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디세이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시리즈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

미정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image]
'''개발'''
겅호 온라인
'''유통'''
SCEK
'''등급'''
15세 이용가
'''장르'''
초고속 거인 헌팅 멀티 플레이 액션
'''플랫폼'''
PS Vita
'''발매'''
2012년 2월 2일[image]
2012년 8월 21일[image]
2012년 10월 30일[image]
'''언어'''
자막: 한글
음성: 일본어
1. 개요
2. 오프닝
3. 특전
4. 업데이트
4.1. Expansion1: online MultiPlay Update
4.1.1. 온라인 멀티플레이 대응
4.1.2. 니어 대응
4.1.3. 애드혹 멀티 플레이시 주점에서 다른 유저가 보여짐
4.1.4. 기타
4.2. Expansion2: Sograt Desert Update
4.2.1. 신 보스 추가
4.2.2. 추가 다운로드 퀘스트 10종
4.2.3. 기타 수정
4.3. Expansion3: Epic Weapons Update
5. 백업/복원
6. 직업
6.1. 소드 워리어
6.2. 어새신
6.3. 해머스미스
6.4. 메이지
6.5. 클레릭
6.6. 헌터
7. 등장 몬스터
7.1. 그렌델
7.2. 오크
7.3. 오크 히어로
7.4. 오크 샤먼
7.6. 코니흐레스벨그
7.8. 스콜
7.9. 햐하니르
7.11. 흐룽그닐
7.12. 페나
7.13. 메냐
7.14. 모쿠르칼피
9. 확장판
10. 빅히트


1. 개요


[image]
2012년 2월 2일 겅호 온라인에서 개발하고 PS Vita로 발매된 헌팅 액션 게임. 배경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과 동일하나 스토리상 접점은 없다. 집회소와 필드를 오가며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방식.
몬스터 헌터와는 달리 채집, 포획등의 퀘스트는 존재하지 않으며[1] 사냥 위주의 플레이로 진행된다. 점프 공격이 가능하며, 거대 몬스터의 경우 플레이어 캐릭터의 몇 배나 되는 크기를 자랑하는 등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전체적으로 여러 게임스타일이 복합적으로 되어있다.
판타시 스타 포터블과 비슷한 형식이며, 부위 파괴라던가 재료 노가다등과 같은것은 몬스터 헌터와 비슷한 구성을 취하고 있다. 또한 게임 플레이는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와 비슷하다. 공중전이라던가 다인슬라이프같은 변신기능 같은것.
평가는 일단 괜찮은 편. 몬헌 냄새가 난다고 하는 평도 있으나 구성의 문제가 크며, 몬헌 시리즈를 해 본 사람에게는 상당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와이파이만 연결되면 타 지역의 사람들과 함께 퀘스트를 수행해 나갈 수 있으며 어려운 부분을 쉽게 클리어할수있다. 핑도 생각보단 잘 나오는 편.
한국에서도 정식 한글화되어 발매. 번역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

2. 오프닝



3. 특전


[image]
기간 중 예약구매 고객에게는 PlayStation®Network Card 5,000원권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 초회판 구매고객에게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및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친숙한 직업의 의복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건슬링거’ 다운로드 코드를, 온라인 다운로드 버전 구매고객에게는 마찬가지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복 ‘태권소년/태권소녀’ 다운로드 코드를 각각 증정한다.
초회판에 증정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에는 ‘파이널 판타지 크리스털 크로니클’ 시리즈로 잘 알려진 작곡가 타니오카 쿠미가 작곡하여 게임 내에 사용된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4. 업데이트


2012년 2월 일본과 아시아 지역에서 발매된 후 꾸준한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는 본 작품의 3번째 확장팩 "Expansion 3: Epic Weapons Update - 바니르가 남긴 보물" 또한 한글판에 수록된다.

4.1. Expansion1: online MultiPlay Update



4.1.1. 온라인 멀티플레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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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유저와 플레이가능

4.1.2. 니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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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어 기능으로 무기나 카드를 보낼 수 있음.(보낸 아이템은 사라짐)

4.1.3. 애드혹 멀티 플레이시 주점에서 다른 유저가 보여짐


[image]

4.1.4. 기타


초록 포션 M, L을 제니 만은로 구입이 가능해짐.
스크린샷 기능 대응
적이나 보스와의 전투시, 기상시 무적시간이 길어짐

4.2. Expansion2: Sograt Desert Update



4.2.1. 신 보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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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샤먼, 그렌델 산탄

4.2.2. 추가 다운로드 퀘스트 10종


[image]
추가 의상, 장비품 재료를 얻을 수 있다.

