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더 66
1. 개요
'''Order 66'''
'''제 66호 명령'''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설정.
이름의 뜻은 말 그대로 명령 66호[1] . 해당 명령은 공화국군 전체[2] 에 내려진 명령으로, 전 은하계의 모든 제다이들을 즉각 사살하라는 내용이다. 즉, '''제다이 대숙청'''이다. 거의 모든 클론 트루퍼들은 이 명령을 충실히 이행하여 제다이들을 대부분 사살하였다. 단순 제다이만 처형하는 명령이 아니라 제국 체제에 위협이 갈 수 있는 모든 포스 사용자나 '''클론'''들도 대상으로 하였기에, 아소카 타노와 다스 몰처럼 제다이도 시스도 아닌 인물들 역시 클론들의 공격 대상이 되었다. 또한 캡틴 렉스처럼 오더 66를 방해하는 이들 역시 공격받았다.[3] 즉 표면상의 내용은 제다이 숙청이지만 사실상 제다이를 포함한 제국의 위험분자들과 예비 반란요인을 사전에 숙청질하는 것.
이름이 오더 66인 이유는, 스타워즈 레전드 설정에 의하면 은하 공화국 대육군에게 국가 비상상황시 명령이 내려지면 무조건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150개의 명령이 있었는데, 이 중 66번째였기 때문이다. 이 150개 명령 중 알려진 것, 즉 설정이 잡혀 있는 것은 4, 5, 37, 65, 66 총 5개다.[4]
세부적인 내용에 있어서 스타워즈 레전드(구 설정)와 스타워즈 캐넌(공식 설정)이 크게 다른 편인데, 설정에 대한 평가가 크게 상반되는 편이다. 다만 이러한 평가는 오더 66을 다룬 매체들이 나오면서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는 중이다.
2. 캐넌
2.1. 오더 66 이전
다스 시디어스와 다스 티라누스가 카미노인들에게 클론 트루퍼들의 제작을 의뢰할 때, 그들은 특별한 조치를 한가지 더했다. 바로 모든 클론들의 머릿 속에 생체 칩을 심어놓고[5] 적절한 때에 명령을 내리면 모든 클론이 무조건적으로 제다이를 말살하는 행동을 하게 하는 것이었다.
클론전쟁 내내 제다이는 전쟁터에 나가느라 흩어져 있었는데, 이는 오더 66을 수월하게 해 주었다. 게다가 클론들은 제다이에 대한 원한이나 악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명령을 따르는 것뿐이기에 제다이가 그들의 공격을 눈치채기도 어려웠다.[6]
사실, 이 명령은 코러산트 전투 이전에 제다이와 공화국에 알려질 뻔했다.
전투 중 클론 병사였던 텁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다가 갑자기 제다이 마스터 티플라를 사살한 사건이 벌어졌던 것.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트렌치 제독이 두쿠에게 이 사건을 보고하고, 잘못하다 오더 66의 존재가 드러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그를 둘러싸고 공화국과 분리주의 연합간의 쟁탈전이 벌어졌다. 다행히 텁은 무사히 카미노로 이송되었지만 카미노의 의료진들은 정밀 검사 대신 해부를 실시하여 텁을 죽이려는 듯한 수상한 행동을 하였다.
이에 친한 동료이자 그와 함께 카미노에 도착한 파이브스는 의료 드로이드의 도움을 받아 텁의 뇌에서 모종의 종양을 발견해 제거하였고 텁은 해방감을 느끼며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하였다. 여러가지 수상한 정황들을 포착한 파이브스는 자신의 뇌에도 텁의 뇌에 박혀있던 것과 같은 종류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의료 드로이드의 도움으로 스스로 제거하는데 성공했으며 비밀리에 조사를 하여 모든 클론들에게 이 생체칩이 박혀 있음을 확인하고 텁의 뇌에 박혀 있던 생체 칩이 오작동되어 제다이를 살해했음을 알게 된다.
당시 이 사실을 적극적으로 감추려던 카미노인 의사 날라 세는 사이포 디아스가 클론 군대 생산을 의뢰할 당시 군대의 통제를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통제수단을 원했다며 칩을 이식할 것을 부탁했고, 그것으로 클론의 안정성을 조절해왔다고 주장하고, 텁의 칩을 제거했을 때 그가 사망한 것을 반박 근거로 들지만, 파이브스는 텁의 칩과 자신의 칩을 샤크 티에게 보여주어 코러산트로 이송되었다. 그러나 착륙 직전 동행한 날라 세가 무언가를 파이브스에게 투여했고, 그 상태 그대로 쉬브 팰퍼틴 의장 앞에 도달한다.
샤크 티와 날라 세가 의장의 요청으로 자리를 비운 후, 마침내 모든 것이 팰퍼틴의 계획이며 이 칩의 정체가 제다이들을 살해하는 비밀 명령에 복종하도록 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 '''유일하게 진실을 안 클론'''이지만, 파이브스는 팰퍼틴의 계략으로 의장 살해미수 혐의로 쫓기게 되었고 마지막에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캡틴 렉스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다 커맨더 폭스에게 사살되고 만다.
