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 프레임 웨지

 

유희왕의 지속 함정 카드.

한글판 명칭
'''드롭 프레임 웨지'''
일어판 명칭
'''ドロップフレーム・ウェッジ'''
영어판 명칭
'''Drop Frame Wedge'''
지속 함정
이 카드는 발동 후, 다음 자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되고,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패를 2장 묘지로 보냈을 경우, 2번째 자신 엔드 페이즈에 파괴된다.
①: 상대가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발동할 경우에 이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패를 1장 묘지로 보내고, 그 데미지를 절반으로 한다. 추가로 패를 1장 묘지로 보내는 것으로, 데미지를 다시 한 번 절반으로 한다.
②: 이 카드가 마법 & 함정 존에 존재하는 한, 필드의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③: 이 카드가 상대의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났을 경우에 발동한다.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유희왕 VRAINS 45화에서 Playmaker가 사용. 리볼버가 엑스트라 링크 상태로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을 링크 소환하고 무효화되지 않고 상대 패 전부 파괴 + 상대에게 3000 데미지를 주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 효과를 발동하자 발동. 당시 Playmaker의 LP는 800, 패는 2장. 패를 전부 묘지로 보내고 3000 데미지를 4분의 1 수치인 750 데미지로 줄여 LP 50으로 살아남는다. 거기에 모든 몬스터의 공격을 봉쇄한다.[1] 덕분에 Playmaker는 약간의 대비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2번째 자신 엔드 페이즈가 되자 파괴된다.[2]
발동할 때에는 삼각형 모형들이 하나씩 합쳐져서 정육면체의 공간을 만들어 안에 몬스터들을 가둔다. 파괴될 때에는 일그러지는 공간에서 물줄기가 나와 비처럼 쏟아진다.

[1] 원래는 엔드 페이즈에 바로 파괴되지만, Playmaker가 패 2장을 묘지로 보낸 덕분에 이 카드는 1턴 더 지속될 수 있었다.[2] 이 카드가 상대 효과로 필드에서 벗어나면 필드의 모든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하므로 원작 버전 토폴로직 검블러 드래곤의 효과 파괴 내성 부여 효과도 무용지물이 되어 그대로 파괴되기 때문에 리볼버는 2턴 동안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