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너몬
'''マグナモン''' ''MAGN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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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집단인 로얄 나이츠의 일원.
성우는 노다 준코(02, 제볼루션), 스즈키 타츠히사(세이버즈). 한국판은 은영선(파워 디지몬), 서원석(세이버즈). 02에서는 한,일 양국 모두 여자 성우지만 세이버즈에서는 둘 다 남자 성우다.
2. 종족 특성
- 세대 : 아머체(성숙기 / 궁극체)[1][2]
- 타입 : 성기사형
- 속성 : 프리, 백신
- 필드 : 바이러스 버스터즈
- 무장 : 크롬디지조이드제의 갑옷
- 통상기
- 매그너 펀치, 매그너 킥 : 무거운 펀치와 킥을 계속해서 내보내는 기술.[3]
- 보조기
- 라이트 오라 배리어 : 빛으로 이루어진 광역 배리어를 소환, 설치한다.
- 필살기
절대적인 방어능력을 지니며, 그 공격력은 궁극체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다. 기적의 디지멘탈의 파워를 얻은 이는, 어떤 궁지에 몰려도 그 기적의 힘에 의해 헤쳐나올 수 있다고 하므로, 진정한 미라클 아이템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필살기는 공 모양의 플라즈마 탄을 발사하는 "플라즈마 슛"과 공간을 급속압축해, 단숨에 팽창폭발시켜, 황금의 레이저빛으로 주변의 적을 일소하는 "샤이닝 골드 솔라 스톰"
- 출처 : 디지몬 도감[8][9][10]
- 덧붙여서 역대 2D 애니메이션 작품에서는 항상 5손이지만[11] , 게임이나 카드일러스트, 그리고 제볼루션에선 3손이라 어느쪽이 기준인지 알 수 없다. 크로스워즈에서는 02버전이지만 3손으로 등장. 관련 포스팅
2.1. 매그너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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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 : 궁극체
- 타입 : 성기사형
- 속성 : 백신
- 무장 : 크롬디지조이드제의 갑옷, 골드디지조이드[12] 제의 갑옷
- 필살기 : 익스트림 지하드, 플라즈마 슛, 샤이닝 골드 솔라 스톰
고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천연 상태에 가까운 크롬디지조이드(=기적의 디지멘탈)가 생물과 일체화한다고 하는 본래의 성질과 매그너몬의 능력에 의해서 기적적인 진화를 이룬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매그너몬의 근육인 크롬디지조이드가 팽팽해졌을 때 전신이 황금으로 빛나는 골드디지조이드상태로 일시적으로 변모해 물리적 방어뿐만이 아니라 데이터 분해계 등의 공격조차 견디는 절대방어 상태가 된다.
또한, 골드디지조이드 상태는 크롬디지조이드의 원천이 된 비교할 수 없는 절대 경도를 자랑하는 특수한 광석 황룡광에 가까운 성질로 절대 방어와 함께 디지몬에게 적합하지 않는 비중을 가지지만 매그너몬은 스스로의 크롬디지조이드를 단련하는 것으로 극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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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설명
브이몬이 「기적의 디지멘탈」로 진화한 아머체 디지몬이자 '''최강의 아머체 디지몬'''으로 일반적인 '''성숙기''' 디지몬과 비슷한 힘을 가지고 있는 아머체임에도 불구하고 기적의 디지멘탈과 브이몬의 상성이 '''정말 잘 맞아서''' 궁극체 이상에[13] 달하는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14] 또한 '''기적을 부르는 기사'''라는 이명까지 가지고 있다.[15] '''광속의 기사'''라는 이명 또한 가지고 있다.
로얄 나이츠의 일원으로서 몸에 장착하고 있는 골드디지조이드의 갑옷의 막강한 방어력이 있어서, 로얄 나이츠의 수비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X 진화를 달성한 상태에선 '''절대 방어'''를 보유하게 된다.