이후, 팰퍼틴은 자신의 주치의를 통해 이 사태의 원인이 링고 빈다에 서식하는 기생충이라고 둘러대고[8] 파이브스와 텁의 칩을 두쿠에게 보내 폐기해 버렸다.
그렇게 진실은 묻혔지만, 파이브스를 통해 수상한 정황을 들은 캡틴 렉스를 비롯한 소수 클론들은 자신들에게 이런 장치가 심어져있다는 것을 알아챘다.[9][10] 더불어 파이브스를 도왔던 의무병 킥스 역시 이에 대해 조사를 하여 진실을 제다이에 알리려 했지만 시디어스의 사주를 받은 두쿠에게 붙잡혀 근 50년간 봉인되어 버렸다.
더불어 말라스테어 행성에 살던 '질로'라는 희귀생물이 가지던, 라이트세이버도 막는 피부와 거의 비슷한 성질을 가진 금속인 코르토시스를 이용한 클론 갑옷이 생산되어 오더 66에 저항하던 제다이에 대항하고자 했다.[11] 그러나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파드메 아미달라 그리고 쓰론이 모키브즈 행성(Mokivj)에서 광산을 파괴하면서 프로젝트는 실패한다.
오더 66은 제다이 말살명령이지만, 꼭 제다이가 아니더라도 제국에 반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도 타겟이 되었다. 이미 신분상으로 제다이가 아니게 된 아소카와 시스였지만 시디어스에게 파문당한 시디어스의 옛 제자인 다스 몰 그리고 클론인 캡틴 렉스가 그 예. 오더 66의 참극을 직접 목격하고 도주한 베일 오가나의 경우에는 의원이었기에 예외로 둔 듯.
2.2. 오더 66 실행
클론 전쟁의 막바지에 이르러, 다스 시디어스는 새로운 제자 다스 베이더를 얻었으며 자신의 계획에 따라 공화국은 분리주의 연합을 상대로 승리하기 직전이었다. 이에 때가 되었다고 판단한 다스 시디어스는 모든 클론들에게 오더 66을 발령하였다.
오더 66이 발령되자 은하계 곳곳에서 전투를 지휘하고 있던 제다이와 파다완들은 방금 전 까지만 해도 나란히 서서 싸웠던 전우들인 클론 트루퍼들에게 배신당해 사살당했다. 그 외 은하계 내 위치가 알려져 있던 제다이와 파다완들 역시 사냥당했다. 이때 클론 트루퍼들은 오더 66을 하달받을 때 홀로그램 통신을 이용하여 하달받았지만, 홀로그램 통신 장치가 없었던 경우에는 헬멧에 있는 무선 통신 장치로 하달받았다.'''Commander Cody, the time has come. Execute Order 66.'''
'''코디 사령관, 때가 왔다. 오더 66을 수행하라.'''[12]
[13]
팰퍼틴은 제다이 기사단의 총본산인 코러산트의 제다이 사원에 자신의 새 제자인 다스 베이더[14] 와 501 군단을 직접 보내 제다이, 파다완, 그리고 영링들 까지 전부 처치해 버린다.
2.3. 살아남은 제다이들의 탈출, 그리고 저항
그렇게 클론 트루퍼들과 아나킨이 제다이 사원에서 학살극을 자행하고 은하계 각지에서 제다이들이 죽어가고 있었지만 적잖은 수의 제다이 기사들/파다완들은 탈출하는데 성공하거나 아예 습격을 받지 않았다. 케이넌 제러스, 칼 케스티스, 페렌 바 등 파다완들은 자기들의 스승들의 희생으로 겨우 도망치는데 성공했고 시어 준다, 루미나라 운둘리, 조카스터 누, 타론 말리코스 등 제다이 기사들도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키릭 안필라, 에노 코르도바처럼 훈련이나 임무 수행, 유적 탐사 등을 위해 독자적으로 활동하거나 공화국이 소재를 파악하지 못한 시설들에 있던 제다이들은 피해를 보지 않았다.'''"All right. We know Ahsoka Tano is on board. She's been marked for termination by Order 66. Under this directive, any and all Jedi leadership must be executed for treason against the Republic. Any soldier that does not comply with the order will also be executed for treason. Understood?"'''
'''"좋아. 아소카 타노가 함선에 승선해있다. 그녀는 오더 66으로 의해 사살 목표로 지정되어 있다. 이 훈령에 따라 제다이 지도자들은 모두 공화국에 대한 반역죄로 처형되어야 한다. 명령에 따르지 않는 모든 병사들도 반역죄로 처형될 것이다. 이해했나?"'''
- 캡틴 렉스, 부하들에게 명령을 내리며
각자가 다 퍼져있다 급습당해 죽거나 도망친 탓에 저항다운 저항은 거의 하지 못했지만 살아남은 제다이 평의원인 오비완 케노비와 요다는 모든 제다이들에게 '귀환하라'는 명령문 속에 '절대 사원으로 돌아오지 말고 숨으라'는 비밀 메시지를 암호화해 전송한 뒤, 각각 아나킨과 팰퍼틴을 죽이려 가지만 팰퍼틴은 죽이는데 실패하고 아나킨에게만 치명상을 입힌다. 이는 사실상 유일하게 팰퍼틴측에 유효타를 입힌 사례이며 그나마도 이걸 끝으로 더이상 제다이들은 저항을 하지 못하고 전부 도망자 신세가 된다.
