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잡이(천하제일상 거상)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창잡이
신용등급 4 또는 레벨 10에 고용할 수 있으며 고용시 5400냥이 필요하다. 각국에 하나씩 있는 창을 든 용병. 창극의 무기를 장착이 가능하며, 레벨 46 이상의 고급 창을 끼워줄 경우 쐐기찌르기[1] 를 사용할 수 있다.[2] 대사로는 "좋은 창 좀 주세요. 이 창으로 무슨 전투를 해요."[3] 라면서 투덜거리는 내용이 있는데 이 투덜거림이 매우 빡친다. 심지어 거상에서 창 무기 중에 가장 렙제도 높고 가격도 비싼 "현명창"이라는 아이템을 끼워줘도 저 투덜거림은 계속된다. 그러니 저 투덜거림을 듣기 싫으면 빨리 전직시켜 버리던가 효과음을 끄고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전 언제든지 전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좋은 창 좀 주세요! 이 창으로 무슨 전투를 해요?
칼잡이와 함께 조선의 몇 안되는 탱커용병 중 하나지만 현재는 탱커가소환수 이외엔 전혀 의미가 없으므로 탱커로 쓸일이 절대없다.
선택시 : 제 창술만 믿어줍쇼, 누구든 붙여만 주십쇼, '''일당좀 올려 주세요!'''
이동시 : 내가 앞장 서지요, 찾아 보지요, 이리 썩 나와라!
공격시 : 용기백배!, 피래미들 쯤이야!, 나의 창을 받아라!
사망시 : 이 수모는... 결코 잊지 않겠다!
- 현 대사
공격시 : 창잡이 살기를 느껴봐라 이놈들아!, 내 창이 좋은지 네놈들의 몸이 좋은지 겨뤄 보자꾸나!
사망시 : 다음에는 공로를... 어헉!, 주인님, 죄송합니다.
- 추천스탯
2. 1차 장수 김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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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잡이의 레벨이 40 이상이면 전직할 수 있다. 고용시 신용등급 45에 100만냥이 필요하다. 그리고 국적별 전투퀘스트를 깨다보면 얻는 '''장수 증서'''를 통해서도 획득할 수도 있다.진주대첩의 공을 세운 김시민입니다.
무엇이든 맡겨만 주십시오.
이순신과는 달리 검은색 느낌이 나는 갑옷을 입고 있다. 여담으로 평소의 듬직한 대사와는 달리 공격시 대사가 꽤 웃긴데 갑자기 사투리가 튀어나오며 '''"너, 너는 몬스터? 나 김시민이야!"'''[8] , '''나의 전략은? 왜놈들을? 벌벌 떨게 했어!''' 라는 대사들을 친다.[9]
- 쐐기찌르기
'''평타형 타격계 스킬. 힘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한발당 마법력 2씩 소모하며, 근접 공격이 창기(?)같은 것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으로 변하게 된다. 46렙 이상 고급창을 착용하면 창을 끼울 수 있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김시민은 '''창이 없어도 쐐기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쐐기찌르기라는 스킬 자체가 무언가 살상력에 도움을 주는 스킬도 아니고 기껏해야 최근에 명중률이 레벨에 비례하게 패치가 이루어져서 반자사용으로 쓰인다고는 하지만 마법의 불화살보다는 사정거리가 현격하게 떨어지는지라 크게 유용한 것은 아니다.
'''데미지 공식: 공격력×10 + Lv×12.(1번 시전에 1회 타격.) 힘 1당 데미지 4 증가.'''
- 연옥술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임진록 2+ 조선의반격에서 이여송이 사용하던 공포의 스킬!''' 하지만 거상에서는 그저 먹튀 기술일 뿐이다.[10] 마법력은 100밖에 들지 않지만 가장 큰 문제는 연옥술에 불규칙적으로 뻥뻥 뚫려있는 구멍으로 이 구멍에 몬스터가 들어가 있으면 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살상력에서 크게 뒤쳐지게 되었다. 2차 장수를 만들기 위해 백종작업을 하거나 렙업을 하는 유저들도 연옥술보다는 다른 레어창에 붙어있는 스킬로 업하고, 레어창이 없는 유저들도 이걸로 몬스터를 잡느니 차라리 쩔경으로 키우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이래저래 안습이 되어버린 비운의 스킬. 하지만 이래보여도 초창기 거상에서는 김시민에게 도쿠가와와 함께 사기장수 타이틀을 양분해주던 사기스킬이었다. 말로가 안습할 뿐.
