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리조트(이나즈마 일레븐)
1. 개요
고엔지 슈야가 이나즈마 일레븐의 리부트 시리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기술과 그 진화판. 당연하겠지만 숙박 시설 리조트가 아니라 '최후의 수단(Last Resort)'를 뜻한다.
2. 라스트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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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고엔지 슈야, 코조우마루 사스케.
거대한 에너지 구를 만들어 땅으로 차 회전시키고 슛을 날린다. 이 때 나온 흙덩이들이 토룡의 모습으로 함께 날아간다. 이 슛은 양발잡이 슛으로 고엔지는 이 기술을 완성하기위해 아레스에서 파이어 토네이도를 쓸때마다 항상 다른 방향으로 쓰는 과정을 거쳤으며, 완전히 완성하기까지의 시점은 오리온의 초반부 까지다.
이름 그대로 작중에서 거의 절대적인 위력을 선보였다. 하이자키는 퍼펙트 펭귄의 10배 이상의 위력이라 칭했으며, 키도는 일본 역사에 남을 슛이라 평가했고, 스페인 대표 클라리오 오번은 일본에 대비해 연습해야 한다고 했다. 레드 바이슨의 백시우 역시 매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고엔지를 부상입히는 방법으로 고엔지를 제외시켰다.
후일 코조우마루 사스케가 온전하게 라스트 리조트를 계승한다.
섀도 오브 오리온전에서도 라스트 리조트를 사용했는데 키퍼가 미동도 하지 않은체 막혀버렸다.
3. 라스트 리조트(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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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이나모리 아스토, 하이자키 료헤이, 노사카 유우마
고엔지의 라스트 리조트를 3인으로 바꾼 필살기로 스페인전 부터 연습했지만, 계속 실패하였고, 결국 이탈리아 전에 이치호시를 추가하여 라스트 리조트 Σ를 완성하게 된다.
4. 라스트 리조트 D
사용자는 페트로니오 패티
기존의 라스트 리조트를 카운터 슛을 쏠 때 사용하였다. 기를 모으는 포즈가 다르고 용의 형태는 흙덩이가 아닌 보랏빛 용이 날아간다.
5. 라스트 리조트 Σ(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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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이나모리 아스토, 하이자키 료헤이, 이치호시 히카루, 노사카 유우마. 4인 합동기다.
첫 등장은 오리온의 각인 46화.
여태껏 완성시키지 못한 라스트 리조트에 이치호시가 추가되어 기존의 약점[1] 을 보완하고, 강화하여 만들어낸 필살기.
넷이서 땅을 세게 찍어 에너지가 모인 구를 형성하고, 노사카가 양발로 공을 차내린 후 이치호시가 왼발로 공에 바람을 코팅함과 동시에 공을 다시 위로 보내고 하이자키와 아스토가 동시에 공을 찬다. 기존의 흙룡은 푸른 용으로 변하고, 이내 4색의 용[2] 이 다같이 모여 날아간다.
섀도 오브 오리온전에서도 사용했는데 유리카를 포함한 4명의 선수들이 합쳐 다리의 풍압만으로 막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