4.2.3. 기타 수정


직업별 밸런스 수정, 오류 수정 등.

4.3. Expansion3: Epic Weapons Up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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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백업/복원


일본어 버전의 저장 데이터가 있다면?
게임 내 "백업/복원" 기능으로 2012년 2월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발매된 일본어 버전 Ragnarok Odyssey의 저장 데이터가 있다면, 한글판에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 일본어 버전 저장 데이터 이어하기
1. 일본어 버전의 저장 데이터를 "백업"한 후, 애플리케이션을 종료해 주십시오.
2. 한글판의 게임을 기동하여 "복원"을 실행해 주십시오.
※ 서버에 백업된 데이터가 일본어 버전의 Ver1.30 이전의 버전일 경우, 백업되지 않습니다. 주의하여 주십시오.

6. 직업


다양한 능력을 지닌 6 타입의 직업이 있다. 한 직업 내에서 남녀를 선택할수 있다.

6.1. 소드 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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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어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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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해머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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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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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클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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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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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장거리 공격을 주축으로 하여, 적을 사정거리 밖에서 사냥하는 직업.
......이 되었어야 했다.
하지만 실상은 이 게임의 가장 안습한 직업 중 하나. 그리고 시스템의 가장 큰 피해자.
라그나로크 오디세이의 시스템 중 하나로, '''적과의 거리가 멀수록 입히는 데미지가 감소'''라는게 있는데, 이게 장거리 캐릭터인 헌터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즉 멀리서 공격하면 제대로 된 데미지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그러니 데미지를 뽑기 위해서는 근접전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저런 시스템에 아랑곳없이 클래스 자체를 '''원거리 타입'''으로 설정해놓은 탓에 근접전에는 어울리지 않는 것이 문제. 당장에, 다른 직업군은 무기가 닿는 범위 내라면 적의 수가 몇이든 동시에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반면, 헌터의 공격은 '''화살 1개당 하나의 적만을 공격할 수 있다.'''[2] 그러니 적이 2체만 몰려와도 하나의 적을 공격하는 동안 남은 적에게 두들겨 맞는게 일상.
그렇다고 울며 겨자 먹기로 장거리전을 유지하려고 애를 써보면... 거인 타입은 맷집으로 밀고 들어오고, 늑대들은 이동력이 빨라서 순식간에 코앞까지 달려들고, 그것도 아니라면 '''헌터보다 훨씬 더 긴 사정거리의 공격을 보유'''하고 있는 적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굳이 전략이 필요 없을 정도의 약한 적이라거나...
즉, 멀리서 공격하자니 적보다 사정거리도 딸리고 데미지도 안나오고, 근접하자니 마땅히 대응할 수단이 없는, 답이 없는 클래스.
그나마 띄우기 공격(↑+○)이 간단히 복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기에, 이걸 중심으로 싸울 수 밖에 없는데, 발동이 약간 느리고 단발성이라 맷집이 좋은 적에겐 그마저도 안전하지가 않다. 하지만 헌터의 근접전에는 이것 밖에 없으니 적극 활용하자. 스턴치를 올리는 스킬을 장비 후에 띄우기 공격으로 어떻게든 적을 하나라도 띄운 후, 내려치기 공격(점프 중 ↑+○)으로 지상에 있는 적을 휘말리게 해서 데미지를 주는 것이 주된 전법이 될 것이다. 적을 날려버리거나 지면에 내리꽂는 것으로 다른 적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이것이 데미지도 좋고 높은 확률로 스턴을 유발해서, 바로 다른 적을 또 띄운 후 내려치기를 반복하는 것이 헌터가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이 방법이 헌터의 공격 중에 '''가장 강력'''하다. 물론 다른 클래스는 본래 갖고 있는 파괴력으로 적을 쓸어버린다...
능력치면에서도, 전 클래스 중에 HP, AP, 방어력이 '''가장 낮다.''' 이 게임에서 방어력은 의미가 없으니[3] 예외로 친다 해도, 다른 직업군들은 적당히 손봐줘도 HP와 AP가 4, 5천은 확보되는 반면, 헌터는 둘 중 하나는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아니면 공격력을 포기하거나...
공격력은 어새신과 함께 2번째로 낮긴 하지만, 가장 낮은 메이지와의 차이는 고작 5포인트 뿐이며, 무기의 공격력은 메이지가 '''압도적으로 높다.''' 게다가 피니쉬 무브인 마법들이 공격력 차이는 신경 안써도 될만큼 강력하고. 그리고 공동 4위인 어새신은 크리티컬이나 더블 데미지로 이 게임 최강의 클래스.
이 시궁창같은 상황에서 굳이 장점을 꺼내보자면, 공격이 점(点)이라서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기에 부위 파괴 등이 한 결 수월...할지도 모른다. 특히 몸뚱이를 부수면 골치아파지는 파브닐을 안전하고 편하게 다리만 공격할 수가 있다. 또,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게 어려울 뿐이지, 1대 1의 상황에서라면 집중 공격을 하기 용이하여 충분히 데미지를 뽑을 수도 있다. 다만, 그래봐야 본작 최강인 어새신이나, ACE 최강인 소드, 메이지에겐 상대가 안된다는 것이 문제지만. 그 밖에도 히트스톱(공격력이 지나치게 높을 경우 적을 공격시 움직임이 딱딱 끊기는 현상이 발생)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지만, 헌터가 거기까지 공격력을 올리려면 ACE 세계수의 탑에서 Ragnarok라도 발동시키지 않으면 무리니 별로 의미는 없다.