'''데미지 공식: 공격력×8 + Lv×6.(1회 시전에 타격 회수 불명. 최대 4~5회 정도 타격으로 추정.) 힘 1당 데미지 3.2~???(횟수에 따라 달라짐.) 증가.'''
- 격려
'''현 김시민의 존재 의의라고 할 수 있는 스킬'''
'''패시브 스킬.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패시브 5형제 중의 하나. 레벨 100이상이 되면 생기는 패시브 스킬로 아군의 마법저항력을 올려주는 트리플 S급 패시브이다. 저항력은 100레벨에 10%부터 시작해서 2레벨당 1%씩 올라가고 200레벨에서는 60%, 250 만렙에서는 85%라는 어마어마한 수치의 마법저항력을 올려준다.[11] 김시민인 상태에서는 김시민 자체의 기본 저항력은 타격저항력과 마법저항력이 둘 다 0%라서 쉽게 픽픽 쓰러졌음에도 고수 유저들은 같은 패시브 효과를 지녔지만 타격저항력을 올려주는 왕거한과 함께 고렙 김시민을 반드시 데리고 다녔을 정도로 매우 좋은 패시브이다.
- 대사
공격시 : 나의 전략은? 왜놈들을? 벌벌 떨게 했어!, 너, 너는 몬스터? 나 김시민이야!
사망시 : 앗뜨뜨뜨, 아프잖아!, 다시 돌아올 때 두고보자잉!
- 추천스탯
3. 2차 장수 대장군 김유신
[image]
'''필수 보조장수'''세속오계를 아는가?
언제든 불러주게나.
창을 바꿀 때가 되었군.
임전무퇴!
김시민 100레벨 이상에서 선조의 영혼석(조선) 20개를 모아서 비밀저택에서 '''도사 박영감 npc'''에게서 전직이 가능하다. 오랜 기간동안 2차 전직이 없던 김시민에게 유성룡과 함께 조선에 추가된 새로운 전직. 설정상 선조들의 영혼과 깊게 빙의돼 육체까지 동화되는 전직 형태로 거의 천년 전의 사람인 김유신으로 바뀐다. 김시민의 레벨 100부터 전직이 가능하지만 기존 2차 장수들과는 다르게 전직을 하는데에 "선조의 영혼석(조선)[16] "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경주 근처에 있는 계림이라는 던전에 있는 몬스터들을 잡으면 나오는 아이템인데 강한 몬스터도 있지만 1차 장수 1명만 있으면 잡을법한 약한 몬스터들도 많으므로 초보자들의 돈벌이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다. 거북차, 서산대사와 함께 조선의 범위딜을 책임지는 2차 장수.
창 무기를 착용 가능하지만 기본 디폴트 무기가 본인의 창이라 고유 스킬 회전창이 범위딜이라서 봉기부는 크게 쓸모없어 보이기도 하겠지만 생각보다 레어창들의 살상력이 좋고 본래 스킬의 타격감이 별로라서 빠른 레벨업을 위해 봉기부와 레어창을 끼우고 직접 사냥을 시키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김유신의 진짜 의의는 1차때도 쓸 수 있었던 패시브 스킬인 격려를 역시 같은 원리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크다. 거기에 2차 장수가 되면서 김시민에게는 붙어있지 않던 기본 타격저항력/마법저항력까지 생기고 스탯도 늘어나서 3클라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완전히 필수 장수로 등극해버렸다.
- 화염찌르기
'''평타형 타격계 스킬. 힘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미나모토의 스킬과 완전히 똑같은 스킬. 전술한 쐐기찌르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쐐기찌르기가 붉은색으로 나가며 도착한 곳에 불을 붙인다.[17] 쐐기찌르기보다 공격력이 좋고 스플레시 데미지를 입힌다는 장점도 있지만 반자사용으로 기용되기에는 김유신 자체의 격려 스킬이 너무 좋아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18] 쐐기찌르기와 마찬가지로 레벨이 올라갈수록 명중률이 올라간다. 쐐기찌르기는 매 발마다 2의 마법력을 소모하지만 화염찌르기는 매 발마다 3의 마법력을 소모한다.
'''데미지 공식: 공격력x20.(1번 시전에 1회 타격.) 힘 1당 데미지 8 증가.'''
- 회전창
'''타격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김유신의 딜링용 스킬. 마법력 소모는 레벨+50이다. 말 그대로 회전하는 창을 앞으로 던지고 그 창이 돌아오면서 데미지를 주는데 창이 돌아가는 속도가 매우 미묘하다... 그래서 타격감이 매우 좋지 않다. 일단 살상력은 최근에 추가된 장수이니만큼 매우 좋은 편인데 뭔가 속터지는 창 돌아가는 속도 때문에 잘 쓰이지는 않는 딜스킬이다.
