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
魔界, Demon World
[clearfix]
말 그대로 악마, 마족들이 사는 세계. 주로 흑마법사, 고대의 존재, 악마가 이곳으로의 문을 여는 바람에 인간계 등 사람 사는 세상에 악마가 쏟아져, 결국 주인공이 다 때려잡는다가 전형적인 양판소식 패턴.
악마들이 우글거린다는 면에서 지옥하고 비슷한데 지옥이 사후 악인들을 단죄하는 징벌적인 속성이 있다면 이쪽은 그런 징벌적 속성을 뺀 악마나 마족같은 괴물들이 사는 험악한 세상이라는 느낌.
어째서 마왕이나 대마왕, 마신이 본래 세계에서의 안락함을 포기하고 현세로 내려와서 전쟁을 하는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주로 인류멸망, 세계정복, 영토확장, 아니면 본인의 취향 때문이라거나 특정한 이유로 인간계에 전쟁을 선포한다.
서양에서는 헬게이트 런던 등의 게임으로 보건대 지옥과 비슷한 개념인 모양이다. 일단 사탄 등의 악마가 강제로 지옥으로 끌어내려지긴 했으니. 아무튼 이 헬게이트라는 말 때문에 살기 힘든 곳을 비유하는 말로서의 입지는 조금 잃었다.
판타지 게임의 원조인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선 역시 원조답게 이런 전형적인 설정을 지닌 마계가 여럿 등장하며, 대표적으로 '''베이아터'''나 '''무한층의 어비스''', 혹은 '''판데모니움'''이 존재한다. 특히 판데모니움의 경우 '''어비스의 악마들조차 버틸 수 없는 광기의 세계'''로 악명높다.
그 반대의 세계에는 천사와 천족이 기거하는 천계가 존재한다.
무한대로 끝이 없는 층과 같은 세계이며,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강력한 요괴가 살고 있다고 한다.
도구로 형 정도의 B급 요괴는 우글우글 널려 있으며, 그보다 훨씬 강력한 A급 요괴나 S급 요괴도 상당수 있는 곳이다.
유유백서 설정에서는 마족과 요괴를 동일시하는 듯. 이승의 인간들은 저승을 갈 수 없지만 마족들은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모양. 단 유스케처럼 인간신분에서 영계일을 돕는다던가 쿠라마처럼 환생하면서 마족의 피가 섞인 경우는 가능한 모양.
또한 영계측에서 관리하는 마계도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더 깊은 아공간에 강력한 차원 결계로 막혀 있어서, A급 이상의 요괴는 마계에서 나올 수 없다.[1] 인간계에서 마계의 존재를 부르려면 구멍이라 불리는 포탈을 뚫어야 한다.
또한 마계는 상거래를 할 수 있으나 인간계보다 화폐가치가 수만, 수억배 비싸다.
타이의 대모험의 주무대가 되는 지상세계 아래의 깊숙한 곳에 존재하는 광활한 지하세계이며 대마왕 버언이나 해들러,롱 베르크, 명룡왕 벨더의 고향인 동시에 마족들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마족들과 용족들이 살며 수많은 몬스터가 서식한다.
버언의 언급에 의하면 마그마가 끓어오르는 불모의 대지에 태양도 없어 하늘이 어두운 척박한 환경이라 한다.거기다 이 마그마도 킬 번을 자세히 보면 온도가 높은 걸 넘어 강한 산성까지 띄고 있는 듯하니 정말 막장스러운 환경. 더구나 피로 피를 씻으며 강한 자만이 모든 걸 거머쥘 수 있다 하니 정말 암울함의 극치인 세계. 그런 가혹함 속에서 생존투쟁이 이어진 탓인지 이 곳의 생명체들은 기본적으로 지상세계의 생명체들보다 훨씬 강하다 하며,[2] 또한 대마궁 버언 팔레스나 검은 핵,롱 베르크의 기술력을 볼 때 전반적인 기술 수준 또한 지상세계보다 훨씬 위인 듯하다.
