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볼로스 드래곤 루시퍼

 

1. 개요
2. 형태
3. 전투력
4. 약점


1. 개요


[image]
'''【D×D・L】(ディアボロス・ドラゴン ルシファー) / (Diavolos Dragon Lucifer)'''
하이스쿨 D×D용어.
아지다하카의 환상 결계를 깨고 나온 발리 루시퍼의 자신의 어머니와 새 동생들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배니싱 드래곤 알비온이 새겨듣고, 때마침 의식이 링크된 우로보로스 드래곤 오피스와 함께 삼중창(트리오)을 하며 완성된 발리의 '''최종 강화 형태'''. 아지다하카 왈, '''"적룡제가 용신화라면 백룡황은 마왕화라는 건가!"'''라고 한다. 참 심플하다.

"나에게 깃든 무구한 백룡이여, 패의 섭리를 내려라." /我に宿りし無垢なる白龍よ、覇の理をも降せ。

『─────나에게 깃든 백은의 샛별이여, 여명의 왕위에 올라라.』 / 我が宿りし白銀の明星よ、黎明の王位に至れ。

"─────칠흑빛 무한의 신이여." / 濡羽色の無限の神よ。

『─────현현한 악마의 아버지여 / 玄玄たる悪魔の父よ。

"『─────궁극을 초월하는 우리의 계를 지켜보거라.』" / 窮極を超克する我らが誡を受け入れよ。

"『─────그대, 영롱히 빛나는 우리의 불빛을 향해 무릎 꿇고 절하라』" / 汝、玲瓏のごとく我らが耀にて跪拝せよ。

'''『『『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Lucifer!!!!!!!!!!!!!!!!!!!!!!!!!!!!!!!!!!!!!!!!』』』'''

'''『『『Dragon Lucifer Drive!!!!!!!!!!!!』』』'''


2. 형태


극패룡 상태를 베이스로 깔고 약간 변경된 형태. 갑옷 색이나 아우라 색에서 검은색이 추가되며, 광익이 12장으로 늘어난다. 또한 갑주 자체가 일반 패룡은 물론 극패룡 이상으로 유기적으로 변한다.

3. 전투력


'''고독한 자에게 지켜야 할 것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예.'''
그동안 숨겨왔던 알비온 고유의 힘[스포일러]과 루시퍼의 혈통이라는 발리 고유의 힘이 융합한 형태다 보니 설명이 무의미할 정도. 천룡급에 다다랐다고 하는 아지다하카를 압도한 걸 보면 마왕화한 발리의 신체능력 전반과 마력량 모두 '''전성기 때의 알비온과 동급'''이라고 해도 무방하다.[1][2] 4장에서 제대로 언급되진 않지만 마왕화 역시 오피스의 힘을 빌려서 사용하는 거라고 한다. 영창에 오피스가 들어가있는건 이때문. 굳이 추측한다면 발리가 가지는 루시퍼로서의 힘과 백룡황으로서의 힘을 융합시키는데 오피스의 힘이 관여하고 있을거라 여겨진다.
12장의 루시퍼의 날개도 분리할 수 있으며, 잇세의 디바이딩 와이번 페어리처럼 미니 사이즈의 비룡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 비룡들에는 루시퍼의 마력이 담겨져 있어서 각자가 마력탄을 난사할 수도 있다. 또한 백룡황의 고유의 힘인 '''반사'''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3]
극패룡 상태에서 사용하던 기존의 필살기인 '''컴프레션 디바이더''' 역시 '''사탄 컴프레션 디바이더(Satan Compression Divider / サタン・コンピレッション・ディバイダー)'''로 강화되었으며, 이걸 이용해 이번엔 아예 전신에서 압도적인 마력으로 발산, 자신에게 공격해오는 아지다하카의 수많은 분신째로 주변을 완전히 소멸시켜 버린다. 한술 더 떠서 알비온의 고유의 힘 '''감소'''까지 해금이 되었다.
두번째 필살기는 가슴에서 발사하는 필살마력포 '''사탄 루시퍼 스매셔(Satan Lucifer Smasher / サタン・ルシファー・スマッシャー)'''. 이걸 이용해 아지다하카를 완전히 격파했다.
진 4권에서 용신화의 드래이그 해방과 마찬가지로 알비온 현현을 습득해 알비온을 일시적으로 해방시킬 수 있게되었다.

4. 약점


다른 건 없고 체력과 마력 소모가 매우 심하다. 공격 한번 하면 풀리는 수준인 극패룡보다는 조금 낫지만, 지속시간이 짧은 건 여전해서 장기전은 무리다.

[스포일러] 알비온은 드래이그와 만나기 전까지는 '''그위버(Gwiber)'''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이는 웨일즈의 말로 '''독사'''라는 뜻이며, 실제로 알비온이 품은 맹독은 신조차도 두려워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독이 전혀 통하지 않는 상대인 드레이그를 만났고 그와 나란히 서기위해 노력한 결과 반감의 힘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다만 독에만 의지하던 시절을 싫어해서 봉인하고 있던 상태. [1] 물론 어디까지나 단순한 신체능력 전반과 마력량 '''만'''이 전성기 때의 알비온과 동급일 뿐이지, 아직 해금되지 않은 백룡황의 특수능력이 많기 때문에 종합적인 전투력 자체는 아직 전성기 때의 드래이그나 알비온에 미치지는 못한다. [2] 다만 마왕화 상태의 발리가 비록 특수능력이 모두 해금되지 않아 전성기의 알비온보다 능력의 갯수는 적지만 오히려 종합적인 전투력에서는 전성기의 이천룡보다 우위일 가능성도 있다. 크로우 크루아흐와의 대결에서 비록 파괴력에서는 밀린다고 했지만 스피드나 기술에서 우위를 점해 종합적으로 호각으로 싸우고 제한시간 내에 크로우 크루아흐와 결판이 나지 않았는데 이 크로우 크루아흐를 알비온은 전성기의 이천룡보다도 강하다 평가했기 때문. 즉 마왕화 상태에서 전성기 이천룡보다 강한 사룡과 제한시간 내에 결판이 나지 않고 거의 호각으로 싸운 것.[3] 이는 발리가 무의식적으로 라이벌인 잇세를 의식했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