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사기죠 루이

 

시라사기죠 루이 관련 틀






1. 소개
1.1. 사용 기술
3. 사용 베이
3.1. B-66 로스트 롱기누스 N.Sp
3.2. B-97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
3.3. B-110 블러디 롱기누스 13.Jl
3.4. B-168 레이지 롱기누스.Ds' 3A
4. 기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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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시라사기죠 루이(白鷺城ルイ) / 루이 / Lui Shirosagi'''
'''연령'''
'''11세 / 초등학교 5학년(1, 2기)'''
'''13세 / 중학교 1학년(3기)'''
'''15세 / 중학교 3학년(5기)'''
'''소속'''
'''라이드아웃(1기) → 무소속'''
'''인물 유형'''
'''주연, 라이벌, 최종 보스(1기) → 주연, 라이벌, 안티히어로(2기) → 조연, 라이벌, 다크 히어로(3, 5기)'''
'''사용 베이'''
'''로스트 롱기누스.N.Sp(1기)'''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2기)'''
'''블러디 롱기누스.13.Jl(3기)'''
'''레이지 롱기누스.Ds' 3A(5기)'''
'''성우'''
[image]박로미[1]
[image]양정화[2]
[image]Travis Turner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시리즈의 등장인물.
1기 32화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베이 사천왕이며, 전국 베이대회 4연패[3]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 기록에 걸맞게 같은 사천왕들을 상대로 몇 번을 싸워도 내가 이긴다는 말을 하는 등, 프라이드가 대단하고 직설적인 성격이라 다른 캐릭터들의 자존심을 긁곤 하는데, 이는 외국 생활을 오래 한 영향이라고 한다. 국내 로컬명은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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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활 타오르는 푸른 불꽃 형태의 헤어 스타일이 특징으로, 그냥 불꽃 처럼 생긴것 뿐만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진짜로 활활 타오른다.''' 평상시에는 타오르진 않지만, 시합이 시작될때 타오른다. 물론 평상시에도 타오르기도 한다. 슈퍼킹에선 이 불꽃 머리가 더 커졌다.
팀 라이드아웃에 소속되어 있지만, 준결승전까지 전국대회 단체전에 출전한 적은 없고, 그래서 그런건지 라이드아웃 팀 멤버들과의 교류는 없다시피 하다. 사실상 이 작품의 아웃사이더 캐릭터. 그나마 주장인 차가케 고와 조금 친분이 있는 듯하다. 그나마 이것도 고가 루이의 직설적인 성격을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해서 그나마 친해진 거지, 친구라고 보긴 어렵다. 그나마 친한 고와의 관계도 이러니 다른 캐릭터과의 친분은 당연히 그런 거 없다. 다만,슈퍼킹에 들어서는 친분까지 있는건 아니지만 란타로,아사히 형제,드럼 등 상대방 에게 고유의 까칠함을 어느 정도 유지 하되 나름 호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대인배 스러워졌다.인간관계는 그리 좋지 않았었지만 현재는 친분을 두진 않아도 괜찮은 편 인데다 자기 베이만큼은 소중하게 여기며 베이와의 공명이 강하다.
버스트 갓 시점에서는 세계랭킹 2위라고 언급되었으며 극후반부에는 코믹스판은 월드 챔피언쉽 토너먼트 준결승 진출자, TVA는 갓 블레이더즈 컵 결승 토너먼트 진출자 4명 중 하나. 그리고 초제츠에서는 아시아 챔피언으로 언급되며 롱기누스 컵이란 아시아 대회가 개최되었고 우승자는 루이에게 도전할 권리가 주어졌다.
항상 잘 나가다 마지막에서 진다. 시즌 2 준결승에서 쿠레나이 슈에게 베이가 부서진다. 시즌 3에서는 롱기누스 컵 마지막에서 신인 아카바 아이가에게 진다. 슈는 베이를 시작한 지 3년 정도밖에 안 됐었다. 게다가 아이가는 베이를 시작한지 몇 달밖에 되지 않았었다.[4]또 진 것 중에 신인은 아니지만 프리에게 버스트로 진 것도 있다.(애니 한정)
참고로 2기의 4대강자[5] 중 유일하게 자신을 제외한 4대강자를 버스트로 승리한 적이 있다.[6]
2기때까지만 해도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강자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은근 파워 인플레에 점점 밀려나는 캐릭터이다. 자신이 이긴 바루토도 이제는 역으로 자신이 바루토에게 털리고 있었고, 자신을 이긴 아카바 아이가가 바로 파이나 라반에게 진 걸 생각하면...[7]그나마 슈퍼킹 시점에선 5위(코믹스 한정)를 차지하였다.
'''그리고 진검 시즌에 안 나와서 그렇지 싱글 레이어를 제외한 전시리즈 레이어로 롱기누스가 나와서 사실상 발키리, 스프리건과 함께 유일하게 1기부터 매 시즌 출판한 베이가 되었다.'''[8]

