말. 동시에 뉴올리언스와 8위~11위를 차지하고 있는 덴버, 포틀랜드, 댈러스, 미네소타와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고, 커즌스의 원소속팀이자 커즌스 트레이드 뒤 1승 7패에 그치고 있는 12위 새크라멘토마저 쉽게 제치지 못하고 있어 커즌스 트레이드 당시에 NBA 팬들의 1위 골든스테이트 VS 8위 뉴올리언스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설레발은 말 그대로 설레발에서 끝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었는데, 샬럿전부터 뒤늦게나마 6전 5승 1패의 상승세를 타면서 새크라멘토, 미네소타를 제치고 11위 자리까지는 올랐다. 특히 트레이드되고 나서 얼마 동안에는 골칫덩이였던 커즌스가 적응기를 어느 정도 마친 듯. 그러나 상승세의 시동이 너무 늦게 걸렸고, 4월에 다시 부진하면서 최종 성적은 34승 48패로 서부 컨퍼런스 10위에 그쳤다.

2.2.5. 2017-18 시즌, Do It Big!


'''CP3가 떠난 이후로 트윈타워와 함께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2017-18 시즌 참조.

2.2.6. 2018-19 시즌


'''ADrama'''
드마커스 커즌스가 큰 부상을 입은 채 워리어스로 이적하며 트윈타워가 해체되었다. 또한 라존 론도가 레이커스로 이적하였다.
시즌이 시작하자 최상위권을 마크하며 순항하나 했지만, 앤서니 데이비스의 부상과 회복 직후의 부진이 발목을 잡으면서 패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 그 이후 AD가 제궤도에 올라왔음에도 팀은 주전선수들의 연이은 부상, 외곽수비, 감독의 용병술등으로 인해 서부컨퍼런스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1월 17일 골든스테이트와의 경기에서 접전을 펼쳤으나 후반에 밀려 고통받았다.
결국 앤서니 데이비스가 팀을 나가겠다고 대놓고 말했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의 에이전트로 자신의 에이전트를 바꾸고 "레이커스가 아니면 가지 않을 것", "르브론과 함께 뛰게 해주지 않으면(레이커스가 아닌 팀이 데이비스를 영입하면) 연장계약도 없다"라는 등 '''너무 대놓고 티를 내는 바람에(...)''' 뉴올리언스 프런트는 매우매우 빡쳤고 공식 트위터에 사무국에게 "템퍼링 조사를 더 철저히 해달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거기다 즈루 할리데이까지 "앤서니 데이비스 나가면 나도 나간다"라고 말하며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결국 앤서니 데이비스가 템퍼링으로 50,000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이적도 불발되었다. 전반기 성적은 26승 33패로 서부 13위.
2월 24일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앤서니 데이비스 없이 승리하면서 통쾌한 복수에 성공했다. 노골적으로 자신들의 팀에서 기둥을 빼내려했던 르브론 제임스에게 펠리컨스팬들은 공만 잡아도 야유를 퍼부어 주었다.
AD와의 관계가 틀어지며 성적 향상도 힘들어진 뉴올리언스 구단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AD를 아예 출장시키지 않으려다가 선수협의 반발로 제한된 시간만을 출장시키며 남은 시즌을 무난한 하위권 팀으로 보냈다. 최종 성적은 33승 49패, 서부 13위.
2019 드래프트 로터리에서 6%의 확률을 뚫고 1픽에 당첨되며 자이언 윌리엄슨을 사실상 손에 넣었다. 포스트 AD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코어 유망주를 손에 넣는 데에 성공했다.

2.2.7. 2019-20 시즌


드래프트 당일 누구나 예상했듯이 1순위 지명권으로 자이온 윌리엄슨을 손에 넣었다. 이어서 애틀란타 호크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로부터 받았던 4번째 지명권과 악성 계약이 된 솔로몬 힐, 57번째 지명권, 미래 2라운드 지명권을 보내면서 8번째, 17번째, 35번째 지명권을 받아왔고, 이 지명권으로 전체 8순위로 텍사스 대학교의 잭슨 헤이즈, 17순위로 버지니아 공과대학교의 니켈 알렉산더워커[7], 35순위로 브라질 출신 마르코스 루자다 실바를 지명했다. 그리고 39번째 지명권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팔고 현금과 미래 2라운드 픽 2장을 받았다. 워리어스는 이 지명권으로 앨런 스마일라직을 지명했다.
이후 LA 레이커스와 다시 한 번 앤서니 데이비스 트레이드를 논의했고, 마침내 브랜든 잉그램, 론조 볼, 조쉬 하트와 1라운드 지명권 3장을 받고 데이비스를 레이커스로 보냈다. 물론 지난 시즌 중 진행했던 논의에서 레이커스에 무리한 요구를 했다가 파토난 트레이드였던 탓에 펠리컨스가 원했던 것보다 적은 수의 선수들을 대가로 받을 수 밖에 없었지만, 잉그램과 론조 볼 그리고 조쉬 하트 모두 젊은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부터 팀에 합류하는 자이온 윌리엄슨, 즈루 홀리데이와 함께 매우 젊고 매력적인 라인업을 다시 짤 수 있게 되었다.
오프 시즌이 본격적으로 개막하고, 가장 먼저 J.J. 레딕을 2년 26.5M에 영입하고, 유타 재즈에 드래프트 당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부터 받았던 미래 2라운드 지명권 2장을 주고 데릭 페이버스를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드래프트 데이 이전까지만 해도 이번 시즌은 쉬어가는 시즌이라는 평이 많았지만, 신임 사장 데이비드 그리핀은 드래프트와 오프시즌 무브를 통해 플레이오프에 도전할만한 팀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자이온 윌리엄슨의 첫시즌 활약이 올스타에 뽑힐 정도가 된다면, 충분히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만 하다는 평가가 대세일만큼 리빌딩을 채 한 시즌도 되지 않아서 잘 끝냈다는 평이다.
코로나 사태로 리그가 중단되기 전까지는 28승 36패로 서부 10위를 달리고 있었다. 8위였던 멤피스 그리즐리스와는 3.5게임차이긴 했지만 경쟁팀들 중에서는 잔여일정이 가장 좋은 편이라 플레이오프 막차를 타게 될 가능성도 제법 높게 예상되곤 했었다. 버블 재개 당시에도 이런 점이 고려되어 8위를 놓고 경쟁하는 팀들 중에서 가장 대진이 유리하게 일정이 짜여졌다.
하지만 정작 리그가 재개되고 난 뒤의 성적은 2승 6패에 그쳤고 당연하게도 플레이오프에 탈락했다. 그리고 시즌 마감 후 앨빈 젠트리 감독이 해고되었다. 유망주가 넘치는 선수단은 건재하므로 좋은 감독을 선임하면 경쟁력을 충분히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즌 종료 후, 꽤 오랜기간 감독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결국 한국 시간으로 10월 22일, 前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감독이었던 스탠 밴 건디를 후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마이애미와 올랜도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적이 있지만[8], 빅맨 위주의 하프 코트 오펜스를 선호해 디트로이트 시절 요즘의 메타에 적응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산 적이 있는 점이 불안 요소다.

