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아(벨제바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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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벨제바브의 등장인물. TVA의 성우는 후쿠하라 카오리/김도영[1] .
마계 제일의 의사인 포르카스 라흐마니노프의 제자로 의사 견습이다. 어머니는 베헤모스 34주사단 소속의 레이미아. 분홍색 머리카락과 머리 위에 올려놓은 무무라는 생명체가 인상적인 '''로리'''.[2] 외모는 깜찍하고 귀엽지만 훌륭한 마계인 답게(...) 더러운 성질머리와 패악한 독설실력을 지니고 있다.
힐데가르다를 무척 따르며 힐데가르다가 모시고 있는 벨에게의 충성심도 높다. 때문에 힐다와 벨에게 문제가 생기면 애꿎은 오가 타츠미만 봉변을 당한다(..) 그래도 함께 마계에서 생고생을 한 이후로는 어느 정도 친밀해진 듯.
첫 등장은 벨이 왕열병에 걸려 실종 되었을 때 스승인 포르카스와 함께 등장했다. 처음부터 오가에게 독설을 쏟아 붓고 치료를 위해서라지만 오가의 머리에 '''헤드샷'''을 쏘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르다 정신을 차린 오가에게 궁둥이 찜질을 당했다(..)
이 후 벨 때문에 후루이치 타카유키, 오가 타츠미와 함께 마계에 떨어지자 혹시라도 벨을 다치게 할까봐 전전긍긍 했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돌려보낼 수 있었다. 이 때 마계에 함께 떨어진 이유는 벨이 라미아가 마음에 들었는지 옷 붙잡고 안 놔주는 걸 떼놓으려 씨름하다 우르르 떨어진 것.
염왕이 인간계에 왔을 때는 힐데가르다의 부탁으로 후루이치와 함께 염왕을 수색했다. 이 때 라미아가 염왕의 짝사랑 상대라는 게 밝혀졌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염왕을 싫어하는 지라..
로리한 외모와 독설에 어울리게 벨제바브 최고의 츤데레다. 같은 츤데레인 쿠니에다 아오이가 츤이 거의 없는 라이트한 츤데레인데 반해 이쪽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막말을 퍼붓는''' 제대로 된 츤데레. 이렇듯 후루이치 타카유키의 이상형과는 10만 광년 쯤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째 작중에서 가장 자주 엮이는 커플이다. 염왕수색을 핑계로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후루이치가 실수라지만 라미아를 덮친 적도 몇 번 있다. 그런데 정작 라미아도 후루이치가 덮칠 때 홍조를 띄운다거나 후루이치를 로리콘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변명을 해주는 등 아주 마음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 이후로도 후루이치와 밥군 쇼를 보러 오기도 하고 종종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힐다가 드래곤에게 먹혀 죽은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자신이 잡혀가야 했다며 자책한다. 이때 이시야마 인물들과 애기하는 모습을 보면 많이 친해진듯한 모습을 보인다.
힐다를 구출하기 위해 블랙테크[3] 을 수련하러 간 오가와 쿠니에다를 따라 참수도에 왔으나... 과자만 쳐묵하다가 배탈나서 뻗어있었다.
사령관들로부터 후루이치가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알렝드롱과 함께 난입했지만 죽어있는 후루이치를 보고 알렝드롱과 함께 펑펑 울다가 오가의 설명을 듣고 후루이치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후루이치를 수습해 후루이치의 집으로 이동했다. 날이 밝으면서 이대로 후루이치가 죽을 위기에 놓이자 또다시 울다가 후루이치의 영혼이 돌아오자 엄청 기뻐한다. 그러나 기뻐하던 순간도 잠시, 후루이치의 영혼 중 두명이 책략가 영혼과 싸우다가 튀어버렸다는 사실을 듣고 그런 녀석을 위해 울어준 자신을 매우 한심하게 생각했다.
2년후 최종화에서는 안 나오나 싶었더니 막판에 오가 파티에 섞여 튀어나왔다. 꽤 성장해서 머리도 길게 땋아 내린 게, 이제 더 이상 로리라고는 부르기 힘들 듯?
덧붙여 외전에서 '''후루이치에게 완전히 빠졌다.'''
만화 벨제바브의 등장인물. TVA의 성우는 후쿠하라 카오리/김도영[1] .
