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돌이
* 피돌이는 해당 문서 참조.
주인공 야고의 [6] 조력자이다. 언제나 '삐~' 하고 울어대서 삐돌이라고(...). 야고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도와주고, 변신에 필요한 옷을 야고가 못 가져왔을 때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셔틀이라 불린다. 그러나 41-A화에서는 얀가방이 비행능력을 부여받음에 따라 이후부터 삐돌이의 가방셔틀 역할이 사라진 듯 하다. 그 이후에는 기술셔틀(...)로서 니얀다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중.
사실 팬들이 농담으로 셔틀드립을 치는 것일 뿐, 실제로 삐돌이를 셔틀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얀가방의 활약으로 삐돌이가 묻히자 삐돌이가 외톨이가 되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 에피소드 이후에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얼굴을 비추게 된다.
힘이 니얀다만큼은 아니지만 무척 세서 니얀다가 힘을 써야 할 때에도 동원된다. 힘이 센 이유가 있는데, 사실 보통 새도 아니고 '''프테라노돈'''이다.[스포일러] 메롱이 이 사실을 알고 쇼크먹은 적이 있었다(...).
미미는 자신과 엄마의 할 일이 늘어난다면서 야고에게 삐돌이가 방 안에 못 들어오도록 하라고 하지만 삐돌이는 잘만 들어온다. 야고가 자신의 방 창문을 열어주는 경우가 다반사. 삐돌이 때문에 미미가 고생하는 에피소드(40-A화)도 있을 정도이다. 11-A화 결말부에서 미미가 야고에게 도움을 청하려 야고의 방으로 들어왔을 때 야고의 방의 열린 창문으로 들어와 앉아 있던 삐돌이가 날아가는 것이 복선이었을지도...?
'''1-A화 <니얀다 등장>'''에서 첫 등장했으나, 이 때에는 이름은 밝혀지지 않고 야고를 깨우는 역할로 등장. 사실 따지고 보면 야고도 이 때 자신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었다.
'''1-B화 <하늘을 날고 싶어>'''에서 야고와 삐돌이의 이름이 나란히 밝혀지는데, 이 때에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한 둘이 아닌지라... 피코와 메롱, 콩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야고에게 가방이 없었는데, 삐돌이가 가방을 전해 줬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가방셔틀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에피소드였다.
'''4화 <니얀다의 정체>에서의 삐돌이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5-B화 <숲 속의 용사 뾰족이>'''에서는 니얀다와 같이 출동했다가 귀신 두꺼비 할아버지에게 먹힌다. 이 때 먹힌 사람들로는 니얀다와 삐돌이를 비롯해 메롱, 콩이, 뾰족이, 니얀다와 삐돌이가 있는데, 뾰족이가 할아버지의 목구멍을 막아버려서 본의 아니게 호흡곤란을 유발한다. 니얀다가 모두를 구할 방법을 궁리하다가 삐돌이가 콧구멍을 가리키자, 니얀다가 눈치를 채고 같이 콧구멍을 간질이고, 할아버지가 재채기를 해서 모두 빠져나온다.
'''6-B화 <최고의 보디가드>'''에서는 가드의 밧줄 던지기에 당해 묶이나, '''엄청난 힘으로 가드를 공중으로 끌고 갔다.''' 가드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니얀다가 살려줬다. 이 때 '''첫 인기 스타 랭킹 1위'''를 달성하고, 삐돌이가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7-B화 <야고의 하루>에서의 삐돌이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0-A화 <삐돌이의 비밀>''' 에서는 야고가 삐돌이랑 만난 과거가 밝혀진다. 삐돌이는 학교에서 다같이 공룡의 숲을 찾아갔을 때 야고에게서 발견되었다. 친구들은 알 상태였던 삐돌이가 돌멩이라고 치부하였으나 야고는 어째서인지 그 돌멩이를 집으로 들고 왔고 그날 밤 그 돌멩이에서[7] 삐돌이가 부화하였다. 삐돌이가 익룡으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왜 이렇게 힘이 센지 몰랐으나 역시 10화에서 정체가 밝혀지며 의문이 자연스럽게 풀렸다.
