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창무사
천하제일상 거상의 용병 클래스의 하나
1. 용병 장창무사
각국에 하나씩 있는 창을 든 용병. 신용등급 6 또는 레벨 13부터 고용이 가능하며, 고용시 9000냥이 필요하다. 창극의 무기를 장착이 가능하며, 레벨 46 이상의 고급 창을 끼워줄 경우 쐐기찌르기[1] 를 사용할 수 있다.[2] 거상에 존재하는 용병 중 이동속도가 가장 느린용병으로 용병 자체로는 키우기 상당히 까다로운 존재다. 그나마 곽후로 전직하면 이속은 그나마 나아지긴 하지만.창은 이렇게 휘두르는 거지!
창이 좀 짧은 거 같은데?
큰칼무사와 함께 중국의 몇 안되는 탱커용병 중 하나지만 현재는 탱커가 별 의미가 없는지라 탱커가 무색해졌다.
- 추천스탯
2. 1차 장수 곽후
장창무사 레벨 50부터 전직할 수 있다. 고용시 신용등급 55이상이어야 하며 160만냥이 필요하다. 김시민처럼 기본 스킬로 쐐기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고유 스킬이 그렇게 살상력이 좋은 스킬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2차장수가 매우 강력하기에 거쳐가는 사람들이 꽤 많다.내 앞길을 막지 마라!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말만 하게.
흑산의 곽후라고 하네.
- 쐐기찌르기
[5]
'''평타형 타격계 스킬. 힘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한발당 마법력 2씩 소모하며, 근접 공격이 창기(?)같은 것을 발사하는 원거리 공격으로 변하게 된다. 46렙 이상 고급창을 착용하면 창을 끼울 수 있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곽후는 '''창이 없어도 쐐기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쐐기찌르기라는 스킬 자체가 무언가 살상력에 도움을 주는 스킬도 아니고 기껏해야 최근에 명중률이 레벨에 비례하게 패치가 이루어져서 반자사용으로 쓰인다고는 하지만 마법의 불화살보다는 사정거리가 현격하게 떨어지는지라 크게 유용한 것은 아니다.
- 신창노도
'''평타형 타격계 스킬. 힘 스탯과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발동시 마법력은 40을 소모한다. 쉽게 생각해서 일격필살의 창 버전이라고 여기면 된다. 일격필살처럼 일반 공격을 하다가 랜덤하게 날아가며, 발동시 황색 구체-기-를 끌어모은 뒤 공격한다(명중율은 100%로 일격필살과 달리 무조건 맞는다). 날아가는 투사체는 쐐기찌르기의 창기(?)같은 투사체가 조금 더 두꺼워진다. 다만 일격필살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맞은 상대가 '''넉백'''이 된다는 점(오히려 이건 단점). 반자사에서 유용한 스킬로 보이지만 곽후로 반자사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게 함정.
참고로 신창노도는 쐐기찌르기의 강화판이므로 곽후 외에 다른 유닛이 해당 스킬이 들어간 창을 장착해도 쐐기와 동시에 발동할 수 있다.[6]
- 추천스탯
3. 2차 장수 패왕 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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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클라 지국천왕의 든든한 파트너'''[10]요즘 사람 중엔 내 창을 당해낼 자가 없지![9]
(近人没有人可以挡住我的枪!)
