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쿠글러
1. 소개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최연소 10억 달러 돌파 영화 감독'''이다.
2. 상세
라라랜드의 데미언 샤젤 감독과 비슷한 나이의 젊은 감독으로[1] , 단편영화들을 연출하다가 2013년 감독 및 각본을 맡은 장편영화 데뷔작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2] 가 100만 달러도 안되는 저예산으로 만들어 북미에서 1610만 달러 대박을 거둬들이고, 선댄스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비평면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호평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 후 영화 크리드의 각본과 감독을 맡게 되면서 록키 시리즈의 첫 흑인 감독이 되었고, 이때의 연출력을 눈여겨 본 디즈니에 의해 차기작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영화 블랙 팬서를 연출하게 되었다. 이 영화가 대박을 치며 가장 젊은 10억 달러 돌파 영화를 감독한 감독,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흑인 감독 두 개의 타이틀을 동시에 가져가게 되었다.
제작자로서도 스페이스 잼 2 제작에 맡았고, 블랙팬서 관한 드라마 제작에도 나선다.
3. 필모그래피
단편
장편
4. 수상내역
5. 기타
- 장편 데뷔작인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부터 블랙 팬서까지 마이클 B. 조던과 함께 작업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음악 감독으로는 루드비히 고란손[5] 과 함께 작업해왔다. 둘다 감독의 페르소나인듯. 괴란손은 힙합 비트와 영화 음악의 작법을 잘 섞은 스타일을 갖고 있으며, 이는 쿠글러 감독의 흑인 중심 영화에 잘 어울린다. (#)
[1] 두 감독 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각각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와 위플래쉬로 대상을 받은 경력이 있다.[2] 2009년 1월 1일, 오클랜드의 한 기차역에서 백인 경찰관에게 총을 맞아 사망한 오스카 그랜트라는 22살의 흑인 청년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마이클 B. 조던 배우가 주인공 오스카 그랜트 역으로 처음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이며, 포레스트 휘태커 배우가 영화 제작자로 참여한 작품으로 알려져있다.[3] 원제는 Fruitvale Station[4] 개봉 첫 주에 약 3억 6천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최종성적이 13억 달러을 넘기는 초대박 흥행을 기록했다.[5] JAY-Z의 레이블, Roc Nation 소속의 음악 영화 작곡가이자 힙합 비트 메이커. 도널드 글로버와 함께 일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