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몬 버스트 모드

 

'''ロゼモン:バーストモード''' ''Rosemon: Burst M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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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로제몬의 버스트 모드.
1. 종족특성
2. 작중 묘사
3. 기타


1. 종족특성


  • 세대 : 궁극체
  • 종족 : 요정형
  • 속성 : 데이터
  • 필살기 : 아기상 레이블, 티파레드, 샤리테
로제몬이 버스트 진화로 일시적으로 한계능력을 발동해, 사랑과 미의 아우라를 두른 특수한 모습이다.
필살기는, 아우라의 망토를 증폭시켜 적을 감싸는 '''샤리테'''[1]와 입술에서 발사하는 키스의 레이저 '''아기상 레이블'''[2], 또 사랑과 미의 심볼이 새겨진 보석 '''티파레드'''를 휘감아, 적을 추방한다.

2. 작중 묘사


디지몬 세이버즈에서 데뷔.
첫 등장은 레이브몬과 함께 버스트 모드 진화에 성공하여 두프트몬을 박살내는 것으로 등장.
로제몬때는 인간만한 덩치가 버스트 모드가 되면 다시 라일락몬처럼 거대해진다. 하지만 정작 외형은 '''색놀이'''(...).[3] 세트로 진화한 레이브몬도 외형은 변했는데 혼자 색놀이다. 뭐 사실 로제몬 주위에 구슬 같은 것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물론 '''장식'''...은 아니고, 필살기를 쓸 때 저 구슬들에서 빛이 나간다 . 결국 본체는 완벽한 색놀이를 못 벗어났다(...) 그래도 일부 팬들은 백장미 같다며 좋아하는 이들이 있다.
덧붙여, 로제몬 때 있었던 색기가 더 늘어나서 일부 연출은 정말 '''성적인 요소들이 많아졌다.'''[4] 그리고 묘하게 슴가의 크기가 더 커져서 어떤 사람들은 Burst mode가 아닌 '''Bust mode'''라고 부르기도 한다.
취급은 버스트 모드 넷 중 가장 별로. 샤인그레이몬 버스트 모드벨페몬이나 크레니엄몬을 발라버리거나[5] 미라쥬가오가몬이 버스트 모드가 되어 로드나이트몬을 이긴 것에 비하면 참 활약이 없다. 기껏해야 세트로 진화했던 레이브몬 버스트 모드와 함께 두프트몬을 다굴쳐서 이긴 것 뿐.[6] '''물론 인기까지 별로란건 아니고.'''
사이버 슬루스 시리즈에서는 데이터의 주축 어태커. 데이터종 유일의 위력 대 관통기를 가지고 있고, 심지어 50% 흡혈까지 달렸다. 서포트 스킬 덕분에 실질적으로는 60% 흡혈이며 추가 회복까지 가능하다. 지력팟끼리의 싸움에서는 거의 저승사자급. 특급 서포터 마린엔젤몬의 카운터 디지몬이기도 하다. 다만 스탯 자체는 특출난점이 없고 쓸데없이 공격력이 높다. 반대로 말하면 쌍두로 쓸 수 있어 투자없이도 디스트로이 캐논으로 샤크라몬에게 상당한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메이저 중에서는 드문 슬롯 3 짜리 디지몬이라 장비로 보강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로드나이트몬, 메기드라몬, 가이오우몬 같은 바이러스 물리 어태커들을 만나면 상당히 어렵고 종족상으로는 우세이나 속성상으로는 열세인 샤인그레이몬 버스트 모드도 버거운 상대다.

3. 기타


여담으로, OST 자켓에서는 분명 이 녀석이 그려져 있는데 정작 이 녀석(라라몬)의 테마곡은 '''없다'''. 지못미
디지몬 트라이에서 팔몬의 궁극체로 로제몬이 확정되었지만 등장하지 않는다. 작품 자체가 다르기도 하고, 애초에 팔몬 테크의 로제몬은 파트너가 파트너다보니 디지소울이 없어서 버스트 모드 호환이 안된다.

[1] 불어로 자비/박애[2] 불어로 섹시한 입술[3] 망토는 녹색에서 분홍색, 투구와 바디슈트는 하얀색으로 변경. [4] 특히 전술한 세이버즈 작화에 의한 사이즈업으로 인해 더욱.[5] 물론 끝마무리는 다이'''몬'''이 다 해먹었지만(...)[6] 사실 이는 세이버즈 자체가 메인 주인공이라지만 다이몬 마사루와 아구몬의 비중이 많이 높아서 벨페몬 이후 이그드라실과 로얄나이츠 스토리에선 다른 캐릭터들 비중이 상당히 줄어든다. 토마 마저도 벨페몬 스토리 이후로는 어느정도 있던 비중이 상당히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