먼 옛날 신들이 인간들에게 지상세계를 주고 이 마계에 마족들과 용족들을 처넣었다고 한다.이 세계를 양분하며 군림하던 대마왕 버언과 명룡왕 벨더가 신들을 증오하게 된 것도 그것 때문이라고. 원래 3종족이 같이 지상에서 살고있었는데 신들이 인간들이 제일 약하다는 이유로 마계를 만들고 마족과 용족을 이주시켰다. 버언이나 벨더 입장에서는 강하게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마족과 용족이 차별을 당한 것이니 풍요로운 지상세계를 인간이 약하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영위하는 것이니 증오하는게 당연한데 실제로 버언이 같은 대사를 하면서 신에 대한 증오심을 보였다. 버언이 지상세계를 소멸하려는 이유를 밝힐 때 불모의 대지에 태양이 없는 마계에 자신이 인위적으로 태양을 만들려고 시도해봤으나 실패했고 결국 태양을 얻을려면 마계를 덮고있는 지상세계를 소멸하려는 것에 도달했다고 한다. 마계에 거주하는 마족, 용족들이나 어쩌면 마계에서 거주하는 인류들에게 있어서는 버언의 지상소멸계획은 마계를 위한 것이므로 버언은 마계에 있어서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버언에게 있어서 지상을 소멸하는 것은 마계를 위한 것으로 애초에 신들이 3종족이 같이 지상에서 살고있었는데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마족과 용족을 배척하고 인간들에게 지상을 독점하게 한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의 대모험 세계관에는 각각 인간의 신, 용족의 신, 마족의 신 세 종족의 신이 있는데 어째서 용족의 신과 마족의 신이 인간에게 특혜를 주는 이러한 불합리한 결과를 받아들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타이의 대모험 마계편이 연재된다면 이러한 신들의 속사정이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
동방영이전, 동방괴기담의 주 무대이다.
마신 신키에 의해 창조된 세계이다. '마법의 메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마법이 발달된 것으로 유명하다. 이름 그대로 마족들이 사는 세계이고, 대부분의 마족들은 신키가 창조한 것으로 추정된다.[3] 들어가려면 하쿠레이 신사 근처에 있는 마계의 문으로 가면 된다. 구작 이후 신작에서부턴 존재 자체가 완전히 흑역사가 된 것 같았더니 동방성련선에서 놀랍게도 다시 무대가 되어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2016년도의 자가선 연재분에선 무려 하쿠레이 신사 뒷편의 마계로 통하는 문이 다시 한번 언급되었다! 심상치 않다는 마리사의 대사로 보아 떡밥일지도...
성련선으로도 여기를 드나들 수 있다. 대마법사이자 여승인 히지리 뱌쿠렌도 이곳 어딘가에 있는 법계에 봉인됐었다.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마계.
저승과 이승을 이루고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구형의 공간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우주의 이면의 차원에 존재하는 세계. 암흑마계나 악마계라고도 불린다고 하며 사악한 생명체가 사는 혼란과 수수께끼의 세계라고 한다. 동서남북의 4개의 에어리어로 나누어진 우주와 마찬가지로 몇개의 에어리어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며 이 모든 곳을 마계의 왕인 데브라가 지배하고 있었다.[4] 이승의 일들을 지켜보고 관리하는 계왕의 눈이 미치지 않는 지역인, 이승에서도 특별한 세계이다. 과학보다는 마법이 기술의 주를 이루며 마인과 마녀라는 사악한 생명체가 살고 있다. 여기에는 악을 담당하는 마계왕신 이라는 존재가 있지만, 지금은 계왕신쪽의 힘이 더 위라고 한다.
