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1. 소개
《둥지탈출》은 2017년 7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7시40분에 tvN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낯선 환경에 떨어진 내 아이의 하루!
난생처음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우리 아이들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들은 부모의 둥지를 탈출해 언젠가 경험할 '''독립'''을 연습하고 그 시간을 통해 진정한 자신을 찾아간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서로만을 의지한 채 정해진 기간 동안 낯선 나라,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과 생활하는 청춘들의 자립기!
대한민국 스타이기 전, 한 아이의 부모인 셀러브리티들이 둥지를 탈출한 우리 아이의 자립기를 지켜보며 내 아이의 ‘진짜’ 모습을 알아간다!
청춘들에게만 허락된 한정판 탈출!
따뜻한 둥지를 떠난 그들!
오롯이 그들만의, 우리만의 세상을 만든다.
2.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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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 박미선, 박상원, 강주은, 이종원, 기동민, 김혜선
여행멤버(청년독립단 멤버들) : 이유리, 박지윤, 최유성, 이성준, 기대명, 최원석
3. 일일 단장
4. 청년 독립단 소개
4.1. 기대명
- 국회의원 기동민의 아들이자 청년독립단의 맏형이다.
- 첫방송부터 훈훈한 외모와 매너로 화제가 되었다. 사실 그를 빼고 다른 멤버들은 연예인 자녀들인데다 본인의 아버지는 정치인 이였으므로, 여러모로 부담이 되었다고 한다. 처음엔 출연을 망설였다가 아버지의 격려로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 성균관대학교에 재학중이다.
- 연예인에 대한 꿈은 없다고 한다.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로스쿨을 준비하려 한다고 한다.
- 운동을 해서 힘도 좋고 전체적인 피지컬이 좋다.
- 태어나서 100일도 안된 채 부모님과 이별을 해야만 했다. 경남 진해 외가댁에서 초등학교 까지 다니고 중학생때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기동민 의원은 그 점이 많이 아들한테도 미안하고 혹여나 잘못된 방향으로 자라지 않을까 했으나 고맙게도 잘 바르게 자라줬다고 한다.
- 영어를 구사하며, 중국어를 1년동안 배웠다고 한다.
- 장난을 잘치는 성격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다들 스스럼없이 대명과는 친하게 지낸다.
- 사기캐릭터 이미지 와는 달리 순하고 허당인 모습이 많다.
- 대체로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고 본인이 이야기 했다. 그래서 그런지 책임감을 크게 느끼는 거 같다.
- 그래서 그런지 자신 다음으로 어린 유리와 의논을 많이 하고 붙어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 이 시즌에 이어 시즌2 에서도 동생들을 이끄는 인솔자로 다시 출연한다.
4.2. 이유리
- 본인의 개인기 중에서도 200도로 발이 돌아가는 기인을 펼쳤다.
- 고등학생 때부터 예식장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카시트 판매직, 분식집, 곱창집, 한정식 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부모님이 기본 생활비를 제외한 일체 용돈은 벌어 쓰라고 했다고 한다.
- 그래서인지 생활능력이 엄마를 닮아 강한 편이다.
- 아버지인 이봉원과는 서막서먹한 부녀 관계다. 서로 스킨쉽도 그렇고 대화를 일체 잘 안 한다고 한다. 그래서 박상원 - 박지윤 부녀를 보며 친구같은 아빠 딸 사이가 부러웠다고 한다.
- 성격 마저도 따뜻하고 마음 깊은게 팀원들 걱정도 많이 하고, 막내 성준이가 아침을 거른 빈속 상태였고 더운 땡볕에 오래걷다 결국 탈수 증상이 나서 참여를 못했을 때 저녁에 아무것도 못먹고 굶은 성준을 위해 자신의 식사를 늦춰서라도 먼저 성준이의 저녁 한끼를 차려줬다.
- 어렸을때 미술을 좋아해서 꾸미거나 그림 그리기를 잘한다. 디자인을 주로 많이 맡는다.
-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2] 에 박미선은 매번 놀란다.
4.3. 최원석
- 성준과 함께 둥지탈출 내에서 패션피플로 통한다.