1.1. 사용 기술


기술은 주로 어빌리티 기술을 그대로 사용한다.
'''특수 동작 기술''': 나이트메어 샷[9]
'''로스트 롱기누스.N.Sp''': 데스 스파이럴[10]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 메탈 드래곤 크래시[11]
'''블러디 롱기누스.13.Jl''': 드래곤 스크림, 블러디 스콜[12]
'''레이지 롱기누스.Ds' 3A''': 레이징 어퍼, 레이징 템페스트[13]

2. 작중 행적




3. 사용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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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 로스트 롱기누스.N.Sp 소환
2기 -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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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 블러디 롱기누스.13.Jl 소환
5기 - 레이지 롱기누스.Ds' 3A 소환

로스트 롱기누스 때까지만 해도 푸른색과 흰색이 메인이었는데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때부터 보라색을 집어넣더니 블러디 롱기누스 이후부터는 보라색과 흰색을 메인색으로 넣어버렸다.
롱기누스가 처음 출시됐을 때 가장 푸시했었던 특징은 좌회전과 레이어의 메탈 파츠였지만 갓과 초제트를 지나며 더 이상 롱기누스 혼자만의 특징이 아니게 되었다. 그래서 새롭게 푸시한 것이 어퍼 공격이고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대부분의 1기에서 2기로 넘어온 베이의 성수들은 디자인은 바뀌지 않고 소환씬만 달라졌지만 롱기누스는 로스트에서 나이트메어로 넘어오면서 성수의 디자인이 바뀌었다. 스프리건, 엑스칼리버에 이어 3번째이다.
로스트 롱기누스 때는 머리 위에 푸른색의 불이 타오르고 날개가 보통의 드래곤처럼 붙어 있었지만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로 진화하면서 머리 위의 불은 평범한 비늘로 바뀌었고 날개는 여러 개로 갈라졌다. 그리고 이때부터 눈이 4개가 되고, 머리에 노란색 장식이 생긴다.
블러디 롱기누스는 팔에 하나씩, 날개에 하나씩 용머리가 붙어있어서 총 5개의 용머리가 있다.[14] 갈라진 날개 중 일부가 어두운 색으로 바뀌었고 가슴에 보라색 보석이 박혀있다. 꼬리의 끝부분의 창이 엄청나게 커졌고 머리에는 다시 불이 붙었으며 전체적으로 푸른색이 많이 빠지고 배경도 어두워져서 포스가 이전과는 차원이 다르다.
레이지 롱기누스는 7개의 머리를 가지고 있다. 가장 메인인 머리에 3마리, 어깨장갑에 한 쌍, 날개에 한 쌍씩 가지고 있다. 날개는 크게 5갈래로 나뉘어 있으며 가장 안쪽 날개만 보라색, 나머지는 은색이다. 흰색 갑옷 중간중간은 보라색으로 포인트가 되어 있고 꼬리부분의 창의 날도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주위에 푸른색 얼음이 솟아나 있고 배경이 밝아졌지만 엄청 커진 날개 덕에 포스는 여전하다.

3.1. B-66 로스트 롱기누스 N.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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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로스트 롱기누스(L2)'''
'''디스크 - 나인(N)'''
'''드라이버 - 스파이럴(Sp)'''
제노 엑스칼리버에 이은 2번째 '''트리플 레이어'''인 베이이다. 모티브는 롱기누스의 창 + 드래곤. 폭전슛 베이블레이드의 드라군, 메탈 베이블레이드의 엘드라고 시리즈를 잇는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최초의 좌회전 베이이자, 전 시리즈의 좌회전 베이들과 같이 용을 모티브로 한 베이이다. 또한 질리언 제우스와 같이 레이어에 금속이 추가되어 있어 레이어가 무겁다.[15]
레이어에 금속이 있는 것을 제외하면 딱히 능력이 없고, 평범한 규격을 가진 단순한 좌회전 레이어지만 락이 단단하고, 공격력도 다른 베이들에게 꿇리지 않으며, 범용성이 굉장히 좋아 조합을 잘 타기 때문에 갓 레이어 시리즈의 상위 티어 베이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이런 점들 덕분에 범용성과 운용 부분에선 로스트 롱기누스가 진화형인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순정 조합은 수평으로 쏘면 경기장 외각을 빙빙 돌아 공격이 잘 닿지 않고, 크게 기울여서 쏘면 나인 디스크가 경기장 바닥에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에 궤도 조절이 상당히 까다롭지만 파괴력은 무인편 레이어 중 원톱이다.