마계 제일의 의사인 포르카스 라흐마니노프의 제자로 의사 견습이다. 어머니는 베헤모스 34주사단 소속의 레이미아. 분홍색 머리카락과 머리 위에 올려놓은 무무라는 생명체가 인상적인 '''로리'''.[2] 외모는 깜찍하고 귀엽지만 훌륭한 마계인 답게(...) 더러운 성질머리와 패악한 독설실력을 지니고 있다.
힐데가르다를 무척 따르며 힐데가르다가 모시고 있는 벨에게의 충성심도 높다. 때문에 힐다와 벨에게 문제가 생기면 애꿎은 오가 타츠미만 봉변을 당한다(..) 그래도 함께 마계에서 생고생을 한 이후로는 어느 정도 친밀해진 듯.
첫 등장은 벨이 왕열병에 걸려 실종 되었을 때 스승인 포르카스와 함께 등장했다. 처음부터 오가에게 독설을 쏟아 붓고 치료를 위해서라지만 오가의 머리에 '''헤드샷'''을 쏘는 등 온갖 만행을 저지르다 정신을 차린 오가에게 궁둥이 찜질을 당했다(..)
이 후 벨 때문에 후루이치 타카유키, 오가 타츠미와 함께 마계에 떨어지자 혹시라도 벨을 다치게 할까봐 전전긍긍 했지만 다행히도 무사히 돌려보낼 수 있었다. 이 때 마계에 함께 떨어진 이유는 벨이 라미아가 마음에 들었는지 옷 붙잡고 안 놔주는 걸 떼놓으려 씨름하다 우르르 떨어진 것.
염왕이 인간계에 왔을 때는 힐데가르다의 부탁으로 후루이치와 함께 염왕을 수색했다. 이 때 라미아가 염왕의 짝사랑 상대라는 게 밝혀졌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염왕을 싫어하는 지라..
로리한 외모와 독설에 어울리게 벨제바브 최고의 츤데레다. 같은 츤데레인 쿠니에다 아오이가 츤이 거의 없는 라이트한 츤데레인데 반해 이쪽은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막말을 퍼붓는''' 제대로 된 츤데레. 이렇듯 후루이치 타카유키의 이상형과는 10만 광년 쯤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어째 작중에서 가장 자주 엮이는 커플이다. 염왕수색을 핑계로 데이트를 하는가 하면 후루이치가 실수라지만 라미아를 덮친 적도 몇 번 있다. 그런데 정작 라미아도 후루이치가 덮칠 때 홍조를 띄운다거나 후루이치를 로리콘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변명을 해주는 등 아주 마음이 없지는 않은 것 같다. 이후로도 후루이치와 밥군 쇼를 보러 오기도 하고 종종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힐다가 드래곤에게 먹혀 죽은게 아니라는걸 알지만, 자신이 잡혀가야 했다며 자책한다. 이때 이시야마 인물들과 애기하는 모습을 보면 많이 친해진듯한 모습을 보인다.
힐다를 구출하기 위해 블랙테크[3] 을 수련하러 간 오가와 쿠니에다를 따라 참수도에 왔으나... 과자만 쳐묵하다가 배탈나서 뻗어있었다.
사령관들로부터 후루이치가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을 듣고 알렝드롱과 함께 난입했지만 죽어있는 후루이치를 보고 알렝드롱과 함께 펑펑 울다가 오가의 설명을 듣고 후루이치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후루이치를 수습해 후루이치의 집으로 이동했다. 날이 밝으면서 이대로 후루이치가 죽을 위기에 놓이자 또다시 울다가 후루이치의 영혼이 돌아오자 엄청 기뻐한다. 그러나 기뻐하던 순간도 잠시, 후루이치의 영혼 중 두명이 책략가 영혼과 싸우다가 튀어버렸다는 사실을 듣고 그런 녀석을 위해 울어준 자신을 매우 한심하게 생각했다.
2년후 최종화에서는 안 나오나 싶었더니 막판에 오가 파티에 섞여 튀어나왔다. 꽤 성장해서 머리도 길게 땋아 내린 게, 이제 더 이상 로리라고는 부르기 힘들 듯?
덧붙여 외전에서 '''후루이치에게 완전히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