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카 브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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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트윈테일 캐릭터 우측은 이나모리 아스토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최종보스 팀인 섀도 오브 오리온의 주장이자 이리나 기리카난과 함께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최초의 여성 최종보스이다. 성우는 한 메구미.
프로이의 말로는 예전에는 밝게 웃는 평범한 여자아이였으며 묘사로 보면 어린시절에는 프로이와는 소꿉 친구였던 모양이다.[1] 하지만 이리나의 교육의 결과로 인해 오리온이 양성한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전투머신'''으로써 키워졌지만 그와 동시에 마음의 문이 닫혀버렸으며 비정하고 냉혹한 성격으로 변해버렸다. 작중에서 이 말을 증명하듯 시합 중 세계 올스타 팀인 초 킨운즈를 '''단독으로 압도하며 리드를 점할정도로 강하다.''' 이리나와 베르나르도의 말에 따르면 오리온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 중 독보적으로 재능이 뛰어났다고 한다.
46화에서 첫 등장 이나즈마 재팬과 가디언즈 오브 퀸과의 시합이 종료된 후 페트로니오가 '너희들이라면 오리온 재단을 쓰러트릴수 있을지도 몰라'라고 말하며 이나즈마 재팬을 격려하자, 통로에서 '그것은 무리...'라고 중얼거리듯이 말하며 자리를 뜬다.
47화에서는 이나즈마 재팬과 퍼펙트 스파크와의 결승전을 관전하러 스타디움에 있었다.
48화에서는 섀도 오브 오리온의 주장으로써 초 킨운즈와 경기를 벌이는데 전반전에서 키퍼가 클라리오의 다이아몬드 엣지를 필살기를 쓰지 않고 튕겨내버린 공을 받으며 본인의 필살기 '''오리온 크로스 바이퍼'''로 엔도의 다이아몬드 핸드를 간단히 뚫어 골을 넣었고, 이후 고엔지의 라스트 리조트를 특이한 손짓으로 아무렇지 않게 막아내는 건 물론 라스트 리조트 시그마마저 가볍게 막아낸 이후 2골을 더 넣어 섀도 오브 오리온을 3:0으로 리드 시킨다. 후반전에는 축구공을 밟으면서 아스토에게 일어나서 저항해봤자 시간낭비라고 말하며 그를 걷어차버린다. 이에 아스토는 '설령 가능성이 0이라도, 일어나서 도전하면 가능성은 무한히 늘어날 수 있다'며 그녀의 말을 반박한다.
49화에서 초 킨운즈는 대반격을 하여 4골을 연이어 몰아쳐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때 유리카는 자신도 그렇고 팀원 모두 지면 끝이라고 생각했으나 아스토는 한번 졌다고해서 그걸로 끝이 아니고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다고 설득했고 그때 유리카를 포함한 섀도 오브 오리온 전원의 오리온의 각인이 사라지고 잃었던 감정이 서서히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후 유리카가 아스토의 마지막 슛을 막으려했지만 그마저도 실패했고 경기가 끝난 후 가슴을 움켜잡으며 이리나에 의해 개조되면서 사라진 감정을 다시 되찾은 후, 아스토와 언젠가 다시 축구하고싶다고 진심을 밝혔다.
프로이랑 소꿉친구 사이라고 했지만 정작 마지막엔 대화하는 장면도 없이 끝나버렸다. 이럴꺼면 왜 소꿉친구라고 했는지 의문이라 설정이 꽤 복잡해져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나이레 시리즈에서 몇 안되는 트윈테일 캐릭터이다.키리노 란마루, 하야미 츠루마사에 이어 세번째 트윈테일 캐릭터이고 여성 캐릭터 중에는 유리카가 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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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의 트윈테일 캐릭터 우측은 이나모리 아스토
1. 개요
이나즈마 일레븐 오리온의 각인에 등장하는 캐릭터이자 최종보스 팀인 섀도 오브 오리온의 주장이자 이리나 기리카난과 함께 이나즈마 일레븐 시리즈 최초의 여성 최종보스이다. 성우는 한 메구미.