'''11-A화 <야고의 약속>에서의 삐돌이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1-B화 <메롱 구조대>'''에서는 슈퍼 킹콩이 가시에 찔린 것을 가장 먼저 알아챘다. 니얀다가 가시를 빼서 슈퍼 킹콩의 난동을 막았다.
'''13화 <니얀다의 탄생>'''에서는 야고의 '어떻게 니얀다가 태어났는지 아느냐'라는 물음에 모른다고 하였다.[8]
'''20화 <사라진 가면과 망토>에서의 활약과 수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활약과 비중이 니얀다와 맞먹는다.
'''27화 <모험! 해골성>'''에서는 오랜만에 가족을 만났다. 해골마왕이 부하로 쓰려고 되살린 공룡[9] 셋 중 한 마리가 삐돌이의 가족이었던 것. '''삐돌이가 처음 만난, 그것도 삐돌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가족을 삐돌이가 단번에 알아봤다.[10] 그러나 기껏 되살아난 공룡뼈는 다른 두 공룡뼈를 유인하기 위해 성을 나가버렸고, 결국 해골마왕이 니얀다에게 패배한 후 성이 무너지면서 공룡 셋은 함께 묻히고 말았다. 삐돌이도 행방이 묘연했으나 살아서 성을 나왔으며, 가족이 다시 묻히자 슬퍼했다.
'''36화 <미래가 보이는 구슬>'''에서는 눈물귀신의 무자비한 눈물 공격에 뻗어버린 니얀다에게 들썩들썩 버섯을 가져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날아온다. 들썩들썩 버섯은 니얀다를 보고 기뻐서 춤을 췄고, 그들의 포자가 눈물귀신의 눈물을 그치게 했다.
'''40-A화 <삐돌이는 정말 싫어>'''에서는 집안을 어지럽히고 다녀서 미미에게 찍혔고, 결국 집에 들어오게 하지 말라는 미미의 언질을 받은 야고는 니얀다로 변신하고 싶어도 오래 걸리는 바람에 출동 시간이 지연된다. 한편 삐돌이는 방황하다가 메롱의 집으로 가게 되었지만, 결국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시 야고에게 돌아간다.
'''44-B화 <외톨이가 된 삐돌이>'''에서는 얀가방이 자기가 하던 일을 다 해버리자 소외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자신과 비슷한 암컷 익룡이 컵케이크를 머리에 얹고 따라오라고 하자 이끌리지만, 사실 봉봉이 변신한 것이었고 삐돌이는 갇히고 만다. 하지만 야고가 위험에 빠지자 온 힘을 다해 문을 뚫어버리고는 얀가방과 함께 귀신으로 변장해 봉봉과 거미고양이를 쫓아버리고, 야고를 구해 니얀다로 변신할 수 있게 했다. 니얀다가 봉봉과 거미고양이를, 미이라맨이 메롱과 콩이를 구하며 해결.
'''50-B화 <카사양과 테르테르>'''에서는 아이들이 물에 휩쓸리자 얀가방과 함께 출동, 땅에 박혀있던 파라솔을 뽑아 아이들에게 던져주었다.
'''61화 <해골마왕의 최후>'''에서는 니얀다가 락맨의 공격에 당하자 해골마왕과 대치. 메롱이 해골마왕의 명령으로 니얀다의 가면을 벗기려고 하나 거절하자 해골마왕이 메롱을 공격하는데, 이 때 메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에게 날아오는 해골 병사들을 헤치고 해골마왕의 번개를 피하다 아래로 떨어지는 메롱을 구한다. 이후 얀가방과 지혜구슬이 3개의 구슬을 가져오자 가방을 열어 3개의 구슬의 힘을 개방시켜 니얀다를 각성시킨다.
광동어판 이름은 '''베이도레이''', 힌디어판 이름은 ''' Pidori'''. 모두 일본어 원판 이름을 음차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남성을 나타내는 '-돌-'과 '-이'가 합쳐져서 그럭저럭 괜찮은 로컬라이징을 해 내었다.