그 후로 이러한 도망친 제다이들을 사냥하기 위해 타락한 다크 제다이들로 이루어진 대 제다이 전문 다크사이드 조직 인퀴지터리우스가 창설되었다.
2.4. 오더 66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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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제다이들의 라이트세이버들은 은하 제국이 건국된 뒤에 매스 아메다의 주도하에 압수된다. 그렇게 수거된 라이트 세이버들은 대중들이 보는 앞에서 모아진 후 아메다가 요다의 라이트세이버를 마저 던진 뒤 불에 태우게끔 하면서 파괴된다.[18] 이후 조카스타 누가 통제를 받고 있던 제다이 사원에 침투, 기록들을 빼내려다가 다스 베이더와 그랜드 인퀴지터에 의해 발각되면서 제다이 사원에 보관되었던 많은 기록들이 소실되었다. 그 직후 사원 역시 제국 황궁으로 개조되어 다스 시디어스의 거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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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제국의 몬 칼라마리 침공 당시 몬 칼라마리 국왕을 마인드 트릭으로 조종하는 제다이 페렌 바를 체포해기 위해 다수의 인퀴지터와 다스 베이더가 투입되었다. 그때 인퀴지터와 동행한 퍼지 트루퍼는 마지막 세대의 클론 트루퍼들이었고, 페렌 바는 이러한 점을 역이용하여 이 클론 트루퍼들에게 마지막 오더 66를 내려 인퀴지터리우스들을 공격하게 만든다. 이게 공식적으로 마지막으로 내려진 오더 66며, 이 이후로 등장한 제다이들인 칼 케스티스나 케이난 제러스에 대한 제국의 추격은 오더 66가 아니다.
파다완 시절에 오더 66에서 살아남은 케이넌 제러스가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그 후일담을 얘기해주었다. 케이넌이 렉스를 처음 만났을 때 믿지 못하고 대립했던 것은 이 때문이었다.에즈라: 스승님이 이 클론들을 안믿는다는건 알겠어요. 하지만 이 사람들은 아무 짓도 하지 않았잖아요?
케이넌: 네가 몰라서 그래. 이들은 위험해. 이들은 걸핏하면...
에즈라: 걸핏하면 뭐요? 렉스는 전혀 나쁜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요. 아소카도 이들을 믿어보라 했어요. 스승님도 아소카는 믿잖아요?
케이넌: 넌 그 당시 없었어. 아니, 태어나지도 않았지.
에즈라: 무슨 말씀이세요?
케이넌: 딱히 말하고 싶진 않구나.
케이넌: (한숨)
케이넌: '''전쟁...전쟁 막바지였어. 우리 전우들...클론 트루퍼들, 우리 제다이들이 어깨를 맞대고 싸웠던 그 자들이...갑자기 우릴 배신했지. 난 스승님이 놈들 손에 죽는 걸 목격했어. 그분은 그들과 함께 수 년을 함께 싸웠는데...그들은 수 초 만에 그분을 쓰러뜨렸어.'''[19]
요다가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나타났을때 '''전쟁이 났을때 제다이들은 오만하게 갈등에 참여했다가 다크사이드에 소멸됐다'''면서 자책하였다.
2.5. 오더 66 당시 살아남은 제다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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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들은 항전했지만 이길 수는 없었다.''' 당장 위험만 피해 살아남은게 전부이며 그나마도 아래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오더 66 발령 당시에만 1차적으로만 간신히 살아남았을뿐 결국 이런저런 이유로 얼마들 못가 다들 사망했다.
- 오비완 케노비: 오더 66 당시, 공화국의 대표 장성이자 카운슬 멤버중 한 명. 자신의 제자가 타락하여 오더 66를 주도하자 제다이 사원에 들러 모든 제다이들에게 '절대 돌아오지 말라'는 경고메세지를 남겼으며,이후 무스타파에서 타락한 제자와 혈전 후 승리하여, 팔과 다리를 베어버린 뒤 그의 아들을 데리고 타투인으로 가 그곳에서 19년 동안 은둔하였다. 은하 내전이 본격화되고 루크가 장성하자 반란 연합을 돕기 위해 루크와 함께 얼데란으로 가지만 얼데란은 이미 죽음의 별에 의해 파괴된 후였고 죽음의 별에 붙들리자 일행을 구하기 위해 베이더와 싸우다 사망한다.[20]
- 요다: 오더 66 당시, 제다이 최고위 카운슬 멤버이자 그랜드 마스터. 오더 66의 배후가 누군지 알게 된 후 사태를 일단락 짓기 위해, 베이더는 오비완에게 맡기고 자신은 공화국 의회로 찾아가 황제와 전투를 벌이지만, 그를 죽이는데는 실패하고 이후 베일 오가나의 도움으로 탈출하여 대고바로 은둔한다. 22년 뒤 오비완의 계시를 받은 루크가 대고바로 오자 제자로 삼아 수련을 시키고 1년 뒤 루크를 정식 제다이 기사로 임명하고 노환으로 사망하여 포스의 영이 된다.