3.2. B-97 나이트메어 롱기누스.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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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나이트메어 롱기누스(nL)'''[16][17]
'''드라이버 - 디스트로이(Ds)'''
루이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에서 사용하는 롱기누스의 진화형. 네번째로 등장한 좌회전 베이.[18] 갓 어빌리티는 '''메탈 드래곤 크래쉬'''.[19] 하단 레이어가 메탈 드래곤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드래곤 파츠가 직접적으로 닿기 보다는 무게를 뒷받침하는 용도이다.[20]
레이어가 통짜 금속, 규격 외의 크기라 그런지 기존 로스트 롱기누스보다 더 무거워졌고, 그만큼 공격 위력도 상승했다.[21] 디스트로이 드라이버는 홀드 드라이버처럼 링 부품이 자유롭게 회전하여 안정적인 공격 궤도를 잡아 주고, 베이가 중심을 잃거나 혼자 폭주하는 것을 막아준다. 성능은 공격형 드라이버 중에서도 최상급이며, 역회전 스태미너 대결에서 상당히 좋은 뒷심을 보여준다.[22][23]
손으로 돌려도 무서운 파워를 보여주거나, 갓 칩까지 교체한 맥시멈 가루다를 14번이나 연속으로 버스트 피니쉬 시키는 등 확실히 메탈 파츠의 위력을 체감할 수 있으며, 특히 순정 배틀에서 상당히 강한 면모를 보여준다.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레이어 자체는 오버 피니쉬에 크게 특화되어 있고 실제로도 오버 피니쉬의 황제다. 공격형 베이의 단점[24]을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다룰 수 있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으며, 다른 공격형 드라이버를 활용해도 좋다. 버스트력도 좋은 편에 속하지만 전세대인 로스트 롱기누스보다는 떨어지는 편, 순정 조합일 때를 제외하면 무조건 컨트롤을 잘 한다는 전제를 충족시켜야 한다. 우회전 베이를 상대한다면 메탈 파츠를 통한 강력한 저속 버스트를 노려보는게 낫다.[25]
다만 디펜스, 스태미너형 드라이버와 조합되었을 때는 공격 중심의 크고 무거운 일체형 레이어가 오히려 독이 되어서 방어력과 공격력 모두 애매해지고, 지구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상위 티어 베이들[26]이 궁합이 맞는 디스크와[27] 드라이버[28]를 조합해 높은 범용성으로 여러가지 심리전을 벌일 수 있는 것과 달리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의 운용 방법은 한정되어 있다. 그리고 상위 티어 파츠가 조합된 베이들은 순정 조합때처럼 쉽게 버스트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무조건 오버 피니쉬를 노려야 한다. 이런 점들 때문에 실전에서 쓰는 것은 매우 까다롭다.
위의 단점 때문에, 일본 현지 대회에서 필수 베이로 쓰였던 스프리건 레퀴엠이나 트윈 네메시스와 달리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는 지크 엑스칼리버와 비슷하게 조커 카드 정도로만 사용되었다.[30] 18년 2월 기준 메타가 스태미너, 방어를 통한 장기전이라서 공격형 베이와 드라이버가 선호받지 못하는 것도 주 원인.[31]
총평은 공격에 죽고 사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베이. 레이어와 드라이버의 자체 성능이나 순정 배틀만 따지면 갓 레이어 시리즈 중에서 TOP 5 안에 꼽힐 정도지만, 그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충분한 조건이 갖춰져야 하기 때문에 커스터마이즈 배틀과 실전에서는 선호받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리스크 없이 고성능을 발휘하고, 조합도 잘 타는 맥시멈 가루다, 스프리건 레퀴엠, 트윈 네메시스 같은 베이가 판치고 있는 상황이라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의 티어가 많이 내려간 편.
국내에서는 2018년 1월 2일에 베이런처 LR과 함께 정발되었다.[32]
이름과 어울리게 많은 등장인물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준 베이다. 코믹스판 월드리그 개인전에서 루이가 레전드 스프리건을 파괴해서 1기의 상황을 재현했고, 주인인 루이도 예외도 아닌지 스프리건 레퀴엠을 쓰는 슈한테 나이트메어 롱기누스가 산산조각 나버리고 패배한 것도 모자라, 모욕적인 말까지 들었다. TVA도 마찬가지로 슈, 바루토가 루이한테 압도적으로 지는 아픔을 겪고, 프리도 루이에게 패배한 장면을 곱씹으며 분해한다.

