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낭인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늑대낭인
[image]
신용등급 6 또는 레벨 16이상이면 고용이 가능하다. 고용시 9000냥이 필요하다. 각국에 하나씩 있는 창을 든 용병. 창극의 무기를 장착이 가능하며, 레벨 46 이상의 고급 창을 끼워줄 경우 쐐기찌르기[6][7] 를 사용할 수 있다.[8] 초창기 거상에서 가장 큰 위치를 담당하고 있었던 용병이었다. 일러스트도 준수하고, 인게임에서 푸른 갈기의 늑대를 타고 다니는데 이 모습이 굉장히 멋있고[9] , 탈것을 타서 기동성도 굉장히 빠르다. 또한 전직한 장수인 도쿠가와는 2차장수가 나오기 전까지 거상내 지위가 가장 높은 장수였다.주인을 거역해선 안 된다.[1]
(上様を逆らっちゃいかんぞ。)[2]
늑대여! 가자![3]
(下部よ、行け!)
명령을, 주군이시여.[4]
(ご命令を、上様。)[5]
기동성과 시야가 매우 좋아서 쐐기늑낭을 이용한 반자사부대를 운용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늑대낭인과 비슷한 야수전사라는 표범을 타고 다니는 용병이 있으나 늑대낭인에 비해 시야도 짧고 일러스트도 멋지게 생기지 않아서 별로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 구 한국어 대사
이동시 : 가자!/그쪽이 아니야!/조심! 천천히 가야지./뛰어라, 늑대야!
공격시 : 내 늑대 먹이로 만들어 주마!/모오두 죽일 거야!!
- 추천스탯
2. 1차 장수 도쿠가와 이에야스(도쿠가와)
늑대낭인의 레벨이 50이상이면 전직할 수 있다. 고용시 신용등급 55이상에 160만냥이 필요하다.이몸이 천하의 '도쿠가와'이니라.
(儂が天下の徳川じゃ。)[12]
휼륭하도다! 천하태평이로다.
(天晴れ、天下太平じゃ。)[13]
무슨 일이냐?
(何の用じゃ。)[14]
같은 창을 끼고 있는 김시민, 곽후와는 다르게 기본 스킬로 쐐기찌르기가 있지는 않다. 하지만 고유 스킬인 풍백술은 후술할 컨트롤로 대체할 수 있다.[15]
2차장수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화려한 전성기를 보이고 있었으나, 2차장수가 나오고 나서부터 완전히 찬밥신세가 되었다. 열심히 키운 100레벨이 넘은 도쿠가와보다 갑자기 나타난 2차장수가 더 강하니 밸런스 붕괴가 일어났고, 그 결과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수많은 유저들이 거상을 떠나는 계기가 되었다.[16] 현재는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안습의 장수.
- 풍백술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도쿠가와의 리즈 시절을 책임졌던 스킬. 마법력 100을 소모하고 타게팅 시전이며 시전한 대상에 번개가 치는 회오리가 계속 따라붙는다.[17] 회오리의 모양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듯이 위쪽이 가장 데미지가 크고 범위도 넓다. 적을 직접 타게팅할 경우 그 타겟된 몬스터에 대한 대미지는 미미하고, 혹시 그 몬스터가 죽으면 회오리는 타겟을 잃고 주위를 방황하게 되어 대미지 효율이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보통 몸빵할 유닛을 앞에 던지고 그 유닛에 풍백술을 쓴 뒤 몸빵 유닛은 몬스터의 6시 방향으로 이동해서 최대한 높은 데미지를 입히도록 사냥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냥 방식이다. 일명 '자해풍백'이라 불렸다.[18][19] 지금은 충분히 범위도 넓고 살상력도 좋은 스킬들이 많아서 거의 쓰이지 않는다.
- 지휘
'''패시브 스킬.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패시브 5형제 중의 하나. 레벨 100이상이 되면 생기는 패시브 스킬로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패시브이다. 공격력은 100레벨에 15부터 시작해서 4레벨당 3씩 올라가고 200레벨에서는 90, 250 만렙에서는 127이라는 고정 수치의 공격력을 올려준다. 얼핏보면 좋아보이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패시브 중에서 가장 안 좋은 패시브 취급을 받고 있다(...). 일단 타격저항력과 마법저항력을 올려주는 패시브는 두말할 것도 없이 트리플 S급 패시브이고, 마법력을 채워주는 패시브도 무도장에서는 트리플 S급 취급을 받고 반자사 셋팅에서도 필수급으로 추앙받으며 그냥 사냥에서도 부캐에 넣어두면 깨알같이 마법력을 회복시켜주는 A급 패시브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 역시 공격력을 올려주는 패시브인데 이 패시브는 %로 올려주는 것이라서 기본 공격력이 높을 수록 더 큰 효과를 발휘한다. 물론 기본 공격력이 낮으면 이 패시브가 더 낫지만 힘 조금만 찍어줘도 같은 레벨에서의 지휘의 패시브 수치는 충분히 넘길 수 있고, 공격력이 레벨에도 영향을 받는 수치이기 때문에 고렙일수록 %로 올려주는 패시브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이 스킬도 역시 이래저래 안습... 다만 반자사에 넣으면 깨알같은 공격력 증가 효과를 볼 수는 있으며, 지국천왕 등 힘 격수의 극딜을 원하는 유저들에 의해서 다클라 파트너로 점점 평가가 좋아지는 중이다.
