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거한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도끼거한
[image]
신용등급 4 또는 레벨 10이상이면 고용이 가능하다. 고용시 6500냥이 필요하다. 도끼류 무기를 착용이 가능하며 렙제 46이상 고급도끼를 낄 경우 "만월도끼춤"이라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1] 야수전사와 함께 대만의 몇 안되는 탱커 용병의 하나지만 현재는 소환수 외엔 탱커가 전혀 의미가 없으므로 탱커로 쓸일은 절대없다.
- 추천스탯
2. 1차 장수 왕거한
도끼거한 레벨 40이상부터 전직이 가능하다. 고용시 신용등급이 45이상이야 하며 145만냥이 필요하다. 그리고 국적별 전투퀘스트를 깨다보면 얻는 '''장수 증서'''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도 있다. 머리에 곰가죽을 둘러쓰고 있으며, 공격도 쌍도끼를 거침없이 붕붕 휘두르는 박력 넘치는 모션이다. 과거 만월도끼춤의 절륜한 위력에 보스잡이용으로 요긴하게 쓰는 사람들도 몇몇 보였다.
구 초상화는 곰 가죽 뒤집어쓴 것 외에는 별다를게 없어보였는데 현 초상화는 묵직하고 투박한 느낌의 거한다워졌다. 그리고 구 초상화와 달리 눈이 노출되어 있어 더 그렇다.
- 만월도끼춤
'''원작에서 우기다가 사용하던 그것이다.'''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 50이 소모된다. 스킬을 시전하면 자신의 주위에 도끼가 8개가 생기며 가장 가까이에 있는 몬스터를 향해 자동으로 날아간다. 다만 사정거리가 있어서 몬스터에 닿지 않으면 그냥 도끼가 나왔다가 바로 사라진다. 또한 왕거한 주위에 유닛이나 지형지물이 있다면 그 부분에서는 도끼날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래서 맵의 가장 구석인 곳에서 시전하면 도끼가 3개 밖에 생성되지 않는다. 단일 타겟을 대상으로 하면 데미지가 매우 강력한데, 후술할 야수의 혼과 시너지를 일으켜서 보스잡이용으로 쓰는 사람이 간간히 보이기도 했다.
옛날에는 시전시 왕거한을 중심으로 매우 좁은 범위의 3방향에 묵직한 도끼를 툭 던지는 '''안습'''한 스킬이었는데, 어느 순간 바뀌었다.
- 야수의 혼
'''버프 스킬. 힘과 민첩성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액티브 스킬. '''힘'''과 민첩성 스탯을 2배로 증가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80의 마법력을 소모하며 15초동안 유지된다. 이 스킬을 쓰고 만월도끼춤을 쓰면 위력이 매우 뛰어나다. 레벨과 스탯이 갖춰지면 광호나 혼마같은 중상위 보스몹도 털어먹는수준. 그런데 이 친구는 '''1차장수이다'''
- 인내
'''현 왕거한의 존재 의의라고 할 수 있는 스킬'''
'''패시브 스킬.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패시브 5형제 중의 하나. 레벨 100이상이 되면 생기는 패시브 스킬로 아군의 타격저항력을 올려주는 트리플 S급 패시브이다. 저항력은 100레벨에 10%부터 시작해서 2레벨당 1%씩 올라가고 200레벨에서는 60%, 250 만렙에서는 85%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의 타격저항력을 올려준다.[2] 왕거한인 상태에서는 왕거한 자체의 기본 저항력은 타격저항력과 마법저항력이 둘 다 0%라서 쉽게 픽픽 쓰러졌음에도 고수 유저들은 같은 패시브 효과를 지녔지만 마법저항력을 올려주는 김시민과 함께 고렙 왕거한을 반드시 데리고 다녔을 정도로 매우 좋은 패시브이다.
- 추천스탯
3. 2차 장수 야수왕 맹호
[image] #
네게 내 모든 실력을 보여줄 순 없네.
(我不會讓你看到我所有的實力。)
맹호부는 내 분신이지
(猛虎斧是我的分身)
'''다클라든 원클라든 어쨌든 필수장수'''
왕거한 100레벨 이상에서 선조의 영혼석(대만) 20개를 모아서 비밀저택에서 '''도사 박영감 npc'''에게서 전직이 가능하다. 오랜 기간동안 2차 전직이 없던 왕거한에게 페르난데스와 함께 대만에 추가된 새로운 전직. 설정상 선조들의 영혼과 깊게 빙의돼 육체까지 동화되는 전직 형태지만 맹호라는 실존 인물이 없으므로 가공의 인물로 보면 된다. 왕거한의 레벨 100부터 전직이 가능하지만 기존 2차 장수들과는 다르게 전직을 하는데에 "선조의 영혼석(대만)[7] "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대만 한가운데에 있는 야수림이라는 던전에 있는 몬스터들을 잡으면 나오는 아이템인데 강한 몬스터도 있지만 1차 장수 1명만 있으면 잡을법한 약한 몬스터들도 많으므로 초보자들의 돈벌이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다.[8]
도끼 무기를 착용 가능하지만 고유 스킬이 생명력 비례라서 봉기부는 쓸모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진 않다.[9] 하지만 현재 최고레벨 도끼인 축융부는 오로치 소환이라는 소환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이 때만큼은 봉기부가 사용된다. 물론 봉기부가 모든 스탯을 올려주니 축융부가 없어도 고유 스킬 공격력 증가에 도움은 된다.