3.3. B-110 블러디 롱기누스 13.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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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 - 블러디 롱기누스(bL)'''
'''코어 디스크 - 써틴(13)'''
'''드라이버 - 졸트(Jl)'''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에서 등장하는 롱기누스. 4월 28일 발매. 초제트 베이의 첫 번째, 버스트 시리즈의 5번째 좌회전 베이다.
초Z 어빌리티는 '''드래곤 스크림'''.
블러디 롱기누스는 레이어 외각의 4마리의 메탈 드래곤과 중앙의 금색 드래곤이 특징이다. 첫 사진만 공개되었을 때는 전 디자인보다 너무 떨어지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정식으로 공개된 이미지가 나온 후에는 대부분 괜찮다는 평. 용의 머리 부분이 보라색으로 도색되어 있어서 프리저가 연상된다는 반응이 있다. 4개의 날개가 위로 솟아있어 어퍼 공격에 특화되어 있다. 락은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3개지만 단단한 편이 아니라서[33] 공격 반동을 받고 자폭할 가능성이 있어서 실전 투입 불가.[34] 무게는 19.7g.
레이어가 어퍼 공격에 집중되어 있는 형태라서 강력한 일격을 여러 번 날릴 수 있지만 전세대인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와 같이 디펜스, 스태미너형 드라이버의 움직임으로는 제 성능이 발휘되지 않으며, 날개의 측면 부분은 충돌 부위가 좁고 매끄러워서 평범한 연타와 저속 버스트의 위력이 떨어진다. 그리고 무게중심이 외각에 쏠려 있어서 제트 아킬레스처럼 흔들거리는 경향을 보인다.[35]
13 디스크는 트웰브 디스크처럼 날카로운 칼날이 특징. 좌회전 시 다운포스를 만들어 내고 우회전 시에는 어퍼포스를 만들어 내는 디스크이다. 무게는 20.1g으로 11, 12 코어 디스크보다는 무겁지만 가벼운 편이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졸트 드라이버는 스파이럴 드라이버의 높이를 낮추고 축을 고무 재질로 바꾼 것이다.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레프트 러버 플랫(LRF) 버텀의 리메이크. 이전 시리즈의 R2F, LRF 버텀의 성능을 그대로 계승, 가속력은 원톱에 가깝지만 볼카닉 드라이버보다 스태미너가 떨어질 만큼 스태미너가 극악 수준이다. 좌회전 특화 드라이버이기 때문에 우회전 베이가 쓰면 궤도가 제대로 잡히지 않는다. 게다가 대회에서는 좌, 우회전 모두 대응하는 익스트림 대시 드라이버가 있어서 잘 쓰이지 않는다. 무게는 6.1g.
총 무게는 약 46g으로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보다 무겁다.
어퍼 특화형태 초중량급 레이어와 졸트 드라이버의 가속을 가진 순정 조합의 오버 피니쉬 능력은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능가한다. 초반 가속이 굉장히 빨라서 착지 직후의 공격 한 번을 제대로 적중시키면 순식간에 상대를 오버, 버스트 피니쉬 시킬 수 있고, 공격이 초장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위협적인 후속 공격을 날린다. 하지만 위의 성능을 상시 발휘하기 위해선 공격 반동, 졸트 드라이버의 궤도와 스태미너 부분에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블러디 롱기누스 VS 갓 레이어 시리즈.
총평은 최고 난이도에 운까지 좋아야 하는 베이. 오버 피니쉬 능력과 어퍼 공격력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연타력이나 저속 버스트력, 버스트 내성 등 많은 능력에서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보다 떨어졌다. 특히 전작부터 별로 좋지 않았던 범용성은 더 떨어지고 운용 난이도는 더 높아져서 사용이 더 힘들어졌고, 이러한 단점이 너무 부각된 나머지 하위 티어로 전락해 버렸다.