각성 도라노스케와 각성 유민의 조합 스킬로도 볼 수 있다.
- 추천스탯
3. 2차 장수 쇼군 미나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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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100레벨 이상에서 선조의 영혼석(일본) 20개를 모아서 비밀저택에서 '''도사 박영감 npc'''에게서 전직이 가능하다. 오랜 기간동안 2차 전직이 없던 도쿠가와에게 세이쇼오와 함께 일본에 추가된 새로운 전직. 공식 발표가 없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새로 추가된 2차장수들의 명성을 보았을 때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로 추정된다[24] . 설정상 선조들의 영혼과 깊게 빙의돼 육체까지 동화되는 전직 형태로 거의 500년 전의 사람인 미나모토로 바뀐다. 도쿠가와의 레벨 100부터 전직이 가능하지만 기존 2차 장수들과는 다르게 전직을 하는데에 "선조의 영혼석(일본)[25] "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일본 시코쿠에 있는 던전인 이시즈치산 3층에 위치한 "오로치의 둥지"라는 던전에 있는 몬스터들을 잡으면 나오는 아이템인데 강한 몬스터도 있지만 1차 장수 1명만 있으면 잡을법한 약한 몬스터들도 많으므로 초보자들의 돈벌이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다.[26][27]늑대여, 굶주린게냐?
(狼よ、お腹が空いたのか?)
저의 공격, 받아쳐보겠습니까?
(私の攻擊、受て見ますか?)
창 무기를 착용 가능하지만 고유 스킬이 범위딜이라서 봉기부는 크게 쓸모없어 보이기도 하겠지만 생각보다 레어창들의 살상력이 좋고 본래 스킬의 타격감이 별로라서(...) 빠른 레벨업을 위해 봉기부와 레어창을 끼우고 직접 사냥을 시키는 사람들도 많다.
다른 패시브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2차장수인 상태에서도 패시브 스킬은 발동되지만 원래 스킬이 그리 좋지 않아서(...) 큰 의의는 없다.
- 화염찌르기
'''평타형 타격계 스킬. 힘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김유신의 스킬과 완전히 똑같은 스킬이다. 전술한 쐐기찌르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쐐기찌르기가 붉은색으로 나가며 도착한 곳에 불을 붙인다.[28] 쐐기찌르기보다 공격력이 좋고 스플레시 데미지를 입힌다는 장점도 있지만 반자사용으로 기용되기에는 미나모토 자체의 격려 스킬이 너무 좋아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29] 쐐기찌르기와 마찬가지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명중률이 올라간다. 쐐기찌르기는 매 발마다 2의 마법력을 소모하지만 화염찌르기는 매 발마다 3의 마법력을 소모한다.
- 화염창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어디사는 누구랑 비슷한 스킬. 붉은색 창이 떨어지면서 데미지를 입힌다. 스플래쉬 데미지가 있으며 살상력이 괜찮다. 다만 힘스탯에 비례하고 창이 떨어져야지만 데미지를 입히는 형식이라서 타격감이 그리 좋지는 않으므로 레어무기와 봉기부를 끼워서 무기 스킬로 레벨업하는 사람들도 많다.
