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반 바노

 



1. 개요
1.1. 사용 기술
2. 작중 행적
3. 사용 베이
3.1. B-118 바이스 레오파드.12L.Ds
4. 기타


1. 개요


[image]
'''이름'''
'''라반 바노(ラバン・ヴァノ) / 라반 / Laban Vanot'''
'''연령'''
'''11세'''
'''소속'''
'''불명'''
'''인물 유형'''
'''조연, 라이벌, 조력자'''
'''사용베이'''
'''바이스 레오파드.12L.Ds'''
'''성우'''
[image] 타무라 무츠미
[image] 여민정
[image] 지니 티라도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의 등장인물. 아프리카 출신이며, 아카바 아이가처럼 야생아의 이미지가 강하다. 또한 점술사이기도 하다.

1.1. 사용 기술


'''바이스 레오파드.12L.Ds''': 하울링 바이트

2. 작중 행적


13화에서 등장. 아카바 아이가를 만나, 친구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6화의 배틀 크루즈 쉽 경기에서 고슈인 스오우아카바 아이가 두 사람을 상대로 완승했다.
17화에서 쟝 보가드와 배틀, 트리플 임팩트를 맞고 버스트 패 당했다.
22화에서 스미에 후부키, 쟝 보가드와 붙는다. 포르네우스를 버스트 시키고 하울링 바이트로 엑스칼리버까지 버스트 시켜서 승리했다.
23화에선 아카바 아이가와 배틀, 1경기에서는 강한 파워로 오버피니시를 낸 후 1점을 얻지만, 주인공 인 아이가는 2경기에서 더 큰 힘을 발휘시켜 결국 레오파드가 버스트되어 패배하고 스타를 1개 추가로 잃었다.
24화에서는 올 것이 온 파이와의 배틀, 파이를 점술로 들여다 보는데 파이는 '''지금까지의 파이와는 다른 모습'''이었고 기가 살짝 눌려 배틀을 시작한다. 필살기를 바로 써서 무방비의 피닉스를 버스트 시켜 보려 하지만 각성한 블랙 피닉스의 너무나도 넘사벽급인 파워 앞에 레오파드가 '''두 동강''' 나고 결국 1개 남은 스타마저 잃어버리고 떨어졌다.
45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했으며, 다행히 두 동강 났던 레오파드 역시 원상복귀되었다. 파이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던 시절보다 확실히 강해진 듯.

3. 사용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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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레오파드.12L.Ds 소환

3.1. B-118 바이스 레오파드.12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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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바이스 레오파드(vL)'''
'''코어 디스크 - 트웰브(12)'''
'''프레임 - 리프트(L)'''
'''드라이버 - 디스트로이(Ds)[1]'''
B-118 랜덤부스터 Vol.11의 레어 베이. 표범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어택 타입이다.
초Z 어빌리티는 '''하울링 바이트.'''
바이스 레오파드 레이어는 블라스트 지니어스, 딥 카오스처럼 레이어가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공격하는데, 이쪽은 상대를 이빨로 물어뜯는 듯이 공격한다. 이게 부분적 현실 반영이 됐는지 상대 베이와 부딪힐 시에 상대 베이의 스테미너 소모도가 다른 레이어에 비해 크다. 하지만 자신의 스테미너 손실도 그만큼 큰 탓에 도태되었다. 무게는 19.1g.[2]
리프트 프레임은 최초로 '''뒤집어서 끼울 수 있는''' 기능을 가진 프레임이다. 무게는 3.43g으로 모든 프레임 중 세 번째로 무겁다.[3] 단점은 상하로 두꺼운 형태 때문에 바닥에 긁히면 순식간에 스태미너가 소모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프리회전하는 축을 가진 베어링 드라이버를 장착하면 역공을 줄 수 있어 궁합이 좋아 대회 필수 부품이었으나 월 프레임, 뱅가드 디스크에 밀려 묻히고 말았다.
전체적으로 순정 조합의 공격력은 좋은 편이다. 상대 베이를 오버 피니쉬 시킬 수도 있고 버스트력도 좋은 편에 속한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리프트 프레임이 바닥에 긁혀서 스태미너 리스크가 심하고, 레이어가 자신의 스태미너 소모도도 크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묻혔다.
위닝 발키리 VS 바이스 레오파드

4. 기타


  • 사용하는 런처는 파란색 베이런처 LR로 확인되었다.
  • 클리오 드론처럼 귀엽다는 평이 있는 듯하며 등장인물 중에서는 상의탈의를 한 캐릭터다.

[1] 컬러링은 하늘색. 사진 속 컬러링은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에 수록된 것이다.[2] 이그니션 대시 드라이버와 조합하면 성능이 수직상승하는데, 드라이버를 각성시켜서 기울여 쏘면 기존의 최상위티어 베이들과 배틀을 해도 오버가 확연히 덜 나며, 레이어와 드라이버가 면적이 딱들어맞아서 어퍼공격으로 인한 스테미너 소모도 없다. 기존 레오파드의 강한 락덕에 버스트 위험도 거의 없다. 레이어도 중심에 일자로 메탈에 쏠려있어서 스테미너 상승을 시키는 효과를 독특히 보이며 초제트 레이어 특성상 밀도도 높아 자신은 받는 충격이 많이 줄어든다. 다만 애초에 2시리즈나 전에 나온 레이어이므로 밀도가 높아봤자 가장 무거운 조합이 60g을 못 넘기는 58~59g이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오버에 취약한 면은 어찌 상쇄시키지 못하며, 수평으로 쏘면 금새 튕겨나간다. 그러니 레이어만 35~37g까지 끌어올려 월등한 무게로 빛을 보는 템페스트 루시퍼/솔로몬을 쓸거냐, 전자의 단점인 어퍼각으로 인한 스테미너 소모를 완전히 상쇄시키지만 무게가 매우 떨어지는 이 조합을 쓸거냐는 개인차다.[3] 첫 번째는 월 프레임(4g), 두 번째는 턴 프레임(3.6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