상술한 것처럼 피콜로 대마왕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곳이다. 피콜로 대마왕이 이끄는 마족은 피콜로 대마왕과 그가 나메크인의 능력중 하나인 알을 이용한 종족 번식 능력이 악에 물들면서 능력이 변이되어서 낳은 괴수형의 생명체를 말한다. 극장판과 tv애니메이션에서도 가릭 쥬니어와 그종족인 마흉성인등 악에 물들어 탄생한 마족들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마계와는 관계가 없으나 단순한 돌연변이로 보기에는 석연찮다. 물론 드래곤볼 코믹판과 애니메이션은 설정차이가 크지만 마족에게 죽으면 그영혼이 저승으로 가지 못한다는 설정을 보면 보통의 종족으로 생각하기 어렵다. 드래곤볼의 세계관에서, 해당 행성의 인간이 행성 신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하계의 종족도 악에 물들면 "마의 존재"가 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5] 야콩역시 마수라고 해서 마계의 생물인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이쪽 역시 암흑성이라는 행성출신의 우주인이다. 코믹판에 등장한 마계인은 데브라와 아크맨 뿐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슈라라는 마인이 등장한다. 목소리도 피콜로와 똑같고, 얘는 진짜 마인으로 보인다. 마계에서 사람들을 납치하거나 해서 손오공이 해치운다.
본편 언급은 이게 끝이고 게임 제노버스에서나 간간히 언급되는데, AGE 850 시점에선 암흑마계 자체가 쫄딱 망했다.(...)
드래곤볼 제노버스의 만화화 버전인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선 시간의 계왕신이 설명하길 전 우주의 사악한 마도사들을 수감하는 별개의 세계라고 한다.
하지만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메치카브라'''에 의해서 암흑의 드래곤볼로 암흑마계가 부활한다.
일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쁘띠프리 유시에 나오는 5 세계 중 하나이다. 등장 인물 중 한 명인 그렌다가 공주로 있는 세계이며 현재 그렌다의 아버지가 왕으로 있다.
주인공 일행이 지하창고, 동굴, 대협곡, 탑, 유적을 뚫고 들어가는 마지막 무대이다. 핏빛 바닥과 벽, 뼈로 만든 문 등이 있어 기괴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일반 몬스터로 아크데몬, 렛서데몬, 헬하운드가 등장하며, 이들은 마지막 무대에 걸맞게 무척 강하다. 보물상자 및 2층 입구를 찾는 길이 무척 난해하다. 마석을 사용해서 박쥐, 가고일, 고스트 또는 스펙터를 주인공 파티에 영입하면, 드론을 조종하듯 이들을 움직여서 섬에 있는 보물 상자 세 개를 열 수 있다.
2층에서 위쪽으로 가면, 마왕 레이본이 있는 문이 있다. 문 열고 깊이 들어가면, 마지막 보스전이 시작된다. 여기서 주인공 리온이 죽으면, 마왕에 빙의하는 배드 엔딩이 나타난다. 하지만 마왕을 상대하는 건 무척 쉽다. 2층에 최강 무구 5종이 보물상자에 담겨있는 건 덤.
[image]
마계에 처음 입장할 때, 그리고 마왕이 있는 방에 들어갈 때 인간 동료들이 다음과 같이 발언한다.
[clearfix]
1. 악마의 세계
말 그대로 악마, 마족들이 사는 세계. 주로 흑마법사, 고대의 존재, 악마가 이곳으로의 문을 여는 바람에 인간계 등 사람 사는 세상에 악마가 쏟아져, 결국 주인공이 다 때려잡는다가 전형적인 양판소식 패턴.
악마들이 우글거린다는 면에서 지옥하고 비슷한데 지옥이 사후 악인들을 단죄하는 징벌적인 속성이 있다면 이쪽은 그런 징벌적 속성을 뺀 악마나 마족같은 괴물들이 사는 험악한 세상이라는 느낌.
어째서 마왕이나 대마왕, 마신이 본래 세계에서의 안락함을 포기하고 현세로 내려와서 전쟁을 하는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주로 인류멸망, 세계정복, 영토확장, 아니면 본인의 취향 때문이라거나 특정한 이유로 인간계에 전쟁을 선포한다.
서양에서는 헬게이트 런던 등의 게임으로 보건대 지옥과 비슷한 개념인 모양이다. 일단 사탄 등의 악마가 강제로 지옥으로 끌어내려지긴 했으니. 아무튼 이 헬게이트라는 말 때문에 살기 힘든 곳을 비유하는 말로서의 입지는 조금 잃었다.