여담으로 자주 삐치는 사람들을 삐돌이라고 하는데(여성은 삐순이), 삐돌이라고 놀림받던 사람들이 이 캐릭터를 보면 깔깔 웃으면서도 자신의 신세를 서글퍼했다 카더라.
서브컬쳐계에서는 다소 안습하다. 2차 창작에서 메인은 니얀다와 니얀다 카렌, 서브로 메롱이나 콩이 등의 주변 인물들도 제법 나오지만 삐돌이는 니얀다 카렌보다 더 오래된 사이드킥임에도 존재감이 적다(...)
1. 개요
프테라노돈(익룡의 일종). 니얀다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니얀다에게 위기가 닥쳤을 때 기지를 발휘해 돕는다. 삐~ 하고 울어서 삐~돌이이며 말은 하지 못 함.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구 재능방송 홈페이지의 설명.
주인공 야고의 [6] 조력자이다. 언제나 '삐~' 하고 울어대서 삐돌이라고(...). 야고가 위험에 처해 있을 때 도와주고, 변신에 필요한 옷을 야고가 못 가져왔을 때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셔틀이라 불린다. 그러나 41-A화에서는 얀가방이 비행능력을 부여받음에 따라 이후부터 삐돌이의 가방셔틀 역할이 사라진 듯 하다. 그 이후에는 기술셔틀(...)로서 니얀다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중.
사실 팬들이 농담으로 셔틀드립을 치는 것일 뿐, 실제로 삐돌이를 셔틀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얀가방의 활약으로 삐돌이가 묻히자 삐돌이가 외톨이가 되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 에피소드 이후에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자주 얼굴을 비추게 된다.
힘이 니얀다만큼은 아니지만 무척 세서 니얀다가 힘을 써야 할 때에도 동원된다. 힘이 센 이유가 있는데, 사실 보통 새도 아니고 '''프테라노돈'''이다.[스포일러] 메롱이 이 사실을 알고 쇼크먹은 적이 있었다(...).
미미는 자신과 엄마의 할 일이 늘어난다면서 야고에게 삐돌이가 방 안에 못 들어오도록 하라고 하지만 삐돌이는 잘만 들어온다. 야고가 자신의 방 창문을 열어주는 경우가 다반사. 삐돌이 때문에 미미가 고생하는 에피소드(40-A화)도 있을 정도이다. 11-A화 결말부에서 미미가 야고에게 도움을 청하려 야고의 방으로 들어왔을 때 야고의 방의 열린 창문으로 들어와 앉아 있던 삐돌이가 날아가는 것이 복선이었을지도...?
2. 작중 행적
'''1-A화 <니얀다 등장>'''에서 첫 등장했으나, 이 때에는 이름은 밝혀지지 않고 야고를 깨우는 역할로 등장. 사실 따지고 보면 야고도 이 때 자신의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었다.
'''1-B화 <하늘을 날고 싶어>'''에서 야고와 삐돌이의 이름이 나란히 밝혀지는데, 이 때에는 처음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한 둘이 아닌지라... 피코와 메롱, 콩이가 위험에 처했을 때 야고에게 가방이 없었는데, 삐돌이가 가방을 전해 줬다.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가방셔틀 전설의 시작'''을 알리는 에피소드였다.
'''4화 <니얀다의 정체>에서의 삐돌이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5-B화 <숲 속의 용사 뾰족이>'''에서는 니얀다와 같이 출동했다가 귀신 두꺼비 할아버지에게 먹힌다. 이 때 먹힌 사람들로는 니얀다와 삐돌이를 비롯해 메롱, 콩이, 뾰족이, 니얀다와 삐돌이가 있는데, 뾰족이가 할아버지의 목구멍을 막아버려서 본의 아니게 호흡곤란을 유발한다. 니얀다가 모두를 구할 방법을 궁리하다가 삐돌이가 콧구멍을 가리키자, 니얀다가 눈치를 채고 같이 콧구멍을 간질이고, 할아버지가 재채기를 해서 모두 빠져나온다.