3.4. B-168 레이지 롱기누스.Ds' 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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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킹 칩 - 롱기누스(Ln)'''
'''링 - 레이지(R)'''
'''섀시 - 쓰리 어택(3A)'''
'''드라이버 - 디스트로이 대시(Ds')[36]'''
위저드 파브닐을 잇지 않고 드레인 파브닐 시절로 돌아간 듯한 외형의 미라지 파브닐과 달리 츠바이 롱기누스를 포함한 역대 모든 롱기누스를 계승한 5세대 롱기누스로 2020년 6월 27일에 출시. 슈퍼킹 어빌리티는 '''레이징 어퍼.'''
전체적으로 츠바이 롱기누스,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와 닮았으며, 디스크 일체형 레이어와 디스트로이 드라이버도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를 계승했다. 어퍼 포인트의 형태는 로스트 롱기누스, 츠바이 롱기누스와 닮았고, 중앙의 황금색 용과 전체적인 베이의 색상은 블러디 롱기누스를 연상시킨다. 전체적으로 역대 모든 롱기누스의 모습이 보인다.
롱기누스 칩은 블러디 롱기누스처럼 금색 드래곤이 새겨져 있고, 잘 보면 양쪽 뿔에 2쌍의 드래곤 머리 모양의 장식이 있다. 칩에 총 '''5마리'''의 드래곤이 있는 셈이다. 그리고 발키리 칩처럼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힘이 강해진 대신 돌출부의 면적이 줄어든 설계이다. 무게는 3.03g.
레이지 링은 츠바이 베이스처럼 메탈 드래곤이 장착된 링이다. 무게는 14.51g으로 현재까지 출시된 링 중 두 번째로 무겁다. 링의 형태는 역대 롱기누스들 중 가장 반동이 없는 츠바이 롱기누스의 좌우 모양(메탈이 없는 어퍼날 부분)을 거의 그대로 계승했고, 당연히 상하 어퍼날 역시 경사가 급격하며 메탈 파츠 덕분에 공격 반동이 덜해서 전작과 마찬가지로 완벽에 가까운 무반동공격 레이어를 완성할 수 있었다. 자체 락까지 매우 강해 버스트 내성이 매우 높은 편에 속하며, 순정 조합은 더블 섀시와 대시 드라이버 때문에 버스트내기 매우 힘들다.
3A 섀시는 좌회전 전용 더블 섀시이다. 디자인은 츠바이 롱기누스의 드레이크 디스크와 유사하며 레이지 링과 결합하면 츠바이 베이스 이상으로 급격한 어퍼날이 만들어지며, 레이어에만 어퍼각이 있어 컨트롤 난이도가 높은 츠바이 롱기누스의 단점이 보완된 성능을 보여주며, 섀시 자체의 공격력도 매우 높지만 츠바이 롱기누스의 드레이크 디스크와 마찬가지로 레이지 링을 제외한 다른 링과는 상성이 좋지 않다. 락은 2A 섀시와 같은 높은 2클릭이다. 무게는 44.58g.
드라이버는 대시 드라이버 중 채용 빈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디스트로이 대시가 재록된다. 무게는 6.87g. 랜덤부스터 12의 쉘터 레귤루스 8'B.Ds', 19, 배틀 제로의 샤이닝 아마테리오스 3.Ds' 이후 3번째 재록. 디스트로이 대시를 가장 싸고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37] 컬러링은 블러디 롱기누스에 수록된 졸트 드라이버와 같은 연한 하늘색이다.
순정 조합은 70g에 가까운 중량에서 나오는 최상급의 공격력을 자랑하며, 공격 반동이 적고 어퍼 공격력이 강한 츠바이 롱기누스의 장점이 더욱 발전된 성능을 보여 호평이 많다. 당연히 순정 조합도 상위 티어에 들어가고, 다른 공격형 대시 드라이버[38]들과 조합하여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많은 선수들에게 사랑받는 베이다.[39]
링의 메탈 드래곤 부분과 섀시의 어택 포인트가 츠바이 롱기누스처럼 매우 날카로운 건 여전해서 배틀 시 상대 베이를 파손시키고, 회전하는 도중 잡을 때 손을 다칠 위험이 있다.

