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크라마리엔코

 

[image]
'''이름'''
라라 드미트리예브나 크라마렌코
Лала Дмитриевна Крамаренко
Lala Dimitrievna Kramarenko
'''국적'''
러시아[image]
'''출생'''
2004년 12월 6일(19세)
모스크바
'''종목'''
리듬체조
'''코치'''
이리나 비녜르[1], 리야잔 사비츠카야[2]
'''소속'''
MGFSO
'''SNS'''

1. 소개
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
3. 실력과 장단점
4. 수상 기록
5. 기타


1. 소개


러시아리듬체조 선수이다. 주니어 시절 안정적인 경기로 기대를 가장 많이 받았으며, 자신보다 1살 많은 폴리나 슈마트코를 꺽고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기도 했다.

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2011년에서 2013년까지 아제르바이잔에서 노비스 선수로 뛰었다. 2014년부터 러시아 국가대표 팀에 합류하여 러시아 선수로 경기를 뛰기 시작했다. 2016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2.2. 2017년


그야말로 나가는 대회마다 금메달을 휩쓸었다. 첫 출전한 주니어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당당히 개인종합 1위에 올랐으며, 이때부터 러시아 리듬체조 신예로 주목받았다.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주니어 월드컵에서 개인종합과 더불어 종목별에서도 금메달을 휩쓸며 한 대회에서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마르벨라 그랑프리에서 개인종합에서 역시 금메달을 땄으며, 같은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인 폴리나 슈마트코와 팀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월에 열린 소피아 주니어 월드컵에서는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석권했으며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3. 2018년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동갑인 라이벌 다리아 세르게예바를 꺾고 또 한번 챔피언 타이틀을 목에 걸었다.

3. 실력과 장단점


가장 큰 장점은 주니어임에도 불구하고 기복없이 경기를 펼친다는 점이다. 주니어 선수라면 있을 법한 축 흔들림도 없는 편이며, 피봇을 돌 때도 를르베를 하면서 굉장히 빠른 속도로 잘 돈다. 견고한 축과 빠른 속도에 더불어 압도적으로 어려운 난도의 피봇을 많이 도는 것이 라라 루틴의 핵심이다. 그녀의 시그니처인 팡셰턴 6-7회전, 하야카와 사쿠라턴 6회전, 애티튜드 피봇 2회전과 서포티드 링 피봇 2회전을 결합한 복합 피봇은 모든 루틴에 아주 많은 회전을 넣어 점수를 가져간다. 지금껏 라라처럼 많이, 견고하게, 그리고 빠르게 피봇을 돈 선수는 전무했다. 수구조작 또한 굉장히 좋다. 공에서는 예브게니야 카나예바가 선수 시절 구사했던 발과 발목 사이에 공을 끼우고 깡충 뛰어 공을 띄우고 잡는 기술이라던지, 아제르바이잔 선수였던 마리나 두룬다의 후프 오리지널리티를 변형하여 구사하고 있다.
다만 체형이 예쁜 편은 아니다. 심지어 아직 체형변화가 제대로 오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 모를 일이다. 심지어 음악마저도 카바예바를 연상시키는 뽕짝 가득한 루틴들이 선곡되었다.

4. 수상 기록


주니어 세계선수권
금메달
2019 모스크바
단체전
금메달
2019 모스크바
곤봉
금메달
2019 모스크바

주니어 유럽선수권
금메달
2018 과달라하라
단체전
금메달
2018 과달라하라

금메달
2018 과달라하라
리본

5. 기타


  • 아버지인 드미트리 크라멘코는 아제르바이잔 축구 국가대표팀 골기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은퇴하여 CSKA 모스크바 팀의 코치로 일하고 계신다.
  • 쌍둥이 자매 다이애나도 리듬체조 선수이다.
[1] 국가대표 헤드코치[2] 개인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