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아(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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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
10년 전에 생이별하게된 비비안의 어머니.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그리스 신화에 나오며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뱀이고 아이들을 잡아먹는 여자 요마인 라미아. 시공문을 넘어 행방불명 되었던 사랑하는 딸인 미이 즉 비비안과 재회한다. 취미는 퀴즈를 내는 것이다. 정체는 등의 날개와 꼬리를 달고 다니는 점에서 알수 있듯이, 사라만디네와 마찬가지로 이세계의 드래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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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사라만디네의 인솔로 비비안과 재회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비비안에게 풍등을 날리는 법을 가르쳐준다. 16화에서는 먹성이 좋은 비비안에게 아침밥을 차려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 당시에는 비비안에게 '''어머니 씨'''(...)라고 불렸다. 그 후에 비비안과 함께 예전에 비비안과 함께 살던 집에 가보며 비비안과 이야기를 나누는등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던 중에 엠브리오가 드래고늄 시설인 아우라의 탑에서 일으킨 시공간 왜곡에 의해 날아든 바이크에서 비비안을 구하고 자신이 그 바이크에 대신 깔리는 모성애적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비비안이 자신은 훈련을 받아서 괜찮았을텐데 왜 위험한 일을 했냐고 묻자 라미아는 아이를 지키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이 말을 들은 비비안은 눈물을 흘린다. 라미아는 자신을 버리고 어서 도망가라고 말하지만 비비안은 처음으로 라미아를 어머니 씨가 아닌 어머니라고 부르며 어머니와 함께 가겠다며 끝까지 남는다. 그 후에 터스크, 앙쥬, 사라만디네의 노력으로 죽지 않고 무사히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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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시공간 왜곡이 사라지고, 비비안을 껴안으며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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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에서는 구해준 앙쥬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바베큐 꼬치구이를 대접하며 자신들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한다.[1] 비비안이 앙쥬를 따라 다시 저쪽 세계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히자,[2] 그녀는 비비안이 저쪽 세계에서 많은 이들과 추억을 쌓았다는 것을 알기에 그 뜻을 존중하고, 자신의 걱정은 하지 말고 저쪽 세계로 갔다가 무사히 돌아와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출정식에서 다시 이세계로 떠나는 딸을 배웅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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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에서 엠브리오의 시공간 융합이 진행될때 드래곤들과 함께 잠시 모습을 비춘다. 25화에서 자신의 남편이자 비비안의 아버지로 보이는 거대 드래곤을 소개하는데[3] 이에 놀라서 당황하는 살리아, 메리, 논나의 표정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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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장면.
딸 사랑이 지극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랜만에 만난 딸에게 애플파이를 던지고 괴물취급하는 모 등장인물의 어머니와 상극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문화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만약 라미아마저 비비안을 자신의 자녀인데도 거부했다면 이 애니는 그야말로 막장 판타지가 되었을 것이다. 소피아와 함께 이 작품에서 "진정한 어머니란 무엇인가?"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16화에서 앙쥬는 이 사람이 진짜 비비안의 어머니인지 의심을 했지만 16화에서 잠깐이지만 라미아와 어린 비비안의 사이가 좋은 모습이 나온 사진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어머니로 확정된 상태이다. 그녀가 바이크에 깔렸을때 일웹에서는 역시 비비안의 사망 플래그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그녀가 무사히 구출되자 많은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했다.
일웹에서는 안의 사람들 간의 전생 때문에 힐다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팬덤들이 많았다. 전생의 인과로 인해 또 머리가 식혀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때문인 듯하다. 참고로 게임판에서는 비비안의 언급으로만 나온다. 또 다른 전생 덕분에 어머니로서는 합격점이라는 성우개그도 있다.[4]
1. 개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하라 마이.
