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커그레이몬
'''デッカーグレイモン''' ''DECKERGREYMON''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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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종족 특성
- 세대 : 완전체(크로스워즈)
- 타입 : 강화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 플라즈마 데커드런처, 메일버드런처, 테라 데스트로이어, 파이널 스파크
2. 상세 설명
메탈그레이몬의 파워에 데커드라몬의 공격력과 돌진 성능이 더해진 '''강습 돌격 형태'''는, 한차원 높은 공격력, 방어력, 이동력의 밸런스를 잡은 형태이다. 데커그레이몬의 종합 전투력은 324체의 전투형 디지몬으로 구성된 일개대대에 필적하며, 만약 적 집단이 매복해 있을 경우에도 강력한 화력과 강인한 방어력, 그리고 어떠한 험로도 돌파 가능한 주파성에 의해서 적진을 강습해 유린한다.
특히 주목할 것은 "복수의 필살기를 복수의 적에 대해 동시에 사용한다"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이 능력 덕분에 데커그레이몬은 혼자라도 군단과 싸울 수가 있다. 또, 체내에서 극한까지 높아진 에너지는 데커그레이몬에게 최후의 큰 기술을 주는데, 만약, 데커그레이몬을 쓰러뜨린다고 해도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데커그레이몬의 신체로부터 단번에 해방된 고에너지는 충격파가 되어 주위 10km 사방을 초토화 시킨다.[1]
3. 작중 등장
3.1. 디지몬 크로스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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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쿠사오 타케시 / 심정민[2] .
25화에서 디스크 존에서 차도혁의 코드크라운을 빼앗으려고 하는 블래스트몬과 그 부하들의 격돌에서 데커드라몬과 메탈그레이몬이 디지크로스하며 등장. 블래스트몬은 이길수 없으니까 디지크로스를 하냐고 비웃었지만 사이버 블레이더[3] 로 블래스트몬의 부하들을 전부 쓸어버린다. 강태성은 도혁의 힘이 점점 강해진다고 말했으며 샤우트몬은 터무니없는 디지크로스라고 말할정도였다.
31화에서도 어느샌가 등장해 드래곤 랜드에 있는 도르빅크몬의 부하들을 쓸어버리고 있었지만 도르빅크몬의 기습공격에 의해 땅에 내동댕이 쳐졌으며 도르빅크몬이 화염리자몬과의 디지크로스로 얻은 검으로 공격하는 바람에 디지크로스가 풀려버리고 만다. 샤우트몬은 도르빅크몬은 데커그레이몬이 손도 발도 못쓸만큼 강하다고 평가한다.
이후 지크그레이몬이 나오면서 완전히 잊혀졌다. [4]
[1] 공식적으로 밝혀지진 않았지만 아마 기술 중 '''파이널 스파크'''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2] 더빙판은 일본판과 달리 데커드라몬의 성우가 맡았다.[3] 일종의 확산 에너지파 같은 기술로 머리 뒤의 포구에서 에너지탄을 하늘로 날린뒤 플라즈마 데커드런처를 포함한 모든 포구로 레이저를 발사해 에너지탄을 쏴맞춰 에너지탄에서 레이저 여러발이 확산되면서 발사되어 주위의 적을 섬멸시킨다. 위의 도감에 나오지않은 기술이다.[4] 거기에 크로스하트의 1부 최종 디지크로스인 X5B는 궁극체로 판정된 반면 데커그레이몬은 완전체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