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비(난다 난다 니얀다)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니얀다의 팬들 중에서도 이 캐릭터를 아는 경우는 드물고, <두꺼비 소녀의 사랑>에서나 첫 등장하는 단역에 불과하다고 여기지만, 뚜비의 첫 등장 에피소드는 5-B화 <숲 속의 용사 메롱>이다. 귀신 두꺼비의 손녀가 바로 뚜비였던 것.[1]
'''5-B화 <숲 속의 용사 메롱>'''에서 할아버지인 귀신 두꺼비와 함께 첫 등장했다. 귀신 두꺼비가 손주 목욕을 시키겠다고 마음대로 비를 내려 기상이변을 일으키자 뾰족이와 메롱(+콩이)이 귀신 두꺼비의 연못에 쳐들어갔으나, 귀신 두꺼비는 그들을 잡아먹고, 이어서 니얀다와 삐돌이가 날아오자 잡아먹는다. 하지만 뾰족이가 귀신 두꺼비의 목구멍을 막아 귀신 두꺼비가 질식하자 뚜비가 걱정한다. 다행히 삐돌이가 꾀를 내어 니얀다와 함께 콧구멍을 간지럽혀 귀신 두꺼비가 재채기를 한 덕분에 잡아먹힌 사람들과 귀신 두꺼비가 모두 살았다. 니얀다는 귀신 두꺼비에게 함부로 비를 내리지 말라고 하고는 떠난다.
19-A화 <난 할 수 있어>에서 등장하는 개구리 소년의 외형이 뚜비와 비슷하나, 다른 인물이다. 당연히 종족과 성별이 다르니...
'''51-B화 <두꺼비 소녀의 사랑>에서의 뚜비의 행적에 대해서는 해당 항목 참조.'''
3. 이야깃거리
할아버지인 귀신 두꺼비도 모르는 팬들이 태반이기에 이 캐릭터도 잊혀졌지만, 다행히 재능방송 옛 홈페이지 아카이브에 그 이름이 남겨져 있어 항목이 작성될 수 있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양봉업자 아저씨 지못미.
여담이지만 51-B화에서 리오를 쫓아다니는 구름의 모습이 심히 스토커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