7. 등장 몬스터



7.1. 그렌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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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만나는 거대 몬스터겸 최초로 성을 습격해오는 거대 몬스터.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참고로 최초로 그렌델과 만난 시점에서는 무슨 짓을 해도 그렌델을 쓰러트릴 수가 없다.[4]
다만 마지막까지 진행한 상태(충분한 카드 세팅+강력한 무기)라면 쓰러트리는 것도 가능.
하지만, 떨구는 아이템은 쓸모없는 것들 뿐이므로, 어지간히 할 일이 없지 않고서는 무시하는게 시간의 유효활용.
가장 경계해야할 공격은 땀 뿌리기 후의 보디프레스. 땀 뿌리기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미미한 데미지이지만 그 후에 날아오는 보디프레스는 HP를 어지간히 올려두지 않았으면 즉사할 정도의 위력이다.
땀에 맞았을 경우엔 PC의 위치를 추적해서 날아오며, 그렇지 않을 경우엔 제자리에서 보디프레스를 사용.
이것을 이용해 일부러 땀에 맞은 후, 성문에서 멀어지는 걸로 그렌델을 유인해 내는 방법도 있다.
다만 땀에 맞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스턴 상태에 빠지므로, 스턴 대책이 필수.
파괴 부위는 양 팔의 버클과 하반신의 팬티(?).
버클을 파괴 후 팔 부위를 공격하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양한 공격 패턴이 추가 된 파워업 버전으로 그렌델 산탄이 있다.

7.2. 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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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1의 최종보스 두번째로 등장하는[5] 거대보스로 다양한 패턴으로 유저를 압박해온다.
특히 조심해야할 공격은 포효 후에 사용하는, 팔을 빙빙 돌리다가 지면을 내리치는 공격.
처음 조우한 시점에서는 이 공격에 맞는다면 거의 확실하게 죽는다.
공격판정은 지상에만 있기에 점프로 회피가 가능하나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범위 밖으로 회피하는 것이 무난.
팔을 돌리는 동안은 캐릭터가 오크킹 쪽으로 끌려들어가므로 걸어서는 벗어날 수 없으니 주의.
파괴 부위는 투구와 흉갑.

7.3. 오크 히어로


[image]
챕터4 중간보스로 등장. 오크킹에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오크히어로 모자만 씌워준 디자인. 패턴도 오크킹과 같지만 졸개를 소환한다는것이 문제. 엑스트라 에피소드2에서는 오크킹과 함께 파티를 하고 유저에게 덤비는 악랄한 모습을 보여준다.

7.4. 오크 샤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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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챕터 클리어 이후 등장. 달라진 모습은 얼굴에 화장을 하고 하이오크인 것. 패턴은 박치기를 하거나 번개광선을 쏴대는 등 오크 킹이나 오크 히어로와는 많이 다른다. 특히나 유저들을 골먹이게 만드는게 졸개 소환인데 주로 하이오크와 '''샌드 데스록'''을 두 마리 씩 소환하는데 이게 후반에는 데스록만 4마리나 소환한다. 브레스를 마구 쏴대서 유저들의 혈압을 오르게 만든다.[6] 가끔 드로포스를 소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소환되면 오크샤먼이 당황한다.

