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일산병원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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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의사 287명(의사:256명, 한의사:31명), 병상수 751석으로, 동국대학교의료원 중 가장 큰 규모의 종합병원. 본과 3,4학년의 임상실습도 이 병원에서 한다.
개원 당시에는 동국대불교병원이었으나, 현재는 동국대일산병원으로 통칭된다. 같은 고양시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있기 때문에[3] 그냥 '일산병원'이라고 하면 보통은 이 쪽을 가리키므로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시에는 '동국대병원', '동국대 일산병원'이라고 해야 한다. 일산에서도 외곽인 식사동 아파트 단지 부근에 위치하여 초기에는 썰렁하다 못해 쌩뚱맞아 보였으나, 최근에는 병원을 중심으로 각종 건물이 들어서고 있어서 제법 대형병원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부설기관으로 의과학연구소가 있으며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의 연구기관으로서 2006년 5월 개소한 이래 임상연구실과 전임상실험실에서 의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병원이 개원했을 때 기존에 동국대 의대와 동국대병원이 있던 경주시에서 반발하기도 했다. 관련 기사
개원 후 상당기간 노조가 없었으나 민주노총소속의 노조가 새로 발족되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2023년까지 본관 앞에 10층/250병상 규모의 건물을 신축 및 본관 건물에 100병상을 추가하여 1000병상 규모의 병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