'''6-B화 <최고의 보디가드>'''에서는 가드의 밧줄 던지기에 당해 묶이나, '''엄청난 힘으로 가드를 공중으로 끌고 갔다.''' 가드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니얀다가 살려줬다. 이 때 '''첫 인기 스타 랭킹 1위'''를 달성하고, 삐돌이가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된다.
'''7-B화 <야고의 하루>에서의 삐돌이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0-A화 <삐돌이의 비밀>''' 에서는 야고가 삐돌이랑 만난 과거가 밝혀진다. 삐돌이는 학교에서 다같이 공룡의 숲을 찾아갔을 때 야고에게서 발견되었다. 친구들은 알 상태였던 삐돌이가 돌멩이라고 치부하였으나 야고는 어째서인지 그 돌멩이를 집으로 들고 왔고 그날 밤 그 돌멩이에서[7] 삐돌이가 부화하였다. 삐돌이가 익룡으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왜 이렇게 힘이 센지 몰랐으나 역시 10화에서 정체가 밝혀지며 의문이 자연스럽게 풀렸다.
'''11-A화 <야고의 약속>에서의 삐돌이의 활약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11-B화 <메롱 구조대>'''에서는 슈퍼 킹콩이 가시에 찔린 것을 가장 먼저 알아챘다. 니얀다가 가시를 빼서 슈퍼 킹콩의 난동을 막았다.
'''13화 <니얀다의 탄생>'''에서는 야고의 '어떻게 니얀다가 태어났는지 아느냐'라는 물음에 모른다고 하였다.[8]
'''20화 <사라진 가면과 망토>에서의 활약과 수난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활약과 비중이 니얀다와 맞먹는다.
'''27화 <모험! 해골성>'''에서는 오랜만에 가족을 만났다. 해골마왕이 부하로 쓰려고 되살린 공룡[9] 셋 중 한 마리가 삐돌이의 가족이었던 것. '''삐돌이가 처음 만난, 그것도 삐돌이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은''' 가족을 삐돌이가 단번에 알아봤다.[10] 그러나 기껏 되살아난 공룡뼈는 다른 두 공룡뼈를 유인하기 위해 성을 나가버렸고, 결국 해골마왕이 니얀다에게 패배한 후 성이 무너지면서 공룡 셋은 함께 묻히고 말았다. 삐돌이도 행방이 묘연했으나 살아서 성을 나왔으며, 가족이 다시 묻히자 슬퍼했다.
'''36화 <미래가 보이는 구슬>'''에서는 눈물귀신의 무자비한 눈물 공격에 뻗어버린 니얀다에게 들썩들썩 버섯을 가져와달라는 부탁을 받고 날아온다. 들썩들썩 버섯은 니얀다를 보고 기뻐서 춤을 췄고, 그들의 포자가 눈물귀신의 눈물을 그치게 했다.
'''40-A화 <삐돌이는 정말 싫어>'''에서는 집안을 어지럽히고 다녀서 미미에게 찍혔고, 결국 집에 들어오게 하지 말라는 미미의 언질을 받은 야고는 니얀다로 변신하고 싶어도 오래 걸리는 바람에 출동 시간이 지연된다. 한편 삐돌이는 방황하다가 메롱의 집으로 가게 되었지만, 결국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다시 야고에게 돌아간다.
'''44-B화 <외톨이가 된 삐돌이>'''에서는 얀가방이 자기가 하던 일을 다 해버리자 소외감을 느낀다. 그러던 중 자신과 비슷한 암컷 익룡이 컵케이크를 머리에 얹고 따라오라고 하자 이끌리지만, 사실 봉봉이 변신한 것이었고 삐돌이는 갇히고 만다. 하지만 야고가 위험에 빠지자 온 힘을 다해 문을 뚫어버리고는 얀가방과 함께 귀신으로 변장해 봉봉과 거미고양이를 쫓아버리고, 야고를 구해 니얀다로 변신할 수 있게 했다. 니얀다가 봉봉과 거미고양이를, 미이라맨이 메롱과 콩이를 구하며 해결.