일단 X항체 매그너몬은 현존 디지몬 중 '''최강의 방어력'''을 지녔다고 한다. 전투 상황이 되어 근육이 긴장하고 팽팽해지면 골드디지조이드로 변해 절대방어 상태가 되어 일시적으로 물리공격은 물론, 데이터 분해계 공격까지 씹는 무적이 된다.[16][17]
어쨌든 아머체임에도 공격력은 일반적인 궁극체에 필적하거나 그 이상, 방어력은 아예 전 디지몬 중 넘버 원이다. 아머체 디지몬들 중에서는 최강이라 해도 무리가 없을 듯.
4. 작중 묘사
4.1. 파워 디지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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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기적의 빛, 매그너몬!'''[18]
20화에서 친절의 문장이 변화한 기적의 디지멘탈의 힘으로 브이몬이 진화한 형태. 디지몬 카이저의 비장의 수라 할 수 있는 키메라몬과 대적했다.
키메라몬과 대등하게 붙었지만 압도하지는 못한 상태에서 추추몬의 힘을 흡수해 발사한 막판 역전 익스트림 지하드로 키메라몬을 갈아버린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디지멘탈이 친절의 문장으로 돌아갔기 때문에[19] 이후 등장은 전혀 없었다.[20]
가장 먼저 TVA에 출연한 로얄 나이츠[21] 지만 이 때는 로얄 나이츠 설정이 등장하기 전이라 로얄 나이츠 하면 떠오르는 '''절대적인 강함'''과는 거리가 꽤 멀다. 오히려 추추몬의 힘을 받기 전까지는 호각을 다투다 살짝 밀렸고, 순수히 자력으로 날린 회심의 일격도 키메라몬을 약간 고통스럽게 만든 것에 지나지 않았다. 그래도 다른 아머체가 상대조차 되지 않았던 키메라몬을 통상기만으로 후려패는 게 가능했으니 TV판 본편에 나온 아머체 중 최강이긴 하다.[22]
4.2. 디지몬 허리케인 상륙!! 초절진화!! 황금의 디지멘탈
홀리드라몬이 만든 기적의 디지멘탈의 힘으로 진화[23] , 래피드몬과 함께 궁극체의 흑화한 케루비몬과 싸운다.
그러나 그들의 공격은 소용이 없었고, 체내에 빨려들어가 잠시 기억을 잃는다. 다행히 곧 기억을 되찾고, 케루비몬이 자신의 죽음을 바래 매그너몬과 래피드몬의 공격을 받아, 케루비몬을 쓰러뜨린다.
4.3. 디지몬 어드벤처 V테이머 01
패럴렐 월드를 자유자재로 이동하며 테이머들을 유괴한 패럴렐몬에게 붙잡힌 나머지 02 일행이 힘을 모아 만든 기적의 디지멘탈로 진화한 형태, 브이 윙 블레이드로 목이 떨어진 패럴렐몬에게 승리를 확신한 듯 마무리했다.
4.4. 디지몬 제볼루션
로얄 나이츠의 일원이자 이그드라실의 최측근으로 세계의 질서를 지키는것에 로얄 나이츠로서의 긍지를 느끼고 행동하고 있다.
