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군아

 


성씨
동(董)
휘
군아(君雅)
가족관계
부인 지양군[1]
장남 동탁(董擢)
차남 동탁
아들 동민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한 시대의 인물. 후한 말기의 권력자 동탁의 아버지. 정사 삼국지 동탁전과 후한서 동탁전에 인용된 동탁별전에 따르면 영천군(頴川郡)[2] 륜씨(綸氏)현의 위(尉)를 지낸 것으로 기록되어 있고, 이외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192년 동탁이 사망한 뒤 동탁의 일족이 멸족당할 때 동군아에 대한 언급이 전무한 점을 보면 192년 이전에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3]

2. 기타

토탈 워: 삼국에서는 이미 사망한 상태이며 동탁의 계보도에서 언급된다. 클론무장이며 생년은 102년, 타입은 지휘관으로 되어있다. 아마도 동군아의 부인인 지양군의 나이를 고려한듯.
[1] 지양군은 봉호이고, 실제 성과 이름은 정해지지 않아서 불명.[2] 한나라 시대 예주 휘하의 군이다.[3] 반대로 그의 부인 지양군은 나이 90세(103년생)에 동탁이 사망한 후 황보숭의 공격을 받아 동탁의 일족이 멸족당할 때 함께 처형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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