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트 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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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도날트 투스크
(Donald Franciszek Tusk)
'''출생'''
1957년 4월 22일 (67세)
폴란드 그단스크
'''학력'''
그단스크대학교 역사학 학사
'''현직'''
유럽의회 EPP 대표
'''약력'''
폴란드 시민연단 총재
폴란드 하원의원
제14대 폴란드 총리
유럽 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링크'''
EU 안내 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1. 개요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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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럽 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1]이다.
현지 발음으로 도날'''트''' 프란치셰크 투스크라고 부른다.
참고로, 독일계 폴란드인이다.

2. 행적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폴란드 총리를 맡았다. 2014년 2월, 헤르만 판 롬파위에 이어 2대 유럽 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에 선출되었다. 이후 재선에 성공하여 임기는 2019년 11월 30일까지로 연장되었다.
폴란드가 2008년 경제 위기 속에서 가장 성공한 유럽연합국으로 평가되었고, 이 부분이 감안되어 상임의장에 선출된 것으로 보인다.
브렉시트 협상 기간 동안 영국에서 영국을 압박한다는 비판을 불구하고 노딜 브렉시트 현실화 된다는 점에서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게다가 브렉시트 강경론자들에게 지옥갈 것이라는 발언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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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의장 퇴임 4일 후인 2019년 12월 5일 도널드 트럼프 뒤에서 총을 쏘는듯한 손 모양을 만든 사진이 트위터에 올라갔다. 특히 쥐스탱 트뤼도에마뉘엘 마크롱, 마르크 뤼터, 보리스 존슨, 앤 엘리자베스 앨리스 루이즈 공주와 트럼프 뒷담을 한게 CBC(캐나다)를 통해 보도된 직후라 웃음거리이자 논란이 되고 있다.
원래 2020년 폴란드 대통령 선거에 스트롱맨 행보를 걷고 있는 안제이 두다에 맞서 시민 연단 등 범야권의 지원을 받아 출마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후 시민 연단은 라파우 트샤스코프스키 바르샤바 시장을 후보로 내세웠는데 결선 투표에서 2%p 차로 두다 대통령에게 아깝게 패하면서 실제 지지율이 높았던 투스크가 출마했을 경우 정권 교체가 실현됐을거란 폴란드 야권의 아쉬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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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resident of the European Council. 정확한 한국어 번역명이 없다. 유럽이사회 상임의장 내지는 유럽연합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으로 혼용되고 있다. 참고로, 유럽연합이사회(유럽연합 각료회의, Council of the European Union)는 별도의 조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