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러관계/202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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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 공화국'''
''{{{#00247d Bundesrepublik Deutschland
Federal Republic of Germany}}}''
'''러시아 연방'''
''{{{#0039a6 Россия Федерация
Russian Federation}}}''
1. 개요
2. 2020년
3. 2021년
4. 관련 문서


1. 개요


2020년대, 즉 2020년부터 2029년까지의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를 나타내는 문서이다. 2010년대에 유로마이단 사태가 일어나자 러시아측이 크림 반도를 합병하고 돈바스 전쟁에서 노보로시야를 지원하였고, 독일측은 제재를 부과했다.[1] 이후 세르게이 스크리팔 암살 미수 사건이 일어나자 영국을 지지하며 러시아 외교관 추방 정책에 참여했다.
다만, 독일은 경제적으로는 교류와 협력을 시행하고 있고 노르드스트림 관련 사업에도 여전히 참여하고 있다.

2. 2020년


  • 메르켈 총리가 1월 11일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중동 위기 등의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독일 정부와 러시아 정부가 밝혔다.# 그리고 메르켈 총리과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만나 리비아, 시리아, 이란, 우크라이나 등 국제 현안과 함께 노르드스트림2 가스관 부설 문제를 논의했고 노르드스트림2 가스관 건설을 재확인했다.#
  • 러시아가 독일과의 경제협력 프로젝트로 추진하는 해저 가스관 확충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 독일 외무부가 연방의회를 상대로 한 러시아 측의 해킹 공격 의혹과 관련해 러시아 대사를 초치했다.#
  • 세르게이 라브로프 장관과 하이코 마스 장관은 전화통화에서 시리아 내전 사태 해결과 양자 관계 현안 등을 논의했다.#
  • 메르켈 총리의 지역 사무소 메일 내용을 포함해 16GB(기가바이트)에 달하는 하원의 정보를 러시아측이 해킹한 혐의로 독일 정부가 EU전체의 러시아 공동 제재를 제안했다.#
  • 미국측이 독일 주둔중인 미군을 대거 철수하는 것과 관련해 러시아측은 독일이 오히려 이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알렉세이 나발니 독살 미수 사건 계기로 독일에서 노르드스트림2 중단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리고 독일 정부는 가스관 사업을 재검토한다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가스관 사업을 중단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그리고 러시아측에 나발니의 의료 기록 공유를 촉구했다.#
  • 독일측은 러시아와의 대화 중단은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러시아어)
  • 나발니 독살 미수 사건과 관련해 러시아측이 유럽연합의 제재보복차원에서 독일과 프랑스를 제재하자 독일측은 반발했다.#
  • 유럽연합(EU)의 제재에 맞서 러시아가 다수의 독일 사법기관 및 정보기관 관계자의 러시아 입국을 금지했다.#

3. 2021년


  •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월 5일(현지시간) 전화로 코로나19 백신 공동 생산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 미국의 제재 영향으로 건설이 중단됐던 노르드스트림2 건설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다.#
  • 1월 25일, 아르민 라셰트 기독민주당 대표가 노르드스트림2 송유관 사업에 대한 지지 의사는 재고의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 러시아측이 독일, 스웨덴, 폴란드 외교관을 추방하자 독일측은 반발했다.# 이에 독일측도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한다고 밝혔다.#
  • 나발니의 아내 율리아가 독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 2월 10일, 독일측은 가스관 폐쇄와 러시아 추가 제재는 중국과 러시아를 오히려 더 협력하게 할 뿐이라고 밝혔다.#

4. 관련 문서




[1] 그러자 러시아도 독일에 대해 제재를 부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