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히데타다/가족관계
1. 오에요노가타(스겐인) 소생
2. 오시즈노가타 소생
3. 이름 불명의 시녀
[1] 그녀의 친정어머니 오이치는 히데타다에게는 장모이다. 그리고 아자이 나가마사는 장인 어른...[2] 도요토미 히데요리에게 시집 갔다가 도요토미 멸망 이후 혼다 타다카츠의 손자인 혼다 타다토키에게 시집 갔으나 다시 과부가 된 뒤 출가했다.[3] 마에다 토시이에의 아들인 마에다 토시츠네에게 시집 갔다. 남편과 매우 사이가 좋았으나(심지어 토시츠네가 에도로 올라갔을 때 아버지 히데타다에게 토시츠네가 없으면 외로우니까 빨리 돌려보내달라고 편지를 보낼 정도였다. ) 출산을 위해 친정으로 돌아왔다가 마에다 가에 바쿠후의 정보가 새어 나갈 것을 염려한 유모가 몰래 남편과의 사이를 방해했고, 남편의 사랑이 식었다고 오해한 타마히메는 실의에 잠겨 죽고 만다. 이를 알게 된 토시츠네는 격노해서 유모를 잔인하게 죽였다고 한다.[4] 유키 히데야스의 아들로 사촌 오빠인 마츠다이라 타다나오에게 시집 갔다. 정이 깊지 않았는지 후에 타다나오가 사람을 함부로 죽이고 임산부의 배를 가르는 등 난폭한 행동으로 인해 유배 갔을 때도 따라가지 않고 에도에서 자식들과 함께 살았다. 어머니를 닮아 매우 당찬 여성이었다고 한다.[5] 이름이 같은 이모 하츠히메의 의붓아들인 쿄고쿠 타다타카에게 시집 간다.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아 그녀가 죽어갈 때도 타다타카는 스모를 관람하고 있었다고 한다.(...)[6] 그녀의 입궁 때문에 고미즈노오 덴노가 총애하던 후궁이 쫓겨나는 등 파란이 많았지만 부부 사이는 좋았다고 한다. 그녀의 딸이 고미즈노오 덴노의 뒤를 이어 메이쇼 덴노로 즉위한다. 참고로 황실과의 통혼을 앞장서서 중재한 사람이 바로 전국시대의 장군 도도 다카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