그러나, 맹목적으로 이그드라실을 따르는 광신도는 아니며 그의 행동원칙은 어디까지나 '''세계의 질서'''다. 단지 그것을 실행하는 방법이 이그드라실의 질서에 따르는 것이라고 판단한것 뿐으로 자신들 로얄 나이츠는 이그드라실의 장기말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거나 데크스들이 몰아닥치는 상황에서 이그드라실이 결국 로얄 나이츠를 못믿고 따로 보험을 들어 둔 것이라고 간파하는 등 냉소적인 부분이 있다.[24] 이런 냉소적인 면모 때문인지 오메가몬을 만류할 때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이지적이고 시니컬한 태도를 유지한다.[25]
이그드라실의 명에 따라 실험체인 돌몬을 잡아와 데크스시리즈를 만들어 내는데 일조했으며[26] , 데크스에 의해 디지털 월드가 세계가 멸망해가는 과정을 오메가몬과 함께 지켜보고 있었지만 알파몬의 등장에 의해 생각을 바꾼 오메가몬이 이그드라실과 담판을 지으러 가자 위기일수록 질서가 필요한 법이라며 반대했다. 후에 이그드라실을 향해 가는 오메가몬과 알파몬을 무력으로 막으려고 하지는 않았고 대신 이그드라실 전역에 경고를 내린다.[27]
결말부에선 뭐하고 있는지 나오지도 않는다. 사실 결말부에선 도루몬으로 퇴화한 알파몬, X항체 얻은 오메가몬과 듀크몬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로얄나이츠는 죄다 비중 0의 잉여가 되었다. 그래도 알아서 잘 살아있을 듯.
4.5. 디지몬 세이버즈
'''멋진 배경으로 등장.''' 슬레이프몬에게 플라즈마 슛을 날린다. 인간계에서 팔짱끼고 듀나스몬이랑 대화하다가[28] 나중에 단체로 반역 저지를때 배경으로 다시 등장한다.
정말 철저하게 배경이라는 점에선 같은 브이몬 계열 로얄 나이츠인 알포스브이드라몬과 영혼의 쌍둥이 수준으로 유사하다.
4.6. 디지몬 크로스워즈
시간을 달리는 소년헌터들에서 깜짝 등장. 아머체의 탈을 쓴 궁극체답게 등장하자마자 베놈묘티스몬의 공격을 상쇄, 쓰러뜨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역시 로얄 나이츠. 크로스워즈 세계관에서 로얄 나이츠니 7대 마왕같은 건 존재하지는 않지만.. 시간제한 때문에 얼마 지나지 않아 브이몬으로 돌아갔다.
코믹스판에서는 알포스브이드라몬과 출격하는 여섯 로얄 나이츠 중 하나로 등장한다. 물론 비중은 커녕 딱 한컷에 지나가듯이 출연했다.
그 후 급속도로 공기화, 대사도 하나 없다. 정작 세이버즈에서 함께 사이좋은 병풍나이츠였던 알포스브이드라몬은 비중이 꽤 늘어났음을 고려해보면 매우 안습.
4.7.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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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타카츠카 마사야.[29]
디지털 월드에 악영향을 끼치는 현실 세계를 붕괴시킬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하며 주인공과 노키아의 행동으로 인간을 판별하려 한다. 처음에는 인간을 믿어야 할지 망설였으나 같이 온 친구인 로프몬과 토코몬[30] , 그리고 오메가몬의 설득으로 인간들을 믿기로 하고 힘을 빌려주려 하나 갑자기 듀나스몬이 나타나 이전 디지털 월드에서 같이 싸웠던 나날들과 이터에게 흡수당한 동료들의 절규를 생각해 보라며 로열 나이츠라면 이그드라실의 의지[31] 에 따라야 하지 않겠나며 회유한다. 그러나 동료들을 구해준 자들을 저버릴수 없다며 그 의지는 따르지 않겠다고 하며 오만한 인간들도 있겠지만 모든 인간이 그런것은 아니며 동료들을 구해준 그들의 마음에 자신은 모든것을 걸겠다며 거절하며 이에 듀나스몬이 덤벼오자 주인공일행과 협력해 물리친다. 전투가 끝나고 나면 기회를 줘서 고맙다며 자신은 앞으로도 인간들의 편이라고 한다 그리고 무슨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라고 하며 동료가 된 표시로 조화의 의사라는 아이템을 준다
