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사이드 포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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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Side of the Force, Light side'''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포스의 밝은 면이다. 공격적인 감정에서 매우 파괴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는 다크사이드와 달리 방어적인 감정에서 에너지를 뿜어낸다.
2. 상세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감정을 띠는 포스이지만, 밝은 면의 에너지는 일반적으로 어두운 면보다 더욱 많은 노력과 수련을 요구하며, 방어와 수동적인 성향이 강한 포스 능력이 대다수다. 그래서 포스의 밝은 면의 능력자가 적과 싸우기 위해 불가피할 경우 어두운 면의 능력을 사용하는 경우가 생긴다.
또한 아나킨 스카이워커처럼 어두운 면에 완전히 빠져 물들었다가 다시 밝은 면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러나 작중 취급은 영 좋지 못한데 포스의 어두운 면에게 '''2번'''씩이나 참패를 당한다. 시스의 복수에서 오더 66로 인해 밝은 면의 제다이 기사단이 어두운 면의 시스에게 패배하고 거의 전멸했으며 몇십년 뒤에는 겨우 재건되고 있었던 밝은 면의 루크 스카이워커의 제다이가 카일로 렌의 배신으로 인해 어두운 면의 렌 기사단에게 또다시 전멸한다.
물론 이는 스타워즈 실사영화 시리즈가 바로 어두운 면이 승리하고 시스가 우주를 지배한 일시적인 암흑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설정상 어두운 면을 따르는 시스는 천 년 가까이 거의 전멸한 채 눈에 띄지 않았기 때문이다. 단테의 신곡 천국 편에서 보듯, 갈등이 없이 밝기만 한 작품은 오락물로서 인기가 별로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3. 레전드 EU 세계관
레전드에서는 자연측 포스의 밝은 면이 존재하였다.
고대의 제다이는 고대 시스와 달리, 더 큰 지식을 얻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사용했다.
4. 그 외
조지 루카스는 인터뷰에서 '제다이가 포스의 균형과 조화를 상징한다'고 언급하였다.
5. 외부 링크
Light Side of the Fo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