- 루미나라 운둘리: 당시에는 살아남았지만 이후 제국에 체포되어 수감되어 있다가 사망했고, 그녀의 시체는 반란군들을 유인하는 데에 사용되었다.
- 우벨: 안트론 바체라는 고물상에게 제다이의 역사를 보존하라고 제다이 유물이 가득한 우주선을 주고 사망했다.(정확한 사망시기는 불명)
- : 오더 66 이전에 이미 기사단을 탈퇴했다. 하지만 발동 당시에 카운슬에 다시 가서 다스 몰 체포를 위해 활동하고 있었고 이후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저항군으로 활동하는 등, 기사단에 속해있지 않았을 뿐 겉보기엔 제다이와 거의 다를 것이 없기는 하다. 애초에 제다이 기사단 탈퇴 이유가 기사단 조직에 대한 환멸일 뿐, 다크사이드로 타락한 것도 아니다.
- 키락 인필라: 2017년에 나온 '다스 베이더: 어둠의 시스 군주'라는 코믹스에서 등장. 베이더가 사이보그가 된지 얼마 안되던 시점에서 시디어스의 명으로 그를 죽이고 라이트세이버를 회수하라는 시험을 받은 베이더와 싸운다. 이명은 "강함". 베이더를 수장시키거나 결투로 다리를 베며 꽤 선전하지만 베이더가 주민들의 목숨을 인질로 협박하자 밀리다가 살해당한다.
- 주바인 안코노리: 스타워즈: 업라이징에서 언급.
- 누크: 역시 업라이징에서 언급.
- 무수시엘: 위와 동일.
- 칸드라: 위와 동일.
- 콜맨 카즈: 제다이 카운슬의 멤버.
- 칼 케스티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주인공. 케이넌과 마찬가지로 당시 파다완이었으나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이후 제국의 추격을 피해 변방행성 '브라카'에서 정체를 숨기며 조용히 살고 있었다. 하지만 사고를 당한 동료를 구하기 위해 포스를 사용해버린 탓에 정체가 드러나게 되고 결국 인퀴지터리우스의 추격을 받게 된다.
- 시어 준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등장인물. 과거 포스 센서티브 아이들을 찾아 제다이로 스카웃하는 '추적자' 출신으로 제국에 사로잡혀 모진 고문을 당하고 자신의 파다완인 트릴라를 잃었으며 가까스로 탈출하는데는 성공하였으나 이 일로 다크사이드 포스에 눈을 떠버린 탓에 스스로 포스와의 연결을 끊어 능력을 잃은 상태였다. 이후 칼의 설득을 듣고 다시 제다이로 복귀하였으나 여전히 다크사이드의 유혹에 빠질 위험성을 안고 있으며 실제로 다스베이더와의 대결 도중 다크사이드로 타락할 뻔 했다.
- 페렌 바: 파다완으로 팰퍼틴과 클론 트루퍼, 그리고 오더 66의 정체를 파악하고는 마인트 트릭을 이용하여 제국에 의해 피해를 본 피해자들을 모아 몬 칼라마리에서 은둔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국이 몬 칼라마리를 침공하면서 베이더에 의해 사망.[22]
- 타론 말리코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의 등장인물. 오더 66 당시 다쏘미르 행성에 불시착한 이후 밤의 형제들을 힘으로 굴복시키고 밤의 자매단의 생존자인 메린을 속여 그녀에게서 마법(Magick)을 전수받고 힘에 심취해 다크사이드로 타락해버렸다. 이후 칼 케스티스를 자신과 같은 다크사이드로 끌어들이려고 하였으나 실패하였으며 결국 칼과 메린의 협공에 의해 패배하고 메린의 마법으로 생매장되어 사망한다.
- 인퀴지터리우스 전원: 이들 모두 은하 공화국 시절 제다이 기사단 소속의 제다이였다. 그러나 이후 다크 사이드로 변절한 후 이들은 오더 66에서 살아남은 제다이를 수색해 사냥하며 시스와 은하 제국의 앞잡이이자 하수인들이 되었다.
- 나크 메드
- 셀락 엘루스
- 카문 콜리
- 그로구: 영링으로 있다가 오더 66 당시 다른 제다이에 의해 탈출한 후 기억이 삭제된다.
3. 레전드
캐넌에선 <오더 66>은 팰퍼틴과 두쿠가 비밀스럽게 심은 지령이었지만 레전드에서의 설정은 완전히 다르다. 옛날부터 은하 공화국에는 국가적 규모의 비상사태가 벌어졌을 경우 공화국 통합군의 행동지침과 지휘관 변동을 규정한 공식 메뉴얼이 존재하는데, <오더66>도 그 중에 하나다. 이 매뉴얼은 오더 1에서부터 오더 150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각각 평의회 의장의 행동불능, 최고사령관의 죽음, 동맹 행성의 전향, '''제다이의 쿠데타''' 등 공화국 안보에 큰 위협을 줄 수 있는 상황들을 가정하여 구체적인 시나리오를 짜놓고 있는데, 66번항 즉 오더 66이 바로 제다이가 쿠데타를 일으키는 시나리오를 전제로 다루는 지침에 해당한다는 것이 구체적인 설정이다. 공화국 의회는 강력한 무력을 가진 제다이들의 쿠데타를 두려워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이에 대비한 매뉴얼을 만든 것이다. 그리고 이 오더 66은 제다이들도 알고 있었지만, 자신들이 공화국을 배신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즉, 오더 66이 발동될 일은 앞으로도 쭉 있을 리가 없다고 여겼던 것이다.'''제 66호 명령'''
제다이 장교들이 공화국의 이익에 반하여 행동할 경우, 최고 사령관(의장)으로부터 증빙된 명령이 직접 전달된 후, 공화국군 지휘관들은 해당 장교들을 무력으로 제거하며, 공화국군의 지휘권은 새로운 지휘 체계가 구축될 때 까지 최고 사령관(의장)에게 위임된다.
