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노넨야크트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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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문스터[1]의 독일 전차 박물관(Deutsche Panzer Museum)에 전시된 카노넨야크트판처.
1. 제원
2. 설명
3. 파생형
3.2. 베오바흐퉁스판처
4. 기타
5. 매체에서의 등장
6. 둘러보기


1. 제원

'''Der Kanonenjagdpanzer''' (KnJgPz-90)
'''카노넨야크트판처 제원'''
'''중량'''
27.5t
'''전장'''
6.24m, 8.74m (포신 포함)
'''전폭'''
2.98m
'''전고'''
2.09m
'''엔진'''
MTU MB 837Aa V형 8기통 수랭식 다중연료 엔진 (29,400cc)
'''변속기'''
불명
'''현가장치'''
독립식 토션바
'''최대출력'''
500마력
'''최고속도'''
70km/h (노상), 50km/h (야지)
'''톤당 마력'''
20.8hp/t
'''항속거리'''
385km
'''도섭 가능 심도'''
?m
'''주포'''
라인메탈 BK90 L/40 90mm 40구경장 대전차포 1문
'''포각도'''
부앙각 -8°∼+15°
방위각 -15°~ +15°
'''부무장'''
MG3 7.62mm GPMG 2정
'''탄약 적재량'''
90mm 전차포탄 51발
7.62mm 기관총탄 4,000발
'''탑승인원'''
전차장, 조종수, 포수, 탄약수 (4명)
'''방어력'''
전면 12.7mm 기관총탄 방호 (추정)
'''장갑'''
균질압연장갑
전측면 10~50mm
출처: 영문판 위키피디아.

2. 설명

냉전 당시 독일 연방군이 개발, 운용한 서방권 최후의 구축전차이다. 생겨먹은 게 꼭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활동한 구축전차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그도 그럴 게 운용 목적도 똑같았으니... 그러니까 그냥 '90mm 포를 단 구축전차'다. 그래서 미국 등에서는 '야크트판처 카노네 90mm'라고도 한다.
하노마그(Hanomag)와 헨셸(Henschel)사, 그리고 스위스의 모바크(MOWAG)사의 합작으로 1960년에 프로토타입이 등장했다. 이후 하노마그와 헨셸 사는 개발을 계속하여, 1966년에서 1967년까지 각각 385량, 총 770량의 카노넨야크트판처를 독일연방군에 공급했다. 1975년에는 벨기에군도 8량을 도입했다.
한편. 소련에서는 1966년부터 T-64의 생산에 들어갔으며, 1973년에는 T-72를 배치하면서[2] 이 차량은 단박에 능력 부족이 지적되었다. 90mm포로는 이들 전차를 원거리에서 상대하는 게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물론 생산업체는 "105mm 포로 교체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당시는 '오늘 폭격기가 뜨면 내일은 ICBM이 날아가는' 냉전. 시대는 더 이상 구축전차를 필요로 하지 않았다. 결국 1983~1985년까지 163량이 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라케텐야크트판처(Raketenjagdpanzer-미사일 구축전차)'로 개수됐고, 몇몇 차량은 포병관측용의 베오바흐퉁스판처(Beobachtungspanzer-관측전차)로 개조됐다. 일부 차량들은 1990년까지 예비군에서 운용되기도 했다.

3. 파생형


3.1. 라케텐야크트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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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 미사일을 장착한 라케텐야크트판처 1~4가 있다. 문서 참조.

3.2. 베오바흐퉁스판처

포병 관측용의 베오바흐퉁스판처(Beobachtungspanzer)가 있다.

3.3. RU251

다른 예로 M41 워커 불독을 대체할 경전차로 카노네야크트판처의 차체를 이용한 경전차인 RU251이 개발되었으나 곧 취소되었다. 문서 참조.

4. 기타

1970년대에 타미야에서 1/48의 모터라이즈 모델을 내놓았으며, 한국에서는 아카데미 카피품인 '쟈드펜저'로 잘 알려져있다. 하고 그 외에도 1990년대 초반 아카데미에서 '쟈그트팬저탱크'1/72 모델을 내놓은 적이 있다. 재현하는 차량은 331, 332, 333호차. 팬저가 전차인데 왜 팬저탱크라고 출시한 거지?
90년대 만화인 블랙 코브라에서 고담시 마피아가 '''트랙터로 개조해 사용한다'''는 씨알도 안먹히는 변명으로 무장해제하지 않은 상태로 고담시에 수입했다. 그리고 주포로 은행금고를 파괴해버리고 300만달러어치의 돈과 귀금속을 뜯어갔다.

5. 매체에서의 등장

  • 워게임: 에어랜드 배틀과 워게임: 레드 드래곤 나토(에어랜드 배틀), 블루포(레드 드래곤)진영 서독 대전차 차량으로 SS-11 대전차 미사일 장착 버전인 라케텐야크트판처와 원본인 카노겐야크트판처로 등장. 둘다 저가 스팸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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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 오브 탱크에서 독일 8티어 프리미엄 구축전차로 등장하였다. 심각하게 나사빠진 성능으로 악명높았으며, 후에 105mm 주포 장착버전이 추가되어 기존 90mm 버전과 원하는 사람에 한해 교환해 주었으며, 현재는 90mm 버전은 거의 보이지 않고 105mm 버전만 공방에서 가끔 보이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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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 썬더에서 leKPz m41 [3]다음에 배치된다. 그리고 돌격포·구축전차 트리에 SS 11을 장착한 라케텐야크트판처2와 HOT-K3S를 장착한 라케텐야크트판처(HOT)가 나온다. 프리미엄에는 정찰전차 Ru251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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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철의 왈츠에서는 구축전차로 등장할 예정인데 유저들은 헷처인 에블린 러브의 무장업으로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일단 24장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폭풍의 예언자에서 등장했고 에블린 러브의 무장업형태로 등장했다. 아직 제작으로는 등장하지 않은 상태.

6. 둘러보기





[1] 뮌스터가 아닌 데 주의! 이쪽은 니더작센 주에 있다.[2] 한편, 레오파르트2는 77년에 기본형이 완성되어 79년 10월에 A0사양이 배치되고 실전형인 A1은 83년에서야 배치가 시작됐다. 즉, 아무리 빠르게 잡아도 카노넨야크트판처의 화력부족문제가 지적된 시점(1970~75)에서 레오파르트2는 개발되지도 않았다.[3] 냉전 초기 서독군이 운용했던 미제 M41 워커 불독 경전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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