'''50-B화 <카사양과 테르테르>'''에서는 아이들이 물에 휩쓸리자 얀가방과 함께 출동, 땅에 박혀있던 파라솔을 뽑아 아이들에게 던져주었다.
'''61화 <해골마왕의 최후>'''에서는 니얀다가 락맨의 공격에 당하자 해골마왕과 대치. 메롱이 해골마왕의 명령으로 니얀다의 가면을 벗기려고 하나 거절하자 해골마왕이 메롱을 공격하는데, 이 때 메롱을 구하기 위해 자신에게 날아오는 해골 병사들을 헤치고 해골마왕의 번개를 피하다 아래로 떨어지는 메롱을 구한다. 이후 얀가방과 지혜구슬이 3개의 구슬을 가져오자 가방을 열어 3개의 구슬의 힘을 개방시켜 니얀다를 각성시킨다.
3. 이야깃거리
광동어판 이름은 '''베이도레이''', 힌디어판 이름은 ''' Pidori'''. 모두 일본어 원판 이름을 음차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남성을 나타내는 '-돌-'과 '-이'가 합쳐져서 그럭저럭 괜찮은 로컬라이징을 해 내었다.
여담으로 자주 삐치는 사람들을 삐돌이라고 하는데(여성은 삐순이), 삐돌이라고 놀림받던 사람들이 이 캐릭터를 보면 깔깔 웃으면서도 자신의 신세를 서글퍼했다 카더라.
서브컬쳐계에서는 다소 안습하다. 2차 창작에서 메인은 니얀다와 니얀다 카렌, 서브로 메롱이나 콩이 등의 주변 인물들도 제법 나오지만 삐돌이는 니얀다 카렌보다 더 오래된 사이드킥임에도 존재감이 적다(...)
4. 둘러보기
[1] '''ピー(울음소리) + 鳥(とり)'''. とり가 どり로 표기되는 것은 단어와 단어가 합쳐지면 후자의 앞글자가 탁음이 되는 일본어 규칙이다. 물론 정식 이름은 히라가나 문자인 ピーどり이고, ピー鳥는 팬들이 부르는 애칭에 가깝다.[2] 삐돌이가 태어날 당시 야고는 이미 피코, 또또, 나나를 알고 있었다. 아직 갓 태어났을 때의 몸 크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볼 때 나이는 그리 많지 않다는 추측이 가능하다.[3] 가족으로 추정되며 27화에서만 등장한다. 가족들은 작중 이미 멸종해서 뼈만 남은 상태.[4] 한국판은 일본판의 울음소리를 그대로 가져왔다.[5] 재능방송 구 홈페이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야고가 발견했다.[6] 확실하지 않다. 삐돌이가 정말로 야고의 애완동물이라면, 미미에게는 야고가 니얀다라는 유력한 증거가 된다. 6-B화 이후 삐돌이가 마을 사람들에게 알려질 정도의 유명인사가 되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오빠가 키우는 애완동물이 니얀다와 같이 다닌다면 수상하지 않겠는가?[스포일러] 10-A화에서 호호 박사가 메롱과 콩이에게 알려준 바에 의하면 공룡의 숲에서 알을 주워 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는데, 사실 정말로 야고가 돌로 보인 알을 집으로 가져왔는데 부화한 것이었다. 알을 둘러싼 암석 재질을 깨고 부화할 정도면 힘 하나는 그야말로 될 성싶은 떡잎이다. 참고로 또또는 그냥 돌이라고 추측했으나 결과적으로 또또 1패.[7] 살아있는 화석 상태였던 모양. 겉으로는 바위였으나 안에서는 온전히 알의 모습이었다.[8] 말을 못 하므로 고개를 저어서 의사 표시를 했다.[9] 물론 살은 썩어 없어졌기에 뼈만 살렸다.[10] 이 때 가족이 삐돌이에게 뭐라고 말하는 묘사가 있으나, 시체와 익룡의 대사인 만큼 그 내용은 알 수 없다. 굳이 추측하자면 가족이 자신이 삐돌이의 가족이라고 말하는 내용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