1인칭은 僕이며, 누구에게나[32] 존댓말을 쓰는 예의바른 캐릭터로 등장하며 어린 디지몬들과 격의없이 지내는 등 전체적으로 어려보이는 캐릭터를 보여준다. 다만 목소리는 기존 이미지와 달리 좀 성숙해졌다. 엔딩에서 모든 디지몬들이 디지털 월드로 돌아가고 주인공 일행은 인간계로 돌아가게 되고, 돌아가는 도중 생존한 다른 로얄 나이츠들[33] 과 전뇌 공간에서 마주치고 주인공 일행은 작별인사를 하는데, 로얄 나이츠들 중 유일하게 주인공 일행의 작별인사에 적극 반응해주기도 했다.[34]
플레이어가 육성할 시 브이몬에서만 진화시킬 수 있다. 서포트 스킬은 10% 확률로 받은 대미지를 30% 경감하는 '기적'. 기적이라는 이름치고는 효과가 상당히 미묘하다. 필살기는 위력 75의 빛 속성 전체공에 자신의 방어력이 10% 상승하는 샤이닝 골드 솔라 스트림. 연출을 보면 영락없는 익스트림 지하드인데 본작에서는 이름이 바뀌었다.[35] 또 하나는 위력 35의 공격을 3회 하는 불 속성 전체공격 플라즈마 슛. 샤이닝 골드 솔라 스트림의 경우 마법공격이기 때문에 특훈치를 공격력과 지력에 나누어 투자해야 하는데, 방어 특화 디지몬이라 화력이 조금 부족하다.
4.8. 디지몬 크로니클
13장 말미에 루체몬과 베르제브몬과의 전투중 쓰러진, 간쿠몬과 제스몬의 앞에 등장한다.[36]
4.9. 디지몬 T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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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강캐'''.
초창기 나올 때부터 상대의 카드에 대한 내성이 기본적으로 붙어있으며, 성숙기 주제에 당시 환경에 완전체와 맞먹는 전투 능력과 상대 옵션 내성등, 상위권을 내려온 적이 거의 없다.
게다가 진화도 쉽다. 아예 전용 진화 카드까지 있고 기적의 캡슐이나 진화 조건 무시 등, 별에 별 진화가 다 가능하니,. 대개 매그너몬의 내성과 어둠의 타워를 이용해 락을 거는 형태가 매우 악랄했다. 그러나 이후 매그너몬X가 나오면서 '''고결한 결투장'''을 이용한 더욱 악랄한 형태의 방식이 등장했다.
선자의 경우 '''어둠의 타워를 무효화하는 성장기'''를 쓰면 되긴 하지만, 성장기가 한정된다. 그나마 부스터 24편에서는 범용성 있는 성장기 디지몬들이 어둠의 타워와 파티클 웜 NO.2라는 두 개사기 카드에 내성을 달고 나오니 다행. 그래도 이 쪽은 기적의 루비 등의 옵션 내성 무시를 뚫고 가는 카드가 있었으므로 결국 묻혔다.
그리고 부스터 24편 즈음을 기점으로 22편의 그 악마같은 매그너몬X가 무너지는 듯 했으나 이게 왠 걸. 디지털라이즈 부스터에서는 아예 매그너몬이 기존의 특수능력 무효의 내성에 상대 옵션의 내성을 기본으로, '''진화 조건 무시가 가능한 초간단 진화'''에 '''상대 디지몬의 능력치 계산을 총합한 뒤 절반으로 감소'''시키는 미친 능력을 갖고 나타났다. 여기에 고결한 결투장이 깔리면 상대는 다이렉트 어택 계열의 카드로 데미지를 줄 수도 없고, 특수능력을 무효화 시킬 수도 없고, 슬롯을 밀 수도 없고 보조 디지몬도 낼 수 없는 참 뭣 같은 상황이 된다.
분명 저 상황을 뚫을 수 없는 것은 아닌데, 그 뚫리는 것도 컨트롤로 피해버릴 수 있다는게 문제. 오죽하면 마타돌몬이나 볼크드라몬과 비슷한 티어라고까지 할까. 가히 프로모 듀크몬과 함께 최강의 로얄 나이츠 디지몬 카드 중 하나.