7.5. 흐레스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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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 최종보스. 원전처럼 커다란 독수리의 모습이며 또한 날아다니고, 기절시키는 공격을 하므로 귀찮다. 그리고 분노 상태에는 즉사기를 겸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맵 한정으로 2단점프가 가능해진다.

7.6. 코니흐레스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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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레스벨그의 아종. 원종과는 달리 지상전 위주로 공격해오며 지상공격 능력이 강해졌다. 또한 회오리가 다단히트여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7.7. 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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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3 중간보스. 움직임이 늑대답게 민첩하고 울프를 지속적으로 소환하는 까탈스러운 존재.[7]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고 나면 사용하는 롤링어택이 매우 위협적이다.
발동 준비 시간이 매우 기므로 발동 하기 전에 부위 파괴로 캔슬 시키던가 아니면 날개를 일찌감치 부숴버리면 이 공격은 사용하지 않는다.
늑대를 소환하는 것도 상당히 귀찮으며 데미지를 입을 수록 소환하는 빈도가 높아진다.
파괴 부위는 네 다리의 갑주와 흉부의 뿔(?), 허리갑주, 그리고 날개.

7.8. 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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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5의 최종보스이며 하티의 아종. 공격이 하티보다는 단조로워 피하기 쉽지만 위력은 훨씬 강하다.
불덩이 공격이나 불기둥 공격은 화상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히므로 화상 대책을 해두거나 가급적 맞지 않도록 주의.
하티와 마찬가지로 파이어울프를 소환하며, 파괴되는 부위도 하티와 같다.

7.9. 햐하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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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3 중간보스. 오오나즈치를 닮은 거대 파충류.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히면 포효와 함께 볏이 빛나는데, 이 때 공격하면 사방으로 독액을 흩뿌리니 주의.
독액 자체의 데미지도 크고, 맞으면 독 상태에 걸려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게 된다.
볏을 파괴하는 것으로 이 독 공격을 막을 수 있지만, 볏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재생된다.
파괴 부위는 볏과 등지느러미.
꼬리를 공격하면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7.10. 파프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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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하닐의 변종.
몸체에 어느 정도 데미지를 입히면 하반신이 파괴되고 상반신만 남아서 이리저리 날아다니는데, 이게 매우 골치아프다.
또한 이 상태에서 사용하는, 몸을 회전시키며 독액을 뿌리는 공격은 매우 위협적.
특히나 ACE로 넘어가면서, 이 공격에 당해도 캐릭터가 다운되지 않기에 연속적인 데미지를 입고 즉사해버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니 편하게 쓰러트리려면 다리분만을 공격하는게 좋다.
하지만 몸체를 파괴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는 아이템도 있다.
파괴 부위는 4개의 다리와 동체.
다리 부분이 파괴되면 뒤집어진채 한동안 무방비로 바둥대며, 이 때가 공격 찬스.
하지만 몸체에 너무 데미지를 입혀서 파괴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

7.11. 흐룽그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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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아름다운 크기를 자랑하는 서리 거인의 지도자이자 본 게임의 메인 이미지 담당 거인.
스토리 상 요새 방어전으로 한 번, 이후 본거지에서 한 번 싸워서 쓰러트려야 한다.
특히나 첫 조우인 요새 방어전은 이 게임을 접한 유저들이 처음으로 좌절하게 되는 챕터.
흐룽그닐의 공격도 까다로운 데다가 약점 공략도 힘들고, 어찌어찌 공격은 피한다 해도 성문이 먼저 파괴되는 경우가 대부분.
약점은 머리이지만, 양 어깨를 부수지 않고 공격할 경우에는 강력한 반격을 당하게 된다.
그러니 우선은 양 어깨를 파괴 후에 공격하는게 공략 포인트.
그런 과정이 귀찮을 경우엔 헌터로 공략해볼 것을 추천.
이유는, 흐룽그닐의 몸체는 참격에 내성이 있어서 소드워리어나 어새신의 공격에는 절반의 데미지를 입지만[8] 헌터의 공격에는 내성이 없어서 데미지감소가 없기에, 굳이 위험한 머리를 노릴 필요 없이 등짝만 공격해도 되기 때문.
파괴 부위는 양 어깨와 발등.