오더 66은 제다이가 반란을 일으켰다고 판단되는 상황에서 의회의 결정하에 발동되지만 프리퀄에서는 에피소드 2에서 자자 빙크스가 파드메 아미달라를 대신하여 의회에 '''비상권한을 의장에게 부여하는 의제를 발안하였고''' 그것이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되면서 의장의 권한은 루산 리포메이션 이전의 최고 의장처럼 확대되었다. 그 권한으로 쉬브 팰퍼틴 의장은 결과적으로는 공화국군의 '최고 사령관'으로서 막강한 군사적 권력을 휘두를 수 있게 되었고 의회의 승인도 없이 임의로 '오더 66'를 발동할 수 있었던 것이다. '''행정부가 의회의 견제가 없어지면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아주 좋은 예시중 하나.''' 아무리 펠퍼틴이 공화국의 최고 수상이라지만 제다이 기사단과 의회가 최고 수상을 견제하고 있고 공화국은 민주주의여서 아무리 최고의장이라고 권력은 제한되어 있음에도 공화국에서 그렇게까지 많은 군력을 쥘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전시에 의한 비상권한에 의해서였고 때문에 이 막강한 권력의 집중은 추후 제국을 건국하는 지대한 발판이 되기도 했다.
결국 오더 66 명령을 받은 클론들은 제다이를 재판도, 절차도 없이 그냥 보이는대로 모두 무차별 쏴죽인다. 파다완, 영링 가릴것 없이, 걸음마도 제대로 못하는 다섯 살 미만의 어린 포스 유저라도 모두 죽여버렸다. 그야말로 제다이의 씨를 완전히 말려버리는 것이다. '''매우 흉악하다.''' 실제로 아우터 림의 보그덴 행성계에 위치한 제다이 영링들의 훈련 시설에서는 제다이들을 돕기 위해 파견된 클론들이 화기애애하게 영링들과 놀아주다가 오더 66이 발동되자마자 '''영링들까지 바로 사살한다.''' 거기다 이 영링들은 클론들에게 상당한 동경심을 가진 것인지 아니면 밀리터리 매니아인지 "그 상처는 드로이데카에게 입은거죠? 네? 네?"라며 클론들에게 달라붙을 정도로 호의적이었다.
영화에서는 에피소드3에서 쉬브 팰퍼틴이 시스 군주라는 것을 알아낸 메이스 윈두 휘하 제다이 사천왕 일행이 체포에 실패하고 몰살당하자 이를 쿠데타로 왜곡한 팰퍼틴에 의해 오더 66이 발동되었다.
사실 오더 66 조항이 애초에 염두에 둔 것은 국지적인 반란의 경우도 생각을 해야 해서, 각 부대마다 각각 명령을 하달해야 했다. 그러나 제다이들이 오더 66 발동을 알아채고 대항할 기회를 주지 않기 위해 은하계 전역에 신속하게 오더 66을 전파함으로써 보통 최전방에서 클론 군대를 이끌었던 제다이들은 바로 뒤에서 같이 싸우던 클론들의 총을 맞아 대부분 사살당했다.