[1] 디지몬TCG에서는 아머체들을 전부 성숙기로 취급한다.[2] 디스캐너1.0에서 궁극체로 등장하며,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디코드 또한 궁극체로 등장한다.[3] 이걸로 키메라몬을 두드려 팼다.[4] 위력이 너무 높아 데이터 손상이 가속되는 걸로 판명이나 지금은 봉인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더빙판 파워 디지몬에선 매그너포로 번역되었다. [5] 원 기술명에 지하드가 들어간 탓에 이런 패러디가 나왔다.[6] 즉 까놓고 말해 위의 익스트림 지하드와 대동소이(...)한 형태의 필살기. 사실상 종교적(...)인 이유때문에 이름이 바뀐 거라고 봐도 무방하다. [7] 애니메이션에서는 어깨와 허리 장갑의 해치가 열리면서 미사일을 날린다. 덕분에 한국판에선 파워 디지몬 때만 해도 '황금 미사일'이었는데 세이버즈에선 '매그너 포'로 변경. 이후에 나온 게임인 사이버슬루스와 넥스트오더 등에선 명칭 그대로 둥근 플라즈마 탄을 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8] 2011년 11월 1일 시점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이미 완성된 페이지가 숨겨져 있었다.(…) 사실 오메가몬의 경우(처음 공개됐을 당시 설정에 "로얄 나이츠 멤버" 문구가 없었다)로 봐서 아직 미완일지도 모른다.[9] 문제는 본 페이지의 마지막 수정 날짜 데이터가, 디지몬 도감 사이트의 개설일인 2010년 6월 25일. 그러니까 처음부터 만들어 놓고 아직 공개조차 해놓지 않았다는 거다.(…) 근데 여기에 매그너몬은 궁극체로 표기되어 있다. 도대체 어쩌라는 건지...[10] 그러다가 2015년 8월 7일(...)이나 돼서야 간신히 공개되었다. 현재는 아머체에 로얄 나이츠의 일원이라는 문구가 추가되었다.[11] 처음 등장한 파워 디지몬에선 브이몬과 같은 5손이었다.[12] 가장 순도가 높은 크롬디지조이드 합금의 궁극형태로 매그너몬 X의 갑옷은 전투중에 과열되면 빛을 발하며 절대방어의 특성을 지니는 골드디지조이드상태가 된다.[13] 하지만 최초로 등장한 02에선 처음엔 키메라몬한테도 밀렸다.(…) 그때는 궁극체급이라는 설정도 없었다. 그래도 약간 밀리는 느낌이었고, 다른 아머체들이 집단 필살기로 다굴빵을 선사했는데도 생채기 하나 안 났다는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강한 편에 속한다.[14] 비슷하게 궁극체 급으로 강해지는 아머체는 래피드몬,골드브이드라몬이 있으며, 래피드몬 역시 매그너몬처럼 X항체를 얻을경우 세대가 궁극체로 변한다.[15] 작중에선 동료를 항상 희생해서 승리하기에 제물만 바치면 강해진다는 농담도 있으며 D사이버란 작품에선 기적의 힘으로 소원을 이루어 주는 능력을 지녔다.[16] "일시적"이라는 단어의 뜻은, 근육이 팽창하지 않을때는 무적이 아니지만, 전투에 돌입하여 근육이 팽창된 일시적인 상황에만 무적이라는 뜻. 즉, 매그너몬의 무적시간이 매우 짧다는것은 근거가 없는 루머다. 설명대로라면, 최소한 전투상황 도중에는 지속적으로 골드디지조이드 상태가 유지된다.[17] 그렇다고 무적상태를 무한정으로 지속시킨다고 볼 수는 없다. 