2.2.8. 2020-21 시즌


트레이드 시장이 열리자 마자 즈루 홀리데이 밀워키로 트레이드 시켰다. 즈루 홀리데이를 보낸건 분명 아쉽지만 그 대가로 에릭 블렛소와 조지 힐 그리고 1라운드 픽 3개에 픽 스왑 2개라는 엄청난 대가를 받고 트레이드 시켰기 때문에 뉴올리언스의 이득으로 보고있다. 다만 즈루 홀리데이를 보낸만큼 올해도 플레이오프를 전망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FA시장이 열리자 마자 주전 센터였던 데릭 페이버스를 잃고 자힐 오카포마저 떠나면서 순식간에 주전 그리고 후보 센터까지 잃으면서 걱정을 샀다. 그러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게 조지 힐 1라운드 지명권 1장과 2라운드 지명권 2장을 내주고 센터 스티븐 아담스를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하면서 비어있던 센터진을 스티븐 아담스로 채우게 되었다.
공격에서 자이온 윌리엄슨과 동선이 겹치는게 걱정되긴 하지만 자이온이 못해주는 센터 수비를 아담스가 해줄수 있기 때문에 둘의 동선이 겹치지 않는 전술을 짜는게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초는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잉그램과 자이온은 제 역할을 충분히 해줬는데 론조볼이 3점슛이 심각해지면서 팀에 마이너스를 끼칠정도의 경기력이었다. 거기에 JJ레딕의 3점슛이 말을 듣지 않으면 시즌 20경기가 지날때까지 29.8%를 기록하면서 A급 슈터 역할을 전혀 못해준것. 거기에 주전인 블렛소 역시 기복이 심한 슈터였기 때문에 3점 시도가 리그 30위를 기록할 정도로 좋지 못했다.
잉그램, 자이온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답답한 스페이싱과 수비에서 정줄 놓은 플레이가 이어지면서 서부 14위까지 떨어져버린다.

3. 2020-21시즌 선수명단




4. 영구결번


[image]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영구결번'''
'''No. 7 피트 마라비치'''
'''7.피트 마라비치''' (재즈, 1974-1980) : 뉴올리언스 호네츠에서 뛴적은 없지만 유타 재즈가 뉴올리언스에 있었을 당시의 공적을 기려 영구결번함, 대학교도 루이지애나에서 나왔기 때문에 '뉴올리언스'라는 도시를 대표하는 농구스타였다. 펠리컨스와 애틀랜타 호크스, 유타 재즈 세 팀에서 영구결번된 선수이기도 하다.

5. G 리그 산하팀


[image]
이리 베이호크스
Erie BayHawks
설립년도
2019년 (5주년)
역사
이리 베이호크스 (2019년~현재)
버밍햄 NBA G 리그 팀 (2022년~미래)
연고지
펜실베이니아 주 이리
컨퍼런스
동부 컨퍼런스
디비전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홈구장
이리 인슈어런스 아레나

[1]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연고지 임시 이동.[2]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주 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구단주였던 톰 벤슨이 2018년 3월 15일에 사망한 후 부인인 게일 벤슨이 그 자리를 이어 받았다.[3] 1999년 샬럿에서 연고이전하기 전부터 있던 선수지만 일단 연고이전 이후의 첫 에이스다.[4] 지금은 이사온 게 아니라 샬럿 호네츠가 "나 NBA 그만둘래" 하며 탈퇴한 뒤 2년 후에 간판을 바꿔 다시 들어온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 뉴올리언스 호네츠는 탈주한 샬럿을 대신해 들어온 신생팀.[5] 오클라호마로 피난한 2년 동안 호네츠는 뉴올리언스 시절보다 더 많은 평균관중을 동원했으며, 호네츠를 통해 NBA의 맛을 본 주민들이 이참에 우리도 NBA팀 가져보자!라고 대동단결하여 결국 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창단된다.[6] 유사 사례로는 MLB 팀 레 젝스포 드 몽레알이 있다.[7]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있는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의 친척이다.[8] 현재 NBA 현역 감독 중 정규 시즌 500+ 승리를 거둔 5명 중 1명이다. 나머지 4명은 모두 명장으로 손꼽히는 그렉 포포비치, 닥 리버스, 에릭 스포엘스트라, 릭 칼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