또한, 오더 66이 발동될 당시 다스 베이더가 501 군단을 이끌고 나이트폴#s-2을 실행하여 제다이 사원을 소탕해버렸다. 당시 사원은 윈두의 명령에 의해 샤크 티를 최고 지휘관으로 방어태세를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요다와 플로 쿤 등 주요 멤버 대부분이 외부파견을 나간 상태에서 윈두를 포함한 최강전력 4명이 이미 죽어 열세가 뚜렷했다. 그나마 샤크 티와 제다이 전투 교관 신 드랄리그, 그 제자 세라 케토, 제다이 사원 경비대 마스터 쥬르크 등이 남아있었지만, 이들만으로는 중장비를 아낌없이 동원한 클론 군단과 절정에 달한 다스 베이더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다. 제다이 영링들도 모조리 살해당했다. 영화에서는 두려움에 떨던 영링들에게 다스 베이더가 오자 마스터가 자신들을 구하러 왔다며 안심하는 장면도 나왔다. 사원에 있던 제다이들을 죽이고는 전 은하계의 살아남은 제다이들에게 사원으로 귀환하라는 거짓정보를 보내서 살아남은 제다이들도 싹쓸이하려는 계획을 시도했으나 오비완 케노비와 요다가 귀환신호를 경고로 바꿔서 그나마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오더66 당시 만명이였던 제다이들이 클론들의 공격에 의해 무려 90%가 넘는 9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남은 이들중 대부분은 이후 20년동안 계속된 '암흑기-대 숙청' 시기에 다스 베이더와 제국군에게 사냥당해 죽었다. 하지만 요다나 오비완 케노비를 포함한 일부 극소수는 살아남아 은둔에 성공하기도 했다.[24]
영화를 보면 오비완의 부관으로 서로 친하게 잘 지내던 클론 사령관 코디가 오더 66을 받자마자 주저없이 오비완을 향해 대포를 발사하는 장면이 나오는데,[25] 이는 클론들이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도록 유전자 조작을 받았기 때문이다.[26][27] 따라서 사사로운 감정보다는 총사령관인 의장의 명령이 더 우선이었던 것.(실제로 사살한 이후에도 이 명령에 불만을 품은 클론 트루퍼들이 제법 되었다고 한다. '일단 명령이니까 한다'는 식이었다.) 다만 클론 코만도나 ARC 트루퍼와 같이 자율성이 부여된 병과의 클론들은 제다이들을 살려주기도 했다.[28]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율성이 부과된 모든 클론들이 제다이들을 살려준 게 아니다. 당장 영화상에서 제다이들에게 총부리를 들이댔던 클론 사령관들[29] 은 전부 알파 클래스 A-17에게 직접 훈련을 받았던 ARC 트루퍼 출신들이었다. 그 이외에 클론 전쟁 코믹스에서는 클론 코만도 아이와 분대가 피난민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제다이 상관들을 사살하기도 하였다.
영화와 애니상의 연출로 인해 클론들만 공화국군 소속인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함장이나 장군/제독, 혹은 참모를 비롯한 고위 장교중에서는 비클론, 비제다이 출신들이 상당수를 차지하였고[30] , 이들은 제다이 장군들을 바로 옆에서 보좌하였다. 그렇기에 누구보다 공화국에 대한 제다이들의 충성심에 대해서 잘 알았고 그들에 대한 존경심도 상당했다. 그렇기에 오더 66에 대해 불만과 당혹감을 가진 장교들이 많았고, 결국 전쟁영웅들을 격려하기 위해 부대를 방문한 팰퍼틴에게 오더 66 관련 문제로 '''대놓고 따지기도 했다'''. 그 이외에 테론이라는 장교[31] 가 제국 성립 후, 살아남은 영링들과 함께 은둔하던 크크루크를 자기가 받는 월급을 털어서 비밀리에 지원해주기도 하였다.[32]
'''오더 66은 제다이를 죽이기 위해 팰퍼틴이 비밀리에 클론들에게 주입한 명령이라고 착각하는 팬들이 있었는데, 에피소드 7 개봉으로 설정이 바뀌기 이전까지는 그런 설정이 아니었다.''' 영화에서 오더 66이 사전 설명없이 너무 갑자기 등장하고 그 말을 듣자마자 클론들이 방금전까지 함께 싸우던 제다이들을 쏴버린 탓에 나온 오해. 개요에서 이미 설명했듯 해당 메뉴얼 자체는 예로부터 공화국 군대에 있었던 것이고, 이를 클론들과 팰퍼틴 사이에서만 공유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거기다 대사마저 'Yes My Lord'라는 식으로 다스 시디어스가 클론들의 보스임을 강조하는 대사를 하니 오해만 더 심해질뿐...참고로 오더 66 바로 이전 명령인 오더 65는 만약 최고 수상(이 경우 펠퍼틴)이 부정부패를 행하는 모습이 탄로나면, 공화국의 군대가 어김없이 수상을 강제로 퇴위시킬 수 있는 강제박탈권한이었다. 하지만 비상권한이 부여되어 의장이 그야말로 의회도 무시할 수 있는 최고권력자로 발돋움하면서 있으나마나한 명령 조항이 되었다.[33]
다만 에피소드 7의 개봉으로 설정이 갈아치워지면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 상기한 팬들의 착각이 공식 설정이 되어 버렸다. 공화국군의 공식 지침에서 팰퍼틴이 클론들에게 심어놓은 비밀 명령이라는 설정으로 바뀌어버린 것. 이에 대해서는 평가가 크게 엇갈리는 편이다.
에피소드 3의 연출만 놓고 보면 팰퍼틴이 몰래 심어놓은 비밀 지령이라고 해도 크게 문제는 없다. 사실 이런 세부 설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보면 위에서 언급한 'Yes my lord'부터 해서 '팰퍼틴이 술수를 다 써놓았구나' 하는 반응이 자주 나오는 편이다.
허나 레전드 설정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보면 캐넌의 설정은 개연성 문제가 있는 편이다. 제다이들이 클론들에게 이러한 비밀 지령이 심어져 있는지 조사도 안한 멍청이들이 되어 버리는 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따지고보면 클론들은 공화국과 제다이들도 모르는 사이에 비밀리에 만들어진 병력인 만큼 아무리 상황이 급했다지만 보통이라면 의심스러운 세력이라고 판단하는게 정상이다. 그러나 작중에서 제다이들이 보이는 깊은 신뢰를 보면 어느정도 클론의 위험성에 대한 검증은 끝내놨다고 보는 게 옳은 편이고, 이를 생각하면 캐넌의 설정은 아귀가 맞지 않게 되는 셈.