7.12. 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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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거인들.
주로 강력한 위력의 근접전 공격을 해대며 분노 후에 사용하는 휠 윈드는 위협적.
혼자 나올 경우에는 침착하게 대처하면 그렇게 어려울게 없지만 메냐와 같이 나오는 보스전은 상당히 까다롭다.
파괴 부위는 머리와 허리의 갑주.
머리부분 파괴 후에는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7.13. 메냐


[image]
로리 거인들.
페냐와는 반대로 거리를 두고 장거리 공격을 주로 해댄다.
장거리 공격은 맞으면 마비 상태에 걸리는 원반 공격과 공격 범위가 매우 넓은 독 공격이 있는데 마비는 무방비 상태로 공격을 당하게 되니, 그대로 사망할 위험이 있고
독 공격 역시 중독이 되어 지속적인 데미지를 입게 되므로 상태이상 대책을 염두해두자.
페냐와 함께 근/원거리에서 공격해대면 상당시 정신없어서, 앗 하는 순간에 당하기 쉽다.
분노 후에 사용하는 롤링 어택 공격도 회피가 상당히 까다로우니 주의.
파괴 부위와 약점은 페냐와 같음.

7.14. 모쿠르칼피


[image]
느리고 엄청 큰 보스. 정말 타임이 끝날 내내까지 때려야 겨우 잡는다.
헷갈리는 유저들이 많은데 성문 가까이 유도해서 폭탄을 맞게 하는것이 아니라 시간내에 두들겨 패서 잡아야 한다.
맺집이 매우 튼튼하지만, 그렌델이나 흐룽그닐에 비하면 그나마 공략하기는 쉬운 편.
그리고 아마도 해머스미스가 활약할 수 있는 유일한 무대.
팔찌를 파괴 후, △-○(버튼 지속)로 팔부분만 공격하는 것으로도 어려움없이 쓰러트릴 수 있다. 드릴 회전 강화 스킬이 있으면 금상첨화.
파괴 부위는 턱의 충각과 양 팔의 팔찌.

7.15. 수르트


[image]
하반신은 용암 속에 가라앉아 있고, 상반신만 드러내고 있는 고정형 보스.
수르트가 잠겨 있는 용암지대에 들어가면 데미지와 함께 화상 상태에 걸리므로 공략은 필연적으로 공중전이 된다.
단, 헌터만은 용암지대의 경계면 아슬아슬한 위치에서 공격이 가능.
약점은 옆구리 부분이며, 위치가 낮기에 용암지대에 떨어지지 않게 주의할 필요가 있다.
파괴 부위는 양 손.
두 손을 용암에 담궜다가 빼는 것으로 맨손, 검, 철퇴의 3종류로 바뀌는데 손의 형태에 따라 공격 패턴과 파괴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다르다.

7.16. 우트가르드 로키


[image]
최종 보스이자 흑막.
최종보스 답게 공격력도 강하고, 까다로우며 즉사기[9]까지 사용한다.
  • 플라즈마탄 (이하의 기술명은 임의)
양 날개를 휘둘러 2개의 플라즈마 탄을 쏘는 장거리 공격으로, 로키의 첫 공격은 반드시 이것으로 시작한다.
사용 후에 장시간 무방비 상태가 되어 공격 찬스가 오지만, 근접시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플라즈마탄 말고 휘두르는 날개에도 공격판정이 있다.
  • 충격파
몸을 움츠린 후 포효를 하며 몸 주변에 공격 판정을 발생시킨다.
맞으면 날려져버리지만, 다인슬레이브 상태일 경우엔 다단히트하여 자칫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
  • 물기둥
손을 휘둘러 3번의 물기둥을 솟아오르게 한다.
이 물기둥은 반드시 플레이어의 위치에서 발생하며 맞으면 높이 떠오른다.
위력 자체는 위협적이지 못하지만, 반드시 '피로'의 상태이상을 일으키므로 주의.
피로에 걸리면 AP 회복이 되지 않아 공격을 피하기 힘들어지니, 어쩌면 가장 맞지 말아야 할 공격.
  • 호밍 레이저
날개의 눈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를 추적하는 레이저를 눈의 갯수 만큼 발사한다.(최대 6발)
호밍성능이 좋아서 공중에서 피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우니, 반드시 지상에서 대처할 것.
눈을 부수면 그만큼 발사하는 레이저의 수도 줄어들고, 전부 파괴하면 사용하지 않는다.
  • 레이저
날개의 눈에서 직선으로 뻗어가는 레이저를 사용한다.
본체가 있는 중앙부는 완전히 사각지대가 되므로, 공격의 찬스.
역시나 눈을 부수면 그만큼 쏘는 갯수가 줄며, 전부 파괴하면 사용하지 않음.
  • 저/고공 활공
공중제비 후, 저공, 혹은 고공으로 돌진해온다.
저공은 점프로, 고공은 지상에 가만히 있는 것으로 피할 수 있으나, 시작 모션으로 구분할 수 없으니 주의 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음.
고공 활공의 경우엔 활공하며 붉은 구체를 떨어트리는데, 이것에 닿으면 데미지와 함께 화상 상태에 걸린다.
  • 회전 공격
몸을 회전시켜 날개로 공격. 플레이어 캐릭터를 멀리 밀어낸다.
물론 날개에 맞으면 데미지.
  • 독/마비 가루
날개를 휘둘러 마비 효과를 일으키는 가루, 혹은 독 효과를 일으키는 가루를 뿌린다.
오른쪽 날개로 마비, 왼쪽 날개로 독. 공격 범위는 작기에 조금만 떨어지면 맞을리 없지만
상태이상을 일으키므로 주의.
  • 섬머솔트
ACE에서 추가된 공격 패턴. 이름 그대로 섬머솔트킥을 하는 듯한 공격. 은근히 회피가 힘들다.
  • 즉사기
맵의 중앙으로 이동 후, 높이 비상하여 힘을 모은 후에 맵 전체를 뒤덥는 공격을 사용한다.
데미지는 2만 이상에 가드도 불가능하여, 맞으면 확실하게 죽는다.
왕의 의지(죽을 상황에서 일정확률로 HP 1의 상태로 버팀) 같은 스킬로 운 좋게 살아을 수는 있지만
그 후에 화상 상태에 걸리므로, 화상 대첵을 해두지 않으면 화상 데미지로 죽는다.
공중에는 공격판정이 없으므로, 로키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연속점프를 이용해 회피.
발동시 로키의 주변에 충격파가 발생하기에
로키 근처에서 버티다가는 충격파에 맞고 격추 → 즉사기의 콤보를 당하게 되니 반드시 로키에게서 떨어지자.
파괴 부위는 날개에 있는 3쌍의 눈이며, 약점은 하반신.

