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 오프너

 


'''라커, 오프너'''
'''장르'''
판타지
'''작가'''
스토리: 만취
작화: 바른꽃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12. 12. ~ 연재 중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
5.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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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만취[1], 작화는 바른꽃[2]이 담당했다.

2. 줄거리


무엇이든 '여는' 능력을 가진 김도빈 형사 앞에, 무엇이든 '잠궈버리는' 범죄자 '라커'가 나타난다.

중요한 진실, 하나뿐인 관계, 천재적인 재능이 속수무책으로 '잠겨버리는' 사건들 앞에

'라커'를 잡기위한 '오프너'의 분투...!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12월 12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된다.

3.1. 해외 연재


<color=#373a3c> ''' '''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color=#373a3c> 중국어(정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 2021년 1월 20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LOCKER, OPENER:全面解鎖) (링크)

4. 등장인물


무엇이든 여는 능력을 가진 형사. '라커, 오프너'에서 '오프너'를 상징한다.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연락처를 까먹은 아이의 머릿 속 생각을 환기시키거나 겁먹고 말문이 막힌 아이의 입을 열기도 하고 범죄 조직 간부의 입을 열어 기밀정보를 불게 만들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 공함주
무엇이든 잠궈버리는 능력을 가진 범죄자. '라커, 오프너'에서 '라커'를 상징한다. 다른 범죄자들 사이에서도 '라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범죄 조직에게 의뢰를 받고 기밀정보를 아는 사람(잠입경찰 등)의 기억을 잠궈버리는 것으로 돈을 번다. 도빈과는 반대로 능력을 숨길 생각이 없는지 쿨거래 안 하면 가족들의 기억을 잠궈버리겠다고 협박하기도 한다. 덕분에 범죄조직 사이에서는 라커가 유명한지, 라커가 받은 의뢰의 양도 많은 편이고, 라커가 무슨 요술을 쓰는지 알아야겠다며 라커를 직접 만나려고 하는 범죄자도 있었다.[3] 여담으로 라커는 커넥터를 툥해서 연락을 하는데 이 커넥터, 장님이라서 라커의 얼굴도 볼 수 없으며 이 사람도 중간 커넥터의 연락처만 가지고 있다. 장님인데도 전투력이 엄청나서 자신에게 덤빈 범죄자를 역으로 털어버렸다.

5. 설정


  • 디바이스
작중에서 나오는 초능력의 매개체. 원하는 대상에게 손을 대서 디바이스를 설치하고 디바이스를 작동시키면 능력이 발동한다. 사람의 기억을 대상으로 디바이스를 사용할 때는 먼저 해당 정보에 대해 질문해야 하며 밀접한 정보까지 같이 나온다. 사물이나 사람의 신체를 대상으로 사용할 때는 해당 부위가 잠기거나 열리는 구조를 알아야 하고 덮개가 있는 물건은 12cm 깊이까지만 설치할 수 있다. 일반인들은 디바이스를 볼 수 없다.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디바이스를 볼 수는 있지만 다른 사람의 디바이스에 손을 댈 수는 없다. 작중에서 나온 디바이스는 모두 하루 3개라는 횟수 제한이 있다. 밤 12시(자정)가 되면 사용 횟수가 초기화된다.
  • 김도빈 - 현관문 걸쇠 모양의 디바이스를 보유 중이다. 걸쇠를 열면 걸쇠가 조각나는 연출과 함께 능력이 발동된다. 사람의 기억을 대상으로 사용하면 도빈이 원하는 정보를 술술 말하게 되거나 잊고 있었던 정보를 기억하게 만들 수 있다. 라커와 달리, 물건에다 디바이스를 설치한 적은 아직 없다.
  • 공함주 - 쇠사슬이 감겨있는 금고 다이얼 모양의 디바이스를 보유. 다이얼을 잠궈버리면 다이얼에서 나온 사슬이 상대를 휘감는 연출과 함께 능력이 발동된다. 사람의 기억을 대상으로 사용하면 라커가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기간동안 기억하지 못하게 만들 수 있다. 자동차의 유니버셜 조인트[4]를 잠궈버려서 자동차를 먹통으로 만들거나 전기 차단기를 잠궈버려서 건물을 정전시킬 수도 있다. 아예 김도빈의 목뼈를 잠궈서 목을 못 움직이게 만들 수도 있다.
  • 오프너의 디바이스로 라커의 디바이스를 열 수는 없다. 디바이스는 설치한 사람이 열어야 열 수 있고 다른 사람이 풀 수 없는데, 2화에서 라커가 설치한 디바이스를 김도빈이 열 수 없어서 주변정보를 열어야했다. 3화에서도 서로의 디바이스에 손을 댈수 없다는 설정이 공개되었다, 댓글창은 방패(라커)가 너무 쎄서 창(오프너)이 너무 약해보인다고 난리. 심지어 4화 마지막엔 라커는 손도 안대고 CCTV를 고장내는 것이 나왔다![5]
다만 라커의 경우 오프너가 열어둔 정보는 다시 잠글 수 없으므로, 자신에 관한 모든 정보를 잠그지 않는 이상 오프너에 의해 한 사람의 기억이라도 열릴 경우 그 기억만큼은 늘 남아있게 된다. 즉, 라커가 잠그기 전에 오프너가 열어버리면 라커는 그걸 다시 잠글 수 없으므로 오프너가 중요정보에 먼저 디바이스를 설치하면 라커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그래서 오프너는 디바이스를 자신한테 설치해 라커에 대한 기억을 잠글 수 없게 만들었다.
그리고 라커의 디바이스는 설치하고 3초안에 타이머를 돌려서 기한[6]을 정해야하며 설치만 하고 타이머를 안 돌리면 자동으로 12시간만 잠긴다. 반면, 오프너의 디바이스는 설치하고 제한시간이 라커보다 훨신 긴 120초(2분)이며 오픈만 하면 기한이 무조건 무한대로 언제든지 같은 질문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신 제한시간 안에 디바이스를 열지 않으면 잠깐만 열리는 것도 없이 그냥 사라진다.

[1] 냄새를 보는 소녀로 유명하다.[2] 고류 진의 작가이기도 하다.[3] 이 범죄자는 결국 커넥터에게 제압당해 병원에 입원했고, 라커는 그중 한 명의 가족들을 찾아가 남편에 대한 기억을 잠궈버렸다. 그리고 거래하기로 한 돈의 2배를 가져오라고 협박했다.[4] 자동차의 뒷바퀴 쪽에 동력을 전달하기 위한 장치.[5] 다만 단순히 손 대는 장면을 생략했다는 의견도 있다. 아마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정확한 능력의 설정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6] T:12시간 W:12일 Y:12년 X:무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