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거 제로 예거
조이드에 등장하는 라이거 제로의 고속격투전용 CAS.
소속: 헤릭 공화국, 팀 블리츠
분류: 사자형
전장: 24.1m
전고: 10.8m
중량: 132t
최고속도: 330km/h
주요 탑승자 - 비트 클라우드
라이거 제로의 고속 격투전용 CAS. 경량화된 기체는 기존의 타입 제로를 상회하는 기동성을 자랑한다. 뒤의 가변식 대형 이온 부스터는 에너지 효율이 좋고 전후좌우 자유자재로 가동한다. 예거(Jager)는 독일어로 사냥꾼(Hunter)를 뜻하는데, 아마도 후퇴하는 적군 또는 주요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단순히 직선 스피드만 빠른 조이드와 비교할수 없는 뛰어난 운동성능을 자랑한다.[1] 하지만 반대급부로 과도하게 경량화가 이루어져, 방어력은 타입 제로보다 뒤떨어진다. 무장도 근접전의 스트라이크 레이저 크로와 두부의 발칸 포트 뿐이다. 이 외에도 꼬리의 플라잉 발칸 포드가 있긴 하지만 쓸 일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실제 모델을 보면 대형 이온 부스터 때문인지 스케일 자체는 빈약해 보이지 않는다. 다만 공격용 무장이 없어서 동형기인 팬저에 비하면 박력이 떨어져 보일 수는 있다..
조이드 신세기 슬래쉬 제로에서는 토로스 박사가 개발한 3개의 CAS중 하나로 설정되었다. 오로지 경량화에 대형 부스터만 장비한 기체로 추가 무장이라고는 발칸 뿐인 파츠라서 비트 클라우드가 평하길 재미없어 보인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 가장 많이 등장한 파츠이기도 한데, 슈나이더나 팬저 파츠에 비해서 나온 시기가 상당히 이르기 때문이다.[2]
이후 잭 시스코의 라이트닝 사익스의 기동성에 대응하기 위해서 장비했으며, 대형의 이온 부스터 가동시 라이트닝 사익스를 뛰어넘는 고 기동성을 보여주었다. 사격장비가 빈약했지만 원래 타입 제로부터 무장이라고는 스트라이크 레이저 크로 뿐이였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다.[3] 이 외에 동체 하단에 장착한 2연장 충격포가 있긴 하지만 작중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라이트닝 사익스나 싱커같은 고속 조이드와의 전투 외에도 엘레판더등의 대형 조이드와의 전투에서도 사용되었다. 또한 '''그나마 발칸이라도 사격 무장이 있기 때문에''' 팬저 파츠를 사용할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비행 조이드들과의 전투에서도 사용되었다. 심지어 임기응변이긴 해도 BD단의 스톰 소더를 잡아낼 정도다.
작중 최대 대회인 로얄컵에서도 첫 전투에서 팀 라이트닝의 라이트닝 사익스와의 싸움에서 고속 전투를 펼친다. 도중에 밀림을 향해 치킨 레이스를 벌이나, 라이트닝 사익스는 앞에서 멈추고, 예거는 나무들을 밀어버리며 U턴을 해서 돌아와 스트라이크 레이저 클로 기습공격. 승리를 거머쥔다.
토미제 조이드는 파츠를 갈아 까우는 수준이며 다른 CAS에 비해 큰 특징은 없다.
고토부키야에서 HMM으로 발매되었으며, CAS를 위한 별도 파츠도 따로 발매되었다. 대형 이온 부스터는 전개 및 회전 기믹이 가능하고, 어깨 부분의 장갑에는 에어로 페어링 등의 기믹이 수납되는 등 여러모로 모델링이 잘 되었다는 평이다.
