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케텐야크트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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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라케텐야크트판처 2.
냉전기에 서독군이 운용했던 대전차 미사일 차량. 당시 성능상의 문제로[1] 도태될 차량들의 차체를 전용하여 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개조한것으로, HS.30 장갑차, 카노넨야크트판처의 차체를 썼다. 라케텐야트크판처는 1~4까지 있는데, 이는 버전별로 차대나 미사일을 교체했기 때문.
'''Der Raketenjagdpanzer 1''' (RktJgPz 1)
라케텐야크트판처 시리즈의 첫번째로, HS.30 장갑차의 차체를 썼다.
'''Der Raketenjagdpanzer 2''' (RktJgPz 2)
카노넨야크트판처의 차체를 써서 탄약 적재량이 늘어났다.
주무장인 ss-11 대전차 미사일을 HOT 대전차 미사일로 교체한 버전도 있다. 또한 2기의 발사기를 좌측 한기로 줄여버리고, 장전수가 장전 시스템을 조작해야하는 ss-11이 장착된 라케텐야크트판처와 다르게, 포수가 자동장전시스템을 조작하여 사격할 수 있는 등 기능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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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etenjagdpanzer 3/4''' (RktJgPz 3/4, Jaguar 1/2)
라케텐야크트판처 2의 개수형으로, HOT 미사일 또는 BGM-71 TOW로 미사일을 교체하고, 열영상 장비와 부가장갑을 증설했다.
미사일 발사대는 접어서 차체 안에 보관이 가능하며, 수동으로 발사대를 올려 발사할 수 있는 구조이다.
2분 35초 부분부터 발사대를 올리는 장면이 나온다
사진은 라케텐야크트판처 2.
1. 설명
냉전기에 서독군이 운용했던 대전차 미사일 차량. 당시 성능상의 문제로[1] 도태될 차량들의 차체를 전용하여 미사일 발사 플랫폼으로 개조한것으로, HS.30 장갑차, 카노넨야크트판처의 차체를 썼다. 라케텐야트크판처는 1~4까지 있는데, 이는 버전별로 차대나 미사일을 교체했기 때문.
2. 상세
2.1. 라케텐야크트판처 1
'''Der Raketenjagdpanzer 1''' (RktJgPz 1)
라케텐야크트판처 시리즈의 첫번째로, HS.30 장갑차의 차체를 썼다.
2.2. 라케텐야크트판처 2
'''Der Raketenjagdpanzer 2''' (RktJgPz 2)
카노넨야크트판처의 차체를 써서 탄약 적재량이 늘어났다.
주무장인 ss-11 대전차 미사일을 HOT 대전차 미사일로 교체한 버전도 있다. 또한 2기의 발사기를 좌측 한기로 줄여버리고, 장전수가 장전 시스템을 조작해야하는 ss-11이 장착된 라케텐야크트판처와 다르게, 포수가 자동장전시스템을 조작하여 사격할 수 있는 등 기능이 개선되었다.
2.3. 라케텐야크트판처 3/4 - 야구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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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ketenjagdpanzer 3/4''' (RktJgPz 3/4, Jaguar 1/2)
라케텐야크트판처 2의 개수형으로, HOT 미사일 또는 BGM-71 TOW로 미사일을 교체하고, 열영상 장비와 부가장갑을 증설했다.
미사일 발사대는 접어서 차체 안에 보관이 가능하며, 수동으로 발사대를 올려 발사할 수 있는 구조이다.
2분 35초 부분부터 발사대를 올리는 장면이 나온다
3. 매체에서의 등장
- 워 썬더에서 독일 육군의 자주포 트리에서 나온다. 자주포 트리 5랭크에 RakJPz 2(ss-11 대전차 미사일 장착형)가 있고, 6랭크에 RakJPz 2 (HOT)(HOT 대전차 미사일 장착형)이 있다.
4. 둘러보기
[1] HS.30은 운용상의 신뢰성 부족과 도입 이후 스캔들 사건이, 카노넨야크트판처는 90mm 포의 위력 부족 등이 드러났다.[2] 포수의 개념. 미사일이 MCLOS 방식(사수가 조이스틱으로 미사일을 직접 조종하는 방식) 이기 때문에 꼭 한명은 조준과 지령을 담당해야 했다.[3] HOT, TOW 미사일은 SS-11보다 한세대 진보한 SACLOS (반능동 시선 유도 지령방식)을 쓰지만, 마찬가지로 레이저 조준기를 표적에 계속 조사해줄 필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