'''동시에 좋은 성능에도 불구하고 까다로운 제작과정 때문에 입문자들에게 외면받는 안좋은 사례'''
곽후 100레벨 이상에서 선조의 영혼석(중국) 20개를 모아서 비밀저택에서 '''도사 박영감 npc'''에게서 전직이 가능하다. 오랜 기간동안 2차 전직이 없던 곽후에게 제갈공명과 함께 중국에 추가된 새로운 전직. 설정상 선조들의 영혼과 깊게 빙의돼 육체까지 동화되는 전직 형태로 거의 1800년 전의 사람인 항우로 바뀐다. 곽후의 레벨 100부터 전직이 가능하지만 기존 2차 장수들과는 다르게 전직을 하는데에 "선조의 영혼석(중국)[11] "이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다. 중국 챠오양 근처에 있는 빙궁이라는 던전에 있는 몬스터들을 잡으면 나오는 아이템인데 강한 몬스터도 있지만 1차 장수 1명만 있으면 잡을법한 약한 몬스터들도 많으므로 초보자들의 돈벌이 장소로도 활용될 수 있다.[12]
외형 무기가 현명창에서 나오는 고유 스킬이라 매우 강력하고 다른 장수들에게는 추가되지 않았던 패시브 스킬까지 추가가 되었기 때문에 본캐온라인 이전에 종종 사용되는 장수이며, 광역스킬이 조선보다도 개판인 중국에서[13] 유일하게 신수 혹은 그 이상 던전에서 격수로 활용되는 장수...이긴한데 초보자들에겐 영혼석 모으랴 곽후 쩔경 올리랴 시간대비 효율이 너무 떨어져가지고 오히려 동방은아로 시작 후 사술사를 고용해 전직시켜 사냥하는 방식이 더 많이 쓰인다. 게다가 최근 메타에서는 마법계열 저항 패시브가 달린 김유신과 무적탱킹이 가능한 선무가 있는 조선, 렙업에 따라 딜량 증가와 물리계열 저항 상승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맹호 그리고 팬더증식으로 탱킹이 가능한 크라슈미와 디버프 + 대공격수를 담당하는 개조봉황비조가 존재하는 대만[14] , 디버프와 딜링을 다 소화하는 개조흑룡차와 아즈미 & 혼간지로 더블탱킹이 가능한 일본에 비해 디버프, 탱킹이 가능한 장수가 하나도 없고 딜넣는 장수조차 초보에게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의 특성상 점점 외면받는중. 템셋팅만 잘해놓으면 삼문이나 타메모토까지는 거의 씹어먹을 수 있다지만 그건 180 이후 이야기고 보통 본캐온라인으로 넘어가거나 국적 넘어가서 맹호나 개조흑룡차 키우지, 버프도 공격력을 높이는 장수이기에 지국천왕 등의 상위메타를 처음부터 짜놓지 않는이상 얘를 계속 쓸수는 없는 노릇.
라이벌로썬 항우의 마력버전이자 각각의 장단점이 극명한 인도의 "쿠베라마차"가 존재하는데. 범위도 비슷하고 똑같이 CC기 까지 걸어준다. 우선 쿠베라의 이점은 압도적인 마나와 폭딜속도로 항우보다 강한 딜량을 선보이며, 쿠베라의 전신이 "비비사나"부터가 강력한 격수인 덕분에 곽후→항우 전직에 비해 시간을 배이상으로 아낄수있다는 점, 하지만 단점으로는 지력비례인지라 마나소모가 극심하다는 점과 전직할땐 브라흐마의 권능이라는 비싼 캐시템이 소모된다는 결정적인 단점 때문에 항우의 사용빈도가 높다.
