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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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화 <숲 속의 용사 메롱>에서의 모습.'''
'''이름'''
'''ハリー하리 / 뾰족이'''
'''종족'''
고슴도치
'''성우'''
츠무라 마코토 / '''이영아'''
'''첫 등장'''
5-B화 <숲 속의 용사 메롱>

1. 개요


난다 난다 니얀다의 등장인물. 닌자로, 하오체를 사용하며, 고슴도치답게 속도가 무척이나 빠르고 술법을 사용하는 등 닌자다운 면모를 잘 갖추고 있다.

2. 작중 행적



'''5-B화 <숲 속의 용사 메롱>'''에서 첫 등장. 당초 콩이핑코를 찾아가 조언을 듣고자 했는데 이 때 깨비깨비가 뾰족이의 힘을 빌려 보자고 조언한다. 얼마 후 카잘 선생메롱의 집을 찾아왔는데, 이 때 목소리로 처음 등장. 메롱은 목소리만 들리고 모습은 안 보이는 전설의 방귀술이라고 했는데, 정말 방귀술이었다.[1] 별안간 메롱의 거울 속에서 나타나 침을 쏘아 메롱의 땀을 쫘아악 빼 버린다. 그리고 카잘은 메롱에게 용사 의상을 입힌다.
뾰족이는 무술을 가르쳐 메롱을 용사로 키우려고 스파르타식 훈련을 감행한다. 통나무를 던지고 표창을 공중에 뜬 통나무에 던져 맞춘 후 되돌아오는 표창을 피해내거나 받아내는 훈련으로 대미를 장식. 이 때 표창 하나가 메롱의 꼬리를 찔러버렸다(...). 콩이는 당연히 기겁. 뾰족이는 용사로 손색이 없겠다고 칭찬했는데 정작 메롱의 얼굴은 그야말로 멘붕이 무엇인지를 처절하게 보여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 비가 오자 뾰족이는 숲을 혼란스러워하는 자의 짓이라며 혼내주고 영웅이 되자고 한다. 하지만 뾰족이를 따라 메롱과 콩이가 맞닥뜨린 것은 크기도 거대한 귀신 두꺼비. 결국 모두 먹힌다. 하지만 니얀다삐돌이의 활약으로 귀신 두꺼비는 모두를 뱉어내었으며, 뾰족이는 니얀다야말로 진정한 용사라고 말한다. 그런데 정작 뾰족이는 니얀다에 이어 '''인기 스타 2위에 등극(...)'''해 메롱을 화나게 한다.
'''42-A화 <스승님이 된 뾰족이>'''에서는 날렵한 모습으로 피코, 또또, 야고의 시선을 사로잡고, 그들의 스승이 된다. 하지만 메롱이 나타나 뾰족이와 시합을 하는데, 뾰족이가 변장을 하자 콩이가 그 곳을 테이프로 묶어버렸다. 메롱은 피코와 또또, 야고에게 스승이라고 부르라고 강요했으나, 뾰족이가 살려달라고 외치자 니얀다가 나타나 뾰족이를 풀어준다. 그런데 이번에는 메롱이 위험해졌고, 뾰족이가 메롱을 구하느라 침을 쏘았는데 이 침이 메롱의 옷을 꿰뚫는 바람에 메롱의 용사 복장이 다 벗겨지고 속바지만 무사했다. 이 때 뾰족이는 데몬가와 처음 조우하고 그에게 제자로 삼아달라고 한다.

3. 둘러보기




[1] 추가로 10-B화에서 데몬가도 방귀술을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