- 대명, 지윤, 유성과 함께 영어를 구사를 할 줄 알며, 외국인 관광객들과 프리토킹으로 능숙하게 한다.
- 방송 초반과 후반의 갭이 나는 편이다. 대체로 초반에선 거의 80%는 방바닥이나 이불에 누워있는 장면이 전부였다. 그러나 후반부에서 제대로 독립활동에 돌입해 직접 사업을 하는 활동에서 제일 솔선수범 하는 자세가 보였다. 이 방송을 보는 어머니도 이런 적극적인 아들의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한다.
-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부터 사업적 마인드가 있었으 며 초등학교 6학년 때 본인이 직접 게임 서버를 만들어서 수익금을 얻었고, 중학생 때는 유머 사이트를 만들어서 웹사이트를 통해 이익을 얻기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처음 본인이 사업으로 번 첫 수익금이 무려 33만원 이었고 그 돈을 본인이 아닌 할머니께 드렸다고 한다. 그러나 할머니께서 이 돈은 엄마를 드려라고 하셔서 엄마방에 봉투를 놓고 갔다고 한다 사업자등록증 도 냈다고 한다.
4.4. 박지윤
- 영어에 능통하다. 프리토킹을 할 정도이다.
- 얼굴에 구김살이 없다. 아버지를 닮아 웃는상이기 때문에 대체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
- 똑부러진 면도 있어 청년독립단 내에서 박총무로 불린다.
- 박상원을 딸바보 만든 장본인 이기도 하다.
- 이유리가 닮고 싶은 부분이 많은 동생이라고 언급했다.
4.5. 최유성
- 캐나다 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 부터 지내왔기에 영어를 잘한다. 다만 한국어가 능숙하지 못해[3] 팀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게 많이 답답해한다. 그럴때마다 지윤과 원석이 다른 팀원들 대신해서 유성이를 케어해준다.
- 카리스마 있는 강한 인상과 달리, 속을 정말 여리다. 본인말로도 성격은 진짜 착하다(!)라고 말했을 정도. 방송을 보면 알게 모르게 상대방을 잘 도와주고 양보한다.
- 독립 2일차부터 줄곧 내내 몸이 아파 카메라에 잘 비춰지지 않았다. 아무래도 낯선 환경, 사람, 생활패턴이 바뀌니 스트레스에 건강이 적신호가 온 것 같다.
4.6. 이성준
- 청년독립단 중 막내이며, 꽃단장에 많이 신경쓴다.
- 아버지를 닮아 이국적인 외모를 지녔다.
- 20대인 형 누나들과 달리 혼자 10대[4] 여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를 하거나 행동하는게 많이 어려웠다 한다. 그래서 큰일도 일주일이 지나서야 치를 정도로 심적 부담이 컸던 모양이다.
- 그래도 나이 또래 친구들에 비하면 형, 누나들의 일을 도와주고, 의젓한 모습을 많이 보였다.
5. 예고편
6. 논란
6.1. '유명인 세습' 논란
'''본격 금수저 공짜 여행보내주기 프로젝트'''.
둥지탈출 출연진이 모두 연예인 및 국회의원의 자제라는 점에서 곱지못한 시선이 존재한다. 일반적인 연예인 지망생이 전파를 타기 위해서 수많은 오디션과 실패를 거치는 반면 이들은 부모 덕에 쉽게 유명세를 탈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기사에 따르면 출연진 중 연예인 지망생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김유곤 pd는 "다르다는 느낌 받을 것"이라고 일축하였다.
6.2. 최유성군 악플 논란
둥지탈출에서 나오는 최유성 군이 1회 이후로 잦은 몸건강 이상으로 인해 카메라에 비춰지는 빈도가 극도로 적었다. 그로 인해 최유성 군을 걱정 하는 반응도 있지만. 그만큼 최유성 군에게 실망하는 반응도 있다.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 최유성 군이나 pd측엔 아직 이에 대한 답이 없다. 그리고 한국말이 어설프다보니 단원들과도 대화할때 많이 어우르지 못한 모습이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