판타지 게임의 원조인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선 역시 원조답게 이런 전형적인 설정을 지닌 마계가 여럿 등장하며, 대표적으로 '''베이아터'''나 '''무한층의 어비스''', 혹은 '''판데모니움'''이 존재한다. 특히 판데모니움의 경우 '''어비스의 악마들조차 버틸 수 없는 광기의 세계'''로 악명높다.
그 반대의 세계에는 천사와 천족이 기거하는 천계가 존재한다.
2. 각 작품마다 등장하는 마계
2.1. 유유백서에 등장하는 세계
무한대로 끝이 없는 층과 같은 세계이며, 깊은 곳으로 들어갈수록 강력한 요괴가 살고 있다고 한다.
도구로 형 정도의 B급 요괴는 우글우글 널려 있으며, 그보다 훨씬 강력한 A급 요괴나 S급 요괴도 상당수 있는 곳이다.
유유백서 설정에서는 마족과 요괴를 동일시하는 듯. 이승의 인간들은 저승을 갈 수 없지만 마족들은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모양. 단 유스케처럼 인간신분에서 영계일을 돕는다던가 쿠라마처럼 환생하면서 마족의 피가 섞인 경우는 가능한 모양.
또한 영계측에서 관리하는 마계도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다만 더 깊은 아공간에 강력한 차원 결계로 막혀 있어서, A급 이상의 요괴는 마계에서 나올 수 없다.[1] 인간계에서 마계의 존재를 부르려면 구멍이라 불리는 포탈을 뚫어야 한다.
또한 마계는 상거래를 할 수 있으나 인간계보다 화폐가치가 수만, 수억배 비싸다.
2.2.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에 등장하는 세계
타이의 대모험의 주무대가 되는 지상세계 아래의 깊숙한 곳에 존재하는 광활한 지하세계이며 대마왕 버언이나 해들러,롱 베르크, 명룡왕 벨더의 고향인 동시에 마족들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마족들과 용족들이 살며 수많은 몬스터가 서식한다.
버언의 언급에 의하면 마그마가 끓어오르는 불모의 대지에 태양도 없어 하늘이 어두운 척박한 환경이라 한다.거기다 이 마그마도 킬 번을 자세히 보면 온도가 높은 걸 넘어 강한 산성까지 띄고 있는 듯하니 정말 막장스러운 환경. 더구나 피로 피를 씻으며 강한 자만이 모든 걸 거머쥘 수 있다 하니 정말 암울함의 극치인 세계. 그런 가혹함 속에서 생존투쟁이 이어진 탓인지 이 곳의 생명체들은 기본적으로 지상세계의 생명체들보다 훨씬 강하다 하며,[2] 또한 대마궁 버언 팔레스나 검은 핵,롱 베르크의 기술력을 볼 때 전반적인 기술 수준 또한 지상세계보다 훨씬 위인 듯하다.
먼 옛날 신들이 인간들에게 지상세계를 주고 이 마계에 마족들과 용족들을 처넣었다고 한다.이 세계를 양분하며 군림하던 대마왕 버언과 명룡왕 벨더가 신들을 증오하게 된 것도 그것 때문이라고. 원래 3종족이 같이 지상에서 살고있었는데 신들이 인간들이 제일 약하다는 이유로 마계를 만들고 마족과 용족을 이주시켰다. 버언이나 벨더 입장에서는 강하게 태어났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마족과 용족이 차별을 당한 것이니 풍요로운 지상세계를 인간이 약하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영위하는 것이니 증오하는게 당연한데 실제로 버언이 같은 대사를 하면서 신에 대한 증오심을 보였다. 버언이 지상세계를 소멸하려는 이유를 밝힐 때 불모의 대지에 태양이 없는 마계에 자신이 인위적으로 태양을 만들려고 시도해봤으나 실패했고 결국 태양을 얻을려면 마계를 덮고있는 지상세계를 소멸하려는 것에 도달했다고 한다. 마계에 거주하는 마족, 용족들이나 어쩌면 마계에서 거주하는 인류들에게 있어서는 버언의 지상소멸계획은 마계를 위한 것이므로 버언은 마계에 있어서는 영웅이라고 할 수 있다. 버언에게 있어서 지상을 소멸하는 것은 마계를 위한 것으로 애초에 신들이 3종족이 같이 지상에서 살고있었는데 강하다는 이유만으로 마족과 용족을 배척하고 인간들에게 지상을 독점하게 한 것은 명백한 차별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의 대모험 세계관에는 각각 인간의 신, 용족의 신, 마족의 신 세 종족의 신이 있는데 어째서 용족의 신과 마족의 신이 인간에게 특혜를 주는 이러한 불합리한 결과를 받아들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타이의 대모험 마계편이 연재된다면 이러한 신들의 속사정이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
2.3. 동방 프로젝트의 지명
동방영이전, 동방괴기담의 주 무대이다.