프로이의 말로는 예전에는 밝게 웃는 평범한 여자아이였으며 묘사로 보면 어린시절에는 프로이와는 소꿉 친구였던 모양이다.[1] 하지만 이리나의 교육의 결과로 인해 오리온이 양성한 최고의 축구선수이자 '''전투머신'''으로써 키워졌지만 그와 동시에 마음의 문이 닫혀버렸으며 비정하고 냉혹한 성격으로 변해버렸다. 작중에서 이 말을 증명하듯 시합 중 세계 올스타 팀인 초 킨운즈를 '''단독으로 압도하며 리드를 점할정도로 강하다.''' 이리나와 베르나르도의 말에 따르면 오리온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 중 독보적으로 재능이 뛰어났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46화에서 첫 등장 이나즈마 재팬과 가디언즈 오브 퀸과의 시합이 종료된 후 페트로니오가 '너희들이라면 오리온 재단을 쓰러트릴수 있을지도 몰라'라고 말하며 이나즈마 재팬을 격려하자, 통로에서 '그것은 무리...'라고 중얼거리듯이 말하며 자리를 뜬다.
47화에서는 이나즈마 재팬과 퍼펙트 스파크와의 결승전을 관전하러 스타디움에 있었다.
48화에서는 섀도 오브 오리온의 주장으로써 초 킨운즈와 경기를 벌이는데 전반전에서 키퍼가 클라리오의 다이아몬드 엣지를 필살기를 쓰지 않고 튕겨내버린 공을 받으며 본인의 필살기 '''오리온 크로스 바이퍼'''로 엔도의 다이아몬드 핸드를 간단히 뚫어 골을 넣었고, 이후 고엔지의 라스트 리조트를 특이한 손짓으로 아무렇지 않게 막아내는 건 물론 라스트 리조트 시그마마저 가볍게 막아낸 이후 2골을 더 넣어 섀도 오브 오리온을 3:0으로 리드 시킨다. 후반전에는 축구공을 밟으면서 아스토에게 일어나서 저항해봤자 시간낭비라고 말하며 그를 걷어차버린다. 이에 아스토는 '설령 가능성이 0이라도, 일어나서 도전하면 가능성은 무한히 늘어날 수 있다'며 그녀의 말을 반박한다.
49화에서 초 킨운즈는 대반격을 하여 4골을 연이어 몰아쳐 역전승을 거두었다. 이때 유리카는 자신도 그렇고 팀원 모두 지면 끝이라고 생각했으나 아스토는 한번 졌다고해서 그걸로 끝이 아니고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다고 설득했고 그때 유리카를 포함한 섀도 오브 오리온 전원의 오리온의 각인이 사라지고 잃었던 감정이 서서히 돌아오기 시작했다. 이후 유리카가 아스토의 마지막 슛을 막으려했지만 그마저도 실패했고 경기가 끝난 후 가슴을 움켜잡으며 이리나에 의해 개조되면서 사라진 감정을 다시 되찾은 후, 아스토와 언젠가 다시 축구하고싶다고 진심을 밝혔다.
3. 필살기
- 오리온 크로스 바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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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신을 소환하여 공중에서 트윈 슛을 날린다.- 블랙 필드
4. 기타
프로이랑 소꿉친구 사이라고 했지만 정작 마지막엔 대화하는 장면도 없이 끝나버렸다. 이럴꺼면 왜 소꿉친구라고 했는지 의문이라 설정이 꽤 복잡해져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나이레 시리즈에서 몇 안되는 트윈테일 캐릭터이다.키리노 란마루, 하야미 츠루마사에 이어 세번째 트윈테일 캐릭터이고 여성 캐릭터 중에는 유리카가 최초이다.
[1] 하지만 마지막화에선 둘이 만나는 씬도 없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