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제 M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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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자동권총.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드라이제 니들건의 제작자의 이름을 딴 권총이다. 7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며 작동방식은 단순 블로우백 방식에 .32 ACP탄을 사용한다.
보이는 것처럼 존 브라우닝의 FN M1900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변경된 점으로는, 총열을 감싸는 복좌용수철의 사용이나 별도의 공이 용수철 사용이 있다.[1]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본국보다는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이 많이 사용하였고, 그렇다고 독일군이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2차 대전에서는 주로 장교가 사용하였고, 전쟁 말기에 많은 수가 국민 척탄병과 국민 돌격대에 소위 말하는 '최후의' 프레스토프[2] 권총집과 함께 지급되었다. 대부분은 군인에 의해 노획되거나 하는 등으로 미국에 건너갔고, 이 시기 즈음부터 종이로 된 프레스토프 권총집은 사장되었다.
신생국이었던 체코슬로바키아가 몇 천정을 매입하여 사용하기는 하였으나 1923년에 모종의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
2차 세계대전 동안 노르웨이 저항조직이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상당수가 홈메이드 스텐 기관단총과 불법 라디오와 함께 저항조직의 회원과 동조자의 집 벽에 발견되었다고 한다.
1. 제원
2. 개요
독일의 자동권총.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드라이제 니들건의 제작자의 이름을 딴 권총이다. 7발들이 탄창을 사용하며 작동방식은 단순 블로우백 방식에 .32 ACP탄을 사용한다.
3. 상세
보이는 것처럼 존 브라우닝의 FN M1900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변경된 점으로는, 총열을 감싸는 복좌용수철의 사용이나 별도의 공이 용수철 사용이 있다.[1]
제1차 세계대전에서는 본국보다는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이 많이 사용하였고, 그렇다고 독일군이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2차 대전에서는 주로 장교가 사용하였고, 전쟁 말기에 많은 수가 국민 척탄병과 국민 돌격대에 소위 말하는 '최후의' 프레스토프[2] 권총집과 함께 지급되었다. 대부분은 군인에 의해 노획되거나 하는 등으로 미국에 건너갔고, 이 시기 즈음부터 종이로 된 프레스토프 권총집은 사장되었다.
신생국이었던 체코슬로바키아가 몇 천정을 매입하여 사용하기는 하였으나 1923년에 모종의 사고로 인해 더 이상 사용하지 않았다.
2차 세계대전 동안 노르웨이 저항조직이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상당수가 홈메이드 스텐 기관단총과 불법 라디오와 함께 저항조직의 회원과 동조자의 집 벽에 발견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