마신 신키에 의해 창조된 세계이다. '마법의 메카'라고 불리울 정도로 마법이 발달된 것으로 유명하다. 이름 그대로 마족들이 사는 세계이고, 대부분의 마족들은 신키가 창조한 것으로 추정된다.[3] 들어가려면 하쿠레이 신사 근처에 있는 마계의 문으로 가면 된다. 구작 이후 신작에서부턴 존재 자체가 완전히 흑역사가 된 것 같았더니 동방성련선에서 놀랍게도 다시 무대가 되어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2016년도의 자가선 연재분에선 무려 하쿠레이 신사 뒷편의 마계로 통하는 문이 다시 한번 언급되었다! 심상치 않다는 마리사의 대사로 보아 떡밥일지도...
성련선으로도 여기를 드나들 수 있다. 대마법사이자 여승인 히지리 뱌쿠렌도 이곳 어딘가에 있는 법계에 봉인됐었다.
2.4.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마계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마계.
저승과 이승을 이루고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구형의 공간에서 가장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는 우주의 이면의 차원에 존재하는 세계. 암흑마계나 악마계라고도 불린다고 하며 사악한 생명체가 사는 혼란과 수수께끼의 세계라고 한다. 동서남북의 4개의 에어리어로 나누어진 우주와 마찬가지로 몇개의 에어리어로 나뉘어져 있다고 하며 이 모든 곳을 마계의 왕인 데브라가 지배하고 있었다.[4] 이승의 일들을 지켜보고 관리하는 계왕의 눈이 미치지 않는 지역인, 이승에서도 특별한 세계이다. 과학보다는 마법이 기술의 주를 이루며 마인과 마녀라는 사악한 생명체가 살고 있다. 여기에는 악을 담당하는 마계왕신 이라는 존재가 있지만, 지금은 계왕신쪽의 힘이 더 위라고 한다.
상술한 것처럼 피콜로 대마왕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 곳이다. 피콜로 대마왕이 이끄는 마족은 피콜로 대마왕과 그가 나메크인의 능력중 하나인 알을 이용한 종족 번식 능력이 악에 물들면서 능력이 변이되어서 낳은 괴수형의 생명체를 말한다. 극장판과 tv애니메이션에서도 가릭 쥬니어와 그종족인 마흉성인등 악에 물들어 탄생한 마족들이 나온다.
기본적으로 마계와는 관계가 없으나 단순한 돌연변이로 보기에는 석연찮다. 물론 드래곤볼 코믹판과 애니메이션은 설정차이가 크지만 마족에게 죽으면 그영혼이 저승으로 가지 못한다는 설정을 보면 보통의 종족으로 생각하기 어렵다. 드래곤볼의 세계관에서, 해당 행성의 인간이 행성 신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보면 하계의 종족도 악에 물들면 "마의 존재"가 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5] 야콩역시 마수라고 해서 마계의 생물인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이쪽 역시 암흑성이라는 행성출신의 우주인이다. 코믹판에 등장한 마계인은 데브라와 아크맨 뿐이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슈라라는 마인이 등장한다. 목소리도 피콜로와 똑같고, 얘는 진짜 마인으로 보인다. 마계에서 사람들을 납치하거나 해서 손오공이 해치운다.
