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그레이몬

 

'''ジークグレイモン''' ''ZEKEGREYM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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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전통의 명가(?) 그레이몬 계열이다.
1. 종족 특성
2. 작중 묘사
3. 기타


1. 종족 특성


  • 세대 : 궁극체(크로스워즈)
  • 종족 : 사이보그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살기: 트라이던트 팽, 디스트로이 스매셔, 지크 플레임, 플라즈마 레일건, 파이널 스트라이크
지크그레이몬은 완전한 승리를 원하는 메탈그레이몬에게 '''전설의 디지몬들이 진화를 전해주어''' 손에 넣은 새로운 형태이다. 전설의 디지몬이 준 전신의 장갑은 크롬디지조이드라 불리는 경도의 가상 초금속이며, 그 장갑은 보다 높은 경지에 올라 '''골드 디지조이드'''[2]의 몸으로 눈부시게 고귀한 황금 빛을 발한다. 절대적인 방어력에 경량으로,[3] 중장갑으로 보이나 그 움직임은 의외로 민첩하다. 지크그레이몬은 올라운드에 높은 포텐셜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
오른손의 '''플라즈마 레일건'''으로 견제하면서 '''트라이던트 팽'''으로 일격에 적을 박살내는 전법이 특기이며, 원거리나 상공의 적에게는 고위력의 에너지탄을 쏘는 '''하이퍼 런처'''로 대응한다. 또 대군에 대해서는 입에서 쏘는 지옥의 업화 '''지크 플레임'''이 수많은 적을 태워버리며, 강적에게는 스스로 빛의 화살이 되어 돌진, 영거리에서 에너지를 해방에 폭발시키는 '''파이널 스트라이크스'''로 적을 쓰러뜨린다.
출처: https://digimon.net/reference/detail.php?directory_name=zekegreymon&tab=levelTab&level=9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크로스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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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화에서 첫등장. 아오누마 키리하드라코몬을 통해 '''긍지와 신념'''을 깨우치자 메탈그레이몬이 진화한 형태. 도르빅크몬의 지형 변형 공격을 화력으로 돌파하고 한방에 도르빅크몬을 끔살시켰다.
안 그래도 무식하기 짝이 없는 화력을 자랑하던 메탈그레이몬의 진화체라 그런지 오메가샤우트몬과는 차원이 다른 파워를 자랑한다. 사실 이론적으로 이래야되는게 오메가샤우트몬은 그냥 샤우트몬이 진화한거지만 지크그레이몬의 경우 그레이몬메일버드라몬이 크로스된 상태에서 진화했으니.. 때문에 오메가샤우트몬보다 훨씬 강한 듯... 했는데 정작 오메가샤우트몬과 호각으로 싸웠다.[4]
34화에서 오메가샤우트몬과 더블 크로스한 샤우트몬DX가 등장하였다. 후엔 샤우트몬DX를 중심으로 도루루몬, 바리스타몬, 스패로우몬, 스타몬즈와 '''그레이트 크로스'''해 샤우트몬X7이 된다.

3. 기타


그레이몬 계열의 최종형태 중 유일하게 그레이몬 시절의 공룡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

[1] 혹은 '''SIEGGREYMON'''. 참고로 지크는 독일어로 승리를 뜻한다. [2] 매그너몬X와 듀크몬X 이후로 처음으로 골드디지조이드가 거론된 경우다. 아예 대놓고 오메가몬을 거론한 오메가샤우트몬과는 대비된다.[3] 사실 이건 골드디지조이드의 설정과 모순된 것인데, 매그너몬X의 설정을 보면 골드디지조이드는 갑옷이나 신체 일부로 쓰기 부적합할 수준으로 초중량 즉, '''레드디지조이드보다 훨씬 무거운 금속이다.'''[4] 오메가샤우트몬이 도르빅크몬과 싸울때는 불리한 상황으로 싸웠긴 했다. 전투연출을 보면 격투전에선 오메가샤우트몬은 지크그레이몬보다 훨씬 빠르게 연출되나 지크그레이몬은 대신 골드디지조이드로 오메가샤우트몬의 공격을 씹는 모습을 보였다. '''단, 필살기의 위력은 서로 호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