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크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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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ュークモンX''' ''DUKEMONX''
1. 종족 특성
- 세대: 궁극체
- 타입: 성기사형
- 속성: 바이러스
- 무장: 성창 그람, 성순 이지스
- 필살기: 지크 세이버, 로열 세이버, 파이널 엘리시온
디지털 데이터에 막대한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는 존재에게 붙은 디지털 해저드를 상징하던 마크는 소멸했다.
2. 작중 행적
2.1. 디지몬 제볼루션
오메가몬에 의해 사망한 듀크몬이[5] 데이터의 우주에서 생환한 모습. 다만 어떠한 경위로 X 항체를 손에 넣고 디지타마가 아닌 본래의 모습으로 소생하였는지는 불명이다.'''"가라. 네가 원하는 답이 바로 저기에 있다."'''
'''"이그드라실의 진의가 진짜 무엇이었는지는 이 듀크몬조차 모른다. (중략) 허나 말하지 않았는가, 이그드라실도 필사적이었다."'''
끊임없이 나타나는 데크스도루그레몬의 무리에 밀리고 있던 레지스탕스 앞에 파이널 에리시온을 갈기며 멋지게 등장.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가진 도루그레몬에게 이그드라실을 만나게 해 주기 위해 게이트를 열어 주었으며 워그레이몬 X, 메탈가루루몬 X를 포함한 나머지 레지스탕스들을 피난시키고 홀로 데크스도루그레몬 부대와 격돌. 막강한 화력으로 무쌍을 펼치나 나중엔 데크스도루그레몬의 수가 너무 많아 고전하게 된다. 수에는 장사 없다고, 갑주가 너덜너덜 걸레짝이 다 될 지경이었는데도 데크스도루그레몬은 한참 남아있었다.
그러고 나선 은근슬쩍 묻혔다가 최종결전 이후 오메가몬과 재회, 다시 등장한다. 어떻게 올 델리트를 피하고 살아남았는지는 불명(...). 이그드라실의 진의와 프로젝트 아크에 대해 얘기하며 신세계에서 만나 행복하게 살아갈 돌몬과 토코몬을 훈훈하게 바라보며 오메가몬과 함께 퇴장.
2.2. 디지몬 크로니클
오메가몬이 오메가몬 X로 진화, 도루고라몬을 쓰러트리고 퇴화한 도루몬까지 삭제해 버리려는 순간 등장.
지크 세이버라는 신 필살기로 오메가몬의 올 딜리트를 막았다! 이후 둘 사이의 분위기가 살벌해지며 끝나는데 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불명이다.[6]
나중에 데크스몬과 싸우던 오메가몬의 회상씬에서 다시 등장한다. 생존을 위한 X진화와 죽음 그 자체인 데스X진화, 그리고 그것의 결과물인 데크스몬을 보면서, 이것 또한 이그드라실의 의지인가 하면서 승산이 없는 전투를 포기한다.
후속작인 크로니클X에서는 오랫동안 실종상태였으나 루체몬X에게 간쿠몬이 당하자 지원을 하러 등장, 죽어가는 간쿠몬에게 X항체를 주어 소생시켰다.
3. 디지몬 TCG
3.1. 하이퍼 콜로세움 세트
내성이 '''레드 프레임 매그너몬''' 수준으로, 상대 옵션 카드와 효과에 내성이 있다. 대신 다른 능력이 없어서 옵션 카드의 도움이 필요하고, 레드프레임이라 진화가 힘들다. 그러나 디지털라이즈 부스터의 "디지바이스 액셀"로 빠르게 진화한 뒤 각종 지원 카드를[7] 써 주면 확실히 강력.
3.2. 프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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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에서는 따로 나오지 않는 프로모 듀크몬
- 진화조건
- 길몬 → 이그드라실
- 메가로그라우몬→승리율 60%
(메가로그라우몬에서 진화시 20포인트를 회복한다)
- 능력: 진화조건 무시불가
- 보조효과: '수룡형' 혹은 '로얄나이츠'에 대해서 공격력 +550
- 특수능력: 배틀 중 레벨 3 이외의 디지몬을 디지몬박스에서 패로 돌리고 이 카드를 보조박스에서 디지몬박스로 이동시킬 수 있다.(이 효과는 보조박스에서도 발동 가능)
길몬 → 이그드라실 루트나 길몬 → 디지털라이즈 1 티라노몬 → 보조 박스와 교체 루트가 일반적. 배틀타입이 A라 라이즈1 티라노몬의 보조 효과[8]와 잘 맞는다.
로얄 나이츠 계열 디지몬만 보조 디지몬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고결한 결투장'''을 치린몬[9]이 자신의 옵션 카드를 제거할 수 없게 할 수 있어 압박에 도 효과적.
딱히 무효화할 능력도 없고, 결투장 때문에 투장에 걸리며 무승부로 도망치려 해도 데스매치에 막힌다. 이래저래 상대하기 까다로운 카드.
보조 박스에서만 발동하는 듀크몬의 특수능력 때문에 파라사이몬과 궁합도 괜찮은 편.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1] 참고로 이 카드는 실제로는 국내에 정발되지 않았다. 과거 국내 카드다스 홈페이지에는 부스터마다 모든 카드의 일러스트가 올라왔었는데 그 영향으로 이 카드의 정발 이미지도 올라왔으나 정작 이 카드는 일본 현지에서는 '''자판기로만 판매된 레어 카드다''' 국내로 로컬라이징 하면서 국내 환경상 카드 자판기를 들여놓을 정도는 아니었기에 이 부분에서 본사와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아 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이 카드를 포함해 등한 부스터부터 부스터 23탄까지 국내 정발은 이루어졌지만 자판기 카드는 죄다 나오지 못했다...[2] 원문 : レアメタルである “レッドデジゾイド”、“ブルーデジゾイド”、“ゴールドデジゾイド” そして現状最高純度を誇るクロンデジゾイドを'''組み合せた'''聖なるハイブリッド装具である。[3] '''組み合せた'''. 즉, 각기 다른 금속들을 한데엮어, 조립하여 짜맞춘 갑옷이다. 일러스트상에서 보이는 색상별로 각각의 특수 크롬 디지조이드에 대응하는듯.[4] 제볼루션에선 끝부분이 안 보일 정도의 초대형 광선검으로 묘사되었다.[5] 취소선은 쳐놨지만 사실 농담도 아닌 것이 애초에 듀크몬은 오메가몬의 결투에서 살 생각이 없었다. 직접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데이터의 바다로 들어갈 방법이 스스로 육체를 버리고 데이터화되는 수밖에 없었기 때문.[6] 오메가몬은 데크스몬한테 그렇게 혼쭐이 나고서도 마지막까지 X항체 디지몬의 삭제를 관철하려고 하지만, 자신과 대등한 강자인 듀크몬X와는 승부를 내지 못하고 물러선듯 하다.[7] '''이 디지몬이 듀크몬일 때''' 추가효과가 발생하는 카드가 많다. 보조 카드의 종류만 따지면 전 디지몬 카드 중 가장 많다. 그리고 '''버릴게 없다'''.[8] 성숙기 이상 공 +150에 특수능력으로 디지몬 박스의 디지몬의 공격을 C타입으로 한다. 즉 '''A를 0으로 만들고 적을 으앙 주금시킬 수 있다.'''[9] ■상대 슬롯의 앞면인 카드 1장을 상대 게이지에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