4. 기타


  • 본작의 등장인물들 중 가장 안티가 많았다.[40] 패악스러운 성격은 기본에 상대 블레이더에게 고의적으로 부상을 입히려는 파탄난 인성은 옵션, 게다가 슈와 바루토의 결승전 라이벌 매치를 저지한데다 바루토의 우승까지 막았고, 심지어 슈와 바루토와의 대전 모두 다 진 경기를 운발로[41] 이겼기 때문에 최종보스로서의 포스가 상당히 떨어졌었지만 2기에서는 롱기누스로 사람 얼굴 저격하는 짓도 특정상황을 제외하면 잘 안 보인데다가[42] 바루토와 슈를 상대로 압도적인 실력 차로 압승하면서 1기에서보다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37화에서 프리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안겨주기도 한다. 다만 초제트에선 안습해졌다. 다만 파워 밸런스 면에서 안습해진거지, 신인 블레이더 아이가에게 레이어가 두 동강난 바루토나, 프리, 슈처럼 베이 사냥을 당해서 베이가 파괴된 게 아니란 건 그나마 다행이라고 볼 수 있다.
  • 여러모로 전작류우가의 포지션을 계승한 캐릭터다. 때문에 이 두 캐릭터 간에 공통점이 매우 많다. 1기의 최종보스, 작중 최강자에 가까운 강적, 베이의 모티브가 드래곤이라는 점.[43] 그리고 두 캐릭터 모두 불량스러운 모습과 언행 때문에 안티도 많다. 툭하면 나오는 카오게이는 덤이고. 참고로 등장 시기도 비슷하다.[44]
  • 의외로 키가 작다. 시합 직전에 보여주는 매치장면들을 보면 알겠지만 주인공인 바루토보다도 키가 작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눈이 윤회안이라는 드립이 나온다.
  • 혈액형은 AB형, 생일은 12월 25일.
  • 갓&초제트 합동 인기 투표에서는 갓 버전이 8위, 초제츠 버전이 14위에 등극했으며, 2020년에 진행한 갓&초제트> 합동 인기 투표에서는 34명 중 7위를 기록했다.
  • 한국의 일부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열린 베이블레이드 대회 및 대전 이벤트에서 간혹 루이 코스프레를 한 남성 직원 분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어린이들과 팽이 대결을 해줬다. 저예산 코스프레임에도 복장 고증은 뛰어났지만, 특유의 비현실적인 불꽃 머리는 차마 재현하지 못했다.
  • 시즌 1이 방영될 당시에는 최악의 인성을 가진 캐릭터로 욕을 먹었지만, 파이의 등장에 따라 그가 파이에 비하면 애교로 보인다며 재평가받기 시작했다.
  •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시리즈부터 슛을 쏠 때 본인의 이름인 '루이'를 외치는 습관이 생겼다.
  • 전용 bgm이 3개 있다.