8. 퍼즐앤드래곤 콜라보


역시나 겅호의 게임이라고 자사의 다른 게임들(라그나로크 온라인,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등)의 뒤를 이어 퍼즐앤드래곤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진행된다.
2013년 8월 29일에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사상 최초의 강림형 콜라보'''라는 것과 '''레어도 4 이하의 몬스터만 입장 가능'''하다는 것이 특기할 만하다. 한국에서도 9월 11일에 등장 예정. 여느 강림들처럼 하루만 열리고 사라진다. 코스트 제한 강림들처럼 지옥급/최상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렌델이 4층에서 등장하며(이 쪽은 지옥급에서도 '''확정 드랍이 아니다.''')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는 흐룽니르이다. 당연하겠지만 지옥급에서는 흐룽니르를 100% 회수할 수 있다. 난이도는 높지만 그렌델과 흐룽니르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에 호응도는 매우 높다. 그렌델 및 흐룽니르의 능력치와 성능은 퍼즐앤드래곤/몬스터 개요 항목에 기재되어 있다.

9. 확장판


2013년 8월 29일 확장팩 격인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에이스가 한글화 발매되었다. 세이브 데이터 인계 가능.

10.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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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디세이 [BigHit]가 2013년 4월 25일 발매 되었다.

[1] 몬스터 사냥, 재료 수집이 전부이다. 재료는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주변의 상자를 부수면 얻을 수 있다[2] 피니쉬 무브 중에는 다수의 적을 공격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발동이 느리며, 피니쉬 무브인 만큼 공격을 끝까지 행하지 않으면 발동이 안된다.[3] 데미지 감소가 배율(%)로 빠지는게 아니라 방어력 수치만큼 경감되는데, 보스들의 공격은 수 천 대의 데미지를 입히므로, 데미지 1, 2백 줄어봐야 의미가 없다.[4] 애초에 클리어 조건도 그렌델 격파가 아니라 아이템 회수다.[5] 첫등장은 그렌델[6] 게다가 브레스 주제에 레이저 광선 마냥 맞으면 날라가버린다![7] 오딧세이 챕터중 첫 슬레이브 소환 보스.[8] 반대로 머리는 참격에 약해서 더 큰 데미지를 입는다.[9] 다른 보스들도 데미지가 높은 공격은 있지만, 카드 세팅에 따라서 버틸 수 있거나 가드가 가능하지만, 로키가 사용하는 공격은 데미지부터가 2만을 넘어가기에 무슨 짓을 해도 버틸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