- 냉기폭풍
'''마법계 스킬. 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
마법력은 50+레벨만큼 소모한다. 11x11이라는 매우 넓은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살상력이 매우 뛰어나다. 거기에 이 스킬을 맞으면 확률적으로 빙결[15] 을 걸어서 어느정도 생존에도 유리한 편. 굳이 빙결이 아니더라도 자체 스킬이 좋아서 격수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 용맹
'''패시브 스킬.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패시브 5형제 중의 하나. 유일하게 2차장수가 되어서 패시브가 생긴 장수. 사실상 지휘 스킬의 상위호환이다. 지휘 스킬처럼 공격력을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지휘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지휘는 고정 공격력을 올려주는 반면, 항우의 용맹은 %로 공격력을 올려준다는 점이 다르다. 100레벨에 1%를 올려주며 10레벨당 1%씩 올라가서 200레벨에 11%, 250만렙이면 16%를 올려준다. 저렙일 때는 지휘가 더 좋지만 점점 레벨이 올라갈수록, 그리고 공격력이 강해질수록 용맹의 패시브가 훨씬 더 높은 수치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준다. 오랫동안 거상의 최강 격수로 군림하였던 기린은 생명력에 따른 데미지 증가 폭이 가장 컸기 때문에 힘 격수라면 모두 거쳐가는 단계라는 인식이 컸고 용맹 역시 저평가되는 경향이 없지 않았으나, 힘 능력치를 주력으로 채용하는 지국천왕의 등장 이후 그 주가가 급상승하였다.[16]
- 추천스탯
[1] 해당 스킬의 자세한 내용은 하위 항목에 후술한다.[2] 렙제가 100이 넘어가는 레어 무기를 끼울 경우 신창노도, 투창, 팔한빙우, 뇌전격류, 뇌전창, 냉기폭풍 등의 고급 스킬들도 사용할 수 있다.[3] 보통 반자사를 위해 선택되긴 하지만 마불기궁이 더좋으므로 선택되는경우가 없다.[4] 다만 기본 지력이 0이라서 그냥 고급창만 끼워주면 쐐기찌르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지력을 상승시켜주는 아이템은 하나정도 장착해주는 것이 좋다.[5] 스크린샷에서 쐐기찌르기를 사용하는 장수는 손유창. 하지만 정작 손유창은 고유 스킬에 쐐기찌르기가 없다.[6] 반대로 곽후는 신창노도가 고유 스킬이기에 레어 창을 착용할 때 고레벨 무기가 아닌 이상은 거기에 부여된 추가 스탯만 봐야 한다. 전술했듯 대부분의 창에 붙은 기술이 쐐기찌르기와 신창노도이기 때문.[7] 보통 반자사를 위해 선택되지만 이렇게 쓰이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곽후는 신창노도가 있어 그나마 나은 여건.[8] 장수의 경우 기본 지력 스탯이 있기 때문에 지력이 붙은 아이템을 착용하지 않아도 쐐기찌르기를 사용할 수 있다.[9] 2차장수가 되니 갑자기 중국말을 쓰기 시작한다.[10] 다문천왕 제외하곤 다 쓴다고 보면된다 광목천왕의 스킬도 공격력에 영향을 좀 받으므로 나쁘진않다.[11] 인도를 제외한 각 국가별로 종류가 있다.[12] 다만 중국의 선조의 영혼석은 반자사하는데 수월하기 때문에 이미 공급량이 넘쳐나서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다.[13] 같은 국적의 광역 딜러 경쟁자로는 각성 동방은아가 존재하나 각성을 위해 요구되는 아이템인 각성석과 영웅의 영혼석이 초보자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자랑한다. 그렇다고 비각성 형태를 메인 딜러로 쓰자니 그 성능이 비비사나만도 못하다.[14] 페르난도 역시 귀신탄으로 후반까지 활약할 수 있는 좋은 장수이며, 초반에 뇌공까지 영입하면 경험치 면에서 청랑의 상위호환인 데바의사원 지하에 서식하는 친다 문다를 휴전부를 통해 쉽게 사냥할 수 있다.[15] 말 그대로 어는 것인데 몬스터가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못한다. 어찌보면 유생과 모험가의 마비나 포박술과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마비는 거의 확정적으로 넣을 수 있는 것이고, 빙결은 스킬을 맞다가 확률적으로 걸리는 것이라서 그 활용도가 매우 다르다. 그래서 빙결은 더 높은 등급의 몬스터들까지 걸리게 할 수 있다.[16] 만렙이 되어서도 수치로 127 올려주는 것이 고작인 미나모토도 지국천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의 다클라 영입대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물며 힘 계수 격수에게 그보다 효과적인 항우는 말할 것도 없다.[17] 죽은 전투에서 바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살리지 못한 상태에서 다음 전투가 시작될 경우 패시브의 효과를 받지 못한다. 죽자마자 패시브가 해제되는 것은 제갈공명-유방의 지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