[1]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에서 다미안 하트라는 캐릭터를 맡은 바 있다. 참고로, 두 캐릭터의 분위기는 상당히 비슷하다.[2]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에서 정 반대의 분위기인 장군을 맡았다. 그리고 한일 두 성우는 토리코코마츠를 맡았다.[3] 현재 5연패.(1기 기준)[4] 사실 베이한지 몇달도 안된 아이가 한테 진건 순전히 아이가의 주인공 버프에 밀려버린것이다..루이 와 같은 피해자는 바루토 또한 있는데,둘다 아이가의 말도 안되는 주인공 버프가 없었다면 적어도 루이는 초반부터 지지 않았을것 이고 2년간 챔피언 벨트를 지키고 있던 바루토도 파괴당하며 벌써 지지않았을것이다.[5] 아오이 바루토, 프리 데라호야, 쿠레나이 슈, 시라사기죠 루이[6] 참고로 이때문에 렌 발할라가 나오기 전까진 프리와 함께 1대1 배틀에서 1번 이상 상대한 자에게서 모조리 승리를 따온 어마무시한 전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슈퍼킹 와서는 프리와 함께 레인에게 진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 타이틀은 잠시 없어진 셈. 바루토가 통상 배틀에서 한 번도 못 이겼다는 유일한 타이틀을 가진 블레이더이기도 하며, 전개상의 패배가 예상되는 27화마저 태그 배틀이라서 1대1 배틀만은 바루토가 한 번도 못이긴 타이틀을 유지할 것이다.[7] 3기에서 주인공 버프로 이겨버리는 밸런스 붕괴가 심해졌기 때문에 가장 큰 피해자는 루이가 되버린듯 하다..[8] 그리고 무려 스프리건도 애니에서 블레이더가 사용하는 베이로는 매 시즌 출연을 못했는데, 롱기누스는 주인은 바뀌었지만 1기 이후 판매 모델이 전부 애니에 비춰진 '''발키리와 함께 유이한''' 베이이다.[9] 왼손을 크게 한바퀴 돌린후 슛을 쏠때 한바퀴 돈다.[10] 베이가 직각으로 움직여서 공격한다.[11] 록이 한 칸만 풀려도 메탈 드래곤 크래시가 된다. 레전드 스프리건은 1단계 크래시, 갓 발키리는 2단계 크래시, 드레인 파브닐을 3단계 크래시로 이긴 후로는 풀파워의 3단계 메탈 드래곤 크래시만 사용한다.[12] 공중에 롱기누스를 띄운 후 그대로 소나기가 내리는 연출과 함께 상대 베이를 수직으로 내려찍는다.[13] 드럼과의 합동기술로 롱기누스가 드래곤을 공격해 각성시킴과 동시에 어퍼로 드래곤을 공중으로 띄우는 기술 [14] 블러디 롱기누스 레이어의 용머리도 5개다.[15] 무려 '''15.53g.''' 지크 엑스칼리버(16.34g)나 스프리건 레퀴엠(16.15g)보다는 가볍지만 레전드 스프리건(14.51g)이나 비트 쿠쿨칸(14.41g)보다 무겁다.[16]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레이어는 코어 디스크와 일체형. 심지어 갓 칩도 분리가 불가능하다.[17]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레이어의 코어 디스크 부분에는 숫자 9가 새겨져 있다.[18] 첫번째는 로스트 롱기누스 N.Sp, 두번째는 드레인 파브닐 8.Nt, 세번째는 아크 바하무트 2B.At. 드래곤 스톰 W.X는 wbba 한정판이므로 제외.[19] 4개의 락이 풀릴 때마다 금속 드래곤 파츠가 최대 3번까지 움직이면서 공격력이 상승한다. 금속 드래곤 파츠가 락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 베이와 부딪히면서 '''풀렸던 락을 회복하는 능력이 있다.'''(후에 GT에서 포트 호프의 베이인 헤븐 페가수스의 기믹이 된다. 차이점은 락이 풀려 튀어나온 윙으로 부딪혀 락을 다시 되돌린다는 점.) 이 때문에 락이 꽤나 헐거운 편임에도(높은 락 하나, 보통 락 하나, 아주 낮은 락 하나) 버스트가 잘 나지 않는다.[20] 현재 슈퍼킹 베이들의 더블 섀시 시스템의 프로토타입이며, 마찬가지로 버스트 방지효과가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21] 나이트메어 롱기누스 전체 무게가 44g이고, 레이어의 무게만 37g이다. 당시에는 보통 디스크 20g, 레이어 10g, 드라이버가 7~8g 정도였던 걸 보면 무시무시한 무게.[22] 강화 스프링을 장착한 디스트로이 대시 드라이버가 등장했는데, 익스트림 대시, 퀵 대시, 볼카닉 대시, 익시드 대시, 얼티메이트 리부트 대시 드라이버와 함께 실전용 공격형 드라이버 TOP 6로 등극했다.[23] 국내에서는 랜덤부스터 12를 통해 얻거나, 닌텐도 스위치에 수록된 샤이닝 아마테리오스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또 아시아 챔피언십 이벤트로 남색 디스트로이 대시 단품을 풀어준 적도 있고, 6월에 일본에서 발매할 레이지 롱기누스에도 하늘색 디스트로이 대시가 재록될 예정이다.