1. 개요
1.1. 스펙
소속: 헤릭 공화국, 팀 블리츠
분류: 사자형
전장: 24.1m
전고: 10.8m
중량: 132t
최고속도: 330km/h
주요 탑승자 - 비트 클라우드
- 무장
- 대형 이온 부스터X2
- 블레이드 센서X8
- 멀티 블레이드 안테나X2
- 발칸 포트X2
- 에어로 페어링X4
- 사이드 부스터X2
- 플라잉 발칸 포트
- 스트라이크 레이저 클로X4
- 레이저 팡
2. 해설
라이거 제로의 고속 격투전용 CAS. 경량화된 기체는 기존의 타입 제로를 상회하는 기동성을 자랑한다. 뒤의 가변식 대형 이온 부스터는 에너지 효율이 좋고 전후좌우 자유자재로 가동한다. 예거(Jager)는 독일어로 사냥꾼(Hunter)를 뜻하는데, 아마도 후퇴하는 적군 또는 주요 목표물을 타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단순히 직선 스피드만 빠른 조이드와 비교할수 없는 뛰어난 운동성능을 자랑한다.[1] 하지만 반대급부로 과도하게 경량화가 이루어져, 방어력은 타입 제로보다 뒤떨어진다. 무장도 근접전의 스트라이크 레이저 크로와 두부의 발칸 포트 뿐이다. 이 외에도 꼬리의 플라잉 발칸 포드가 있긴 하지만 쓸 일이 있을지는 의문이다.
실제 모델을 보면 대형 이온 부스터 때문인지 스케일 자체는 빈약해 보이지 않는다. 다만 공격용 무장이 없어서 동형기인 팬저에 비하면 박력이 떨어져 보일 수는 있다..
3. 등장
조이드 신세기 슬래쉬 제로에서는 토로스 박사가 개발한 3개의 CAS중 하나로 설정되었다. 오로지 경량화에 대형 부스터만 장비한 기체로 추가 무장이라고는 발칸 뿐인 파츠라서 비트 클라우드가 평하길 재미없어 보인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중 가장 많이 등장한 파츠이기도 한데, 슈나이더나 팬저 파츠에 비해서 나온 시기가 상당히 이르기 때문이다.[2]
이후 잭 시스코의 라이트닝 사익스의 기동성에 대응하기 위해서 장비했으며, 대형의 이온 부스터 가동시 라이트닝 사익스를 뛰어넘는 고 기동성을 보여주었다. 사격장비가 빈약했지만 원래 타입 제로부터 무장이라고는 스트라이크 레이저 크로 뿐이였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었다.[3] 이 외에 동체 하단에 장착한 2연장 충격포가 있긴 하지만 작중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라이트닝 사익스나 싱커같은 고속 조이드와의 전투 외에도 엘레판더등의 대형 조이드와의 전투에서도 사용되었다. 또한 '''그나마 발칸이라도 사격 무장이 있기 때문에''' 팬저 파츠를 사용할수 있게 되기 전까지는 비행 조이드들과의 전투에서도 사용되었다. 심지어 임기응변이긴 해도 BD단의 스톰 소더를 잡아낼 정도다.
작중 최대 대회인 로얄컵에서도 첫 전투에서 팀 라이트닝의 라이트닝 사익스와의 싸움에서 고속 전투를 펼친다. 도중에 밀림을 향해 치킨 레이스를 벌이나, 라이트닝 사익스는 앞에서 멈추고, 예거는 나무들을 밀어버리며 U턴을 해서 돌아와 스트라이크 레이저 클로 기습공격. 승리를 거머쥔다.
4. 모형화
토미제 조이드는 파츠를 갈아 까우는 수준이며 다른 CAS에 비해 큰 특징은 없다.
고토부키야에서 HMM으로 발매되었으며, CAS를 위한 별도 파츠도 따로 발매되었다. 대형 이온 부스터는 전개 및 회전 기믹이 가능하고, 어깨 부분의 장갑에는 에어로 페어링 등의 기믹이 수납되는 등 여러모로 모델링이 잘 되었다는 평이다.
[1] 현재 조이드 공식팬북 4권의 전투력 평가치에는 운동성능 S+를 자랑하는 기체는 예거 뿐이다.[2] 재미있는 점은, 슈나이더나 팬저는 처음부터 아무 문제없이 가동한 예거랑 달리 '''파츠에 결함이 있어서 처음에는 제대로 가동되지 않아''' 비트가 불평불만을 터뜨렸었다.[3] 슈나이더는 제로가 시스템 다운을 일으키며 사용을 거부했고, 팬저 파츠는 장갑이 두꺼운 대신 이상과열의 위험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