게다가 원래 레전드나 캐넌이나 클론들은 상부의 명령을 무조건적으로 수행하도록 유전자 단계에서 조작이 가해진다는 설정이었는데, 이 설정을 생각하면 팰퍼틴이 클론들을 자신의 의도대로 움직이기 위해 굳이 생체 칩을 심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공화국군의 최고 통수권자는 공화국 수상인 팰퍼틴이기 때문에 그냥 자신이 명령을 내리면 그만이기 때문.
사실상 결과적으로, 팰퍼틴은 지난 수십세기 동안 계속된 제다이-시스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를 거둔 셈이었다. 은하 제국의 성립과 제다이 말살뿐만 아니라 다스 베이더라는 강력한 힘을 손에 넣음으로써 모든 권력을 휘어잡게 되었고, 우주는 다시금 암흑기로 돌입하게 된다.
여담으로 다스 베이더도 오더 66이 여간 찝찝한게 아니었던 모양이다. 동료 제다이들을 참해서 그런 게 아니라 언젠간 수틀리면 자기도 황제에게 같은 꼴을 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케셀에서 일어난 광부들의 반란을 진압하고 부관인 빌 사령관에게 피해보고를 받는데 뜬금없이 하는 말이,
이 말이 끝나기도 전에 이미 그런 명령체계가 확립되어 있다는 것을 눈치챈 베이더는 그 자리에서 빌 사령관을 '''절벽에서 밀어버린다.''' 코러산트로 복귀하면 빌 사령관이 황제에게 방금의 대화를 있는 그대로 보고할 수도 있기 때문에.
결국 요약하자면 황제는 언젠간 베이더가 자신의 뒤통수를 칠 것을 우려해서 비슷한 명령을 만들었다는 것. 또한 팰퍼틴은 베이더의 부관들로 하여금 베이더의 동향을 (물론 본인 모르게) 감시, 지속적으로 보고할 것을 명령하기도 하였다. 물론 베이더 역시 생명유지장치 때문에 순순히 따르는 것이지 야심은 황제 못지않게 큰 인간이며, 언젠간 황제를 처단하기 위해 비밀리에 시리와 스타킬러, 플린트랑 베지어, 카리스[35] 등의 제자들을 양성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오더 66을 언급하는 유일한 번역물로 클론워즈 어드벤처와 스타워즈: 포스 언리쉬드 NDS판이 있다. 스타워즈 제작위원회에서는 클론워즈 어드벤처에서 '명령 66호'로 번역을 했는데, 이미 오더 66이란 이름이 너무 널리 퍼져있어 별로 쓰이지는 않은 번역이다. 포스 언리쉬드 NDS판에서는 또 다르게 작전 66이란 이름으로 언급된다. 대체 명령을 작전으로 번역했는지 불명.
'왜 66번으로 지정되었을까?'에 대한 설 중에는 1) 백악관 행정명령 9066호의 66[36] , 2) 오멘에도 나왔던 요한계시록의 악마를 상징하는 숫자 666, 3) 6의 영어 '식스'(six)가 시스(sith)와 발음이 비슷해서 등의 여러가지 가설이 있다.
3.1. 오더 66 당시 살아남은 제다이들
- 샤크 티
- 오비완 케노비: 0 BBY 사망. 죽음의 별
- 요다: 4 ABY 사망. 대고바
- 아나킨 스카이워커: 4 ABY 사망. 죽음의 별 2.
- 벌타 스완
- 퀸란 보스
- 카즈단 파라투스
- 람 코타
- 켄토 마렉
- 몰리 마렉
- 크크루크
- 데스 제니어
- 야사라드 헤트
- 쏠름
- 네자 베르토야
- 툴바
- 글로반 툴레
- 겔
- 텔 안고르
- 엘라이자
- 키나 하
- 올 아모드
- 카이 후도라
- 노이라 나
- 게넬
- 나블
- 온카이아
- 자이로
- 세드위아
- 시디리
- 신원 불명의 토고리안 영링
- 신원 불명의 인간 영링
- 말레우스
- 츄이 초이
- 시아란 웨이즈
- 로불리오 다르테
- 코피 아르나
- 제스터스 파르
- 엠피토제이오스 그랜드
- 젬비 루
- 할메르
- 글리브 아프릴레 제프
- 마키스살리스
- 미샤 벡키안
- 비마-다-부다
- 바르단 쥬시크
- 짐보 키니슨
- 마타메노 크랭
- 드레이크 로건
- 콜맨 카즈
- 에크리아
- 이크리트
- 존더
- 조라드
- 라누 파지크
- 사르체프 퀘스트
- 남 푸른프
- 할브레트
- 룬
- 옐렌 잇클라
- 카단[37]
- 잘바르 지번
- 조르-카이
- 안타니스 트레메인[38]
- 모건 카탄[39]
- 로안 쉬린
- 에냐 쿠로
- 라닉 솔루사