하지만 맹호의 진짜 의의는 1차 때도 쓸 수 있었던 패시브 스킬인 인내를 역시 같은 원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거기에 2차 장수가 되면서 왕거한에게는 붙어있지 않던 기본 타격저항력/마법저항력까지 생기고 스탯도 늘어나서 3클라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필수 장수로 등극해버렸다. 거기에 왕거한 때는 평타가 근접공격이라서 몬스터를 사냥하다보면 앞으로 튀어나가서 죽는 경우가 발생했는데, 맹호로 되고 나서는 평타가 '''원거리로 바뀌었다!'''[10] 혼자서 튀어나갔다가 몬스터 어그로를 끌어서 죽는 경우가 매우 줄어들었으니 그야말로 금상첨화. 또한 평타가 원거리에 무려 공중공격이 가능하다! 별 의미없는 특징일지도 모르지만 빵빵한 체력을 바탕으로 공중몹들 상대로 탱킹을 해줄 수도 있는 소소한 이점이 있다.
원본은 야수림의 '맹호의 혼'이지만 플레이어블로 넘어오면서 쌍도끼가 맹호부라는 태부로 바뀌고, 옷도 갖춰입었다. 여담으로 목소리가 안 어울리다는 평이 많다.
- 맹수돌진
'''타격계 스킬. 생명력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맹호를 주력 격수로 사용할 수도 있게 해준 스킬.'''
마법력은 50+레벨만큼 들어가지만 사실상 그렇게 크진 않고, 생명력에도 데미지가 비례해서 생존력이 대폭 상승한다. 시전한 위치에 소환된 동물들이 질주하면서 4타 데미지를 주고 중첩 시전도 가능하다.
실제 보이는것과 다르게 맹수가 타격하는것이 아니라 시전지역을 중심으로 일정 범위내에 데미지가 들어간다. 즉 사두 지팡이나 현명창처럼 지속적인 타격이 되는 스킬이므로 돌진하는 동물들을 신경쓰고 쓴다면 제대로 활용하기 힘드므로 사두지팡이보다 범위가 넓은 타격기로 생각하고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사정거리와 범위, 데미지, 연사속도, 생존성 무엇하나 중간 이상은 하는 강력한 격수이지만 레벨이 낮을때는 체력 스탯만으로는 데미지를 바라기 어렵기 때문에 전직 전에 공격력이 높은 도끼를 끼워주고 전직해야 빠른 육성이 가능하다.
- 인내
- 추천스탯
[1] 렙제 195이상의 레어 도끼들을 착용하면 도끼 투척, 회전도끼, 오로치 소환등의 스킬들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해당 도끼들은 평타를 원거리로 바꿔준다.[2] 참고로 저항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인 갑옷계열 아이템 중에서도 타격저항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파멸자갑옷"이라는 아이템이 올려주는 타격저항력이 70%인 걸 감안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를 올려주는 것이다.[3] 주로 보스잡이를 할 때 많이 쓰인다.[4] 챠우의도끼, 혈부 기준. 물론 부월류 기본기인 만월도끼춤과 스탯분배는 동일.[5] 여기서 마나를 좀 찍으면 축융부 전용 스탯이 된다. 같은 레어무기라도 축융부 착용시 참고할 만한 팁.[6] 죽은 전투에서 바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살리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전투가 시작될 경우 패시브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죽자마자 패시브가 해제되는 것은 제갈공명-유방의 지혜 뿐. [7] 인도를 제외한 각 국가별로 종류가 있다.[8] 야수림에서도 반자사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난이도가 결코 낮지 않고, 대만에는 필수 장수들이 많아서 수요 자체도 매우 많기 때문에 비싼 값에 팔 수 있다.[9] 도끼류 무기들의 무기 스킬들은 모두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고(만월도끼춤, 도끼투척, 회전도끼), 왕거한 시절 썼던 버프인 야수의 혼도 힘과 민첩성 상승이다.[10] 만월도끼춤 하나를 던지는건데 평타 취급이라 데미지는 기대 못한다.[11] 전술했듯이 맹호는 주력 스킬이 워낙 좋아서 무기 스킬로 사냥하면 효율성이 매우 떨어진다.[12] 폭딜을 원하면 2000의 마나 꽤 좋은 DPS를 노린다면 3000의 마나가 추천된다[13] 돈많으면 처음부터 백수정쌍에 풀미트라 껴주고 전직하는게 좋지만 그럴돈이면 신수를 두는게 훨씬 낫다.[14] 죽은 전투에서 바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살리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전투가 시작될 경우 패시브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죽자마자 패시브가 해제되는 것은 제갈공명-유방의 지혜 뿐. 단, 맹호라면 다른 패시브 격려 적용 장수와 달리 주력스킬이든 패시브든 다 스탯 분배가 같기에 투자에 있어서는 가장 효율적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