설정상 어디까지나 "근육이 팽창된 동안에만 한정해서 무적"이기 때문에, 장기전에 돌입할 경우 매그너몬이 지쳐서 힘이 빠지게 된다면 당연히 무적상태도 해제된다. 여전히 장기전에 걸맞지 않은 능력이라는것에는 변함이 없다.[18] 원판은 '''기적의 반짝임 마그나몬'''(奇跡の輝き マグナモン)[19] 이 친절의 문장은 이후 카이저의 기지에 남아있던 어둠의 힘을 제어하는 데에 사용된다.[20] 49화에서 다른 디지몬들이 한꺼번에 나오는데도 매그너몬만은 유독 안 나온다.[21] 극장판까지 치면 오메가몬이 가장 먼저 등장.[22] 드라마 CD까지 치면 궁극체와 대적한 사지타리몬이 최강.[23] 진화 뱅크신이 TV판과 거의 동일하다.[24] 그런데 성우가 하필이면 제로투(파워디지몬)의 브이몬 성우와 동일한지라 브이몬 목소리로 시니컬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매그너몬 보고 은근 위화감 느낀 팬도 있다는듯.[25] 작중에서 임무는 또 잘 하면서도 감정적으로 고뇌하는게 눈에 띄는 오메가몬과는 대조적.[26] 토코몬을 인질로 삼아 돌가몬을 도발하는 모습을 보면... 그나마 토코몬을 그냥 풀어줬는데, 이건 불필요한 살상은 하지않은 것인지 아니면 유년기 디지몬 혼자선 오래 살지 못할거라 생각한 건지 불명. 나중에 데이터 뽑힌 도루가몬도 죽지 않고 그냥 버려진 걸 고려해보면 불필요한 살생을 안 하는 식으로 토코몬을 대충 놔준듯하다. 저 당시 토코몬은 매그너몬 상사인 이그드라실 입장에서 도루가몬과 달리 잡아가봤자 털어서 뭐 나오는 개체도 아니고.[27] 무력으로 막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일단 오메가몬만 해도 웬만한 로얄 나이츠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는데, 알파몬은 그런 오메가몬을 순삭시킬 수 있는 강자이다. '''한마디로 덤볐으면 쳐발린다.''' 절대 오버가 아니다. 로얄 나이츠에서도 강자인 오메가몬을 '''한 방'''에 제압한 데크스돌고라몬을 디지털라이즈 오브 소울 '''한 방'''에 산산조각 내 분해시켜 버렸다. 무력으로 막으려 들었으면, 오메가몬이 나서기도 전에 알파몬에게 끔살 당했을 수도 있다. 물론 알파몬이 로얄 나이츠를 상대로 그럴 디지몬이 아니기 때문에 순식간에 제압하는 걸로 끝났겠지만.[28] 44화. 크레니엄몬과 마사루/샤인그레이몬의 대결에서 크레니엄몬이 이길거라는 것과 그 덕에 자기들이랑 알포스브이드라몬은 임무 수행을 더 편하게 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29] 02나 제볼루션에서의 소년 목소리와 달리 세이버즈처럼 청년 목소리.[30] 제볼루션에서 덫에 걸린 토코몬을 죽이려 했던 걸 생각하면 묘하다.[31] 인간 세계를 침공하는것[32] 인간인 주인공에게도![33] 알파몬과 오메가몬은 디지털 월드를 떠나기 전에 이미 작별인사를 했고 알포스브이드라몬은 평행세계의 디지몬이라 이 셋은 제외. 생존한 것이 확인되는 듀크몬과 엑자몬의 경우 어째선지 보이지 않는다.[34] 다른 로얄 나이츠들은 그냥 무시하고 제 갈 길 간다(...).[35] '지하드'라는 단어 때문인 듯. 비슷한 경우로 본작에서는 스컬그레이몬의 필살기 '그라운드 제로'도 '오블리비언 버드'로 이름이 바뀌었다.[36] 두프트몬과 듀나스몬도 같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