본편 언급은 이게 끝이고 게임 제노버스에서나 간간히 언급되는데, AGE 850 시점에선 암흑마계 자체가 쫄딱 망했다.(...)
드래곤볼 제노버스의 만화화 버전인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선 시간의 계왕신이 설명하길 전 우주의 사악한 마도사들을 수감하는 별개의 세계라고 한다.
하지만 슈퍼 드래곤볼 히어로즈에서 '''메치카브라'''에 의해서 암흑의 드래곤볼로 암흑마계가 부활한다.
2.5. 쁘띠프리 유시(꼬마 공주 유시)에서의 마계
일본 애니메이션 중 하나인 쁘띠프리 유시에 나오는 5 세계 중 하나이다. 등장 인물 중 한 명인 그렌다가 공주로 있는 세계이며 현재 그렌다의 아버지가 왕으로 있다.
2.6. TGL에서 제작한 EMBRACE에 등장하는 마계
주인공 일행이 지하창고, 동굴, 대협곡, 탑, 유적을 뚫고 들어가는 마지막 무대이다. 핏빛 바닥과 벽, 뼈로 만든 문 등이 있어 기괴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일반 몬스터로 아크데몬, 렛서데몬, 헬하운드가 등장하며, 이들은 마지막 무대에 걸맞게 무척 강하다. 보물상자 및 2층 입구를 찾는 길이 무척 난해하다. 마석을 사용해서 박쥐, 가고일, 고스트 또는 스펙터를 주인공 파티에 영입하면, 드론을 조종하듯 이들을 움직여서 섬에 있는 보물 상자 세 개를 열 수 있다.
2층에서 위쪽으로 가면, 마왕 레이본이 있는 문이 있다. 문 열고 깊이 들어가면, 마지막 보스전이 시작된다. 여기서 주인공 리온이 죽으면, 마왕에 빙의하는 배드 엔딩이 나타난다. 하지만 마왕을 상대하는 건 무척 쉽다. 2층에 최강 무구 5종이 보물상자에 담겨있는 건 덤.
[image]
마계에 처음 입장할 때, 그리고 마왕이 있는 방에 들어갈 때 인간 동료들이 다음과 같이 발언한다.
3. 그 외
- 오덕계의 별칭. 오덕계에서 마계도시란 표현을 쓴다면 보통 아키하바라를 뜻한다.
- 던전 앤 파이터의 주요 지역, 마계.
- 아웃랜드도 보는 것에 따라 마계로 보인다. 정확히는 마계의 이미지를 차용했다고 보는게 옳을 듯하다.
- 일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유저들은 심해를 마계라고 한다. 정확히는 마경(魔境)이라 하는데 마경이 한국에서 안 쓰는 말[6] 이다 보니 마계라고 번역한 모양.
- 인천광역시의 별명이 '마계인천'이다. 인천에 조폭과 양아치들이 많기로 유명하고 예전부터 학생들간의 집단 패싸움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 철조망 틈새를 작은 동물들은 지나갈 수 있지만 큰 동물은 못 지나가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다만 도구로 동생 정도의 강한 요괴들은 요력을 극도로 낮추는 방법 등으로 이 결계를 피하는 데 영계에서는 이를 모르는 것으로 보아 영계쪽에서는 알지 못한 기술인 듯 하다.[2] 드래곤 퀘스트 타이의 대모험에 등장한 마계 몬스터들은 드퀘에서도 강하기로 유명한 몬스터들이다.[3] 사리엘 같은 타락천사도 이에 속하는지는 불명.[4] 데브라는 엄연히 마인 부우에게 죽어 저승에 있기 때문에 과거형이다. 참고로 저승에서도 지옥이 아닌 천국에 있는데 이유는 지옥을 보내면 더 좋아할 것 같아서 염라대왕이 천국으로 보내버림.[5] 실제로 피콜로 대마왕이 신에게서 분리된 악의 부분이라는 것이 중요한 근거가 될수 있다.[6] 사실 아예 안 쓴다고 하기는 좀 미묘하다. 3대 마경, 세계 13대 마경 등. 분명히 한국어 사전에도 등재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