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몬

 


'''ララモン''' ''LAL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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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성장기 디지몬.


1. 도감


  • 세대 : 성장기
  • 타입 : 식물형
  • 속성 : 테이터
  • 필살기 : 넛츠 슛 [1], 라라스크류, 싱 어 송[2]
봉오리 모양의 식물형 디지몬. 머리부분의 잎을 회전시켜 두둥실 뜨는 형태로 난다. 무표정하지만 애교가 있다. 너클 슈츠는 입으로부터 단단한 열매를 발사하는 필살기. 잎을 죽을 힘으로 회전시켜 적에게 돌격하는 라라 스크류. 싱 어 송은 기분좋은 노래로 적을 잠재우는 필살기이다.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세이버즈


유진의 파트너 디지몬. 성우는 유카나(ゆかな)/이재현.
  • 진화 순서
유진이 어렸을 때 유진이 치던 피아노의 음색에 이끌려서 리얼월드에 디지타마 상태로 나타나 그 이후로 파트너가 된다. 아마 다른 두 사람(최건우, 토마 H. 놀슈타인)보다 일찍 리얼월드에 나타난 탓 [3]인지 다른 두 디지몬보다 다소 어른스러운 성격이다.
파트너라서 그런지 유진의 말버릇인 '''최악이야'''를 라라몬도 가끔 내뱉는다.
파트너인 유진이가 '''자동차 운전하는 역할'''이 작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부분이라 그런지, 라라몬이라고 별 나을게 없이 '''적에게 깨지는 역할'''이 중심이다. 물론 적에게 이기는 상황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구몬이나 가오몬에 비중이 '''많이''' 적다. [4] 다만 필살기인 자장가를 인간 제압용으로 쓰기도 하고, 유진의 주역 에피소드에서는 완전체인 맘몬을 유진이 쳤던 피아노 멜로디를 노래로 불러서(sing a song) 잠재우기도 했다. 다만 울퉁몬이 다시 깨워버렸다(...) 팔몬 이외에 로제몬으로 진화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도록 하자(...)
극장판에서는 '''후랑크 소시지를 쌍절곤처럼 휘두르며'''(...) 고블린몬을 날려버리기도 했다. 여기서는 필살기는 별 효과를 못 보고 격투공격이 묘하게 강력하게 나온다.
마지막으로, '''유진과 함께 디지몬 전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캐릭터 테마곡이 없는 캐릭터'''였으나 이후 크로스워즈 캐릭터들도 테마곡이 없다.

2.2. 디지몬 넥스트


오아시스 같은 지역에서 다수의 시드몬들과 해바라기몬들과 함께 다수로 등장. 참고로 세이버즈에 등장했던 주역 디지몬들중 유일하게 단역으로 나왔다.

[1] 한국에서는 '씨앗탄'으로 로컬라이징[2] 한국에서는 '자장가'로 로컬라이징[3] 작중에 피요몬의 알이 나타났을때의 언급을 보면 맨 처음 나타난 디지타마인걸로 추정된다.[4] 아구몬이 멋지게 버스트 모드로 진화하고, 가오몬도 로드 나이트몬과 1대1로 싸워 이기는 상황에, 한지호의 팔코몬과 세트로 진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