10년 전에 생이별하게된 비비안의 어머니.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그리스 신화에 나오며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뱀이고 아이들을 잡아먹는 여자 요마인 라미아. 시공문을 넘어 행방불명 되었던 사랑하는 딸인 미이 즉 비비안과 재회한다. 취미는 퀴즈를 내는 것이다. 정체는 등의 날개와 꼬리를 달고 다니는 점에서 알수 있듯이, 사라만디네와 마찬가지로 이세계의 드래곤이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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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사라만디네의 인솔로 비비안과 재회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비비안에게 풍등을 날리는 법을 가르쳐준다. 16화에서는 먹성이 좋은 비비안에게 아침밥을 차려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 당시에는 비비안에게 '''어머니 씨'''(...)라고 불렸다. 그 후에 비비안과 함께 예전에 비비안과 함께 살던 집에 가보며 비비안과 이야기를 나누는등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그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던 중에 엠브리오가 드래고늄 시설인 아우라의 탑에서 일으킨 시공간 왜곡에 의해 날아든 바이크에서 비비안을 구하고 자신이 그 바이크에 대신 깔리는 모성애적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비비안이 자신은 훈련을 받아서 괜찮았을텐데 왜 위험한 일을 했냐고 묻자 라미아는 아이를 지키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말하며 이 말을 들은 비비안은 눈물을 흘린다. 라미아는 자신을 버리고 어서 도망가라고 말하지만 비비안은 처음으로 라미아를 어머니 씨가 아닌 어머니라고 부르며 어머니와 함께 가겠다며 끝까지 남는다. 그 후에 터스크, 앙쥬, 사라만디네의 노력으로 죽지 않고 무사히 구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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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시공간 왜곡이 사라지고, 비비안을 껴안으며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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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화에서는 구해준 앙쥬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바베큐 꼬치구이를 대접하며 자신들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말한다.[1] 비비안이 앙쥬를 따라 다시 저쪽 세계로 돌아가겠다는 뜻을 밝히자,[2] 그녀는 비비안이 저쪽 세계에서 많은 이들과 추억을 쌓았다는 것을 알기에 그 뜻을 존중하고, 자신의 걱정은 하지 말고 저쪽 세계로 갔다가 무사히 돌아와달라고 부탁한다. 다음날 출정식에서 다시 이세계로 떠나는 딸을 배웅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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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화에서 엠브리오의 시공간 융합이 진행될때 드래곤들과 함께 잠시 모습을 비춘다. 25화에서 자신의 남편이자 비비안의 아버지로 보이는 거대 드래곤을 소개하는데[3] 이에 놀라서 당황하는 살리아, 메리, 논나의 표정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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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장면.
3. 기타
딸 사랑이 지극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랜만에 만난 딸에게 애플파이를 던지고 괴물취급하는 모 등장인물의 어머니와 상극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상당한 문화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만약 라미아마저 비비안을 자신의 자녀인데도 거부했다면 이 애니는 그야말로 막장 판타지가 되었을 것이다. 소피아와 함께 이 작품에서 "진정한 어머니란 무엇인가?"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 16화에서 앙쥬는 이 사람이 진짜 비비안의 어머니인지 의심을 했지만 16화에서 잠깐이지만 라미아와 어린 비비안의 사이가 좋은 모습이 나온 사진을 보여주면서 사실상 어머니로 확정된 상태이다. 그녀가 바이크에 깔렸을때 일웹에서는 역시 비비안의 사망 플래그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그녀가 무사히 구출되자 많은 사람들은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했다.
일웹에서는 안의 사람들 간의 전생 때문에 힐다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팬덤들이 많았다. 전생의 인과로 인해 또 머리가 식혀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때문인 듯하다. 참고로 게임판에서는 비비안의 언급으로만 나온다. 또 다른 전생 덕분에 어머니로서는 합격점이라는 성우개그도 있다.[4]
[1] 이 말을 들은 앙쥬는 자신은 그저 사라만디네를 도왔을 뿐인데다가 구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말한다.[2] 이때 앙쥬는 돌아가면 어머니인 라미아와 헤어져야 한다고 알렸으며 비비안도 이것을 알게되면서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3] 드래곤의 세계는 남성이 여성보다 수가 엄청 적으니까 거대 드래곤의 부인중 1명으로 봐야할듯하다. 그리고 비비안에게도 이복남매나 자매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4] 우습게도 그 작품에서는 비비안 성우와는 히로인 성우였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거기서는 딸 성우가 자신보다 2살 어린 후배였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