[24] 궤도 조절, 스테미나 싸움.[25] 그러나 저속 버스트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오히려 악수가 될 수 있으니 주의, 공격형 베이를 상대할 때는 부담이 덜하지만 스태미너형, 디펜스형일 경우엔 상대방이 스태디움 외곽에 슛을 쏠 가능성이나 똑같이 저속 슛을 쓴다는 전제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상대가 같은 좌회전일 경우에는 씨알도 안 먹힌다.[26] 스프리건 레퀴엠, 트윈 네메시스, 드레인 파브닐, 맥시멈 가루다, 알타 크로노스 등[27] 제로(0), 세븐(7), 텐(10) 코어 디스크 등.[28] 리볼브, 오르빗, 아토믹, 베어링, 이터널 드라이버 등[29] 솔직히 이건 사용자의 실수도 있는데, 애초에 나이트메어 롱기누스는 레이어 자체가 커서 나이트메어 롱기누스의 강한 버스트 내성을 이용한 베어링 조합으로 우회전 베이들을 안정적으로 카운터치는데 이용해야했다. 게다가 일딩 특성상 다른 회전에선 추가 뒷심이 리볼브보다 적은데다 아우터까지 장착한 리볼브한테는 이기는 게 이상한 배틀이다.[30] 준결승 1경기 3세트에서 사용, 조합은 나이트메어 롱기누스.F(플로).Y(일딩). 딥 카오스 Ω(아우터).R(리볼브) 조합을 상대했다.[29] 하지만 의미있는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한 채 허무하게 스핀 피니쉬로 패배. 여담으로 같은 경기 2세트에선 지크 엑스칼리버가 4C(크로스).Ω(옥타) 조합으로 스프리건 레퀴엠 0B.Br 조합을 상대했지만 버스트당했다.[31] 공격형의 경우 오버 피니쉬나 버스트 피니쉬가 주 목적인데 오버 피니쉬는 공격 반동 때문에 역으로 당할 가능성이 있고, 스태미너도 먼저 떨어져서 공격이 잘 들어가지 않으면 이마저도 힘들다. 거기다가 당시에는 갓 레이어 상위 티어 베이들의 락이 단단한 만큼 버스트 피니쉬를 노리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다.[32] 다음 날 아크 바하무트와 딥 카오스가 들어간 갓 커스터마이즈 세트가 출시되었다. 지역대회 사용가능 시기는 1월 6일부터.[33] 갓 발키리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34] 위닝 발키리의 경우보다 개체에 따라 락의 강도가 크게 갈리며, 위닝 발키리 레이어가 강-중 사이였다면 블러디 롱기누스 레이어는 중-약 사이. 운이 나쁘면 쉽게 자폭하는 레이어가 걸릴 수도 있다.[35] 공격 조합일 때는 공격 위력을 높이는 이점으로 작용하지만 스태미너와 디펜스 조합일 때는 코어 디스크와 드라이버의 장점을 깎아먹는 단점이 된다.[36] 전용 컬러링은 연한 하늘색.[37] 2020년 6월 현재 랜덤부스터 19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일본보다 수요가 더 높을 듯하다.[38] 익스트림 대시, 퀵 대시, 익시드 대시, 차지 대시[39] 롱기누스가 많이 무거워졌기 때문에 축이 상대적으로 작은 디스트로이 대시가 기울어지면 뒷심을 유지해서 다시 일어나지만 공격하지 못하고 멈춰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그렇다. 그에 반해 익스트림 대시는 스태미너는 좀 많이 줄어들긴 하지만 기울어짐을 확실히 방지 가능하고 한 번 타깃을 잡으면 높은 확률로 연속공격이 가능하며 기동력도 더 높다. 하지만 슛만 잘하면 디스트로이 대시가 충분히 기동력을 발휘하니 개인차에 따라 골라쓰면 된다.[40] 버스트 갓에 들어서서는 안티가 다른 쪽에도 몰려서 덜했다. 덤으로 같은 최강자 라인인 프리는 인기순위 1위다.[41] 슈는 스프리건의 레이어에 균열이 생겼는데 스프리건의 상태는 괜찮다고 보고 있었다가 루이와의 대결에서 완전 망가지고, 바루토는 본인이 낸 스타디움의 스크래치에 스스로 버스트당했다. 어찌보면 슈의 부주의와 바루토의 실수 때문이기도 하지만.[42] 오히려 슈가 현재는 루이를 못 이긴다는 이유로 갑자기 자취를 감춘데다가 그토록 자기가 싫어하던 루이처럼 생판 모르는 블레이더들의 베이를 박살내고 다니는 개판을 치고 다녀서 슈의 안티와 비판 의견이 증가하고 있다. 루이야 그동안 쌓아온 업보가 있으니 그렇다 치지만 나머지는...[43] 엘드라고는 몸통이 긴 전형적인 동양의 용이라면, 롱기누스는 서양의 용 쪽에 가까운 편. 베이의 능력(회전 흡수)만을 따지면 프리 데라호야의 파브닐과 비슷하지만 타입과 공격력은 롱기누스와 비슷하다.[44] 둘다 해당 시리즈의 1-2기 중반부 부터 등장한 데다, 3기에는 초반부에 등장했다.다만 류우가는 마지막까지 용왕으로써의 포스를 보여준 반면, 루이는 가장 포스를 보여준 버스트 갓에서도, 바루토, 슈, 프리에게 밀렸고, 초제트에 와선 아예 파워 인플레에 휩쓸리며 비중도 공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