참고로 중심부로 갈수록 타격회수가 늘어난다. 발 밑(소위 슈뎀존)은 최대 4회 타격.
믿기 힘들겠지만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스킬 시전속도가 무지막지하게 빨라서 광호/혼마/백귀 근원 노가다용으로 쓰였을 정도로 절륜한 DPS를 자랑해서 사기장수 취급받았다다. 패치 이후 지금과 같이 너프되고 상위호환으로 개조뇌전차도 있는 마당에 굳이 이걸 쓸 이유가 없어졌다.
'''데미지 공식: 힘x20+공격력x18+Lvx15.(1번 시전에 1회~4회 타격하므로 실질 공식은 힘x20~80+공격력x18~72+Lvx15~60.) 힘 1당 데미지 27.2~108.8 증가.'''
- 격려
- 대사
공격시 : 임전무퇴!
사망시 : 창이 부러지지만 않았어도!
- 추천스탯
[1] 해당 스킬의 자세한 내용은 하위 항목에 후술한다.[2] 렙제가 100이 넘어가는 레어 무기를 끼울 경우 신창노도, 투창, 팔한빙우, 뇌전격류, 뇌전창, 냉기폭풍 등의 고급 스킬들도 사용할 수 있다.[3] 이전의 비슷한 대사로는 "일당좀 올려 주세요."이다. 참고로 구 초상화 시절 목소리는 매우 굵고 진중한 편이었다.[4] 초창기 몬스터인 악덕상인도 한국어 대사 적용시엔 이 대사를 썼다.[5] 참고로 이 때는 얼굴에 수염이 없었다.[6] 보통 반자사를 위해 선택된다.[7] 다만 기본 지력이 0이라서 그냥 고급창만 끼워주면 쐐기찌르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력을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은 하나정도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8] 패러디 대사다 자세한건 이 영상 40초부터 나온다[9] 이걸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서 조선의 반격 때의 김시민 보이스를 쓰는 사람도 심심찮게 등장한다. 김시민 외에도 이순신, 사명대사, 유성룡의 구 보이스가 아직 더미로 남아있긴 하다.[10] 물론 거상에서도 처음부터 구멍이 있던 건 아니고, 구멍이 생긴 후에도 2~3회 시전해 주면 구멍이 대충 메꿔진다고 그럭저럭 쓰이던 시절이 있었다. 아니 오히려 풍백술과 비견되는 최강급 스킬중 하나였다. 그러나 상위호환 기슬들이 생겨나고 불 데미지도 똥이 되면서...안습[11] 참고로 저항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아이템인 갑옷계열 아이템 중에서도 마법저항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미트라갑옷"이라는 아이템이 올려주는 마법저항력이 70%인 걸 감안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를 올려주는 것이다.[12] 보통 반자사를 위해 선택되지만 이렇게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13] 장수의 경우 기본 지력 스탯이 있기 때문에 지력이 붙은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아도 쐐기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다.[14] 전술했듯이 연옥술의 살상력은 매우 좋지 않으므로 차라리 쩔경으로 올리길 추천하는 바이다...[15] 죽은 전투에서 바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살리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전투가 시작될 경우 패시브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죽자마자 패시브가 해제되는 것은 제갈공명-유방의 지혜 뿐. [16] 인도를 제외한 각 국가별로 종류가 있다.[17] 하지만 불 자체에 공격력은 없다.[18] 전직 조남에 백룡부대로 반자사하는 부르주아들이 고급 반자사 사냥터에서 넣기도 하는데 화염찌르기가 좋아서가 아니라 '''격려 스킬'''로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넣는 경우가 대부분이다.[19] 최대한 빠른 레벨업을 위한 스탯이며, 보통 일정 레벨이 되면 불사조의 깃털을 먹이고 패시브용으로 전환한다[20] 하지만 대부분 돈이있다면 적군모의창이나 현명창을 끼워주고 전직시키고 봉기부 를껴서 사냥하는게 보통이라 이빌드는 그닥이다 즉.. 회전창은 구멍도있고 맞추기도 힘들어서(물론데미지는 강하다) 대부분은 레어무기 끼고 쓴다[21] 죽은 전투에서 바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살리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전투가 시작될 경우 패시브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죽자마자 패시브가 해제되는 것은 제갈공명-유방의 지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