- 지라
- 신원 불명의 제다이[40]
- 벨도리언
- 타지 주낙
- 올리 스타스톤
- 라브 나아란
- 시크 라이온타르
- 케이넌 테인저
- 체이스 피루
- 티베르우스 안데록
- 팔론 그레이
- 에나 타디스[A]
- 카울런[A]
- 로른[A]
- 그룬 리크[A]
- 드룬 카윈윅[A]
- 제렉
- 모우
- 니코스 마르
- 신소르 칼
- 돈 테버스[A]
- 타네스 렌츠[A]
- 리치 시트라[A]
- 클로씨 안노
- 모르벳 스톰
- 에프안 켄존
- 아퀴노스
- 미노스 펠코나
- 다린 아르카니안
- 네스 에나스테리
- 코브라 킬윌턴
- 니이부르 보턴
- 제드가
- 켄달리나
- 라간 이스마렌
- 로간다 이스마렌
- 알리간 제이
- 게실라 시에스
- 칼리스타 밍
- 게이트 에리스
- 다마 몬탈보
- 워럴 심버스
- 트라브겐
- 브레아노 우마크
- 트리니네 운타이어
- 사르네 발스
- 로니 폰 와시키
- 설조 워드
- 안타리아 웰로스
- 데파 빌라바
- 죽음의 별의 죄수
- 일룸
- 룩심
- 드레이제이트
- 코디 타이
- 할라가드 벤토르
- 센-지 콜룸
- 윈슬로 다크
- 드레이
- 마지막 기록 사서
- 진 알티스
- 아미사 다리스
- 아이단 보크
- 플렛
- 신원 불명의 다크 제다이 파다완[41]
- 아소카 타노
- 레낙스 오마니
- 파이-토르-안
- 라란스 타라크
- 데니아
- 놀러
- 도브텐사
- 이드라 킬왈른 시브와라
- 엑스턴 트레더웨이
- 트라 사[42]
- 본
- 하일론
- 니아
- 타셀다
- 온리 사이엔
- 다루스 제트
- 이븐 롤크
- 야스투스 파
- 비인 툴라
- 바밀라드
- 셀레스트 모르네[43]
- 델
- 시아덤 포르트
- 라아크 무운
- 쿠후존
- 파블 에스틴[A]
- 커윈 셸베이
- 드락카 주다이
- 콰말[44]
- 아나
- 디난 커[B]
- 트레번[B]
- 드레이즈[B]
- 사르도스[B]
- 쟈가르[B]
- 알-투 아
- 가렌 멀
- 발라 사르
- 우드 브나르[45]
- 카린
- 카진 사바로스
- 페루스 올린
- 트라시아 조 림
- 코디 티에스
- 잭 샤
- 자오
- 버제르
- 타이네이르 렌즈
- 판
- 젝스 파번
- 치드 포르코
- 릴리스
- 데란 나우랄
- 로나 나다드
- 이리 카미스
- 우루타
- 쿠 란
- 나이오
- 에츄 센 존
- 보도 바이스
- 신원 불명의 인간 남성 제다이[46]
- 조나 베네
- 볼 차탁
- 보릭 옐고
- 신원 불명의 인간 여성 제다이[47]
- 넥스 커번
- 샤데이 파킨
- 이오 쿨카
- 아슈카 보다
- 덴드로
- 신원 불명의 인간 여성 제다이[48]
- 라이-가울
- 비고르 샤뎃
4. 오더 66때 사망한 제다이들(캐넌/레전드 불문)
- 키-아디-문디
- 아일라 세큐라
- 플로 쿤
- 배리스 오피
- 루미나라 운둘리
- 메이스 윈두[49]
- 신 드랄리그
- 제트 주카사
- 데파 빌라바
- 올라나 차이온
- 세라 케토
- 티플라
- 스태스 앨리
- 주로크
- 와이 말룩스
- 베네
- 심즈
- 넴 비스
- 트래비스
- 시안 제이셀
- 후울릭
- 알리-아란
- 소어스 벤덤
- 제트윈 레이스
- 사이파 레탄
- 자로 타팔
- 툴 펠트
- 페로다
- 사라스 로네
- 두 맨
- 아나킨 스카이워커[50][51]
- 마르세프
- 치아타
- 소아라 안타나
- 트루 벨드
- 세브
- 에타인 투무칸
- 신원 불명의 제다이 마스터 3명[52]
- 신원 불명의 자브락 마스터
- 조피 샤
- 샤 리텝
- 제시 엘리
- 팔라비
- 훌리크
- 신원 불명의 제다이 템플 가드
- 두 제다이 기사[53]
- 신원 불명의 제다이 마스터[54]
- 토바르 카틴
- 욜랑드 피
5. 외부 링크
Order 66
6. 기타
모티브는 히틀러가 SA를 숙청한 장검의 밤 사건 및 성전기사단의 몰락이다.
이전에 내린 65개는 뭐였을까[55]
트럼프 등 각국의 정치인들의 얼굴을 이용하여 이 명령을 내리는 짤들이 여럿 있다. 예시 은근 밈으로 인기가 많다.
디즈니도 시전했다.
심슨 가족 패러디, 마인크래프트 패러디도 있다.
사실 라제를 통해서 우린 오더 66당한 것임
상당히 고퀄인 팬메이드 오더 66영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