- 지휘
- 추천스탯
[1] 극 초창기 일본 용병들이 한국말을 쓰던 시절, 어느 쪽으로 이동하라고 하면 "그쪽이 아니야!"라고 투덜대는 등 대개 건방진 말투를 쓰던 늑대낭인이 내뱉던 "주인을 물면 안 된다, 늑대야."를 반영한 대사. 즉, 늑대낭인이 주인(고용주)를 물면 안 된다고 늑대에게 잘 타이르는 대사이다. 일본어 대사는 발음이 뭉개져서 현지 일본인들도 간혹 못알아듣는 경우가 있는 듯하다. 한국어 목소리는 왠지 술주정 꽤나 할 듯이 갈라지는 목소리였다면, 일본어 목소리는 현지인들도 인정한 폭풍간지. 물론 전술한 몬데그린 현상여부는 제외.[2] 우에사마오 사카랏챠이칸조[3] 본래 下部(시모베)는 하인 혹은 하수인의 의미지만 의역으로 늑대로 번역하였다. 구 한국어 대사 '뛰어라, 늑대야!'에 대응한다.[4] 퇴마사도 동일한 대사가 있다. 구 한국어 대사인 "이야기 해봐, 주인아!"에 대응한다.[5] 고메레오, 우에사마.[6] 46렙 이상 고급창을 착용하면 창을 끼울 수 있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며 근접 공격이 창기(?)같은 것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으로 변하게 된다. 하지만 무언가 살상력에 크게 도움을 주는 스킬도 아니고 기껏해야 최근에 명중률이 레벨에 비례하게 패치가 이루어져서 반자사용으로 쓰인다고는 하지만 마법의 불화살보다는 사정거리가 현격하게 떨어지는지라 크게 유용한 것은 아니다.[7] 이렇게 쐐기찌르기를 쓰는 늑대낭인을 보통 쐐기늑낭, 더 줄여서 '''쐐늑'''이라고 많이 부른다.[8] 렙제가 100이 넘어가는 레어 무기를 끼울 경우 신창노도, 투창, 팔한빙우, 뇌전격류, 뇌전창, 냉기폭풍 등의 고급 스킬들도 사용할 수 있다.[9] 레벨 20이후의 도트는 낭인의 머리에 뿔 장식이 달려 있다.[10] 반자사에 쓰이는 스텟이지만 요즘은 전혀 찾아보기 힘든수준.[11] 다만 기본 지력이 0이라서 그냥 고급창만 끼워주면 쐐기찌르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력을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은 하나정도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12] 와시가 텐카노 도쿠가와 쟈 라고 읽음[13] 앗파레 텐카타이헤쟈 라고 읽음[14] 난노요우쟈 라고 읽음[15] 대만에선 똑같이 쐐기찌르기가 없는 장수로 손유창이 있다. 그러나 이쪽이 도쿠가와보다 상황이 더 좋지 않다.[16] 최소한 기존 유저들이 키우던 장수를 2차장수로 만들었으면 이런 사태는 어느 정도 막을 수도 있었겠으나 조이온(그때 당시에 거상 운영을 맡고 있던 회사)은 그러지 않았다.[17] 다른데로 이동해도 계속 따라붙는다.[18] 원작인 임진록 2 시절에 고니시로 썼던 전술. 다만 차이점은 임진록 2에선 싱글한정 치트키를 쳐야 가능했고, 거상은 아예 패치로 아군에겐 대미지를 안 입게 적용하여 임진록 2보다 효율적으로 변경. 원조인 고니시는 거상에선 이 전술 자체를 고유스킬화한 쌍검난무로 대체.[19] 대만은 유영복의 흑룡대차륜이 같은 입장이나 도쿠가와, 고니시랑 달리 보병이다보니 이 전술을 쓰는 기동력에서는 하위호환.[20] 도쿠가와는 기본 스킬에 쐐기찌르기가 없으므로 반드시 고급창을 끼워줘야 쐐기찌르기를 사용할 수가 있다.[21] 보통 반자사를 위해 선택되지만 이렇게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22] 장수의 경우 기본 지력 스탯이 있기 때문에 지력이 붙은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아도 쐐기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다.[23] 죽은 전투에서 바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살리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전투가 시작될 경우 패시브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죽자마자 패시브가 해제되는 것은 제갈공명-유방의 지혜 뿐. [24]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실제로도 제환공, 한고제 등 용인술에 뛰어난 군주를 존경하고 본받으려 했었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또한 이런 부류에 속하는 인물. 반면 일각에서 모티브가 된 인물이라 주장하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의 경우 일본에서 최고의 무사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인물이나 정작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그리 좋아하지 않았다고.[25] 인도를 제외한 각 국가별로 종류가 있다.[26] 거기에 오로치의 둥지에 있는 몬스터는 스킬들이 강력한데다 축융부의 재료인 선조의 영혼석(일본)이 드랍하는데 반자사를 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기 때문에 선조의 영혼석(일본)은 비싼 값에 팔린다![27] 사실 각성 도라노스케나 하누만이 있다면 쉽게 할수있다.[28] 하지만 불 자체에 공격력은 없다.[29] 조선은 전직 조남에 백룡부대로 반자사하는 부르주아들이 고급 반자사 사냥터에서 넣기도 하는데 화염찌르기가 좋아서가 아니라 '''격려 스킬'''로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30] 최대한 빠른 레벨업을 위한 스탯이며, 보통 일정 레벨이 되면 불사조의 깃털을 먹이고 패시브용으로 전환한다[31] 죽은 전투에서 바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살리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전투가 시작될 경우 패시브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죽자마자 패시브가 해제되는 것은 제갈공명-유방의 지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